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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77화 (277/370)

〈 277화 〉 별이 빛나는 밤 유설화와의 순애 섹스(1)

* * *

별빛이 반사되는 온천탕에서 설화를 바라본다.

긴장되는지 살짝 상기된 얼굴이다.

“원래 알고 있었지만, 설화는 정말 예쁘구나. 마치 산 속에 사는 신비로운 요정 같아!”

사실 설화의 얼굴은 웬만한 걸 그룹 아이돌에 비해서도 딸리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거기다가 그녀의 몸매는.......

그녀의 심장이 뛸 때 마다 풍만하고 하얀 젖가슴도 움찔움찔 거린다.

꿀꺽­!

나도 모르게 마른 침이 넘어간다.

점점 시선을 아래로 내린다.

아기처럼 깨끗한 하얀 피부와 가녀린 허리.

거기다가 온천수에 닿은 기모노가 그녀의 요염한 몸매가 다 보이도록 달라붙어 더욱 야하고 섹시하다.

“설화야. 좀 더 가까이 올래? 밖은 추우니까.”

“으응........”

설화가 천천히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천수에 몸을 담근다.

그리고 나는 자연스럽게.

스르륵­!

설화의 풍만한 젖가슴과 허리 사이를 오른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움찔♡ 움찔♡

내 손이 닿을 때 마다 설화의 은밀한 부분에서 투명한 타액이 조금씩 흘러나온다.

도도하고 새침하기만 했던 학교 제일의 얼음 공주 유설화.

그녀가 지금 나와 단 둘이.

야외온천에서 알몸에 기모노만 입은 채 내 품에 안겨 있다.

나도 흥분되지만 남자라고는 나 밖에 만난 적이 없는 설화도 흥분되긴 마찬가지인가 보다.

“그럼 설화야. 나 좀 더 적극적으로 설화에게 다가가도 되는 거지?”

덥썩­!

분위기가 깨지기 전에 설화의 허리를 안고 내 쪽으로 끌어당긴다.

출렁출렁~!

설화의 풍만한 젖가슴과 하얀 엉덩이가 흔들린다.

설화는 아직 부끄러운지 아름다운 두 눈을 꼬옥 감고 있다.

하지만 역시 설화도 본능은 속일 수 없다.

내 손이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에 닿자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으응. 흐읏!”

억지로 루비같이 붉은 입술을 깨물며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아내는 유설화.

이거 진짜 개 꼴리는데!

남녀가 역전 된 세계의 여자들은 섹스에 너무 적극적이고 대담해서.

지금의 유설화처럼 수줍어하는 귀여운 면은 없다.

두리번 두리번­!

아무리 프라이빗한 온천이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변을 둘러본다.

하지만 역시나, 이 곳은 완벽히 밀폐된 곳.

설화와 나만의 공간이다.

그 말은........

유설화.

차갑고 싸가지 없었던 얼음공주 그녀와 마음껏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말!

일단 본격적으로 야한짓을 하기 전에 유설화의 옆구리를 살짝 간질여 본다.

“흐읏. !! 하, 하지 마앙 ♡”

설화가 참아보려 하지만, 그녀의 입꼬리가 고양이처럼 귀엽게 위로 올라간다.

역시 설화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치자면 내가 아는 여자들 중에서 탑 티어다.

하아, 진짜 참을 수 없을 만큼 존나 꼴린다.

계속해서 자지가 뜨겁고 흥분이 된다.

사실 바닷가에서 유설화와 섹스를 할 때는.

미약 오일의 도움을 받았었다.

하지만 지금의 유설화는 그녀 스스로 나에게 마음을 열었다.

역시 섹스 중에서 가장 꼴리는 건 튜닝이 안 된.

순정! 순애섹스!

“으으응...... 하으하앙...... ♡♡♡”

그녀가 입고 있는 기모노 위로 젖가슴 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주자 유설화가 반쯤 눈을 감은 채 거칠게 숨을 헐떡이고 있다.

이제 사자 앞에 놓인 겁먹은 토끼 같은 귀여운 설화를 시식할 시간이 다가 온 것이다.

“설화야, 혹시라도 싫으면 말해. 알겠지?”

설화를 부드러운 말로 안정시키며, 기모노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하얗고 풍만한 설화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손으로 만져 본다.

탱글탱글~!

“으응! 아응! 흐응응!! ♡♡♡”

나 말고는 남자의 손길이 닿아본 적 없는 설화의 젖가슴.

그녀의 핑크색 유두가 유달리 귀엽고 상큼하다.

“설화야. 나 설화 젖가슴 빨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 빨아도 괜찮은 거지?”

“흐읏. 으응응응! ♡♡♡”

설화가 귀여운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살짝 끄덕거린다.

설화의 허락도 받았겠다.

유설화의 젖가슴을 한 입에 머금고 아이처럼 빨기 시작한다.

쭈으읍~! 쪼욱~! 츄르릅~! 쪼오옥 ♡

“흐아아앙! 앙앙앙! 미, 미칠 것 같아!!! 헤으읏! ♡♡♡”

유설화가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몸을 부르르 떤다.

남자 경험이 거의 없는 만큼 민감한 몸이다.

“설화가 그렇게 반응하니까, 나 더 미칠 것 같아.”

두꺼운 혀로 설화의 핑크색 유두를 시계방향으로 핥는다.

“흐끄아앙!! 하윽..... 기, 기분이 이상해져! 시, 시원아!!! 흐끗! ♡♡♡”

그렇게 부끄러운 듯 야한 소리를 계속해서 내면 이거 멈출 수가 없잖아!

유설화의 젖가슴을 한 입에 머금고는 강하게 빨며 거칠게 주무른다.

쪼오옥~! 쪼옥~! 쭈쭈쯥!!!!

“히끗. 하으읍. 하앙하앙!! 흐으으읍!!! 시, 시원아앙! ♡♡♡”

더 이상은 참기 힘든지 유설화가 내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쥔다.

“하, 하지마앙! 나, 너무 이상해져 버려서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아!!”

하지만 지금 멈출 수는 없지.

더욱 적극적으로 설화의 젖가슴이 가버릴 때까지 유린 한 후에야 입술을 뗀다.

주르륵....~!

끈적끈적한 타액이 흠뻑 젖은 유설화의 하얗고 탱탱한 젖가슴을 타고 흘러내린다.

“설화야 어때? 아프거나 괴롭지는 않았지?”

“하아... 하윽.... 하으응응! ♡♡♡”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젖가슴을 빨려서인지 유설화가 거친 숨만 몰아쉬고 있다.

그나저나 지금 다시 보니 유설화의 몸매는 정말 완벽하구나.

남자의 손길 한 번 닿지 않았을 것 같은 깨끗한 피부.

적당히 크고 탄력 좋아 보이는 젖가슴.

거기에 한 손으로 안을 수 있을 듯 가녀린 허리.

슬림한 허리와는 대조적으로 크고 섹시한 골반과 바짝 올라간 탱탱해 보이는 엉덩이.

잘빠진 길고 늘씬한 하얀 다리까지.

유설화는 워낙 깨끗한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원나잇이 아니라 여자 친구로 만들고 싶다.

청순한 얼음공주 유설화.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다.

“그러면 설화야. 이쪽도 슬슬 진도를 나가도 괜찮겠지?”

스르륵~!

손을 뻗어서 유설화의 하얗고 탄탄한 허벅지를 양 손으로 벌린다.

“흐끗! 아으응......♡”

갑자기 은밀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자, 유설화가 몸을 가늘게 부르르 떤다.

핑크색의 귀여운 유설화의 보지.

바닷가 펜션에서는 나도 설화도.

이층에서 곤히 잠들어 있던 세경이 때문에 지금처럼 여유롭고 제대로 된 순애 섹스를 나누지 못 했다.

지금 다시 보니 설화는 정말로 작고 꽉 조일 것 같은 귀여운 핑크색 구멍을 가지고 있다.

‘저번에는 어떻게 한 거지? 이렇게 작은 구멍에 내 물건이 들어갈까?’

바닷가 펜션에서는 술에 취한 것도 있고 오일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박아 되었지만.

설화의 은밀한 곳이 이렇게 작았다니.

내 크고 굵은 물건을 넣기 위해서는 먼저 설화가 아파하지 않게 부드럽게 풀어줘야 할 것 같다.

찌걱 찌걱 ♡

손을 온천탕에 담가 유설화의 보지를 부드럽게 비비며 애무하자 유설화가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하으읏읏. 아으으응응! ♡♡♡”

“설화야. 먼저 손가락으로 가볍게....... 지금 상태로는 안 들어 갈 것 같아서.”

찌걱 찌걱 찌거거걱 ♡♡♡

“하아하앙. 앙앙앙! 헤으윽. ♡”

젖기 시작하는지 유설화의 허벅지가 점점 더 벌어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이만큼 젖어버렸으면 설화도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

“설화야 이제 온천탕 밖으로 엉덩이 좀 들어 올려 볼래??”

“어, 엉덩이를? 그건 부끄러운데........”

사실 농익은 밀프녀도 아니고 청순한 유설화에게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은밀한 곳을 보여주라는 요구는 무리이긴 하다.

유설화가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귀엽게 반항하지만.

어림도 없지!

양 손으로 설화의 하얗고 탱탱한 허벅지를 들어 올려서 벌리고는, 그녀의 귀여운 핑크색 보지에 입을 가져다 되었다.

역시나 설화의 핑크색 보지도 음란한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설화야. 정신이 아찔해 져도 움직이지 마.”

쪼옥~! 쪼조족~! 쭈으으읍~♡♡♡

게걸스럽게 유설화의 핑크색 보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봇물처럼 터지는 보지액.

비릿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깨끗하고 상큼한 보지액이다.

“흐끄앙앙!! 으으읍! 하읏. 하으으읍! ♡♡♡”

설화는 루비 같이 붉은 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정복당하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어떻게든 신음소리를 참아내려 하고 있다.

하지만 설화가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안간힘을 쓸수록 더 그녀를 엉망진창으로 유린하고 싶어지는 것이 남자의 마음이다.

츄으읍~! 츄읍~! 쪼오옥~! 쭈즈즈즙~!!

혀로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며 더욱 강하게 빨기 시작하자 마침내 설화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야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앙앙앙!!!! 거, 거기를 그렇게 하면!!! 나, 나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단 말이야!!! 크, 클리토리스를. 흐읏. 너, 너무 해앵!!!! 흐끄앙아앙!! ♡♡♡”

움찔 움찔 ♡

설화가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들며 내 머리를 양손으로 꼬옥 잡는다.

숨이 막힐 정도로 유설화의 핑크색 보지에 코를 박고 더욱 집요하게 빨아 재끼자.

유설화가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사시나무 떨 듯 떨기 시작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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