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4화 〉 러시아산 엘프녀와 야외 혼욕이란?(3)
* * *
"미, 미쳤어! 여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온천 안인데. 어떻게 섹스를 해요."
치한녀 엘프인 주제에 뻔뻔하게 부끄러워하고 있다.
하긴 상황을 바꾸어 원래 내가 살던 세계라고 생각해 보면, 단순히 자지만 비비고 왕젖가슴만 만지며 성추행만 하려던 아저씨가 오히려 약점을 잡혀서 남자들로 가득한 온천에서 미소녀에게 따먹힐 상황이 된 것 아닌가?
처음 겪어보는.
초식남이라고만 생각하던 한국남자가 오히려 러시아 치한녀를 따먹는 상황이니 당황되기는 할 거다.
나는 오히려 엘프녀를 안심시키며 작게 속삭인다.
"괜찮아요. 여기는 끝에 끝 쪽이라서 사람들이 보질 못하거든요. 누나가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들킬 염려 없어요."
"아, 안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라......"
내가 우아한 백마 엘프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며 말했다.
"그런 문제가 아니면 뭔데요?"
그러자 요염한 밀프녀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하.. 하윽. 소, 손 좀. 가슴 그렇게 부드럽게 만지면 나.... 흐윽. 가, 가버려. 그리고 그러니까. 나 엘로우 몽키. 한국남자한테 섹스 당할 생각 없단 말이야!"
음란하고 요염한 엘프녀 주제에.
한국 남자와의 섹스는 거부하는 인종차별 엘프녀라니!
이거 군침이 확 돌잖아!
정숙해 보이는 우아한 얼굴에 육덕지고 풍만한 몸매의 인종차별 러시아 엘프녀를 참교육 시켜줄 생각에 흥분이 된다.
그러니까 이 건방진 러시아 엘프녀는 치한 짓을 하며 한국남자 자지를 가지고 놀면서, 정작 자기 보지구멍은 한국 남자에게 바치기를 거부하는 아주 이기적인 여자인 것이다.
보통 여자는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가 맛이 좋다.
잠깐 가지고 놀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육변기가 없는 것이다.
나는 오만한 엘프녀의 풍만한 왕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하윽. 나, 나 이상해져 버려. 하아앙. 하응."
오만한 엘프녀가 그저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 한 것만으로 몸을 바르르 떨며 음란한 소리를 낸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꽈악 쥐며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쉿! 조용히 해요. 그리고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지 말아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지 않으면."
"그, 그치만..... 하윽. 손이 닿는 곳 마다 너, 너무 민감해져서... 흐윽..."
인종차별 백마녀인 주제에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흐으윽! 하아앙! 같은 야한 신음소리를 질러 된다.
이미 몇 명의 온천을 즐기던 여자들은 그녀의 신음소리 때문에 우리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척 하며,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힐끗 힐끗 나와 러시아 엘프녀를 바라 볼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자가 남자를 성추행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를 성추행하는 남자라니.
남녀가 역전 된 세계에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다.
내가 원래 살던 세계로 생각해 보면, 미모의 섹시한 갓 20살이나 되었을 소녀가 30살이 넘은 아저씨의 몸을 더듬으며 강제로 야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노골적으로 어린 여자가 농염한 남자를 성추행 하는 것을 보더라도, 아마 연인들끼리 역할극쯤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오히려 야동에서나 볼 수 있는 엘프녀와 한국남자의 온천 야간 섹스.
좋은 구경거리를 생생한 라이브로 볼 수 있으니, 지금 이 온천을 즐기고 있는 여자들처럼 다른 척을 하며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나는 슬슬 건방진 엘프녀의 사타구니를 슥슥 손으로 만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아읏. 하으응. 아, 안 돼. 흐윽."
클리토리스로 느껴지는 돌기를 건방진 엘프녀의 야한 검은색 망사 팬티 위로 만지작거리자 엘프녀가 보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꽈악 조인다.
"거, 거기는. 흐윽 안, 안돼."
나는 능청스럽게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 음란한 돌기는 뭐죠?"
"마, 말 못 해! 한국말 잘 몰라!"
나는 엘프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더욱 집요하게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다시 물었다.
"이거 뭐냐고요!"
그녀가 마지 못 해 대답한다.
"크, 클리.... 하으윽! 토, 토리스에요. 흐윽."
“아~ 러시아에서도 클리토리스가 하는구나. 그 것 봐요! 알면서 모르는 척은.”
나는 거짓말쟁이 엘프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응. 하아앙. 우읏, 아아앙. 한국 남자에게 클리토리스 만, 만져 지는 거, 처음이야. 하읏."
"그래서, 클리토리스 한국 남자에게 만져지니까 기분 좋죠? 러시아 남자들보다 훨씬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다시는 러시아 남자 따위는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고귀한 엘프녀가 거칠게 신음 소리를 내며 잔뜩 흥분된 자안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아, 아니야! 시, 시러!"
나는 더욱 거칠게 그녀의 망사 팬티 위로 느껴지는 돌기를 유린한다.
하얗고 투명한 끈적끈적한 액체가 질질질 그녀의 팬티 사이로 흘러내린다.
"거짓말. 이렇게 젖었으면서. 속으로는 계속 해주길 바라고 있는 거죠?"
"흐윽. 그 그만 하라니까요."
그녀가 몸을 비비꼬며 엉덩이를 내 대물 자지에 비비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
내가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검은색 망사 팬티에서 느껴질 정도로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을 멈추자 미열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달아오른 그녀가 사타구니를 꽈악 조이며 나를 바라본다.
"왜요? 그만 하라면서요? 막상 그만 두니까 싫어요?"
"흐윽. 미, 미칠 것 같아요. 제발... 어떻게든 해 주세요."
"네? 어떻게든 해주라니요? 그게 무슨 말이죠?"
"하윽. 모, 몸이 달아올라서..... 그 딱딱하고 굵은 것으로 저 저의....."
나는 러시아산 엘프녀의 탱탱하게 업된 풍만한 엉덩이에 바짝 대물 자지를 붙여대었다.
그러자 러시아산 엘프녀가 사투구니를 씰룩씰룩 거리며 하윽. 하앙. 하앙! 거린다.
"딱딱하고 굵은 뜨거운 것이..... 하윽."
나는 러시아산 엘프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 딱딱하고 굵은 것 만지고 싶죠?"
러시아산 엘프녀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나는 바지 지퍼 사이로 삐져 나온 덜렁덜렁 거리는 자지를 흔들며 그녀에게 들이 대며 말했다.
"그러면 손으로 내 자지 기분 좋게 해 줘 봐요."
나는 오른 손으로는 러시아산 엘프녀의 왕 젖가슴의 분홍색 유두를 집개로 잡듯이 잡고는 돌돌돌 비볐다.
과연 러시아산 엘프녀의 젖가슴은 명품이다.
탱탱하면서 부드럽다.
역시 러시아는 보드카와 여자는 최고로 만든다니까!!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검은색 시스루 망사팬티 위로 질퍽질퍽하게 만지며 유린했다.
"흐윽. 하아아아앙!"
미씨 밀프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주변에서 힐끗힐끗 우리를 구경하는 여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급히 그녀의 입을 막으며 속사였다.
"그렇게 큰 소리로 음란한 소리를 내면 사람들에게 들키잖아요. 한국남자에게 따먹히면서 치욕스럽게 흐느끼는 거 들키고 싶어요?"
"으... 으읍. 아,.. 알겠어요. 흐윽."
"자, 그러면 러시아 누나도 이제 제 자지를 기분 좋게 해줘 봐요. 누나만 즐기지 말고."
나는 우아한 엘프녀의 손을 잡아서는 내 대물 자지 위로 가져다 되었다.
그녀가 내 대물 자지를 탐스럽게 만지며 혼잣말을 한다.
"아으... 따,딴딴하고 뜨거워."
"어때요? 러시아 남자들 자지보다 훨씬 낫죠? 그러니까, 말만하지 말고 어서 손으로 내 자지를 만져 주세요."
러시아산 엘프녀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보며 내 자지를 앞, 뒤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역시 온천에서 만난 음란한 엘프녀답게 손놀림이 굉장히 좋다.
귀두 뿌리부터 시작해서 음경을 타고 부드럽게 올라와서는 귀두와 요도 사이를 침으로 질퍽질퍽한 손바닥으로 비빈다.
"으윽. 누나 딸딸이 너무 잘 친다."
나도 러시아산 엘프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음란하게 문지른다.
그러자 내 대물 자지를 만지면서 러시아산 엘프녀가 흥분하기 시작한다.
"아응, 아, 안 돼. 거, 거기 흐윽. 나, 가 가버려!"
나는 그녀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말했다.
"목소리 키우지 말라니까요."
"그, 그치만. 너, 너무 기분 좋아서. 자기가 내 부끄러운 곳을 그렇게 만지니까. 흐윽. 하으응"
러시아산 엘프녀가 거의 반쯤 풀려버린 눈빛으로 나를 요염하게 바라보며 더욱 능숙하게 내 대물 자지를 유린한다.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내 대물 자지도 꿈틀꿈틀 거리며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나는 능숙하게 내 자지를 유린하던 그녀의 가녀린 손을 잡으며 말했다.
"여, 역시. 더는 안 되겠어요. 이제 그만 누나의 질퍽질퍽한 보지에 박을래요."
우아한 엘프녀가 토끼같이 놀란 표정으로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본다.
"여, 여기서? 흐윽."
나는 그녀의 귀를 살짝 혀로 핥으며 속삭인다.
"왜요? 싫어요? 싫으면 하지 말까요? 섹스?"
두근. 두근. 두근.
러시아산 엘프녀의 심장 소리가 나에게도 들릴 정도로 거세게 뛰고 있다.
명색이 품질 좋은 러시아산 백마.
한국 초식남들에게 치한 짓을 하며 가지고 놀아보기만 했지, 자신이 직접 사냥당하는 신세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