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7화 〉 세경이와 헬스장에서 섹스 트레이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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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NTR이 인기 있고 유행하는 게 아니다.
도덕적으로 당연한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를 당하거나 보았을 때, 일탈감을 느끼게 되며, 이 일탈감은 더 큰 성적흥분을 불러일으킨다. 사실 야동을 볼 때도 너무 진부한 스토리보다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스토리. 예를 들어 선생이 학생을 유혹한다든가 하는 반인륜적인 스토리텔링이 들어가야 배덕감이 들고 더 흥분이 되는 건 당연한 상식이다.
이 정도로 세경이가 흥분했으면 이제 본 게임으로 들어가도 되겠지?
나는 입술을 가져가서 세경이의 하얀 목덜미를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쪼오옥~! 쭈즈즙~! 츄르릅~!
세경이는 목이 약점인지 가녀린 몸을 내 품에 안겨서는 부르르 떨며 흥분했다.
물론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유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하으응. 시, 시원아. 하앙. 히야앙!”
세경이가 가냘픈 새처럼 몸을 부르르 떤다.
혀를 천천히 목덜미에서 위로 올라가 세경이의 루비 같이 새빨간 입술로 옮겨 갔다.
세경이의 고양이 같이 크고 청순한 눈동자에서 거부가 아니라 욕정이 가득 담긴 열기가 느껴졌다.
“세경아. 너 사실 내가 PT실에 들어왔을 때부터. 나랑 이러고 싶었잖아. 맞지?”
“시, 시원아, 으으읍.... 하으하앙”
나는 대답대신 세경이의 가슴을 한 손으로 꽉 쥐면서 그녀의 입술을 강제로 탐하기 시작했다.
“하, 하앙. 하으읍.”
내 두텁고 굵은 혀가 세경이의 작은 혀를 유린하자 그녀가 귀엽게 신음소리를 내며 나를 밀쳐내려 했다. 하지만 나를 밀쳐내려고 하는 그녀의 손을 오른손으로 간단히 제압하고는 왼손으로는 그녀의 머리를 눌러 입을 떼고 도망가지 못하게 막았다.
결국 마지막 남은 이성으로 나를 거부하던 세경이도 저항을 포기하고 천천히 키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세경이가 눈을 감은 채 작고 귀여운 혀를 내밀고 내 두텁고 굻은 혀를 받아드렸다.
세경이의 탱탱하고 큰 젖가슴을 오른손으로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혀를 섞기 시작했다. 타액이 교차하고, 침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으윽..... 아으응응!!”
키스를 하면서 내 두툼한 손으로 세경이의 복숭아 같이 탱탱하고 업된 엉덩이를 스판 트레이닝복 위로 꽉 움켜쥐자, 세경이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하으으윽. 하응. 하앙.......”
세경이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냈고,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내가 흥분해서 너무 우악스럽게 키스를 하자 세경이가 숨이 막혀 입을 때려고 하였지만, 손으로 머리를 눌러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내 혀를 돌려가며 세경이의 혀를 더 음탕하게 유린했다.
“하으윽.....”
세경이가 발버둥 치며 내 어깨를 두 손으로 꽉 잡았다.
나도 세경이의 검정색 탱크탑 위로 봉긋 솟은 큰 가슴을 내 거친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아, 아흑.... 시원아. 하으하앙!!”
역시 세경이의 젖가슴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탄력있고 탱탱하기 까지 하다.
“세경아..... 세경이 가슴 빨고 싶어요. 빨아도 되지?”
“시원아..... 나 지금 땀에 젖어서... 부, 부끄러운데. 흐읏....”
나는 세경이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검정색 탱크탑을 벗겼다.
그러자 세경이의 크고 하얀 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진짜 개 꼴리는 젖가슴이다.
거기다가 정신 못 차리도록 야한 세경이의 연 분홍색 젖가슴.
아, 핑크 유두는 못 참지.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짐승처럼 세경이의 젖가슴을 내 입에 물고는 혀를 음란하게 돌렸다.
“하으으으응! 아흑....”
세경이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가녀린 손으로 감싸 쥐었다.
나는 세경이의 핑크색 유두를 혀로 핥다가 있는 힘껏 빨았다.
쭈주줍~! 쭈웁~!
츄르릅~! 쭈즈즈즙~!
세경이가 내 머리를 더욱 꽉 쥐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응. 하응....”
세경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흥분해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세경이의 몸매가 다 들어나도록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하얀색 레깅스를 잡고 아래로 내려서 벗기려는데.
세경이가 내 손을 꽈악 잡는다.
그리고는 내 귓가에 대고 요염한 말투로 속삭인다.
“시원아. 나 시원이 거 먼저 빨고 싶어. 정말 아까부터 참느라 미칠 것 같았단 말이야.”
이제 세경이도 더 이상 PT선생으로서 지켜야 할 이성은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은지.
음란하고 요염해 지기 시작한다.
“하아. 세경아. 여기서는 곤란한데. 세경이가 일하는 헬스장이잖아. 누가 갑자기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떡해?”
“걱정하지 마. 시원아. 오늘 우리 피트니스 클럽에 올 사람 없어. 그러니까, 빨리...... 시원아앙~!”
“진짜. 할 수 없네. 이렇게 까지 세경이가 애원하면......”
그렇게 달아올라서 미칠 것 같은 세경이를 애태우며 천천히 청바지에 달린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툭.
지이이익.
덜렁덜렁.
굵고 큰 자지가 팬티 위로 불끈 솟아올라 있다.
세경이는 참기가 힘든지, 스스로 그녀의 야한 젖가슴과 허벅지 사이의 은밀한 곳을 문지르며 요염한 눈빛으로 자지를 바라본다.
“아으응. 시원이 거는 정말 크고....... 맛있어 보여.”
세경이가 야한 소리를 내 뱉으며, 천천히 그녀의 붉은 입술을 팬티 속으로 불끈 솟아오른 자지에 가져다 된다.
그리고는 양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자지를 입에 문다.
팬티 위로 느껴지는 세경이의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의 감촉.
츄웁~! 츄읍~!
쪼오옥~! 츄르르릅~!
고양이처럼 요염하고 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귀두에서 뿌리까지 함 것 머금으며 열심히 빨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경이의 사까시를 받은 자지가 점점 더 크고 굵어지자, 켁켁! 거리며 자지를 머금던 입을 다시 뺀다.
주륵르륵~!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과 자지에서 흘러내린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팬티를 흠뻑 적셨다.
그리고 그 음란한 타액이 실타래처럼 부서지면서 음란하게 흘러내린다.
“역시 시원이 자지는 너무 커서, 입에 다 들어가지가 않아. 하아하앙~!”
하얀색 레깅스만 입은 세경이가 상체를 구부린 채 탱탱한 엉덩이를 더 바짝 들어 올린다.
그러자 눈앞에 보이는 건 출렁 거리는 탱탱한 세경이의 젖가슴과 몸매가 다 드러나도록 딱 붙은 하얀색 레깅스.
다 벗은 것 보다 훨씬 더 야하고 요염한 분위기다.
야한 일본 동영상에서 여자강사가 남자 회원에게 헬스 대신 섹스 트레이닝을 시켜주던 모습이 떠오른다.
정말 농염하고 요염한 헬스 트레이너 여자 실장의 모습이다.
“시원이 거 이제 준비 된 것 같으니까, 한 번 꺼내 볼까?”
그렇게 말하며 세경이가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귀여운 분홍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으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PT 선생님에게 팬티가 벗겨지다니.
이상하게 흥분되고 꼴린다.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린 세경이가 바짝 발기 된 자지를 예술품 감상하듯 바라보며, 붉은 혀로 입술을 핥는다.
“시원이 자지. 크고 굵어서 너무 좋아. 하으응.”
야한 소리를 내며 다시 그녀의 붉은 입술을 자지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츄웁, 츄웁! 우으읍.
하얀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린 요염한 자세로 세경이가 내 자지를 고양이처럼 핥기 시작한다. 자지의 뿌리 끝부터 시작해서 고환 음경 귀두까지 타고 올라가며 입으로 핥다가 머금었다는 반복한다.
자지가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 버릴 정도로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헬스장 PT 실장님 세경이의 능숙한 사까시에 당장이라도 신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만 같았지만 가까스로 참아본다.
"우웁. 쿠퍼액이 마구 흘러내리고 있어. 시원이도 그 동안 나랑 섹스하고 싶어서 참기 힘들었던 거지? 으응. 아아앙"
음란한 소리를 내며 더욱 더 사까시에 몰입하는 섹시한 헬스장 실장 세경이.
츄윱~! 츄으읍~!
쪼옥~! 쪼조족~! 쥬즈즈즙~!
붉은 입술과 고양이 같은 혀를 놀려가며 내 자지를 격렬하게 빠는 세경이.
평소라면 이 정도쯤은 버틸만하겠지만, 오늘은 로부스터라는 피로회복제 때문인지 자지가 꼴려서 미칠 것만 같다.
정력이 넘치는 스무 살의 남자에게 자지 속에 가득 채워진 정액만큼 위험한 건 없다.
살짝 자지를 건드리는 것만으로 온 몸이 민감해지고 만다.
그렇게 온 몸이 민감해진 상태에서 세경이의 사까시를 견뎌내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들석 거리며 허리를 부르르 떨자, 세경이가 고양이처럼 요염하게 나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으읍. 벌써 나오는 거야? 시원이의 찐득찐득하고 하얀 것 나와 버리려는 거지? 세경이 입에. 시원이의 것 가득 사정해 줘."
그렇게 말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야한 혀와 입술.
찌거걱찌걱찌걱!
츄웁~! 츄춥~! 츄우웁~!
쪼옥~! 쪼조족~! 쮸즈즙~!
세경이가 본격적으로 한 손으로는 자지의 뿌리를 잡고 입으로는 마치 쭈쭈바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꽉꽉 조이며 사까시 하고 있다.
아무리 참아보려고 해도 이제는 나도 한계에 가까워진다.
자지가 꿀렁꿀렁거리며 정액을 사정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 가버리는 거지? 시원아. 시원이 끝까지 가버리는 거지? 흐읏. 아으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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