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3화 〉 세경이와 헬스장에서 섹스 트레이닝(1)
* * *
하지만!!
오늘은 쉽게 형준이 어머니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
"엄청난데요. 어머니. 역시나 가버리시고. 하지만 이번에는 여기서 그만두지 않을 거예요. 아저씨가 앞에서 어머니와 제가 섹스하고 있는 것을 숨어서 보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가버리는 거예요! "
형준이 어머니가 눈을 뒤집고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히끄응! 아앙! 안돼! 남편이 앞에서 나하고 시원이가 짐승처럼 박고 있는 걸 보고 있다니. 흐윽.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아!! 히야아아아앙! 앙데에엥!!!!"
푸슈슈슈슛!!!
그러면서 계속해서 절정을 해대는 형준이 어머니
"음란한 암캐 유부녀 같으니라고. 도대체 몇 번을 가버리는 거예요?"
"그, 그치망. 흐아아앙! 배덕감 때문에 너, 너무 미쳐버릴 것 같은 걸! 아흐윽. 하아아앙!"
"그래요? 그러면 이건 어때요?"
나는 마사지기로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깊게 자극시키며, 나 역시 최대한 거칠게 그녀의 애널을 향해 박기 시작했다.
즈퍽! 즈퍽! 쯔퍽!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아앙! 애널이! 애널이잉! 미, 미칠 것 같아. 앞, 뒤로! 흐아앙. 나은이 돌아버려엉! 흐윽. 흐끄그극! 더, 더는 안 돼! 아흐야아아앙! 머리가 녹아버려. 히끄그그그그!!!!!!"
계속해서 절정하며 애널을 조여오는 형준이 어머니.
나도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다.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는 오직 그녀의 애널 뒷치기에만 열중한다.
꾸우우욱!
뿌끄그그!
돌돌돌돌돌!
뽀꾹~! 뿌국~! 뿌우욱~! 푸우욱!!!!!
"아히아앙! 하앙! 히야아아앙!"
"으윽, 어머니. 그렇게 조여대면 저도 이제! 어머니 이제 쌀 것 같아요. 어머니 항문에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정자 쌀 것 같아요!!"
"히아앙. 아읏 아으읏! 시, 시원아앙! 나은이 애널에 잔뜩! 잔뜨윽 시원이 정자 싸죠오! 흐윽. 하으아아앙!!"
거칠게 형준이 어머니의 애널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요염한 입술까지 입으로 덮쳐버린다.
쪼옥 쭈즈즙 쪼으으읍~!!
"키쑤으! 죠아아앙. 으으응 쮸읏. 쮸으으읏. 흐윽. 애. 애널 망가져 버령. 시웡이 자지에 나은이 애널 뚫려버려엉! 우으응 우응 우으으읍."
미친 듯이 혀를 빨며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형준이 어머니.
그렇게 새침하고 내숭 떨던 유부녀였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히는 암캐가 되었다.
"므우응! 우으으응! 쮸읏쮸읏! 나은이 애널 시, 시원이 자지에! 흐아아앙!"
"으윽 어머니. 이제 진짜 못 버틸 것 같아요!"
"나은이도. 흐윽. 나은이도 애널 가버릴 것 같아. 제,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해 주세요. 흐아아앙앙!"
"어머니 애널! 어, 엄청 조여요! 이, 이젠 무리다. 이젠 쌀게요!!!!"
들썩 들썩~♡
움찔! 움찔! 움찔!
찌걱~! 찌걱~! 찌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음란한 소리를 내며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한 젖가슴.
이젠 정말 끝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음란한 유부녀의 애널 앞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어머니, 가요! 가아아아앗!"
"가앗 가앗! 나도 더 이상은 앙 데에에! 흐윽! 히끄그그극! 하앙! 나은이 엉덩이에 가버려엇! 가앗가아아앙!!"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혀를 강하게 빨며 최대한 깊숙이 자지를 형준이 어머니의 애널에 쳐 박았다.
찌걱~! 찌걱~! 찌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팡~!
그러자 형준이 어머니가 암캐처럼 음란한 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휜다.
"응구으으으응! 그우우우우웃!"
자지가 형준이 어머니의 애널 끝에 닿는 순간 참아왔던 정액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쯔뻑~! 쯔뻑~! 쯔뻑~! 쯔뻑~! 쯔뻑~!
질퍽~! 질퍽~! 질퍽~! 질퍽~!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흐끄그그그그! 응긋! 응그읏! 으아아앙! 하앙하앙! 흐으윽!"
형준이 어머니의 애널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정액.
그야 말로 전립선에 있던 정액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하아하앙. 흐윽. 하으응응...."
완전히 진이 빠진 상태로 신음소리만 내 뱉던 형준이 어머니.
그녀는 더 이상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지 그 상태로 잔디 바닥에 얼굴을 묻고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나는 그런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한 구릿빛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하아. 어머니. 역시 어머님은 다른 남자에게 뺏길 수 없어요. 비록 그게 어머니 남편이라고 해도 말이죠."
물론 실신해 버린 형준이 어머니가 듣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사실이었다.
* * *
시원하게 형준이 어머니의 애널에 한 발 뺀 후 거리로 나왔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 볼까? 시은이랑 하은이가 기다리고 있으려나?’
너무 급하게 형준이 어머니를 만나러 와서 시은이와 하은이를 너무 버려두고 왔다.
‘애들 어디 있는지 전화 해볼까?’
전화기를 꺼냈다.
그런데 그 때 울리는 카톡 소리.
카톡! 카톡왔섭!
핸드폰을 꺼내 확인 해 본다.
‘설마 형준이 어머니 남편한테 온 건 아니겠지?’
살짝 긴장된 마음으로 카톡을 열었다.
[세경이: 시원아? 뭐 해? 답장도 없고. 오늘 저녁에 시간 안 되면 우리 헬스장으로 놀러오면 안 돼?]
다행히 나에게 카톡을 보낸 사람은 세경이었다.
가만히 생각해 봤다.
‘사실, 지금 학교에 가 봤자 어차피 다음 수업 들어가기에는 늦었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세경이나 보러 가자.’
마음을 정하고 세경이가 일하고 있는 헬스클럽을 향해 택시를 잡아탔다.
“감사합니다~!”
공손하게 택시기사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고 택시에서 내렸다.
‘어?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세경이가 일하는 헬스클럽에는 휴무중이라고 써 있다.
세경이에게 전화를 건다.
뚜르르르~!
“여보세요?”
“어. 세경아. 나 지금 너희 헬스장 앞인데, 오늘 너희 헬스장 휴일인 것 같은데?”
“시원아~ 정말 왔네. 나 시원이 안 올 줄 알고 실망했었는데. 응. 헬스장은 휴일인데 나는 나와서 헬스장 기구 정리하고 있어. 올라와 시원아. 내가 오늘 시원이 개인 교습 시켜 줄게.”
“어? 개인교습?”
사실 요즘 여자를 만나느라 운동을 너무 게을리 하기는 했다.
본래 기본이 있어서 한 달 정도 운동을 쉰다고 해서 근육 빠진 것이 막 티가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근육을 더 탄탄하게 유지하고 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다.
안 그래도 요즘 여자들을 만나느라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다.
다시 기본기를 다질 때이다.
“알겠어. 세경아. 올라갈게~!”
운동 겸 계단으로 올라가서 세경이가 일하고 있는 헬스장에 들어선다.
핏불리 헬스장.
지금은 헬스장 관장님이 우연히 맛 본 치즈볼에 빠져서 헬창 보다는 먹방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하던데.......
지잉!
현관문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자 유리문에 열린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하얀색 레깅스에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열심히 헬스 기구를 옮기고 있는 세경이었다.
“세경아! 나 왔어.”
“시원아!”
세경이가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포니테일로 묶은 청순한 검은머리와 인형같이 아름다운 하얀 얼굴.
거기에 레깅스 아래에 보이는 탄력있는 엉덩이와 늘씬한 다리.
세경이는 다시 봐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청순하고 섹시하다.
“세경이 기구 옮기고 있는 거야? 잠깐만 기다려. 내가 도와줄게.”
“시원아. 괜찮아. 이거 생각보다 무겁......! 어?”
세경이가 끙끙대며 옮기고 있던 바벨을 번쩍 들어 올렸다.
“세경이, 이거 어디다 놓으면 돼?”
“그..... 그거? 저기 안쪽 방. 개인 PT실에.”
혼자 끙끙대며 옮기던 무거운 바벨을 단숨에 들어 올리자 세경이가 적잖이 당황한 것 같다.
그래도 명색이 헬스클럽 실장인데......
자기한테 개인 PT를 받으러 온 남자한테 힘에서 밀리다니.
원래 세계로 생각해 보면, 흑심이 있는 섹시한 여자를 헬스장 실장이 불렀는데.
나름 헬창이라 자부하던 자기도 쉽게 들지 못하던 바벨을 섹시한 여자 혼자.
가볍게 들어 올리는 상황 아닌가?
세경이가 당황 할만도 하다.
쿵~!
바벨을 개인 PT실에 가져다 놓자, 세경이가 나에게 쪼르르 달려왔다.
출렁출렁~♡♡
오늘따라 심하게 흔들리는 젖가슴과 엉덩이.
몸에 딱 붙은 레깅스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쥬지를 꼴리게 만든다.
역시 아예 다 벗은 것 보다 야한 속 옷 이라던가 레깅스를 입는 것이 훨씬 더 섹시하다.
“고마워. 시원아. 혼자서 할 수 있는데, 오늘 허리가 좀 안 좋아서.”
“괜찮아. 세경아. 그런데 허리 안 좋다면서 개인PT 괜찮겠어?”
“어? 그, 그건 괜찮아. 대신에 가볍게 하자.”
그렇게 말하며 세경이가 바닥에 주저앉아서는 다리를 일자로 편 채 다리를 쫙 벌렸다.
"시원아 우리 스트레칭 먼저 하자."
꿀꺽.......
스트레칭도 좋지만, 세경이가 다리를 벌리자 보이는 Y존.
흔히 도끼자국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은밀하게 보일 듯 말 듯 하니 더 야해 보인다.
"시원아, 나 먼저 좀 도와줄래?"
세경이의 레깅스 위로 들어난 Y존을 바라보다 정신이 번뜩 들었다.
"응? 도와주라고? 어떻게?"
"위에서 가볍게 눌러 줘. 나 먼저 하고 시원이도 도와줄게."
"알았어. 세경아. 이렇게 하면 되나?"
호텔에서야 자주하던 세경이와의 스킨십이지만.
헬스장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하게 되니 마치 처음 만나는 여자와 하는 것처럼 설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