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7화 〉 요염한 밀프녀, 후타나리, 그리고 나(2)
* * *
“유나야, 인사해. 이쪽은 한효린 사장님. 한식당 청담을 운영하고 계셔”
유나가 떨리는 목소리로 한효린에게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원이 친구 유나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한효린이 흥미롭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유나를 유심히 바라본다.
“그런데 시원이랑 친구면 20살? 얼굴만 보면 한참 어려 보이는데........ 동안에 인형처럼 예쁘게 생겼네?”
“아. 네....... 감사합니다.”
한효린의 말대로 유나는 굉장히 아름답게 생긴 소녀였다.
파란 에메랄드 눈에, 오뚝한 코, 루비같이 작고 아름다움 입술의 조화가 작은 계란형 얼굴에 오목조목 균형을 맞췄다.
또한 이 아름다운 미소녀의 표본적인 얼굴이 황금과 같이 빛나는, 금발 머리와 굉장히 잘 어울렸다.
외향 또한 피부는 백옥같이 하얗고, 허리는 가늘었으며 다리는 가늘고 곱게 잘 뻗어있었다.
유나는 긴장해서인지 그녀의 예쁜 파란색 눈에 불안한 기색이 가득하다.
“어머. 얘 좀 봐. 지금 떨고 있는 거야? 귀엽게. 가만.....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꼭 내가 예뻐하던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한효린의 유나의 작은 얼굴을 손으로 잡고는 쓰다듬는다.
“닮았어. 진짜. 나은이 어렸을 때랑....... 귀엽네.”
당연하게도 홍유나는 손나은을 닮았다.
그녀의 딸이니까.
“그런데 시원아. 정말 이 아이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가지고 놀면 되는 거야? 망가질지도 모르는데?”
한효린의 말에 유나를 바라본다.
유나는 마음의 준비가 된 듯 확신에 찬 얼굴로 예쁜 얼굴을 끄덕 거린다.
“네, 괜찮아요. 이건 유나가 바라던 거니까.”
“그래? 그러면 나야 감사하지만. 오랜만에 인형처럼 예쁜 아이를 보니 가슴이 설레네.”
한효린이 유나에게 다가가 그녀의 하얀색 블라우스에 채워진 단추를 하나씩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유나는 한효린이 손길이 닿을 때마다, 작은 새처럼 몸을 가냘프게 떨었다.
옷이 벗겨질수록 그녀의 하얀 피부가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다.
투두둑.
마침내 블라우스가 다 벗겨지고, 그녀의 부드럽게 출렁거리는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자 한효린도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얼굴만큼이나 가슴도 예쁘구나. 정말 맛있겠어.”
한효린은 미소년뿐만 아니라 미소녀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본능을 숨기지 않았다.
하긴 그러니까 이런 음란한 SM방도 따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겠지.
스르륵......
한효린도 천천히 유나를 향해 요염하게 미소 지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오늘도 여전히 야하고 음란한 속옷을 입은 한효린.
검은색 브라자와 빨간색 망사 재질의 레이스 팬티만을 입은 한효린이 요염하게 유나를 향해 다가왔다.
걸을 때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렸고, 이성을 유혹하는데 쓰이는 향수 중의 하나인 오독스의 짙은 향기가 방안에 퍼져나갔다.
다가온 한효린이 그녀의 하얀 손을 유나의 가슴 위로 가져갔다.
그리고 한효린은 빨간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음탕한 손으로 유나의 가슴을 천천히 어루만졌다.
“아....... 아흑 ♡♡♡”
처음으로 여자에게 애무를 당하는 유나.
흥분했는지 가녀린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한효린은 그런 그녀를 음탕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손가락에 침을 발라서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부드럽게 돌려가면서 괴롭혔다.
유나는 흥분해서 서 있기가 힘든지, 허리를 숙이고는 다리를 움찔거리며 떨었다.
한효린은 그런 그녀를 마치 장난감 다루 듯, 유나의 작은 얼굴을 잡고서는 강제로 키스를 하기 시작 했다.
“아..... 흐윽.... 하으읍!!!”
유나는 계속해서 자신의 가슴을 괴롭히는 한효린의 손놀림과, 농염한 키스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한효린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한효린은 그런 유나의 손을 잡아서 뒤로 돌렸다.
그리고는 능숙하게 유나의 보라색 브라자를 벗겨서는 매듭을 지어서, 유나의 두 손을 묶었다.
주르륵~!
키스하던 그녀의 입에서 입을 떼자, 끈적끈적한 침이 유나의 입으로 흘러들어 갔다.
“귀엽게 생긴 것 치고는 제법 음란하네? 벌써부터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내 몸을 허락할 순 없지.”
한효린은 손이 묶여버린 유나를 밀쳐버렸다. 유나는 반항도 하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그대로 쓰러졌다.
한효린은 쓰러진 유나 위로 올라타서는, 그녀를 잡아먹기라도 할 듯이, 벗기기 시작했다.
유나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졌지만, 어떠한 반항도 할 수 없었다.
“생각보다 더 예쁜 몸을 가지고 있구나.”
한효린은 유나의 몸을 새빨간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닿을 때마다 유나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아. 아... 아줌마. 흐... 윽. 미, 미칠 것 같아요.”
유나의 하얗고 늘씬한 몸을 유린하던 한효린이 유나의 보라색 팬티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 아이, 뭔가 이상한데.”
나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효린.
나는 아무 말 없이 잘 모르겠다는 의미로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한효린은 더 이상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붉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긴 손톱으로 유나의 보라색팬티를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나는 팬티가 조금씩 내려갈 때 마다, 수치심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최대한 팬티를 내릴 수 없게 허벅지를 바짝 조였다.
하지만 이런 유나의 반항이 한효린의 흥미를 더욱 자극 시켰는지, 한효린은 거의 겁탈하듯이 유나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유나가 수치스러운지 눈에서 눈물이 고였지만, 한효린은 마치 재미있는 놀이를 하 듯, 유나의 그런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말했다.
“더 이상 반항하면 귀엽게 봐주지 않을 거야.”
유나가 흥분되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수, 수치스러워 미칠 것 같은데, 야해서 떨림이 멈추지 않아. 하아하앙...♡♡♡”
유나의 생각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이 한효린은 유나의 팬티를 거세게 움켜쥐고는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유나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났다.
비록 아직 완벽하게 발기하지는 않았지만, 유나에게는 남자에게만 달려있어야 할 그 것이 달려있었다.
한효린은 깜짝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봤고, 나는 그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듯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효린은 내 의미를 알아챘는지, 유나의 얼굴을 긴 손톱으로 매만지며 말했다.
“아마, 시원이가 너를 귀여워 해주시길 바라는 모양인데? 그런데 정말 신기하구나. 너 같이 예쁜 얼굴에, 큰 가슴을 가진 아이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니. 그것도 아주 탐스러운.”
한효린은 가녀린 몸으로 울면서 떨고 있는 유나의 얼굴을 요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손으로 그녀의 크고 딱딱한 것을 움켜줬다.
유나는 갑작스럽게 크고 딱딱한 은밀한 것이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지자,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흑. 제, 제발,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아줌마.”
하지만 한효린은 이미 유나의 크고 딱딱한 것을 거침없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그녀의 크고 딱딱한 자지를 위 아래로 만졌지만, 별 반응이 없자. 천천히 입술을 가져가 그녀의 은밀한 곳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유나도 반응이 오는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더욱 더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제발. 아....아.....학. 용서해 주세요. 저를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흑.흑”
하지만 한효린은 유나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신경 쓰지 않고. 그녀의 크고 딱딱한 것을 정성스럽게 핥아 나갔다.
할짝, 츄르릅, 츕츕 ♡♡♡
그러다가 한효린은 뭔가 신기한 것을 발견 한 듯,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유나의 페니스 아래 부분으로 혀를 옮겨갔다.
“어머? 혹시 유나가 바로 말로만 듣던 TS 변이? 크고 굵은 자지와 여성의 은밀한 것을 같이 가지고 있네?”
그리고는 유나의 자지 아래에 위치한 핑크색 보징에 그녀의 붉은 혀를 삽입해서, 빨아 되기 시작했다.
츄르릅~! 쭈즙~! 쭈즈즈즙~♡♡♡
상당히 에로틱한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유나는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몸을 비틀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 질렀다.
“하아앙! 흐읏....! 하아하앙. 아아앙♡♡♡”
그리고 그러한 신음소리가 마리아 부인을 더욱 자극 시켰는지, 한효린의 팬티에서도 끈적끈적한 음탕한 보지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너무 음란하고 야한 모습.
로부스터의 효과 때문인지 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효린의 빨간색 망사팬티를 젖히고는 바지에서 크고 굵은 자지를 꺼내서는 그녀의 은밀한 곳에 삽입했다.
한효린은 갑작스럽게 내 뜨겁고 굵은 것에 삽입 당하자, 허리를 들썩이면서 신음소리를 내 지르기 시작했다.
“하. 하아아앙!. 시, 시원아. 그.. 그렇게. 갑자기. 흐읏. 하으읏.. 아, 안 돼!”
과연 그녀의 말대로 크고 딱딱한 자지를 한효린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박은 정도로, 이미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는 야한 보지액이 음란하게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주르르륵~!
“흐윽. 아으응응! 하읏. 하아하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