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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40화 (240/370)

〈 240화 〉 미약 섞인 최면 오일로 청순한 유설화 색녀 만들기(Final)

* * *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아히아앙! 하앙! 히야아아앙!"

"으윽, 설화야. 그렇게 조여 대면 나도 이제! 나 이제 쌀 것 같아. 설화 보지에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정자 쌀 것 같아!!"

“아, 안 돼엣! 밖에다. 밖에다 싸란 말이야! 이 나쁜 새끼야아! 흐윽. 흐으아아앙!!!!♡♡♡”

거칠게 유설화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귀여운 입술까지 입으로 덮쳐버린다.

쪼옥 쭈즈즙 쪼으으읍 ♡♡♡

"흐읍. 으으응 쮸읏. 쮸으으읏. 흐윽. 보. 보지 망가져 버령. 시웡이 자지에 뚫려버려엉! 우으응 우응 우으으읍."

미친 듯이 혀를 빨며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유설화.

새침하고 차갑기만 하던 얼음공주였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밝히는 암캐가 되었다.

"므우응! 우으으응! 쮸읏쮸읏! 설화의 처음. 시, 시원이 자지에! 흐아아앙!"

"으윽 설화야. 이제 진짜 못 버틸 것 같아!"

"흐윽. 제,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해. 밖에다 사정 하란 말이야!!! 흐아아앙앙!"

"설화야! 보지! 어, 엄청 조여! 이, 이젠 무리다. 이젠 쌀게!!!! 안에다. 임신 사정 간닷!!!"

팡~! 팡~!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더덕~! 파앙~!

팡~! 팡~! 팡~! 팡~! 팡~!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침대와 설화의 하얗고 탱탱한 젖가슴.

삐걱~! 삐걱~! 삐거걱! 뻐거걱거걱!!!!

이젠 정말 끝까지 가버렸다.

이렇게 새침하면서 음란한 차도녀 보지 앞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설화야, 간닷! 간다아아아앗!"

"가앗 가앗! 나도 더 이상은 앙 데에에! 흐윽! 히끄그그극! 하앙! 헤흑하으으읏!♡♡♡ "

나는 설화의 귀여운 혀를 강하게 빨며 최대한 깊숙이 자지를 설화의 보지에 쳐 박았다.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더덕~! 파앙~!

뿌극 ~! 뿌극~! 뿌그그극~!!!!

그러자 설화가 암캐처럼 음란한 소리를 내며 허리가 활처럼 휜다.

"응구으으으응! 그우우우우웃!"

자지가 설화의 자궁에 맞닿을 정도로 끝에 닿는 순간 참아왔던 정액들이 한 번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뷰르릇~! 뷰르르르르!!!!!

"흐끄그그그그! 응긋! 응그읏! 으아아앙! 하앙하앙! 흐으윽!"

설화의 보지로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정액.

그야 말로 전립선에 고여 있던 정액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이다.

"하아하앙. 흐윽. 하으응응...."

완전히 진이 빠진 상태로 신음소리만 내 뱉던 유설화.

그녀는 더 이상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는지 그 상태로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나도 그런 설화의 탱탱하고 눈처럼 하얀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스르륵 눈을 감고 말았다.

* *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눈을 떠보니 이미 유설화는 침대에 없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분명히 유설화의 손목과 발목은 수갑으로 구속되어져 있었을 텐데.

설마........

세경이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침대에서 내려와 옷을 대충 입고 2층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세경이는 여전히 소파에서 깊은 잠에 빠져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벌컥벌컥~!

시원한 냉수를 한잔 마시며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본다.

지금 시각은 새벽 5시.

하아....... 정말 귀신이라도 왔다갔나?

마치 유설화와 침대에서 짐승처럼 섹스를 한 것이 다 환상인 것만 같다.

하지만 그럴 리는 없지.

일층에 내려와 침대를 살펴보니, 여전히 설화만의 깨끗하고 우아한 향기가 남아있다.

지금 고민한다고 해서 당장 알 수는 없는 일이다.

조만간 알게 되겠지.

일단 이층으로 올라가서 세경이를 다시 안아들고 내려와 일층 침대에 눕힌다.

그제야 살포시 감았던 눈을 뜨는 세경이.

“으응.... 시원아? 나 잠들었었어?”

“응. 세경아. 너는 원 샷 하자고 계속 조르더니, 제일 먼저 술 취하면 어뜩하냐?”

“헤헤. 미안. 시원아. 설화랑 둘만 남아서 어색했겠다. 설화는?”

“이미 갔지. 시간이 몇 시인데.”

“아. 내가 오래 잤나 보네....... 미안미안.”

그렇게 말하며 다시 스르륵 눈을 감는 귀여운 세경이.

아직 술이 안 깨서 다시 잠이 오는가 보다.

쪽~ ♡

세경이의 하얗고 귀여운 이마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이불을 덮어준다.

정말 남자가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나도 되는 남녀역전 세계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귀여운 세경이도.

청순한 유설화도.

새침하고 요염한 형준이 어머님도.

모두.

내 거다.

단 한 명도 다른 녀석들에게 절대로 넘겨 줄 수 없다.

* * * * *

세경이와의 여름 바캉스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다.

세경이와는 팬션에서.

은밀한 바닷가에서.

심지어 공원에서도 무지성으로 폭풍 섹스를 했다.

거기다 세경이가 잠들거나 틈을 보이면 여지없이 한효린이 다가온다.

샤워를 하며 뒤에서 실신 할 때 까지 박기도 하고.

한효린이 준비한 여분의 팬션 방에 묶어 놓고 여러 도구를 이용해 SM조교도 시켜줬다.

유설화는 나에게 첫 경험을 빼앗긴 이후로 나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마치 정어리 통조림을 멀리서만 바라보는 고양이처럼.

가까이 다가오고 싶지만, 세경이와 한효린 때문에 다가오지 못해 안달이 나 보였다.

하아.......

정말 스무 살.

한여름의 바캉스에 걸 맞는.

세 명의 요염하고 섹시한 여자들과의 섹스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들! 뭐해? 엄마가 미역국 끓여놨는데, 밥 먹어야지.”

며칠 간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엘든링이나 하면서 정력을 비축하고 있는 중이다.

음....... 그런데 유다희양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정력이 쌓이는 게 아니라 망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도 같다.

“응. 엄마. 갑자기 아침부터 미역국? 나 어제 술도 안 마셨는데?”

“이 녀석아.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생일은 잊어버리면 안 되지. 아들 생일 축하해~!”

아, 맞다. 오늘은 내 생일이었지.

남녀역전 세계로 빙의된 이후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생일도 잊고 있었다.

후르륵~!

맛있게 엄마가 정성스레 끓여준 미역국을 먹고 있는데, 요란하게 카톡이 울린다.

카톡~! 카톡~! 카톡 왔섭!

“아들? 아침부터 무슨 카톡이 그렇게 와? 혹시 여자 아니지?”

“여자는 무슨....... 엄마, 나 밥 다 먹었어. 잘 먹었어요. 역시 엄마 미역국이 최고야!”

그렇게 말하고 얼른 핸드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재빨리 핸드폰 카톡을 열고 살펴보니........

무려 서른 개의 카톡이 와 있다.

[한효린: 시원아. 오늘 생일이야? 생일 축하해. 오늘 학교 가니? 학교가면 누나가 시원이 수업 끝날 때 쯤. 픽업할게. 오늘 우리 식당 VIP룸 하나 빌려서 시원이 생일 축하 파티 하자. 대학교에 잘생긴 친구들도 있으면 데려와도 좋고. 그리고 물론....... 뒷풀이 용으로 하얏트 호텔도 이미 예약해 뒀어.]

카톡 친구들에게는 생일이 보이나 보다.

아침부터 음란한 한효린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와 있다.

[세경이: 시원아. 생일 축하해! 오늘 저녁에 우리 만날까? 시원이 선물 샀는데........♡♡♡]

귀여운 세경이.

[손나은: 시원아, 생일이구나. 점심 약속 없으면 잠깐 볼까? 아줌마가 맛있는 점심 사줄게.]

형준이 어머니는 점심으로 꼬신다.

[홍유리: 시원아. 요즘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되니? 정말 나한테 이러기야? 오늘은 시원이 생일이니까. 꼭 보자. 할 말도 있고........ 저녁 7시까지 너희 아파트 앞으로 갈게.]

무서운 유리누나.

S대 다니는 인형같이 예쁜 자존심 강한 새침한 누나가 무서울 정도로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의사 남자친구도 있는 주제에........

[니카: 시원씨. 왜 연락 안 받아. 나 자기한테 원나잇 용인거야? 그런 거 아니면 자기. 오늘은 나 만나주면 안 돼? 시원씨 주려고 용돈도 두둑하게 챙겨놨는데. 자기 연락 기다릴게. 그리고 이건 생일 선물! *첨부파일*]

본의 아니게 액세서리 집 여사장 니카의 연락은 계속 씹고 있었다.

그런데 생일선물이라니?

첨부파일을 클릭해 본다.

그러자 보이는 건.

요염해 보이는 색기 가득한 얼굴에 토끼 귀 머리띠를 장착한 밀프녀 니카의 사진.

안이 다 비치는 메이드 옷을 입고 있다.

출렁거리는 육덕지고 탱탱한 젖가슴.

육덕진 가슴에 비해 가녀린 허리.

풍만한 엉덩이와 건강해 보이는 꿀벅지까지.

아침부터 자지가 불끈 발기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밀프녀 액세서리 사장 니카를 만나야 하나?

아니지.

오늘은 그래도 생일인데, 단순한 섹스 보다는 좀 더 깊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이런걸 보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데 유설화와 이유비 그리고 의사 노예 서예린 에게는 연락이 없네?

이상하게 연락이 없으니까 더 관심이 간다.

특히 서예린은 노예인 주제에 감히 주인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도 없다 이거지?

조만간.

실신할 때 까지 교육을 시켜줘야 할 것 같다.

쏴아아아~!

샤워를 하고 가방을 챙기고 학교에 간다.

새벽까지 엘든링에 푹 빠져 유다희 양과 데이트를 하다 보니 눈이 망자가 된 것처럼 피곤하다. 피로회복제라도 하나 마셔야겠는 걸.

이유비가 일하는 편의점에 잠시 들려본다.

딸랑딸랑~!

“어서 오세요! 어? 시원아!”

유비가 반가운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응. 유비야. 안녕.”

역시나 하얗고 귀여운 토끼 같은 유비의 얼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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