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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37화 (237/370)

〈 237화 〉 미약 섞인 최면 오일로 청순한 유설화 색녀 만들기(7)

* * *

설화의 성녀처럼 순결해 보이는 연핑크색 보지를 보자, 힘껏 발기한 자지.

"설화야, 처음에는 힘겨울 수 있겠지만, 버텨 봐. 알았지? 혹시라도 내가 만족하지 못 한 상태에서 실신이라도 하면....... 오늘 하루만 박히면 될 거. 몇 번이고 더 박히게 될 테니까. 그럼 바로, 들어간다!"

"시, 시원아. 우읍. 히끄그그그!"

설화의 보지에 박혀있는 핑크색 딜도를 쭈욱 잡아서 빼자, 설화가 눈을 반쯤 뒤집으며 허리를 바짝 들어 올린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와 탐스럽게 업 된 탱탱한 엉덩이.

나는 지체 없이 설화의 깨끗하고 청결해 보이는 연핑크색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뿌끅~! 뿌끅~! 뿌끄그극~!

도돌돌돌돌~!

"우읏. 끄우으으응! 하으으윽!"

아직 자지의 귀두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는데, 설화가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발버둥을 친다.

철컹~! 철컹~!

촤르륵! 촤륵! 촤륵!

그녀의 손과 다리를 구속하고 있는 은색 수갑이 요동치며 마찰음을 낸다.

“흐읏! 아, 안 돼! 너, 너무 크단 말이야! 사, 살려줘. 흐끄흐끄응!”

핑크색 딜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고 굵은 내 물건.

유설화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가 받아들이지를 못 한다.

그렇다고 이대로 억지로 밀어 넣으면 정말 유설화를 강제로 범하는 것이 될 것이고.

물론 그건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 조금씩 굵고 큰 물건을 유설화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밀어 넣어야 한다.

“시원아앙... 너, 너무 커. 흐읏. 빨리 빼 줘. 나 망가져 버린단 말이야. 흐끄으읏!!”

“설화야....... 아무래도 내 물건을 박기에는 설화의 보지가 너무 작지?”

고개를 마구 위 아래로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는 설화.

“흐끗. 그러니까 그, 그만 하란 말이야! 하아하앙.......”

“좋아, 설화야. 그럼 나도 강제로 설화를 덮치고 싶지는 않으니까, 우리 이렇게 하자. 내가 지금부터 질문을 할게. 설화가 전부 사실대로 얘기하면 더 이상 자지로 박지 않겠어.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알았어?”

“지, 질문? 거짓말? 흐읏. 그런 게 어디 있어!! 너한테만 유리하잖아!”

“그래? 그러면 할 수 없지 뭐. 그냥 박을 게. 안 그래도 꼴려서 죽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설화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하자.

뿌끄그그극~!

“흐끄으읏! 아, 아니야! 아, 알겠어! 질문 해! 하읏. 말하고 있는데 바, 박지 마! 하아하으....”

역시 유설화는 자존심이 강해서 놀리는 재미가 있다.

“좋아. 그럼 첫 번째 질문. 설화...... 너 남자랑 키스한 거 내가 처음이지? 그만큼 나한테 푹 빠져서 완전 반해버린 거지?”

설화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질문.

“아니야! 너 따위가 내 처음일 리가 없잖아. 너, 진짜 완전 제대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 키스 해 봤어. 너보다 훨씬 잘생기고 멋진 오빠랑.”

“아~ 그래? 누구?”

누구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이 들어올지는 몰랐는지, 유설화의 눈빛에 당혹감이 서린다.

“아는, 교회 오빠!”

“교회 오빠?”

하여간 생각 안 나면 다들 개나 소나 처음은 다들 교회오빠란다.

당연히 이건 구라!

유설화의 루비 같이 빛나는 입술을 바라보다가, 그녀의 입술을 억지로 빼앗기 시작했다.

츄릅 츄르릅 쪼옥 쥬읏 쥬읏.

보지에 자지가 박힌 채, 강제로 키스를 당하는 유설화.

그녀의 붉은 입술을 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흘러내린다.

“으읍. 시, 시원아! 아으읍”

혀를 돌려가며 강하게 설화의 작고 귀여운 혀를 빨기 시작하자, 그녀 역시 정신없이 내 혀를 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유설화의 작은 보지에 귀두를 박기 시작했다.

뿌극~! 뿌극~! 뿌그그극~!

“하으으읍!!!!! 헤윽! 하끄읏!!!!”

유설화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정신을 못 차린다.

“하아하아...... 그, 그만....! 흐읏.. 하읏,,!”

유설화의 작고 귀여운 입술을 덮치던 입을 떼어내며 속삭인다.

“설화. 너 교회 안다니는 거 다 아는데, 무슨 교회 오빠? 거짓 말 했으니까 벌 받은 거야. 솔직히 말해. 너 키스도. 가슴 빨린 것도. 지금처럼 남자 자지에 박히는 것도 내가 처음이지? 잘 생각하고 말하는 게 좋을 거야. 안 그러면 이번엔 더 깊게 박을 테니까.”

그제야 유설화가 수치스러워서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 거린다.

건방지지만 제법 귀여운 유설화다.

“좋아. 이제야 제법 고분고분 귀여워 졌네. 자, 그러면 다음 질문.”

긴장한 눈빛의 유설화.

이미 거짓말을 하고 한 번 제대로 박혀서인지, 처음과는 눈빛이 다르다.

“내가 어제 펜션 앞에 나갔다가 양아치 갸루 누나 두 명을 만났는데 말이야. 혹시 설화. 너 그 누나들에 대해 아는 거 없어?”

양아치 갸루 누나라는 말에 유설화가 다급하게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모, 몰라! 내가 양아치 언니들을 어떻게 알아. 그것도 부산에서.......!”

“하아, 정말? 설화 너는 모르는 일이라 이거지?”

사실 양아치 갸루 누나들에게 사주해서 나를 강간하라고 한 걸 유설화가 인정하는 건.

처음 질문과는 무게가 다르다.

여기서 유설화가 그 사실을 인정하면 그녀는 범법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 여자를 시켜 남자를 강간하라고 사주하는 건 최소 징역 10년의 큰 범죄이다.

“몰라! 정말 몰라. 그걸 왜 나한테 묻는 건데?”

단호하게 모른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불안감으로 떨리고 있다.

“그래? 마침 그렇게 발뺌 할 줄 알고. 녹음 파일도 저장해 뒀지. 자 들어 볼래?”

핸드폰을 꺼내서 갸루 누나들이 서울에서 온 여자에게 돈 받고 사주 받았다고 진술한 녹음 파일을 유설화에게 들려주었다.

하지만 유설화는 물러서지 않는다.

“서울에서 온 여자가 어디 나 혼자야? 괜히 멀쩡한 사람 시원이 너 강간하라고 시켰다고 오해하지 마! 요즘에는 거짓으로 고소해도 큰 죄야. 너 그거 모르는 거 아니지?”

“아. 물론 알고 있지. 요즘에는 법이 강화되어서 무고도 죄가 크지. 그런데 말이야. 설화야........”

유설화를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며 비수같이 정곡을 찌른다.

“나는 갸루 누나들을 만났다고만 했지. 그 누나들이 나를 강간하려고 했다는 말 한 적 없는데? 녹음 파일에도 그냥 누나들이 돈 받고 사주 받았다고만 했거든. 너는 그걸 어떻게 아는데?”

그제야 자신의 말 실수를 깨달은 유설화.

그녀가 놀라서 말을 더듬는다.

“그, 그거야. 요즘 강간 범죄가. 마, 많다고 하니까.......”

“아닌데. 설화 너는 분명히 백 프로 확신을 가지고 말했어. 그 누나들이 나를 강간하려 했다고. 그리고 더 정확하게 하고 싶으면, 나 그 누나들 전화번호 알고 있으니까 전화해서 여기로 불러 볼까?”

진퇴양난.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안 보이는 함정에 빠진 유설화.

그녀가 마침내 고개를 푹 숙이고 잘못을 인정한다.

“나도 실은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이건..... 이건 다 시원이 너 잘 못이야. 그러게 왜 술자리에서 나한테 수치심을 줘서......... 하지만, 정말 믿어 줘. 그 때는 시원이를 잘 모를 때야. 지금이라면 절대 그런 짓 할리 없었어. 응? 시원아...... 그러니까....... 용서해 줘. 별일 아니었잖아.”

역시 유설화는 내로남불.

자기가 실제로 양아치 남자 두 명에게 강간당할 뻔 했어도 별일 아니었으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말 할 수 있을까?

이런 자기만 아는 못 된 암캐년에게는 벌을 줘야겠지?

“그래. 별일 아니었다 이거지. 그러면 이것도 별일 아니겠네?”

“뭐... 뭐가?”

유설화가 무슨 말인지 몰라 눈을 크고 동그랗게 떴다.

안 그래도 예쁜 유설화의 얼굴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그리고 지금이.

그녀의 처음을 따 먹기에 딱 적당한 순간이다.

유설화의 아름다운 머리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허리를 뒤로 움직였다.

뿌끄그그그그~!

유설화의 은밀한 곳에 꽉 차게 박혀있던 물건이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빠져 나온다.

“흐읏...... 사, 살살해! 그렇게 한 번에 빼면......!”

이제 더 이상 내 자지에 박히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 유설화.

그녀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시작은 이제 부터지!

유설화의 가녀린 허리를 꽈악 끌어안으며,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철푸덕~! 퍽~!

철푸덕~! 철푸더덕~!

퍽~! 퍽~! 퍽~!

“하읏!!!!! 히끄그그긋!!!! 앙앙앙!!! 하앙하앙!! 아흐흣! 히끄아아아앙!!!!!!”

갑자기 크고 굵은 물건에 사정없이 보지를 박히자.

유설화가 온 몸을 뒤틀며 몸부림을 친다.

그런 그녀의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자기 몸 귀한 거 알면, 남의 몸도 귀한 거 알아야지. 강간하라고 시켜놓고. 뭐? 별거 아니야? 그래. 그러면 지금 설화 너의 처음. 나한테 따먹히는 것도 별거 아니겠네? 그치?”

예상 했던 대로 유설화는 남자와의 섹스 경험이 없다.

심지어 혼자서 자위를 한 적도 없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그녀의 보지는 꽈악 조이는 맛이 일반적인 여자보다 몇 배는 더 좋다.

꾸우욱~!

꾹~! 꾹~!

철푸덕~! 퍽~!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하아하앙. 아흣. 아으으읏! 흐읏! 앙으으응응!! 마치 몽둥이가 사정없이 쑤셔 되는 것 같아. 아, 아파! 흐윽. 흐끄그그긋!!!”

유설화가 눈을 반쯤 뒤집고 혓바닥을 길게 뺀 채, 엉덩이를 들썩 거린다.

그리고 그 순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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