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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34화 (234/370)

〈 234화 〉 미약 섞인 최면 오일로 청순한 유설화 색녀 만들기(4)

* * *

유설화의 순결한 입술에서 탐욕으로 물든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타액이 턱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리고 마침내.

유설화의 천사처럼 아름다운 얼굴 바로 앞에 바짝 발기한 굵고 단단해진 자지를 내민다.

스르륵~!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내리자.

하늘을 가리키며 바짝 솟은 굵고 단단한.

너무 커서 괴물의 촉수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흉측한 모습을 한 자지가 청순한 유설화의 얼굴 앞에 그 자태를 뽐내며 드러났다.

“너, 너무 크고 흉측해.......”

설화가 막상 거근의 자지를 마주하자, 넋이 나간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그래. 크고 굵고 단단하지. 어때 마음에 들어?”

설화의 아름다운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설화의 탄탄한 허벅지가 움찔 거린다.

흉측할 정도로 거대한 자지를 눈앞에 두고 누군가에게 만져진다는 것은, 꽤나 자극적인가 보다.

천천히 굵고 단단한 자지를 유설화의 팬티에 가져다 대고 비비기 시작하자.

설화의 눈이 고양이처럼 커진다.

“시, 시원아. 막상 보니까 그건 너, 너무 굵고 큰 것 같아. 흐으읏. 그냥 다시 집어넣으면 안 될까.... 아으흣. 그, 그렇게 흉측하고 거대한 물건으로 비비면... 미, 미칠 것 같단 말이에요! ♡♡♡ ”

시키지 않았는데도 이제는 먼저 존댓말까지 잘하는 유설화.

역시 건방진 차도녀를 조교시키기에는 거근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두려워서인지 흥분해서 모르지만 덜덜 떨리고 있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설화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가차 없이 그녀의 귀여운 핑크색 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입술을 바짝 붙이고, 속삭이기 시작한다.

“설화야. 설화가 여기서 정말 그만두기를 원하면 그만 두고 싶다고 말 해. 마지막 기회를 줄게. 어떻게 할래?”

부비적 부비적 ♡♡♡

움찔 움찔 ♡♡♡

계속해서 더욱 집요하게 유설화의 흠뻑 젖은 도끼 자국 위로 거근의 자지를 비비자, 설화가 탱탱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눈을 뒤집는다.

빨리 유설화의 깨끗하고 질퍽질퍽한 야한 곳에 들어가고 싶어 요동치고 있는 거근의 자지.

“시, 시원아, 나는······”

역시나 대답을 망설이는 유설화.

내 예상대로 그녀는 이미 미약 오일에 중독되어, 자지에 박히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돌돌도도돌 ♡

찌꺽 찌걱. ♡♡♡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더욱 거세게 유설화의 도끼 자국을 향해 밀어 붙인다. 은

“아으으응! 하읏. 하으응응!!!♡♡♡”

굵고 큰 물건이 가까워질수록 설화가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바짝 조인다.

아직 팬티를 벗기지 않고 팬티 위로 비비기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민감해진 설화는 그 정도 자극만으로도 흥분이 되는지 숨을 거칠게 쉬며 어찌할 줄을 몰라 한다.

“흐앙. 하아아앙! 시, 시원아. 미쳐 버릴 것 같아. 시원이의 물건이 닿고 있는 곳이 너무 간지럽고 민감해서..... 화장실 가고 싶어진단 말이야!! 아으응! 흐윽. ♡♡♡”

“화장실? 갑자기 화장실은 왜? 혹시.......”

자지로 보지를 비비자 화장실을 찾는 유설화.

설화는 보지가 민감해지면 무언가를 싸고 싶어지나 보다..

“모, 몰라! 흐읏. 나 화장실 가고 싶어! 화장실 보내 줘. 으응! 아아앗! 나, 나올 것 같아.”

“나와? 뭐가 나와? 설화야. 정확하게 말해야 내가 화장실까지 보내주던가 말던가 하지. 빨리 말해 봐. 뭐가 나올 것 같은데?”

유설화가 수치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수줍게 말한다.

“오, 오줌......”

분명히 들었지만 유설화의 수치심을 더 자극하고 싶다.

“뭐라고? 다시 말해 봐. 설화야. 설마 오줌 싸고 싶다고 한 건 아니지? 한국외대 차도녀. 얼음 공주 유설화가 설마 대학 동기 앞에서 샛노란 오줌 싸고 싶다고 하는 거야?”

유설화가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 같은 표정으로 참아보지만.

더 참다가는 진짜로 오줌을 침대가 흠뻑 젖어버릴 정도로 쌀 것 같은지.

마침내 애원하기 시작한다.

“시원아앙! 나 오줌 마려워. 제발.... 화장실 보내 줘! 흐읏. 아읏! 나, 나올 것 같아앗!”

“아. 정말 설화 너는 나이가 몇 살인데 오줌 마렵다고, 보채고 그러니.”

“하끄읏! 나, 나온다아! 으흐으읏! 아으응응!!”

이제는 정말로 오줌이 봇물처럼 나오는 걸 참기가 힘들어진 유설화.

그녀를 번쩍 안아 들어서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변기 위에 내려놓는다.

철컬 철컹~!

설화가 수갑이 채워진 손으로 팬티를 내리려고 애써보지만, 도저히 팔이 닿지 않는다.

수치스러운 얼굴로 나를 뻔히 바라보는 유설화.

그러다 다시 위기가 찾아왔는지, 유설화가 온 몸을 비틀며 애원을 한다.

“흐끄읏. 시, 시원아. 나 팬티 좀.... 내려 줘.”

“뭐? 팬티도 혼자 못 내려? 아, 진짜 안 되겠네. 설화는 나이만 먹었지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구나.”

“부, 부탁해......”

다급한 나머지 유설화가 고개를 조아리며 팬티를 내려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할 수 없네. 진짜.......”

스르륵~!

유설화의 귀여운 분홍색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 주고는 설화를 빤히 바라본다.

“시원아, 그렇게 빤히 보면 오줌을 쌀 수가 없잖아..... 히읏!! 으으응응!!!”

쪼르르륵~!

쪼륵~!

쪼륵~! 쪼륵~!

유설화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샛노란 물줄기.

차도녀 얼음공주 유설화가 오줌 싸는 걸 눈앞에서 다 보게 될 줄이야.

사실 원래 세계에서의 유설화의 이미지는 화장실도 안 갈 것 같은 요정 같은 이미지였는데.

역시 아무리 예쁘고 우아해 보여도 화장실은 가는 구나.

“뭐야~ 유설화. 빤히 보면 오줌 못 싼다더니, 오줌만 잘 싸네. 다리 벌려 봐. 보지 닦아 줄 테니까.”

“돼, 됐어!”

보지를 닦아 준다는 말에 유설화가 반항해 보지만.

“설화야. 오줌을 쌌으면 보지를 닦아야지. 천박하게 왜 그러니. 보지도 안 닦고 계속 지린내 풍기고 다닐 거야?”

가차 없는 천박하고 음란한 공격에 유설화가 천천히 허벅지를 벌린다.

“그래. 잘 했어. 설화야.”

휴지를 풀어서 손에 쥐고는 청순한 유설화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그녀의 보지를 닦아준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유설화의 치욕적인 얼굴.

완벽한 굴욕.

자존심 강하고 기가 센 유설화지만.

그녀는 지금 나에게 완벽하게 정복당하고 있다.

“자, 이제 다시 침대로 가자, 설화야.”

유설화를 번쩍 들어 안아서는 그녀와 함께 침대로 돌아간다.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던 차도녀에서 오줌이나 질질 싸는 천박한 암캐로 전락한 유설화.

평소 그녀의 건방진 모습을 떠올려 보니.

가슴속에서 차가운 사이다가 답답하게 꽉 막혔던 고구마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것만 같다.

* * *

제대로 오줌싸개 굴욕을 당하고 얌전히 침대에 누워 있는 유설화.

그녀의 작고 귀여운 연핑크색 보지를 향해 손을 가져가자 설화가 놀라서 눈을 크게 뜬다.

“뭐하는 거야! 만지지 마!”

“뭐하기는. 본격적으로 박기 전에 구경 좀 하려고 그러지.”

“그렇게 본격적으로 보지 마! 거기....... 나, 남자한테 보여 지는 거 처음이란 말이야....”

역시 유설화는 남자의 손길이라고는 한 번도 닿지 않은 깨끗하고 청결한 몸을 가졌다.

그 말은 유설화의 몸에 남자의 손길이 닿는 건 모두 내가 처음이라는 말!

유설화가 더욱 청순하고 귀엽게 느껴진다.

“괜찮아 설화야. 어차피 곧 설화 보지는 내 좆에 짐승처럼 박히면서 씹물 흘려 되게 되어있어. 이 굵고 거대한 자지에도 박힐 텐데. 보여 지는 것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잖아?”

“.........!”

설화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볼 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한다.

손가락으로 설화의 깨끗하고 귀여운 연핑크색 보지를 천천히 비비자, 설화가 가녀린 새처럼 몸을 부르르 떤다.

“아흣.... 아으응...... ♡♡♡”

“확실히 설화의 작은 보지에 그냥 넣기에는 자지가 너무 크기는 크네. 잘 못하면 다 넣기도 전에 실신하겠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 설화의 작고 순결한 보지에 크고 굵은 물건을 넣기 전에, 미리 풀어주면 괜찮을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미약이 섞인 오일을 설화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 위로 가득 뿌린다.

꾸욱.

주르르륵!

끈적끈적한 투명한 액체가 설화의 엉덩이와 허벅지 위로 흘러내리며 보지까지 축축하게 흠뻑 적시자, 설화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흐으윽. 시원아 느낌이 이상해.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한 것이 엉덩이와 은밀한 곳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려. 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

역시 미약성분이 듬뿍 섞인 러브 오일의 효과는 확실하다.

오일에 몸이 더럽혀지자 설화가 다시 색녀로 변하기 시작했다.

단지 엉덩이와 은밀한 곳에 뿌려지는 것만으로, 잔뜩 야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떠는 설화.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는 당연히 만족이 안 된다.

손을 뻗어서 탱탱하고 봉긋 솟아오른 설화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일이 묻어서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하다.

“하윽! 아앙. 아아아앙! 나, 나 미칠 것 같아. 흐윽. 엉덩이가 보지가 이상해져서 뇌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잘도 야한 암캐같이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는 유설화.

나에게 조교 받기 전까지는 그렇게 차갑고 새침했던 유설화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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