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33화 (233/370)

〈 233화 〉 미약 섞인 최면 오일로 청순한 유설화 색녀 만들기(3)

* * *

하지만 설화의 봉긋한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갛고 두꺼운 혀를 이용해 설화의 유두를 핥기 시작하자, 설화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하으으으응! 흐윽. 하아앙! 앙앙앙! ♡♡♡”

미약오일 때문에 잔뜩 민감해진 상태에서 젖꼭지를 유린당하자 그 자극이 상상만 했던 것 보다 훨씬 대단한가보다.

겨우 젖가슴을 빨리는 것만으로 유설화는 반쯤 가버린 것처럼 보인다.

그런 설화의 모습이 너무 야하고 음란해서 당장 그녀의 보지에 내 잔뜩 발기한 성 난 자지를 거칠게 박고 싶다.

하지만 혼신을 다해 이성으로 성욕을 억눌러 본다.

‘설화는 농염한 밀프 아줌마들에 비해 음기가 약해 보이니까, 천천히 즐기다가 박아야 해. 너무 성급하게 굴다가 제대로 박지도 못하고 실신하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설화의 보지를 굵고 단단해진 자지로 박는 대신.

설화의 하얀 목을 강하게 빨면서, 손으로는 설화의 탱탱한 가슴과 엉덩이를 꽉 움켜쥐자 설화가 탄성을 내질렀다.

“하으으윽. 시, 시원아.”

가녀린 새처럼 온 몸을 부르르 떠는 설화.

입술로 설화의 목으로부터 가슴까지 키스하며 내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물고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있는 힘껏 다시 빨기 시작했다.

쭈즈즈즈즙 ♡

쭈욱..꽈악. 추즈즙 ♡♡♡

순결하고 풍만한 설화의 젖가슴을 모유를 흡입하는 배고픈 아이처럼 힘껏 빨자, 미칠 듯이 몸부림치며 야한 소리를 낸다.

“하...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시...시원아! 흐으으윽! 아응. 아아앙!”

젖가슴을 빨자 자연스럽게 혀가 설화의 바짝 선 유두에 닿는다.

굵은 혀를 부드럽게 굴리면서 설화의 연핑크색 유두를 유린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설화의 엉덩이를 민감하게 간질였다.

안 그래도 간지럼이 약점인 유설화.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린다.

설화의 몸이 주체하지 못 할 정도로 음란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고.

오른손을 들어 설화의 귀여운 핑크색 팬티 위로 은밀한 곳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설화가 몸을 뒤척이며, 반항하는 척 했지만 적극적이지 않다.

미약 오일 때문에 이미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색녀가 되어버린 설화.

본능적으로 부끄러워서 반항하려고 시늉만 하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사용해 설화의 핑크색 팬티위의 흠뻑 젖은 도끼 자국을 부드럽게 비비자.

설화가 허벅지를 꽉 조이며 몸을 부르르 떤다.

“하으으으응! 흐읏. 시, 시원아. 나 처음이란 말이야. 남자한테 은밀한 곳 만져지는 건!”

처음이라니!

역시 유설화는 내가 생각하던 대로 남자의 손길이라고는 한 번도 닿지 않은.

모태솔로!

천연기념물 이었다.

그만큼 몸이 깨끗하다는 말이니까, 더 거세게 자지가 꼴린다.

두 손으로 설화의 꿈틀거리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꽉 누르고는 허벅지와 민감한 곳 사이를 혀를 사용해서 왔다, 갔다하며 괴롭히자, 설화의 귀여운 분홍색 팬티가 더욱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애액으로 축축이 젖어들어 갔다.

이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설화의 민감한 부분에 천천히 붉고 두툼한 혀를 가져가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 내 축축한 혀가 닿자, 설화는 그만 참지 못하고 허리를 꺾으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아앙. 흐앙앙!.. 시원이의 혀가, 그 곳에...하...아아아앙! ♡♡♡”

손을 사용해 설화의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혀로는 설화의 민감한 그곳을 계속해서 부드럽게 빨았다.

쪼오옥~♡ 쭈즙♡♡ 쭈즈즈즙 ♡♡♡

설화의 팬티가 완전히 다 흠뻑 젖어서 보지와 착 달라붙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팬티 위로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흐끄아앙앙!! 흐읏 흐읏... ♡♡♡”

손과 발목에 은색 수갑을 찬 채, 침대에 누워 발버둥치고 있는 유설화.

채워진 수갑에서 철컹 철컹 소리가 난다.

“겨우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부터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니 설화야? 내가 설화 보지 빨아주니까 그렇게 좋아? 팬티가 흠뻑 젖어 버릴 정도로?”

고개를 좌, 우로 흔들며 색기 가득한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보는 유설화.

남자 경험이라고는 없는 천연기념물 같던 얼음 공주 유설화가 지금은 서큐버스처럼 음탕한 암캐가 되었다.

원래부터 야하고 밝히는 여자였다면, 지금처럼 꼴리지는 않았을 텐데.

차갑고 남자를 노예처럼 부리던 싸가지 없는 년을 성노예로 길들이는 건 생각보다도 훨씬 흥미로웠다.

“하아하앙. 시원아. 흐윽. 계, 계속 빨고 거칠게 만져 줘. ♡♡♡ ”

유설화가 거칠게 숨을 내쉬자 그녀의 하얀 젖가슴이 출렁출렁 거리며 유혹한다.

자연스럽게 유설화의 C컵은 되어 보이는 풍만한 젖가슴을 꽈악 움켜쥐었다.

“흐윽. 아으응. 하앙. 으으읍.”

미약에 중독당한 유설화가 몸부림을 치며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하윽, 하응. 하으응.”

스르륵.

한 손으로는 미약 오일로 흠뻑 젖은 유설화의 탱탱한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부드럽게 간지럼 태운다.

“흐아앙앙!!! 가, 간지러워! 흐윽..... 하으읏!! 시원아앙! 제발!! 이제 그만 나 좀 어떻게 좀 해 줘! ♡♡♡”

수치스러운 얼굴로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유설화

역시 유설화는 간지럼 태우며 애태우는 재미가 좋다.

“설화야. 설마......! 너. 내가 이렇게 애무해 주는 것 말고 다른 거라도 하고 싶은 거야?”

“알면서..... 너 다 알면서! 흐읏. 소, 손으로 간지럼 좀 태우지 마앗! 저, 정말 미쳐 버릴 것 같단 말이야”

“알다니? 난 모르겠는데? 설화야 네가 원하는 게 있으면 좀 더 알아듣기 쉽게 정성을 다해 부탁하는 게 도리 아니겠어?”

“흐읏. 시, 싫어.”

“그래? 그럼 뭐 여기까지만 하지 뭐.”

유설화의 젖가슴을 거칠게 만지던 손을 멈추자.

유설화가 있는 힘껏 성욕을 참아보려 한다.

하지만 역시 그건 무리.

곧 스스로 내 손을 향해 젖가슴을 음란하게 비벼 온다.

“아, 알겠어. 할게. 할 테니까. 제발.....! 응? 시원아앙. ♡♡♡”

암캐로 길들여진 유설화 귀엽게 앙앙 거린다.

“좋아. 그럼. 말 해. 천박하게 젖가슴으로 비비는 것 좀 그만하고.”

남자의 손만 조금 닿아도 벌레 보듯 바라보던 유설화가 지금은 스스로 젖가슴을 남자 손에 비비고 있다.

수치심에 입술을 꽈악 깨물어 보지만, 역시 끓어오르는 성욕은 참을 수가 없다.

“시원이거 넣어 줘. 흐윽. 나,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어렵게 내 것을 넣어주라고 말한 유설화.

하지만 이 정도로는 내가 만족스럽지 않다.

“설화야. 그건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닌데? 정말 꼭 원한다면, 좀 더 예의바르게 간청해야지. 안 그래?”

“흐윽, 그게 무슨 말이야..... 설마 나보고 너한테 존댓말이라도 하는 거야? 아으으읏.”

“존댓말? 그거 괜찮네. 최대한 공손하면서 음란하게 부탁해 봐.”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유설화.

하지만 그녀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다.

결국 그녀의 작고 귀여운 붉은 입술이 다시 열린다.

“해주세요. 물건을 제 거에 넣어주세요.”

“다시! 구체적으로! 나는 설화가 무슨 말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눈물을 글썽 거리는 유설화.

아무리 미약에 중독되어 성욕이 미쳐 날뛴다고 해도 자존심은 남아있나 보다.

하지만 차도녀의 자존심 따위.

미약 오일과 그녀의 약점인 간지럼 당하기 앞에서는 허접한 보호막에 지나지 않는다.

자존심 때문에 망설이는 유설화를 위해, 다시 미약 오일을 그녀의 은밀한 곳에 듬뿍 짜서 더럽혀 준다.

주르륵~!

처덕~! 처덕~!

그리고는 손으로 부드럽게 오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도끼 자국을 비벼주자.

유설화가 눈을 뒤집으며,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온 몸을 부르르 떤다.

“흐끄그그그! 흐아앙! 하끄앙앙앙!! 져, 졌어. 그러니까 제, 제발....!!!”

잠시 손을 멈추자.

유설화가 완전히 굴복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애원한다.

“제발, 시원이의 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 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려요. 하으하앙.... 아으읍♡♡♡ 부탁 드립니다. 흐윽.”

“하아..... 진짜 할 수 없는 음란한 여자구나 설화는.... 뭐. 별로 내키지는 않는데 이렇게까지 암캐마냥 바짝 엎드려서 애원하면 안 들어주기도 곤란하고.”

“제발요. 시키는 건 모든지 할게요. 시원이의 자지 넣어주세요. 제발....... 천박하고 음란한 년이라 죄송해요. 하지만.. 하지마안.... 한 번만. 자지 넣어주세요 ♡♡♡ ”

싸가지 없던 차가운 얼음공주 유설화.

이제 그녀는 나에게 완벽하게 길들여진 보지 노예가 되었다.

* * *

“나는 설화가 이렇게 음란하고 천박한 여자인 줄 몰랐는데....... 존나 야한 색녀면서 그동안 순진한 척 뒤로 호박씨 엄청 깐 거구나.”

“............”

굴욕적인 모욕을 당해도 지금 당장 미칠 듯이 날뛰는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참을 수 밖에 없다.

“정말 설화는 자지가 그렇게 좋아? 설화가 그렇게 까지 내 자지가 좋다면....... 그러면 잠시만 보여줄게.”

천천히 입고 있던 바지를 손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꿀꺽......

설화가 요염한 눈빛으로 내가 바지를 벗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른침을 삼킨다.

그리고 점점 더 바지가 내려 갈수록 팬티 안에서 바짝 화가 난 자지가 유설화에게 보여 진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