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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24화 (224/370)

〈 224화 〉 세경이와 바닷가 야외 섹스! (2)

* * *

"세경아, 아, 아파."

발기하기는 했지만, 마른 상태에서 잡고 흔들면 마찰 때문에 까칠까칠해서 아프다.

"으응. 잠깐만."

세경이가 요염한 눈빛으로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잠시 고민한다.

"아. 그래. 맞다! 오일이 있었지."

어? 오일? 아, 자, 잠깐만!

그거 등에만 발라도 몸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던데.

그런 위험한 물건을 자지에 바르면!

아, 안 돼!!

하지만 이미 늦었다.

세경이가 손에 듬뿍 한효린이 준 오일을 짜서는 처더처덕 내 자지에 바르기 시작한다.

“으읏. 세, 세경아!”

“잠깐만 있어 봐. 시원아. 기분 좋게 해 줄 테니까.”

자지를 양 손으로 잡고 뿌리 끝부터 귀두까지 앞뒤로 부드럽게 왔다 갔다 한다.

미끌미끌 거리면서 끈적끈적한 오일 때문에 미칠 듯이 자지가 굵고 단단하게 발기한다.

“이제 안 아프지? 그러면.....”

세경이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모래사장에 앉아 귀여운 입으로 귀두를 앙 머금었다.

주륵­!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끈적끈적한 타액.

요도 위쪽에 떨어진 침이 귀두를 타고 흘러내린다.

하지만 머금기만 해서는 오일 때문에 바짝 발기한 자지를 만족시켜 줄 수 없다.

세경이가 손으로 긴 생머리를 옆으로 쓸어내리고는 입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혀에 가득 귀두가 느껴진다.

점점 혀로 핥으며 깊게 삼키기 시작한다.

"흐읏. 케, 켁! 시, 시원아. 평소보다 더. 더 커졌어..."

점점 더 발기해서 굵어지는 자지.

오일 때문인지 주체하지 못 할 정도로 굵고 커져만 간다.

‘아, 진짜 한효린. 이 음탕한 아줌마 같으니라고.’

보아하니 한효린은 이 오일을 물건은 작고 얼굴은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들에게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자지를 크게 만드는 것 같다.

하여간 서큐버스같이 음란한 아줌마다.

세경이가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뒤로 입술을 움직인다.

"흐으읍··· 아흑· 너, 너무 커. 으으읍. 입이 찢어질 것 같아."

크다고 불평하면서 여전히 맛있게 자지를 삼키는 세경이의 붉은 입술.

입술을 오므려 귀두 아래 파인 요도 부분을 집중적으로 빨고 있다.

"으읍. 세경아."

흥분이 되어서 세경이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 소리를 냈다.

"으으읍. 조, 좋아? 헬스장 회원 언니들이. 흐으읍. 이, 이렇게 하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도대체 세경이네 헬스장 회원 아줌마들은 얼마나 음란한 아줌마들인거야!

기승위 자세부터, 사까시 하는 방법까지 세경이에게 가르쳐주다니.

자꾸 그렇게 순진한 세경이에게 농염한 기술들을 가르쳐주면.

완전.......

고맙습니다!!

처음 호텔에서 세경이에게 받았던 사까시는 어설펐는데, 아줌마들에게 많이 배웠나 보다.

이번에는 꽤나 만족감이 든다.

그리고 나에게 사까시를 하는 세경이도 반응이 오나 보다.

"으응. 시, 시원아. 나, 나 몸이 점점 달아오르고 이상해져 버렷. 하으으응!"

세경이가 자지를 한껏 입으로 머금은 채, 오른손을 비키니 속으로 넣는다.

그리고는 야한 소리를 내며 문지르기 시작한다.

"하윽. 하앙. 아아앙앙!"

청순한 세경이가 귀여운 얼굴로 저렇게 야한 소리를 내다니.

흥분이 되어서 자지를 더욱 깊게 세경이의 입 속으로 밀어 넣는다.

"커, 컥. 시, 씨원아!"

너무 크고 굵어진 자지에 세경이가 켁켁 되면서 눈물을 글썽거린다.

윽, 이건 너무 야하잖아.

자지를 한 가득 물고 손으로 젖가슴을 비비는 헬스장 미소녀 실장이라니.

으읏. 이건 참을 수가 없다!

세경이의 머리를 잡고 앞, 뒤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으으읍! 시, 시원아. 하아. 하읍 ♡"

세경이도 흥분되는지 그녀가 오른손으로는 젖가슴을 비비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음란하게 만져 된다.

찔꺽~! 찔꺽~!

끈적끈적한 타액을 질질 흘리며 자위하는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의 세경이.

너무 야해서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다.

"세, 세경아. 나 갈 것 같아!"

세경이의 머리를 붙잡고 허리를 흔들어 되기 시작한다.

"하읍. 우으읍! 아으으읍! ♡"

세경이의 윗입, 아랫입 모두 자지에서 흘러내린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있다.

끈적끈적한 실을 이루며 흘러내리는 쿠퍼액과 타액.

음란하고 야하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퍽~! 퍽~! 퍽~!

찔꺽~! 찔꺽~!

". 하흐으응, 시, 시원아앗! 으읍!"

침으로 범벅된 자지를 입술로 꽈악 쪼이며 요도까지 깊숙이 빤다.

꾸물~! 꾸믈! 꾸무물!

부들부들 떨며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자지.

바로 정액을 배출하기 직전의 자지의 움직임이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강하게 있는 힘을 다해 세경이의 붉은 입술을 향해 허리를 흔든다.

그리고 마침내!

"세, 세경아. 가, 간다앗!"

"시원아. 으웁. !!! ♡♡♡"

최대한 깊숙이 세경이의 입에 자지를 박으며 사정하기 시작한다.

뷰릇~! 뷰릇~! 뷰르르르릇~!

세경이가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켜보지만.

너무 양이 많아서 역부족이다.

꿀렁~! 꿀렁~! 꿀러렁~!

그녀의 작고 붉은 입술을 타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흘러내린다.

주르륵~!

흘러내린 정액은 턱을 타고 세경이의 탱탱한 젖가슴 위로 떨어져 내린다.

엉망이 된 비키니와 하얀 정액이 묻은 풍만한 세경이의 젖가슴.

방금 사정을 했는데도 참을 수 없을 만큼 야하다

"하윽. 하으응. 하앙!"

세경이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흠뻑 젖어버린 비키니 위로 손을 비비고 있다.

만화 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청순한 미소녀 세경이에게 부카케를 하다니.

쉽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불끈!

방금 전 사정을 했는데도 힘차게 솟아오르는 자지.

음란한 오일 때문인지 세경이의 야한 모습을 보자 금방 다시 단단해졌다.

“흐읍. 시, 시원아. 물건이 다시! 으읍....”

세경이의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다시 굵고 커진 물건.

세경이가 질식사 하면 곤란하니까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뺀다.

그리고....

“하아하아..... 더, 더 커진 것 같아.”

거친 숨을 몰아쉬는 세경이.

그녀의 요염한 검은색 수영복 하의를 옆으로 재끼고는 그대로 커질 대로 커진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한다.

“하아아아앙♡♡♡!”

굵고 큰 자지가 박히자, 세경이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며 흐느낀다.

철푸덕~! 팡~! 팡~! 팡~!

바위를 잡고 암캐 같은 자세로 서 있는 세경이의 보지를 향해 있는 힘껏 뒷치기를 한다.

팡~! 팡~! 팡~!

찌꺽찌꺽찌걱~

“아후우웅...♡♡♡ 미, 미칠 것 같아. 시원이의 물건이 안쪽까지 쩍쩍 가, 가르고 들어왓! 흐읏!”

너무 크고 굵어져 버린 물건 때문인지 세경이가 계속해서 몸부림을 친다.

들썩들썩들썩~!

“세경아. 굵고 큰 자지 좋지? 세경이가 좋아하는 자지 끝까지 푹푹 쑤셔 줄게!♡”

찌릿 ♡ 찌릿 ♡

들썩 ♡ 들썩 ♡

퍽~! 퍽~! 푸욱~♡

“하악.... 하윽. 히아아앙!!!! ♡♡♡”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흐읏. 시원아. 나, 가 갈 것 같아!!! 시원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앗♡♡♡!”

으읏.

사실 세경이 뿐만 아니라 나도 이제는 거의 한계에 가깝다.

탁 트인 바닷가 앞.

거기다 언제 사람들이 올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음란한 오일 때문인지.

평소보다 흥분해서 빨리 사정할 것만 같다.

“아으.... 흐읏. 오, 온다, 온다아아아앗!!! 앙앙앙 ♡♡♡”

평소보다 크고 굵어진 자지에 박힌 채 앙앙 거리는 세경이.

그녀를 번쩍 들어서 안으며 자궁 끝까지 자지를 밀어 붙인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들썩 ♡ 들썩 ♡

퍽~! 퍽~! 푸욱~♡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푸우우우웃♡♡♡!!!!

“흐읏. 하으윽! 가아아아아아앗! 히끄아아앙♡♡♡!!!!”

푸슛 푸슛! 푸슈슛!!!

엄청난 물줄기의 투명하고 음란한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내는 세경이.

푸슈슈슛슈슛!!!

그리고 나 역시.

꿀렁 꿀렁 꿀렁~!

뷰릇! 뷰릇! 뷰르르르르릇!!!!!

“으윽!!!!”

세경이의 보지 깊숙한 곳에 자지를 박으며 끈적끈적한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한다.

“하아아앙아앙앙!!!! ♡♡♡”

끈적끈적한 정액이 세경이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엉망이 된 비키니 수영복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아하아... 세경이의 보지에 잔뜩 질싸 했어."

"아읏. 아. 아앙. 하아하아..."

모든 기력을 다 소진한 세경이가 무너지듯 모래바닥에 쓰러져서는 눈을 감고 숨을 고른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감았던 눈을 뜨고 엉망이 된 비키니 옷을 정돈하는 세경이

다시 기력을 회복한 세경이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세경아 괜찮아?”

“아니. 진짜 죽는 줄 알았어.”

완전히 진이 빠질 정도로 당해버려서인지 세경이가 비틀비틀 제대로 걷지를 못한다.

“세경아 안 되겠다. 좀만 더 쉬었다 가자.”

“그래. 하아하아.. 좀 만 쉬자.”

그렇게 말하며 모래바닥에 주저앉아 쉬고 있는데.....

멀리에서부터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세경아! 누가 오나 봐.”

“지, 진짜! 일단 숨자!”

세경이가 당황해서 나를 이끌고 바위 뒤로 숨는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누나.... 우리 어디 가는 거예요? 넷플릭스 보면서 와인이나 한 잔 하자면서요.”

“걱정 말고 따라 와. 가면 다 있으니까. 알겠지?”

“누나. 저 무서워요. 여기 사람도 없고......”

“무섭기는. 누나 못 믿어? 자, 다 왔다. 다 왔어.”

“여, 여기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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