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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215화 (215/370)

〈 215화 〉 한효린과 돼지 발정제(4)

* * *

"미,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 주제도 모르고 시원이의 자지를 거부하려 했다니. 나... 시원이 자지 없으면 진짜 못살아. 그러니까. 제발 이렇게 빌게. 한 번만 박아 주세요. 흐윽.."

세 번의 사정을 했지만, 돼지 발정제의 효과는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짧은 현자 타임이 왔던 것 같지만, 곧 다시 나에게 애원하며 제발 섹스 해 달라고 한효린이 울며 매달리고 있다.

"역시 음란한 암퇘지네요. 세 번이나 가버린 주제에, 아직도 만족 못하다니."

"으으응읏! 미, 미안해. 시원아. 하지만 빠, 빨리 넣어주면 안 될까. 헥.. 헤엑..."

발정이 난 암퇘지처럼 헥헥 거리며 한효린이 보지를 비벼 된다.

"아줌마의 천박한 보지에 박는 건데, 그렇게 쉽게는 안 되고... 우리 이렇게 할까요? 내가 묻는 말에 아줌마가 사실대로 진실 되게 답변하면 넣게 해 주는 걸로?"

"후에에엥. 다, 답변? 해, 하자. 시원아. 빠, 빨리잇."

보지가 뇌에 꽂혀 맛이 가버린 한효린이 끈적끈적한 타액을 붉은 입술사이로 질질 흘리며 재촉한다.

"그러면, 아줌마도 동의했으니. 물어 볼게요. 우리 설화 있잖아요."

"하읏. 흐으윽. 설화? 설화는 가, 갑자기 왜?"

"제가 설화한테 관심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우리 완벽해 보이는 설화는 약점이 뭐에요?"

"설, 설화의 약점?"

설화라는 말에 잠시 이성이 돌아왔는지, 한효린의 눈빛이 번뜩인다.

"설마 시원이 너. 설화 좋아하는 거야?"

음...

딸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혹시 딸한테 먹잇감을 빼앗길까봐 그런 거였구나.

여자의 질투심은 돼지 발정제의 최음 효과도 이겨내는 건가?

"서, 설화는 안 돼! 그러니까 다른 거 물어 봐. 아, 아니 그러지 말고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해. 얼마든지 줄 테니까. 응? 시원아앙. 흐읏. 천 만원 줄까? 아, 아니. 오 천 만원! 제발. 시원이 걸로 아줌마 좀 어떻게 해 줘. 흐읏."

하지만 역시나 질투심이고 뭐고 돼지 발정제는 신이고 무적이다.

한효린의 보지가 간질간질 해서 도저히 박히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소음순을 귀두로 비비기 시작한다.

귀두가 소음순에 닿을 때마다 온 몸이 짜릿짜릿 하다.

이거 한효린보다 내가 먼저 가 버리겠는데?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발정이 나서 이성을 잃고 온 몸을 비틀어 되는 한효린.

"흐앗... 흐으으읏.. 헤흑하흐흣. 마, 말해! 말할게!! 설화는 카, 카리스마 있는 남자에 약해!

그러니까 이제 제바알!! 그만 애 태우고 넣어 줘... 흐으으읏!! 히끄그그그!"

카리스마 있는 남자라.....

계속해서 자지를 한효린의 흠뻑 젖은 보지에 넣을 듯 말 듯 애태우며 정보를 더 캐낸다.

"카리스마 있는 남자? 구체적으로 말해야죠. 아줌마. 안 그러면 방금 전 얘기는 없던걸로 합니다?"

"아, 안돼에!!!"

필사적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내 발딱 선 자지에 비비며 한효린이 절규한다.

"설화가 어렸을 때 내가 남편이랑 사별을 해, 해서인지. 아버지처럼 카리스마 있게! 흐아아앙! 며, 명령하면, 꼼, 꼼짝을 못 해. 이, 이제 됐지? 흐엑. 하으. 하으읏."

아버지처럼 카리스마 있게 명령을 내리면 거절을 못한다고?

이거 생각보다 흥미로운 얘기잖아?

"정보는 확실하겠지? 혹시라도 거짓말 한 거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 아줌마."

"하으. 니읏. 헤헥. 후꾸아아앙. 아앙앙♡♡♡!!"

음....

천박하게 암캐처럼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짖어 되는 꼴을 보니, 더 이상 이성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믿을만 하겠어.

"좋아요. 믿어 보기로 하죠. 암캐 아줌마. 자, 그러면..."

기대에 가득 찬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한효린.

그녀의 흠뻑 젖은 은밀한 곳을 향해 발딱 선 굵고 큰 자지를 밀어 넣는다.

뿌끅~! 뿌끄그극~! 뿌끄극!!!

이미 한효린의 보지는 젖을 대로 젖은 상태여서인지 한 번에 음경 중앙까지 쑤욱 들어간다.

"히끄아아아앙!!! 흐으으읏! 아아아앙!"

내 몸을 양 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몸부림치는 한효린.

그녀의 음란한 보지에서 쉴 새 없이 보지액이 흘러내린다.

돼지 발정제에 중독되어 몸이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밀프녀.

보지 안쪽을 꽉 채워주는 생소한 감각에 계속해서 신음이 절로 튀어나왔다.

"시, 시원이 자지. 너, 너무 좋아아!!!! 읏"

드디어 남자의 자지 맛을 본 요염한 밀프녀 한효린.

그녀가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며 스스로 자지를 향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아아아아앙. 흐읏. 자, 자지 좋아... 보지가 꽉 차버려서, 움직일 때마다 찌, 찌릿 거려! 흐끄읏♡ ♡ ♡"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요분질 해 되는 셀프 섹스 서비스 육덕 밀프녀라니.

이거 개꼴리잖아?

"하아하아... 흐에히헤흐휴. 응응응. 으으으응!!"

풀려 버린 큰 눈으로 굵은 자지를 요염하게 바라보며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

으읏.

이건 야해도 너무 야하다.

이제 유설화의 약점도 알아냈으니, 상으로 한효린도 따 먹어 줘야겠지?

하지만 평범한 섹스 보다는,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다.

그 때 문득 보이는 유설화.

그래...

아직 모녀 덮밥은 이르지만 살짝 맛이나 볼까?

자지에 박힌 채 정신없이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한효린을 품에 안은 채 유설화에게 다가갔다.

"아줌마. 잠깐 저기 좀 봐봐요."

"흐읏. 모, 몰라. 나, 지금. 시원이 따, 먹는 거. 밖에. 헤엑. 하으읏. 몰라."

발딱 서 자지를 향해 요분질 해대는 한효린.

너무 섹스에 열중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꽉꽉 조이는 한효린의 보지.

물론 이대로 짐승처럼 거칠게, 한효린이 실신 할 때 까지 박아도 괜찮겠지만.

"아줌마, 앞에 안 보면 안 박아 줄 거예요!?"

이렇게 눈앞에서 친근한 가족을 만드는 감동적인 장면을 놓칠 순 없지.

"아, 안돼엣! 하, 할게. 시원이가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한효린은 그제야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 앞에 보이는 건.....

의자에 앉아 고이 잠들어 있는 그녀의 딸 유설화였다.

* * * * *

하얀 피부에 조각 같이 아름다운 청순한 얼굴.

흩날리는 검은 긴 생머리.

그야말로 신비롭고 압도적인 미모.

비록 폐미년에 싸가지는 없지만 유설화가 웬만한 여자 그룹 아이돌보다도 예쁘다는 건 부정 할 수 없다.

특히 지금처럼 입을 다물고 잠들어있는 유설화는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 같다.

"서, 설화잖아."

그제야 우리가 유설화.

즉 자신의 딸 앞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한효린의 눈이 놀란 고양이처럼 커진다.

"네. 설화에요. 제가 보니까 어머니랑 설화랑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아서, 친근하게 만들어 드리려고요.

"친, 친근하게?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요. 가족끼리 친근해지려면 서로 몸으로 가까워지는 방법 밖에 더 있겠어요?"

그제야 설화 바로 앞에서 섹스를 하며 배덕감을 일으키려는 내 의도를 알아챈 한효린.

그녀가 반항을 한다.

"아, 안 돼. 설화는 내 딸이야. 제, 제발. 설화 앞에서는..."

"그래요? 그럼 안 되겠다. 지금이라도 아줌마의 천박한 보지에 박힌 것 빼내야지."

"그, 그건. 시, 싫어... 제바알. 시원아. 딸 앞에서 이러지 마..."

"네? 이러지 말라니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요? 허리를 요염하게 앞뒤로 움직이며 저를 따먹고 있는 건 아줌마죠."

"그, 그거야. 발정제 때문에 몸이 마음대로. 흐읏. 하으응."

딸 앞에서 젊은 남자의 자지에 박혀 앙앙 거리는 게 수치스러운지 눈을 감는 한효린.

"그래서. 저랑 섹스는 하고 싶고, 딸이랑 친근해지기는 싫다 이거에요? 아줌마, 눈 뜨고 아줌마 딸, 설화 봐요. 예쁘지 않아요?"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숨을 헐떡이던 한효린의 허리를 잡아서 멈췄다.

부르르 떨며 몸부림치는 한효린.

"아줌마. 유설화 보면서 저 따먹지 않으면, 이대로 계속 있을 거예요."

그제야 욕정에 못이긴 한효린이 천천히 감았던 아름다운 눈을 떠서 유설화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한효린의 가녀린 허리를 잡고, 짐승처럼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흐읏! 하아아아앙! 따, 딸이 보는 앞에서... 이. 이러지 마! 설화한테 이런 모습... 보, 보이고 싶지 않단 말이야. 흐읏. 하앙앙! 앙앙앙♡♡♡"

"정말요? 어머니? 그런데. 딸한테 젊은 남자 자지에 짐승처럼 박히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하는 것 치고는.... 지금 어머니 보지. 아까에 비해 엄청나게 꽉 조이고 있는 거 아, 아시죠?"

"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흐읏. 시, 시원아. 아읏. 아, 안돼!, 시러. 시러엇!"

자기 딸을 보면서 따먹히는 주제에 한효린의 보지는 배덕감 때문인지 빨판처럼 꽈악 자지를 조여 온다.

이 느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느끼고 싶다.

"으읏. 어머니. 이제 설화도 다 컸네요. 가슴도 제법 크고 말이에요. 물론 어머니에 비하면 아직 소녀 사이즈지만."

"그, 그만해엣. 앙아앙!"

한효린은 입으로는 그만해! 라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내 큰 대물 자지의 리듬에 맞게 요분질하고 있다.

"아줌마 보지 너무 쪼여요. 설마... 자기 딸 앞에서 섹스 하니까 흥분 되서 그러는 거예요? 너무 음탕한 것 아니에요?"

"하, 하지마. 시원아. 그런 말 하지마아앙. 하으응."

으읏. 딸 앞에서 따먹힌다는 수치심과 배덕감 때문인지 처음 한효린의 보지에 넣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자지를 꽉꽉 쪼이는 한효린의 보지.

이제 슬슬 나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끝내면 친근한 가족 만들기가 아니지.

손을 뻗어서 깊이 잠든 유설화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자, 탱탱한 유설화의 젖가슴이 보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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