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8화 〉 샤워실 섹스
* * *
뿌끅~! 뿌끅~! 뿌끄그극~!
계속해서 세경이의 G스팟과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세경이가 허리를 움찔움찔 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활처럼 휘어지는 세경이의 허리!
푸슛! 푸슛! 푸슈우우웃!
마치 분수처럼 세경이의 은밀한 곳에서 투명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시원아!! 앙앙앙♡♡♡“
세경이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야한 신음소리를 낸다.
“하으... 하으... 흐으읏!”
기세 좋게 뿜어져 나온 보지액에 세경이의 순결한 하얀 팬티와 핫팬츠가 흠뻑 젖었다.
마치 성녀가 자위를 하다가 들킨 듯 한 야한 모습.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세경이의 핫팬츠를 한 손으로 잡고 강제로 내렸다.
스으윽!
순결한 하얀 팬티만 입은 세경이가 멍한 얼굴로 나를 본다.
“나, 나 이미 한 번 가버려서, 지금은 아, 안돼에!!?”
세경이가 새침한 척 반항하지만, 세경이의 몸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보지 안쪽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꽉꽉 조이면서 계속 가버리고 있다.
쑤우욱~!
적당히 자극하던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빼자, 세경이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투명한 애액이 질질 흐르기 시작한다. 세경이의 순결한 하얀색 팬티 사이로 보이는 핑크색 보지와 실처럼 늘어진 찐득찐득한 애액.
이건 못 참지!!!!
바로 바지 자크를 내리고 세경이의 흠뻑 젖은 하얀 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그리고!
그대로 세경이의 벌렁 거리는 핑크색 보지에 힘껏 발기한 자지를 박았다.
푸우욱!
발기한 자지의 귀두가 세경이의 보지 입구를 유린 한다.
"하으으응! 시, 시원아앗!! 너, 너무 커엇! 아아앙!♡♡♡"
“으윽! 세경아, 너, 너무 쪼여!”
얼마 전에 갸루 누나들과 2 대 1로 섹스를 했지만, 세경이의 청순한 보지는 꽈악 쪼이는 맛이 다르다.
넣자마자 쌀 것 같았지만 최대한 참았다.
“하으으읏!... 흐읏! 하아앙앙 ♡♡♡!”
세경이가 내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흐느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점점 더 자지를 집어 삼키듯이 빨아들이는 세경이의 은밀한 곳.
마침내 끝까지 닿았다.
보지 안쪽이 마구 구불치며 자지가 아플 정도로 조임이 더 강해졌다.
퍽~! 퍽~! 퍽~! 퍽~! 퍽~!
점점 더 스피드를 올리며 세경이의 보지에 짐승처럼 박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하으으읏! 으으읍! ♡♡♡”
세경이의 붉은 루비같은 입술을 덮치며 키스를 한다.
“으흐으으읍!! 으읍... 흐으읏!!!”
아래와 위를 모두 꼼작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복당한 세경이가 몸부림을 친다.
점점 더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정액.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탄탄한 세경이의 엉덩이를 몰아붙인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퍽~! 퍽~! 퍽~! 퍽~! 퍽~!
“시원아앙! 으흐읍. 나, 나... 더, 더 이상은. 하앙아아앙 ♡♡♡!!!”
“나, 나도! 이제, 가, 간다앗!!!!”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아보았지만.
절정을 맞이한 세경이의 보지가 있는 힘껏 쪼이자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다.
“세, 세경아. 코, 콘돔!!!!”
사정을 앞두고 급하게 콘돔을 찾는다.
하지만, 세경이가 더욱 내 등을 꽈악 끌어안으며 소리친다.
“괘, 괜찮아! 시원아. 흐읏. 나 오늘 안전한 날이야. 그러니까, 아, 안에!! 싸, 싸 줘!!!♡♡♡”
뭐!! 안전한 날이라고!
그렇다면········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여 거칠게 박으며.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퍽~! 퍽~! 퍽~! 퍽~! 퍽~!
뿌끅~! 뿌끅~! 뿌끄그그극!
자궁 입구에 딱 붙어 모든 걸 쏟아 부었다.
뷰릅. 뷰릅! 부르르르... 츄아아앗앗!
갸루 누나들에게 그렇게 쏟아내었음에도 자지가 끊임없이 계속 사정을 한다.
얼마나 사정을 많이 했는지, 하얀 액체가 세경이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허벅지로 흘러내릴 정도다.
"하아하아... 시, 시원아. 오랫동안 참았나 봐. 양이. 장난 아니다. 사랑해...♡♡♡“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넘쳐흐르는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
세경이는 임신시킬 정도로 가득 뿜어져 나온 정액을 보고는 내가 오랫동안 섹스를 안했다고 짐작하는 것 같다.
“응. 세경아. 나도 사랑해.”
쪽~♡
세경이의 귀여운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는 같이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실로 들어갔다.
이제는 세경이와 어색함도 많이 없어져서,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비누로 칠해줬다.
방금 전에 섹스를 했음에도.
비누칠을 한 세경이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또 발딱 섰다.
출렁이는 탱탱한 C컵 가슴.
잘록 들어간 늘씬한 허리.
잘록한 허리와는 반대로 섹시하게 튀어나온 골반.
그리고 쭉 뻗은 탄력 넘치는 다리.
거기다가 하얀 거품으로 잔뜩 비누칠을 해서 보일 듯 안 보일 듯한 요염한 모습.
이렇게 야한 모습을 보고 자지가 벌떡 서지 않으면 그건 남자가 아니다!
남자답게 발기한 자지를 보고 세경이가 장난스럽게 웃는다.
“시원아. 아직 밤은 긴데... 방금 전에 했으면서 또 그렇게 크고 굵어 진거야?”
“그거야. 다 세경이 잘 못이지. 누가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태어나래?”
“치. 거짓말. 알고 보니 시원이 완전 선수구나!”
말은 그렇게 하지만 세경이는 칭찬이 기쁜지 볼이 빨개져 있다.
아이돌 여동생처럼 청순하면서 귀여운 모습.
아, 이걸 어떻게 참어!
너무 귀엽잖아!
나도 모르게 세경이의 귀여운 입술을 천천히 덮쳐간다.
두근두근.
이건 뭐지?
방금 전에 섹스를 해서 현자 타임이 왔었는데, 다시 설레면서 두근거린다.
그리고 세경이도 아름답고 큰 눈으로 나를 응시하며, 키스를 하자 받아 주었다.
키스를 하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손이 샤워기에 닿아 틀어졌다.
쏴아아아아
물이 우리 머리위로 쏟아져 내리고.
나와 세경이는 격정적으로 키스를 한다.
하아 하아.......
세경이가 거친 숨소리를 냈다,
세경이를 벽으로 밀어 붙였다.
그리고 뒤 돌게 했다.
그녀의 통통하면서 탱탱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았다.
“하으으윽”
세경이가 야한 소리를 냈다.
세경이의 탱탱한 엉덩이 사이로 내 발기할 때로 발기한 좆을 꺼내서 그대로 뒤에서 박았다.
“아...아흐흑. 살..살해. 시원아.”
하지만 세경이의 보지도 이미 젖을 대로 젖어 있었다.
격하게 세경이의 가슴을 양손으로 감싸 안았다.
탱탱한 감촉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세경이의 아름다움 루비 같은 입술을 마음껏 유린했다.
“아우,,,읍. 하아...하아응”
세경이의 신음소리는 언제나 듣기 좋다.
가냘픈 새 소리 같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세경이의 뒷 보지를 있는 힘껏 자지로 박기 시작했다.
“시, 시원아.....하으윽. 너, 너무”
푸욱! 푹!
팡! 파앙 팡! 팡!
“조,,,, 좋아. 아아아앙!”
세경이의 보지는 안 그래도 쪼이는데 뒤로 하니까 더 쪼이고 기분이 좋았다.
“하...아아아앙. 시원아, 나 갈 것 같아.... 하으윽”
세경이도 이번엔 오르가즘이 빨리 왔는지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렸다.
“나, 나도.”
“흐...흐윽! 하아앙앙!”
세경이가 쾌락에 몸부림치며 허리를 뒤로 재꼈다.
나도 이제는 한계였다.
나는 세경이의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내 자지를 최대한 깊숙이 박았다.
그리고 급하게 자지를 세경이의 보지에서 뺐다.
일본 야동처럼 엉덩이에 사정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츄아아앗!
사정한 정액이 세경이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에 뿌려졌다.
“하, 하으응!”
세경이가 후로가즘을 느끼는지 작게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꿈틀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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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뽀글뽀글~!
주방에서는 세경이가 요리한 우럭 매운탕이 맛있는 소리를 내며 끓고 있다.
“다행이다. 아직 안 늦었네. 시원이가 욕실에서 또.... 덮치는 바람에 다 탈 뻔 했잖아. 진자... 시원이는 너무 야해.♡”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분위기에 달아오른 나와 세경이.
우리는 무려 두 번이나 섹스를 더 했다.
“아, 뭐야~ 나는 한 번만 하려고 했는데, 또 덮친 사람이 누군데?”
사실이다.
샤워실 섹스가 끝나고 나가려는데, 세경이가 요염한 눈빛으로 내 물건을 바라보더니 그만 앙~ 하고 입에 머금어버렸다.
자지가 부드럽고 꽈악 쪼여진다.
남자라면.
한 번 더 안할 수가 없다.
“그, 그거야. 나는 시원이 물건 깨끗하게 핥아만 주려고 한 건데, 시원이가 짐승처럼 또 덮쳐버렸잖아. 나 지금 다리 후들후들 거리는 거 보여? 평소에 스쿼트로 단련 안했으면, 나 오늘 제대로 걷지도 못할 뻔 했단 말이야. 진짜... 짐승!”
세경이가 귀엽게 투정부리며 우럭 매운탕이 가득 담긴 냄비를 들고 걸어온다.
진짜 다리가 불안정하고 후들후들 거리는 것이, 힘이 없어 보인다.
“어? 세경아. 너 설마 벌써 기력 다 빨린 거야? 나 아직 콘돔 100개 남았는데...”
세경이가 안전한 날이라고 질싸해도 된다고 한 만큼 더 이상 콘돔은 의미 없지만.
“배.... 백 개! 시, 시원아 3일 동안 100번 하면 나 복상사해!!!”
세경이가 깜짝 놀라서 눈동자가 커졌다.
안 그래도 귀여운데, 슈렉 장화신은 고양이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눈이 커지자 더 사랑스럽다.
“아, 농담이야. 어떻게 3일 동안 100번을 하냐. 그냥 여유 있게 가져 온 거지.”
사실.......
목표는 3일 동안 100번 채우는 것이긴 했는데.
젊은 날 이런 기억에 남을 발기 찬 업적 하나쯤은 이루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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