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화 〉 섹시한 채영 교수 따먹기(Final)
* * *
뭉클뭉클하면서 탱글탱글한 감촉이 끝내 준다.
"흐으윽. 흐끄그극. 흐으윽! 가, 가슴. 너무 거칠게 잡으면 아, 안 돼! 모유 나와 버렷!”
정신이 이상해져 버릴 정도의 자극에 거의 실신 직적인 채영 교수가 흐느끼며 신음소리를 낸다.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서 음란한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다.
"꼬챙이에 엉덩이가. 흐윽. 뚜, 뚫려 버린 거엇. 흐아아아앙! 가, 같아!"
꽈악 꽈악 조여되는 채영교수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애널 구멍.
나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최대치로 채영 교수의 애널구멍에 자지를 미친 듯이 박기 시작한다.
뿌끅 뿌끅 뿌그그극!
철퍽! 철퍽! 철퍽!
"흐윽, 이, 이제 그만!! 나, 나. 엉덩이가 이상해져 버려. 흐아아앙!"
채영 교수가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눈을 뒤집는다.
손으로는 거칠게 채영 교수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로는 채영 교수의 애널을 짐승처럼 박고 있다.
퍽! 퍽! 퍽! 퍽! 퍽!
“흐아으응. 아으아아아앙!”
채영 교수가 정신을 못 차리고 질러 되는 신음소리.
그녀의 섹시한 붉은 입술을 보자, 채영 교수의 모든 것을 유린하고 싶어진다.
강제로 한효린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려 그녀의 입술을 덮쳐버렸다.
“우읍. 아으읍. 하으으윽!”
숨이 막혀 입을 때려고 하는 채영 교수의 머리를 오른손으로 벽 쪽으로 눌러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혀를 돌려가며 더 음탕하게 유린한다.
철퍽! 철퍽! 철퍽!
“흐끄으으읍. 하앙. 히으읍. 하흑.”
음란하고 야한 소리가 교수실을 가득 메운다.
“흐윽. 하윽. 으으읍. 하아아앙. 미, 미쳐버릴 것 같아. 저, 정신이 이상해져. 으읍, 아으읍”
왼 손으로는 거칠게 풍만한 젖가슴을 마구 유린당하고, 입으로는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들 정도로 키스를 당하고 있다. 거기다 가장 민감한 애널은 발딱 선 흉측한 몽둥이 같은 자지에 쉴 새 없이 박히고 있는 채영 교수.
“아우읍. 하윽. 히아으응. 아아앙. 히끄그그그!”
완벽하게 그녀의 모든 성감대를 나에게 정복당한 채 엉덩이를 요분질하고 있는 채영교수
그녀의 천박하고 야한 모습에 이제 나도 한계가 가까워 졌다.
꾸극! 꿀렁! 꿀렁! 꿀렁!
부들부들 떨며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자지.
바로 정액을 배출하기 직전의 자지의 움직임이다.
퍽! 퍽! 퍽! 퍽! 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좆두덩이와 채영교수의 풍만한 엉덩이가 맞부딪치면서 야한소리가 교수실에 울려 퍼진다.
"으윽! 가, 가요!"
최대치까지 자지를 뒤로 뺐다가 채영교수의 엉덩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박았다.
따뜻하면서 귀두부터 뿌리까지 꼬옥 조이기 시작하는 채영 교수의 애널.
뷰릇 뷰릇!
자지가 곧 정액을 토해낼 것처럼 몸부림친다.
“히끄으으으으으읏!”
채영 교수가 발버둥을 치며, 엉덩이를 부르르 떤다.
꽈악 빨판처럼 자지를 쪼이는 채영 교수의 항문.
채영 교수의 필살기인 항문 쪼이기에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채영 교수의 애널을 향해 뿜어져 나온다.
뷰릇! 뷰릇! 뷰르르르르릇!!!!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채영 교수의 애널 구멍을 차고 넘쳐서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흐아아앙앙! 어, 엉덩이에 뜨겁고 끈적끈적한 것이. 흐끄극그극!"
채영교수가 요염한 눈빛으로 엉덩이에 삽입 된 굵은 자지를 바라보며 활처럼 몸을 구부린다.
"흐윽. 하앙. 하응. 하으응. 흐끄그그그!"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채영 교수의 엉덩이 오르가즘이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양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과 핑크색 유두를 동시에 꽈악 움켜쥔다.
“힉끅!!!! 아, 안 돼!! 또, 또 가버려엇!!!! 흐윽,. 하으으윽! 히끄으으으읏!!!”
푸슛! 푸슛! 푸슈슈슈슛!!!!!!
엄청난 양의 하얀색 모유가 그녀의 젖가슴에서 솟구쳐 오른다.
“흐아아앙앗!”
채영 교수의 모유를 마치 젖소에게서 젖을 짜내 듯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짜내고 나서야 그녀를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털썩!
“하윽. 하윽. 하으으으응.”
그대로 교수실 바닥에 쓰러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채영 교수.
모든 성감대를 유린당하고, 실신해 버린 것 같다.
나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으며, 허리를 수그려 채영 교수의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교수님. 그러면 제 자지 제대로 대 주었으니까, 앞으로 쭈욱 잘 부탁드려요. 저는 오늘 아주 만족스러운 거래였는데, 교수님도 좋으셨죠?”
“하응. 하으응. 흐으응.”
친절하고 상냥하게 채영 교수의 귀에 대고 속삭여 주었지만, 채영 교수는 대답 할 힘도 남아있지 않은지 야한 신음소리만을 내 뱉을 뿐이다.
그리고 그 때 교수실 밖에서 들려오는 대학원생 형들의 발걸음 소리와 목소리.
“야, 빨리 가자. 또 늦었다고 교수님 히스테리 부리면 우리 좆 된다.”
“아, 진짜. 채영 교수님은 너무 까다롭다니까. 우리가 무슨 노예도 아니고, 어제도 밤 새 교수님이 맡기신 원서 번역하느라 밤 샜다니까.”
“야. 그러다 교수님 듣겠다. 조용히 말 해. 에휴. 대학원생이 뭐 다 그렇지. 교수님 개인 노예 아니겠냐. 그래도 요즘엔 뭔가 좋은 일이 있는지, 예전 보다는 시키시는 게 덜 하더라.”
“야. 너도 느꼈냐? 요즘에 누구 만나나. 채영 교수가 싸가지는 없어도, 얼굴이나 몸매는 섹시하니까 남자 잘 만나고 다니겠지. 화이트 폭스처럼. 나도 여자 보면서 섹시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채영 교수는 진짜 느낌 있지.”
“그치? 나도 채영 교수 정도 되는 여자가 슈거 마미 해 준다면, 스폰 받을 생각 있는데.”
“야, 됐다. 채영 교수가 스폰 해주는 텐프로 호스트 애 이미 있을 거다. 듣기로는 우리 같이 20대 후반 남자는 쳐다도 안 본데. 이제 막 스무 살 넘은 영계만 좋아한다더라.”
“야. 말이 그렇다는 거지. 사람 무안하게. 하여간 빨리 가자.”
타다다닥!
대학원생 형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채영 교수는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한테 그렇게 들이 되었던 건가?
하여간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 전에 일단 빨리 떠나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채영 교수가 벗어 놓은 옷들로 그녀를 덮어주며 말 했다.
“교수님. 저 가요. 대학원생 형들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그렇게 있어도 되요?”
나의 충고에도 채영 교수는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그녀의 하얀 속살이 다 보이는 채로 바닥에 누워 있다.
사실 남녀가 역전된 세계라고 하지만, 남자들이 아예 성욕이 없는 건 아니다.
원래 있던 세계의 여자들도 가끔은 자위도 하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같은 야한 소설을 읽는 것처럼.
보아하니 대학원생 형들도 채영 교수같은 나쁜 여자한테 꼴리는 것 같은데, 채영 교수 저대로 실신 해 있다가 쓰리썸 당하려나?
뭐, 다 큰 성인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재빨리 문을 열고 나와서 대학원생 형들의 목소리가 들리던 반대쪽 계단으로 걸어가서 교수실이 있는 3층을 빠져 나왔다.
* * * * *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 덧 세경이와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 날 아침이 되었다.
“시원아. 일어나! 오늘 MT간다고 일찍 깨워 달라고 했잖아.”
“으응. 엄마. 지금 몇 시야?”
“아들. 벌써 아침 7시야.”
“뭐! 7시!!! 6시에 깨워 달라니까! 엄마.”
“너무 곤히 자기에 좀 더 자라고 그랬지. 하여간 빨리 일어나. 씻고 밥 먹어야지.”
하아···
사실 엄마가 제 시간에 안 깨워 줄지 알고 핸드폰 알람도 맞춰놓고 잤는데.
어제 밤에 유비를 잠깐 만나러 편의점에 갔던 게 문제였다.
처음에는 유비가 주는 선물만 받아서 집에 오려고 했는데.
유비가 한 번만 하자고 꼬시는 바람에.
* * *
(어젯밤 편의점)
“시원아. 괜찮아. 진짜. 괜찮아. 그러니까 살짝 바지만 벗어 봐.”
“유비야. 그래도 아직 근무시간이잖아. 손님이라도 오면 어쩌려고 그래?”
“그래서 지금 편의점 문 잠갔잖아. 응? 시원아아~ 한 번만 하자.”
“유비야. 아무리 그래도 밖에서 누가 볼지도 모르는 편의점에서 이러는 건 좀···”
“시원아, 너 내일부터 MT가서 며칠 간 우리 못 본다며. 진짜 이렇게 부탁 할게. 한 번만 자지 대 주세요. 네~”
유비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탱탱한 젖가슴을 나에게 비벼 온다.
편의점 알바복을 입은 앳된 베이글녀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니, 나도 마음이 흔들린다.
“시원아. 나 진짜 이럴 생각 없었는데, 막상 시원이 너 보니까 너무 섹시해서 그래.”
“하아. 진짜. 이유비. 생긴 건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처럼 청순하게 생겨가지고, 왜 이렇게 섹스는 밝히니?”
“헤헤. 시원아. 이게 다 시원이 네가 너무 야하게 생겨서 그런 거잖아. 우리 시원이 자지 꺼내 봐요~”
그렇게 말하며 편의점 카운터에서 내 트레이닝 복 바지를 쓰윽 내려버리는 이유비.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이유비에게 바지가 벗겨지자 이상하게 흥분된다.
거기다 출렁출렁 거리는 그녀의 탱탱한 D컵 젖가슴을 보니, 자지가 벌떡 서 버리고 말았다.
“아으응. 우리 시원이 자지 발기 찬 거 봐. 너무 좋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