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화 〉 섹시한 채영 교수 따먹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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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음란한 젖소 가슴에서 뿜어져 나온 모유 때문에 제 얼굴이랑 옷이 엉망이 되었어요. 이거 어떻게 책임지실 거예요?”
“하윽. 흐으윽. 채, 책임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니. 시원아. 이, 이제 나도 충분히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으니까 시원이는 가 봐. 나머지는 내가 정리할게.”
채영 교수의 축객령에 내렸던 팬티와 바지를 다시 올려 입었다.
그리고는 억울하다는 듯이 말했다.
“아니요. 선생님. 제자를 이렇게 음란한 모유로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 쫒아내시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가만히 안 있어요. 교무실에 가서 교수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다 까발릴 거라고요.”
“그, 그게 무슨 말이야. 시원아. 우리 계약 했잖니. 시원이는 한 번 대주고 나는 시원이 출석 인정해 주는 걸로. 이제 와서 성폭행이라니. 너, 너무 해. 혹시 돈을 원하는 거야?”
너무 일반적인 남녀가 역전된 세상의 상식으로 생각하는 채영교수.
당연하게도 내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아니죠. 교수님. 약속을 어긴 건 교수님이죠.”
“내가 약속을 어겼다니?”
황당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채영 교수.
나는 그런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안경을 벗긴다.
안경을 벗기자 이지적이고 똑똑한 이미지에서 좆물과 모유를 뒤집어 쓴 야한 밀프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린 채영 교수.
그녀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멍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녀의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입술을 가져가서는 강렬하게 덮치기 시작한다.
“흐으읍. 시, 시원아앙! 으읍. 하으급.”
갑자기 채영 교수의 입술 사이로 침입한 건방지게도 두껍고 끈적끈적한 혀.
그 혀가 채영 교수의 정신과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채영 교수의 혀를 농락하기 시작한다.
쉴 새 없이 휘감았다가 쪼옥 빨아 당긴다.
그리고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타액을 교환하고는 멀어져간다.
채영 교수는 음마에게라도 홀린 것처럼 작고 귀여운 혀를 내밀어, 내 혀를 더듬는다.
방금 전의 정신이 나가버릴 것처럼 달콤하고 아찔한 순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서인지, 내 혀를 쪽쪽 빨고 휘감으며 미친 듯이 엉겨 붙는다.
주르륵!
거미줄처럼 얽힌 타액이 채영 교수의 혀에서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다.
“하으읍. 아읍. 아으으응!”
채영 교수가 거친 숨소리를 내며, 양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고는 다시 한 번 내 입술을 거칠게 탐하기 시작한다.
혀가 얽히고 섞이며 서로의 타액과 호흡을 교환한다.
그렇게 키스가 한참 절정에 올랐을 때.
나는 천천히 채영 교수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떨어뜨렸다.
입술과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이 주르륵 음란하게 실처럼 흘러내렸다.
“하아..하앙..... 시, 시원아 지금 이게 무슨 상황 이니?”
“말했잖아요. 교수님 약속 지키라고요. 안 그러면 교수님이 권위를 이용해서 어린 제자를 성폭행 했다고 교무실에 신고하겠다고.”
딸칵.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채영 교수의 교수실 문 앞으로 다가가 문을 잠갔다.
“그, 그러면. 약속 지키라는 것이 설마?”
“설마는요. 무슨.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아니. 시원아. 나는 이미 만족했다니까. 그리고 수업 빠져도 출석한 걸로 해 주겠다고 이미 말했잖아. 그러니까 너는 그냥 가면 된다고!”
천천히 다가오는 나를 두려움 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 발 한 발 뒤로 물러서는 채영교수. 마치 포악한 사자에게 쫒기는 연약한 사슴 같다.
교수들이 그렇게 대학원생들 형, 누나들을 노예 다루듯이 괴롭힌다던데.
이 기회에 대학원생 형 누나들을 위해 교수 한 번 제대로 따 먹어서 노예 만들어 주는 게 좋겠지? 그래야 노예의 입장이 어떤지 이해 할 거 아니야?
더군다나 교수 노예 한명 있으면, 앞으로 대학 생활도 더 편해질 것 같고.
“왜요? 교수님이 분명히 저랑 약속 했잖아요. 저는 자지를 대주고 교수님은 저에게 출석체크를 해주는 걸로. 그런데 저는 아직 교수님 보지에게 자지를 대 준적이 없는데. 왜 출석 체크만 해주시겠다고 해요? 그럼 계약 위반 아닌가?”
“아니, 시. 시원아. 그게 무슨 말이야. 시원이 자지 안 대줘도 된 다니까. 얘가 말을 못 알아들어. 나 진짜 가버려서 이제 온 몸이 민감하거든. 그러니까 장난 그만하고 어서 나가. 나 30분 후에 대학원생 애들이랑 미팅 있단 말이야.”
“아. 그래요? 그럼 더 잘 됐네. 대학원생 형, 누나들 앞에서 교수님에게 따먹히면 존나 개꼴릴 것 같은데? 그러니까 교수님이 선택해요. 지금 여기서 저 따먹을래요? 아니면 대학원생 형, 누나들 오면 그 앞에서 따먹을래요?”
바로 채영 교수 눈앞까지 다가온 나.
채영 교수가 덜덜 떨리는 파랗게 질린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너, 설마. 진심이야? 내가 그만 됐다고 했잖아. 학생 주제에 교수한테 설마 반항하는 거야?”
채영 교수가 자신의 교수라는 권위를 이용해 나를 몰아세운다.
하지만 그녀의 교수라는 권위는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다.
천천히 손을 들어 채영 교수의 아름다운 얼굴을 만지다가 그녀의 입술을 꽉 손으로 틀어막으며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거 참. 교수님. 똑똑하신 분이 이해가 느리시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바짝 솟은 자지를 채영 교수의 치마에 비비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간다.
“교수님은 만족했을지 몰라도 나는 만족 못 했다고. 그러니까 순순히 반항하지 말고 따 먹혀. 안 그러면 교수가 성적 잘 준다고 유혹해서 학생 따 먹었다고 확 다 까발려 버릴 테니까. 그러면 어떻게 될까? 잘 나가던 교수직도 박탈당하고, 학생 따 먹은 교수로 낙인 찍혀서 새로운 직장 구하기도 힘들 걸?”
그제야 내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채영 교수가 내 손을 가까스로 뿌리치며 소리친다.
“제, 제발. 그러지 마. 누, 누구 없어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채영 교수가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역시 이 시간의 교수실은 조용하다.
“해봐. 계속 그렇게 소리 질러 봐요. 누가 지금 상황을 보면 곤란해지는 건 나일까? 아니면 교수님일까요? 이렇게 수치스럽게 제 바지와 윗도리까지 벗기고서는.”
“바지와 윗도리를 벗기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요. 이런 말이지.”
말을 마침과 동시에 나는 양손을 사용해 얼른 자크를 내려서 바지와 윗도리를 훌렁 벗어버렸다.
이제 팬티만 입은 채 덩그러니 채영 교수와 단 둘이 남겨진 나.
팬티 안에서 흉기같이 큰 자지만 벌떡 솟아있다.
“더 해 보세요. 교수님. 더 소리 쳐 보시라고요.”
“시, 시원아.”
갑자기 일어난 황당한 상황에 얼음처럼 얼어버린 채영 교수.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핸드폰을 들고 녹음 버튼을 누르며 채영 교수에게 보여준다.
“교수님. 교수님~ 왜 이러시는 거예요. 싫다고 했잖아요. 흐윽. 교수니임. 잠깐 상의할 일 있다고 불러놓으시고는 왜 옷을 벗기시는 건데요. 아니요. 아무리 성적 잘 주신다고 해도 이런 건 싫어요. 왜 자꾸 손으로 제. 제 부끄러운 곳을 비비시는 건데요. 제발 저 좀 누가 도와주세요!”
갑작스러운 나의 연기에 채영 교수가 황급히 내 입을 손으로 막으며 속삭인다.
“시, 시원아. 왜 이러는 건데. 내가 잘 못 했어. 뭐 해 줄까? 응? 수업 a+ 줄게. 아니야? 아니면 돈을 원 해? 얼마? 얼마면 돼?”
그제야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한 채영 교수.
그녀가 학점과 돈으로 나를 매수하려 한다.
역시 교수 노예가 있으니까 대학생활이 편해지는 구나.
평소 채영 교수도 대학원생들을 노예처럼 부린다고 하니까, 등과교환의 원칙으로 본인도 한 번 당해봐야 하지 않겠어?
“아니죠. 그런 것 보다는 일단. 제가 하는 상황 극 보조나 좀 맞춰 주시죠. 재미없게 맥락 끊지 말고. 이제부터 제가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교수님. 안 그러면 내일 학생계시판에 무슨 사진이랑 음성파일이 올라갈지 기대하셔도 좋아요.”
“아, 알겠어, 시키는 대로 다 할게. 제발. 그것만은 참아 줘. 시원아.”
덜덜덜 떨리고 있는 채영 교수의 손.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채영 교수의 모든 명예와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한 마디로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서 더욱 더 내가 파 놓은 깊은 함정으로 발을 들이고 있다.
“교수님, 그렇게 젖가슴을 얼굴에 들이대면 숨을 못 쉬잖아요. 으읍. 으으읍”
아직도 멍해있는 채영 교수.
그녀의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그제야 정신이 드는지 하얀색 셔츠사이로 드러난 풍만한 하얀 젖가슴으로 내 얼굴을 비비기 시작한다.
“흐으윽. 시, 시원아.”
내 얼굴을 비비는 채영 교수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아이처럼 강하게 빨면서 유린하자, 채영 교수가 야한 신음 소리를 낸다.
“교, 교수님.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교수님의 젖가슴을 이렇게 빨라는 거죠? 그러면 용서해 주시는 거죠?”
녹음파일을 위해 당하는 척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강제로 젖가슴을 유린당하고 있는 건 채영 교수다.
“흐아앙. 으으응. 아아아앙.”
채영 교수의 약점 젖꼭지를 살짝 살짝 깨물며 강하게 흡입하자, 그녀의 모유가 또 다시 푸슛! 푸슛! 솟구쳐 오른다.
잠시 쉬었다고 맘마통 모유도 다시 충전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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