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8화 〉 섹시한 채영 교수 따먹기 (1)
* * *
그러자 안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
“시원아! 아이, 진짜. 아이도 아니고. 또 장난치는 거야! 시원이 자꾸 이러면 나 화낸다. 치.”
청량하면서 맑은 그녀의 목소리.
분명 들어 본 목소리인데.
하지만 샤워실에서 목소리가 울리는 탓에 정확하게 그녀의 목소리를 구분해 낼 수 없다.
푸시시시.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안력을 높여 보지만.
뜨거운 김이 껴서 인지 그녀의 모습은 흐릿하게만 보일 뿐이다.
샤워기를 내 쪽으로 돌리고 물을 내 뿜는 그녀.
“시원아! 진짜 나가라니까. 빨리 샤워하고 나갈 테니까. 안 그러면 시원이 물에 빠진 생쥐처럼 만들어 버린다.”
“아, 알겠어요! 빨리 나와요. 기다리고 있단 말이에요.”
다시 샤워기를 샤워실 쪽으로 돌리며 그녀가 말한다.
“알았어. 나도 시원이와 단 둘이 호텔에서 보내는 게 너무 긴장 되서 그래. 조금만 기다려 줘. 시원아.”
호텔?
그래, 지금 이곳은 호텔이구나.
그리고 나는 지금 샤워실에 있는 여자와 단 둘이········
그녀의 말을 듣자 꿈 속의 나도 설레기 시작하는지 샤워실 문을 탁! 닫고는 소파에 앉아서 TV를 켰다.
하지만 당연하게 TV에는 전혀 집중을 할 수 없다.
초조하게 그녀가 샤워를 끝마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열리는 샤워실 문.
미래의 내가 천천히 시선을 그녀의 다리에서부터 위로 올려다보기 시작한다.
잘빠지고 탄탄해 보이는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탱탱하면서 봉긋 솟아오른 요염한 젖가슴.
심장 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의 얼굴이 보이려는 순간!
갑자기 호텔 문이 벌컥! 열린다.
“시원아! 너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니? 그것도 우리 엄마랑.”
꿈속의 나는 너무 놀라서 심장이 덜컹 거린다.
엄마랑?
그렇다면, 지금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 온 사람은 형준이 어머니 손나은의 딸 홍유리나 유설화의 어머니 한효린의 딸 유설화 일 확률이 높다.
이거 꿈속인 데도 긴장감 넘친다.
도대체 샤워를 하고 있던 밀프는 누구고,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 온 그녀의 딸은 누구일까? 설마 꿈속에서 모녀 덮밥을 꿀꺽 하는 것일까?
점점 더 가까워지는 그녀의 어머니.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거기에 탱탱한 엉덩이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발딱 설 정도로 요염하다.
꿀꺽.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넘어간다.
“시원아. 이제 그만 일어나야지.”
어? 무슨 말이야? 이제 일어나라니?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꿈속에서라도 모녀 덮밥을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
사실 남녀가 역전된 세계가 아무리 남자 위주의 세계라고해도, 모녀를 동시에 따 먹는 떡에 미친 짐승 같은 녀석은 본적이 없다.
그러니까 이건 꼭 꿈에서라도 해보고 싶던 버켓리스트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거 예감이 안 좋다.
점점 더 나를 부르는 얼굴이 가까워질수록 익숙한 느낌이 든다.
바짝 발기했던 자지도 꼬무룩.
“시원아! 일어나! 미역국 해 놨다니까!”
으윽.
이 목소리는!
그렇다.
피글렛 같이 통통한 얼굴의, 친숙한 전형적인 아주머니.
바로 우리 엄마의 목소리다.
아, 진자. 엄마는 눈치 없이, 하필 이럴 때에!
하지만 이미 늦었다.
엄마 얼굴을 본 이상 모녀덮밥이고 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으아함~”
기지개를 쭈욱 피니까, 엄마가 거실에서 부른다.
“아들. 밥 차려 놨으니까, 어른 먹고 학교 가렴. 엄마는 약속 있어서 먼저 나간다.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고~”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휘잉! 나가 버리는 엄마.
피글렛 같이 생기신 어머니 덕에 아들 꿈속에서 모녀랑 쓰리 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한테 불평을 할 수도 없고.
아니 오히려 이런 얘기를 했다가는 등짝을 뒤지게 처 맞을 거다.
그렇게 다 된 모녀 덮밥에 엄마 얼굴 뿌리기로 강제 기상을 당한 나는 어째 오늘 몸이 개운하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 섹스를 했었는데, 어제는 강제로 섹스 휴강 당했기 때문이다.
정액이 많이 쌓여서 그런지 TV 아침드라마에서 여자배우만 나와도 벌떡벌떡 자지가 선다.
이대로는 위험 하다.
치마만 두르고 있으면 덮쳐 버릴 판이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떡을 쳐야 하는 날.
밥 먹고 샤워하고 문을 활짝 열어 밖으로 나간다.
오늘은 또 어떤 밀프를 만나서 시원하게 떡을 칠지.
하루하루가 근심 따위 없이 기대와 모험으로 가득 찬 선물 같은 날들이다.
* * * * *
“그럼 잘 부탁드려요. 교수님.”
“글쎄. 걱정 말라니까.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시원이는 그저 자지만 내밀고 있어.”
“아니, 그거 말고요. 저 이번에 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가기로 해서 수업 빼 주는 거요.”
“아! 그, 그거! 그것도 걱정 마. 이 누나만 믿고, 시원이는 어서 다리 벌리기나 해.”
지금 이 곳은 채영 교수의 교수실.
세경이와 여름휴가를 떠나려면 이틀 정도 학교를 못 나올 것 같다.
그래서 채영 교수에게 수업을 못 나가도, 다른 수업까지 이틀 동안 출석 한 것으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학기에 꼭 올 a+를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일부로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간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바라보는 채영 교수의 요염한 눈빛.
마치 노릇노릇하게 익은 영계를 바라보는 눈빛이었으니.
보지 꼴리자, 먹이를 덥석 문 채영교수.
학과에서 힘이 있는 채영 교수가 자기 수업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수업까지 커버해 주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사실 이거 다 개소리다.
수업이야 한두 번 빠져도 크게 상관없고, 시은이랑 하은이 시켜서 대리 출석해도 되는 거였다.
그저 채영 교수랑 섹스하고 싶어서 이유를 만든 것뿐이다.
남녀가 역전 된 세계에서 먼저 섹스하고 싶다고 들이 될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저는 누나라고 하는 것 보다 교수님이라고 하는 게 더 꼴리는데요. 그냥 교수님이라고 하면 안돼요?”
“그, 그래? 알겠어. 그럼. 교수님이라고 부르고 어서 빨리 다리 좀 벌려서 물건 꺼내 봐. 지금 빨고 싶어서 미칠 것 같으니까.”
“알겠어요. 교수님. 급하시긴, 우리 천천히 즐겨요. 다음 수업까지 시간도 많은데.”
그렇게 보지가 달아올라서 미칠 것 같은 채영 교수를 애태우며 천천히 청바지에 달린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툭.
지이이익.
덜렁덜렁.
굵고 큰 자지가 팬티 위로 불끈 솟아올라 있다.
채영 교수는 참기가 힘든지, 스스로 그녀의 야한 젖가슴과 허벅지 사이의 은밀한 곳을 문지르며 요염한 눈빛으로 자지를 바라본다.
“아으응. 시원이 거는 정말 크고 탐스러워. 시원이랑 섹스 한 이후에 매일 밤 시원이의 자지가 생각나서 미칠 뻔 했다니까.”
학생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야 할 교수 주제에 야한 소리를 내 뱉으며, 천천히 그녀의 붉은 입술을 팬티 속으로 불끈 솟아오른 자지에 가져다 된다.
그리고는 팬티를 입은 상태 그대로, 양 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자지를 입에 문다.
팬티 위로 느껴지는 채영 교수의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의 감촉.
츄웁, 츄읍, 츄르르릅.
고양이처럼 요염하고 큰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귀두에서 뿌리까지 함 것 머금으며 열심히 빨기 시작한다.
하지만.
채영 교수의 사까시를 받은 자지가 점점 더 크고 굵어지자, 켁켁! 거리며 자지를 머금던 입을 다시 뺀다.
주륵르륵!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과 자지에서 흘러내린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팬티를 흠뻑 적셨다. 그리고 그 음란한 타액이 실타래처럼 부서지면서 음란하게 흘러내린다.
“역시 시원이 자지는 너무 커서, 입에 다 들어가지가 않아. 매일 밤 상상해왔던 그대로.”
오피스 복을 입은 채영 교수가 상체를 구부린 채 탱탱한 엉덩이를 더 바짝 들어 올린다.
그러자 눈앞에 보이는 하얀 엉덩이와 망사 스타일의 검은색 팬티.
거기다가 야하고 요염한 분위기를 내는 검은색 가터벨트까지.
겉에는 커리어 우먼이 생각나는 하얀 셔츠에 검은색 정장 치마를 입었는데, 안에 입은 옷은 야한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듯 한, 학생을 유린하는 농염한 여교수의 모습이다.
“시원이 거 이제 준비 된 것 같으니까, 한 번 꺼내 볼까?”
그렇게 말하며 채영 교수가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빨간색 매니큐어가 야하게 칠해진 손톱으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다.
여교수에게 팬티가 벗겨지다니.
이상하게 흥분되고 꼴린다.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린 채영 교수가 바짝 발기 된 자지를 예술품 감상하듯 바라보며, 붉은 혀로 입술을 핥는다.
“젊은 남자 자지. 크고 굵어서 너무 좋아. 하으응.”
천박한 소리를 내며 다시 그녀의 붉은 입술을 자지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츄웁, 츄웁! 우으읍.
하얀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린 요염한 자세로 여교수가 내 자지를 고양이처럼 핥기 시작한다. 자지의 뿌리 끝부터 시작해서 고환 음경 귀두까지 타고 올라가며 입으로 핥다가 머금었다는 반복한다.
자지가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 버릴 정도로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섹시한 여교수의 능숙한 사까시에 당장이라도 신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만 같았지만 가까스로 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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