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7화 〉 형준이 어머니와 Sm플레이(4）

* * *

하지만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형준이 어머니를 성급하게 먹어버리고 싶지 않다.

최대한 그녀와의 밤을 즐기다가 절정에 오르는 마지막 순간에 그녀를 따 먹고 싶다.

형준이 어머니와의 지난 섹스경험을 돌이켜 보면 형준이 어머니는 몸이 민감한 편이라, 한 번 떡을 치고 나면 실신해 버리고 만다.

떡감은 최고로 좋지만, 아껴먹어야 하는 레어 아이템인 것이다.

입과 눈, 손을 구속당한 채, 침대에 누워 발버둥치고 있는 형준이 어머니.

채워진 수갑에서 철컹 철컹 소리가 난다.

“겨우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부터 그렇게 흥분이 되요?”

형준이 어머니가 고개를 좌, 우로 흔들며 흥분한 것이 아니라고 의사표현을 해 보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형준이 어머니가 구속당한 채 누워있는 침대에 올라가 그녀를 위에서 내려다본다.

탐스러운 긴 금발의 생머리.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코.

비록 그녀의 가장 매혹적인 부분인 청안의 푸른색 눈은 안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검은 안대와 빨간색 입구속구를 암캐처럼 물고 있는 형준이 어머니의 모습도 충분히 야하고 요염했다.

천천히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그녀가 입고 있는 버버리 셔츠.

형준이 어머니의 우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럭셔리하면서 기품 있어 보이는 셔츠다.

특히 마치 형준이 어머니의 몸매에 딱 맞춘 것처럼, 슬림한 버버리 셔츠 핏이 인상적이었다.

잘빠진 쇄골라인과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이 살짝 섹시하게 드러나지만, 우아함은 잃지 않는다.

괜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품 셔츠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 셔츠를 입는 모델이 받쳐줘야 하지만.

다음으로 시선을 허리 아래로 내렸다.

운동으로 다져진 형준이 어머니의 매끄러운 허리라인에서 성난 것처럼 발딱 솟은 엉덩이라인은 마치 맞춤형 가죽치마처럼 딱 붙어서 그 요염한 자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꼴깍.

그 섹시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목울대를 타고 내려간다.

“으읍. 시원아. 흐윽.”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불안한지 형준이 어머니가 침대에서 몸을 뒹굴며 나를 불러 본다.

물론 재갈이 물려있어 그녀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걱정 말아요. 저. 여기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형준이 어머니를 안심시킨 후 천천히 손을 뻗어 그녀의 우아한 버버리 셔츠를 벗기기 시작한다.

투둑.

투두둑.

버버리 셔츠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수록 형준이 어머니의 야한 호피무늬 브라자와 탱탱한 젖가슴이 그 요염한 자태를 드러낸다.

형준이 어머니의 풍만한 구릿빛 젖가슴이 출렁출렁 거리며 유혹한다.

나도 모르게 양 손으로 형준이 어머니의 C컵은 되어 보이는 풍만한 젖가슴을 꽈악 움켜쥐었다.

“흐윽. 아으응. 하앙. 으으읍.”

형준이 어머니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인지 몸부림을 치며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SM도구에 구속당한 형준이 어머니를 범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야하고 음란했다.

토도독.

호피무늬 브라자의 후크까지 풀어버리자, 꽈악 조이던 브라자의 억압에서 해방된 형준이 어머니의 잘 태닝 된 가슴이 눈앞에서 탱글탱글 흔들거리며 춤을 춘다.

그런 형준이 어머니의 핑크색 유두를 입에 살짝 머금고 탐욕스러운 아이처럼 쪼옥 빨아 되자, 형준이 어머니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하으으으응! 흐윽. 하아앙!”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젖꼭지를 유린당하자 그 자극이 평소보다 훨씬 대단한지.

겨우 젖가슴을 빨리는 것만으로 형준이 어머니는 반쯤 가버린 것처럼 보인다.

그런 형준이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야하고 음란해서 당장 그녀의 보지에 내 잔뜩 발기한 성 난 자지를 거칠게 박고 싶지만, 혼신을 다해 이성으로 성욕을 억눌러 본다.

‘젖가슴을 괴롭히는 건, 본격적으로 박기 전에도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형준이 어머니의 핑크색 유두를 빨던 입술을 아쉬운 마음으로 떨어뜨린다.

주르륵.

끈적끈적한 투명한 타액이 형준이 어머니의 유두와 입술 사이에서 실타래처럼 부서져 내린다.

“하윽, 하응. 하으응.”

형준이 어머니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손을 꽈악 쥐고 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는 구속된 상태에서 유린당하는 것에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확실했다.

스르륵.

마저 남아있는 버버리 셔츠를 벗겨낸 다음.

이번에는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가녀리면서 탄탄한 복근을 가진 건강하면서 섹시한 허리.

그리고.

딸칵.

검은색 가죽 미니스커트의 단추를 풀자, 형준이 어머니가 허벅지를 꽈악 조이며 마른침을 삼킨다.

“어머니. 긴장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그렇게 사자 앞에 선 초식동물처럼 부들부들 떠니까, 더 괴롭히고 싶어지잖아요.”

스르륵.

천천히 형준이 어머니이 가죽 치마를 아래로 잡아당기며 내리자, 그녀의 아름다우면서 요염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태닝을 해서 섹시해 보이는 탄탄한 허벅지와 잘빠진 종아리 라인.

형준이 어머니의 운동으로 다져진 구릿빛 몸은 어느 한 곳, 탄탄하고 탱탱하지 않은 곳이 없다.

사실 20대 소녀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아니 오히려 그 나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밀프만의 농염함까지 더해져서, 더 매혹적이고 꼴리는 몸을 가진 형준이 어머니의 탄탄한 몸매다.

육덕지고 떡감이 죽여주는 밀프 한효린의 몸매.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탱탱한 형준이 어머니의 몸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둘 다 미치도록 좆 꼴리는 몸매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 * * * *

이제 형준이 어머니가 입고 있는 건 오직 호피무늬 T팬티 하나뿐이다.

아예 다 벗은 것 보다 T팬티만 입고 있는 형준이 어머니가 훨씬 야하고 요염하다.

태닝한 구릿빛 피부에 C컵의 탱탱한 가슴.

거기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부.

가녀린 허리 바짝 업 된 엉덩이까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자지가 최대치로 발기해 버린다.

“으읍. 시, 시원아. 보, 보지 마. 흐으읍.”

자신의 야한 모습이 아들 친구에게 보여 지고 있다 생각하니 흥분이 되는 걸까?

형준이 어머니는 T팬티만 입은 채 수갑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지 말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더욱 자신을 봐 주세요 라는 말로만 들린다.

“어머니, 어머니의 야하고 요염한 모습을 보니 박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요. 어머니도 저한테 거칠게 박히고 싶죠?”

눈에는 검은색 안대를 하고 입에는 암캐처럼 빨간공이 달린 구속구를 물고 있는 형준이 어머니.

그녀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부정 한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박히고 싶지 않다고 부정해봤자, 당연히 진심으로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 마음 다 알아요. 그런데 말이죠. 오늘은 저도 어머니를 그렇게 빨리 가 버리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어머니가 혼자 절정을 맞이하며 실신 해 버리고 나면 저 혼자 이 긴긴 밤을 보내는 것이 외롭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만 혼자 즐기고 가버리는 게 싫어서 특별한 플레이를 준비했어요.”

특별한 플레이라는 말에 형준이 어머니가 우읍 소리를 내며 싫은 척을 해 본다.

“어머니. 그렇게 얌전 떨어봤자, 어머니가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 못하는 변태같은 밀프라는 사실. 이미 저는 다 알고 있는 걸요. 사실 어머니도 원하고 있는 거죠? 제가 어머니를 암캐 노예처럼 다뤄주기를. 그러면 천박하고 음란한 어머니의 취향을 위해 할 수 없이 오늘 준비한 플레이를 알려드릴게요.”

Sm모텔 안을 돌다가, 형준이 어머니에게 맞는 적당한 녀석을 손에 쥐었다.

딸칵!

스위치를 누르자.

우웅! 우웅!

소리를 내며 흉측하게 물건을 흔들어 된다.

“어머니. 이 소리 들리시죠?”

우웅 거리는 음란한 소리를 들은 형준이 어머니가 온 몸으로 발버둥 치며 거부 의사를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발버둥은 이제 나에게 있어 더욱 간절히 그것을 원하는 몸짓으로 보일 뿐이다.

“어머니. 그렇게 좋으세요? 그러면 잠시만 보여드릴게요.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이 물건을.”

형준이 어머니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형준이 어머니가 허벅지를 움찔 거린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손까지 구속된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만져진다는 것은, 꽤나 자극적인가 보다.

형준이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안대를 벗기고 다른 손에 들고있는 크고 굵은 흉측한 물건을 보여준다.

위잉! 우웅! 우우우웅!

흉측하게 몸을 뒤흔들며 진동하고 있는 물건을 본 형준이 어머니의 눈이 고양이처럼 커진다.

“우읍! 우으으읍! 흐윽. 으으으응.”

여전히 입은 구속되어 있는 상태.

격하게 무언가를 말하려하는 형준이 어머니.

그런 그녀를 위해 잠시동안 그녀의 입에 물려있는 빨간색 구속공을 풀어준다.

주르륵.

입을 구속하고 있던 구속구에서 풀려나자 형준이 어머니의 붉은 입술 사이로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타액이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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