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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157화 (157/370)

〈 157화 〉 요염한 두 밀프의 유혹(9)

* * *

그 소리를 듣고 형준이 어머니가 으음~ 하고 살짝 몸을 뒤척인다.

아, 안 돼!

여기서 이 추한 모습을 들켜버리면 나와 형준이 어머니 사이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끝날 것이다.

현재 내 마음속에 가장 깊이 들어가 있는 여자는 누가 뭐라 해도 형준이 어머니다.

그런 그녀를 이렇게 천박한 이유로 놓쳐버리고 싶지 않다.

그 때 갑자기 내 입술을 덮쳐오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한효린의 붉은 입술.

“우읍. 아으읍.”

강제로 키스를 당하며 애널은 깊은 곳까지 한효린의 손가락에 농락당하고 있다.

정말로 너무 야하고 음란해서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다.

“애널까지 따먹히는 주제에 누가 한 눈 팔라고 했어. 우읍.”

야한 소리를 내 뱉으며 한효린이 강제로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숨이 막혀 입을 때려고 하였지만, 한효린이 오른손으로 머리를 눌러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혀를 돌려가며 더 음탕하게 유린한다.

“으윽.....”

수면제의 효과가 아직 남아있는지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한효린이 왼손 검지로는 내 애널 구멍을 깊숙이 유린하고 그녀의 붉은 혀를 마음대로 놀려가며 강제로 혀를 빨고 핥고 있다.

거기다가 한효린이 봉긋하고 탱탱한 젖가슴으로 내 가슴을 짓눌러오자, 온 몸의 세포가 한효린의 노예라도 된 것 마당 꼼짝할 수 없다.

마치 교미 후에 여왕 거미에게 먹히는 수컷거미 같다고나 할까.

발버둥 치며 한효린의 가녀린 어깨를 두 손으로 꽉 잡았다.

“어머 가여워라. 발버둥 치는 꼴이 마치 어린 사슴 같네. 그렇게 부들부들 거리면 이 아줌마가 더 귀여워 해 주고 싶잖아.”

한효린이 그렇게 음탕한 말을 하며 스스로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을 벗겼다.

그러자 한효린의 크고 하얀 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진짜 젖소처럼 육덕지고 탱탱한 개 꼴리는 젖가슴이었다.

거기다가 더 놀라운 것은 한효린의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얼마나 관리를 잘 했는지, 아직까지 유두가 핑크색 이었다.

E컵에 가까운 크고 육덕진 가슴에 핑크 유두라니.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시 한효린을 바라보는 자세로 바꿨다.

그리고 한효린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는 어린아이처럼 쪽쪽 빨기 시작했다.

쭈으읍 쭈즈즙 쪼옥 쪼조족

젖가슴을 빨리자 한효린이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눈을 감는다.

“흐윽. 하으으윽.”

크고 육덕진 맘마통이 한효린의 약점인지 유독 민감해 보인다.

젖가슴을 빨리던 한효린이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내 고개를 들어 올려서 다시 강제로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혀와 혀가 오고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한효린이 나를 꽈악 끌어안으며 혀를 깊숙이 빨며 강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정신이 아찔해져 온 몸의 세포가 곤두 서는 것 같다.

“아, 아줌마아··· 으으.”

사나이 주제에 볼썽사납게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하지만 내 이런 신음소리는 한효린에게는 오히려 자극이 되었는지, 그녀가 치마를 슬쩍 손으로 걷어 올리고는 내 무릎위로 올라타 앉았다.

그리고는 내가 입고 있던 반팔 티셔츠를 위로 쭈욱 걷어 올려서 내 양손을 묶어 버렸다.

그러자 드러나는 내 구릿빛 알몸의 상체.

단단하게 운동의 잘 다져진 몸이다.

한효린이 야한 눈빛을 보내며 붉은 입술을 혀로 핥는다.

그리고는 육덕지고 하얀 젖가슴으로 내 가슴을 꾸욱 비비기 시작한다.

꾸구구국.

뿌극뿌극 뿌그극!

안 그래도 자극적인 한효린의 풍만한 젖가슴인데, 맨살과 맨살이 닿으니 정말 오감이 미쳐서 날뛰기 시작한다.

뭉클뭉클하면서 부드러운 감촉.

거기다가 내 손은 위로 들어올린 채 티셔츠에 묶여 있어서 손을 쓸 수 없다.

한효린에게 강제로 당하는 상황인데, 이상하게도 지금 이 상황이 수치스러우면서도 꼴려서 배덕감이 느껴진다.

“하으응. 조, 좋아. 젊은 남자의 탄탄한 가슴. 흐윽. 이렇게 좋은 상품은 정말 오랜만이야. 하아앙.”

한효린이 음란하게 자신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내 가슴에 비벼 되며 야한 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녀의 야한 신음소리를 들을 때 마다, 자지가 불끈불끈 계속해서 딱딱하게 최대치로 발기해 온다.

“시원아. 네 자지 내 것에 닿고 있어, 하으윽. 굵고 딱딱한 뜨거운 것이·······”

“아, 아줌마. 으윽.”

한효린이 양 손으로 내 등을 꽈악 끌어안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천천히 왼손을 내래서

자신이 입고 있던 빨간색 망사팬티를 살짝 옆으로 재낀다.

정말 얼굴부터 속옷까지 어느 한 곳도 안 야한 것이 없는 밀프녀다.

팬티를 옆으로 재낀 한효린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는 그녀의 은밀한 것을 내 자지의 귀두에 비벼 온다.

“시원아. 시원이 거 너무 크고 굵어······· 하앙. 아아앙!”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를 요분질하며 빨간색 메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으로는 내 등을 고양이처럼 할퀴는 한효린.

정말 야한 만화 속에나 존재할 것 같은 색녀 밀프였다.

그녀의 보지가 귀두를 민감하게 간지럽히듯 원을 그리듯 비비는 것을 반복 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나 역시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상황이 흥분 되어서 심장이 미칠 듯이 빨리 뛰고 자지에서 쿠퍼액이 계속 푸슉푸슉 흘러나왔다.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한효린의 보지를 공략하자, 그녀가 허벅지로 자지를 꽉 조여온다.

흥분해서 반사적으로 나온 행동 같았다.

윽.......

마침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던 자지에서 한효린의 허벅지 조임을 참지 못하고 대량의 쿠퍼액이 질퍽하게 흘러 나왔다.

조금 더 쎄게 조임을 당했다면 사정 해 버렸을 것 같다.

생각지도 못 한 위기의 순간이었다.

이대로라면 제대로 한효린의 보지를 따 먹지도 못하고 싸 버릴 것 같다.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한효린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각도를 잘 조절해서 보빔해오는 한효린의 클리토리스를 슬쩍 건드려 본다.

그러자 한효린의 가녀린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었다.

마치 10대의 여자아이처럼 탄력이 장난 아니었다.

탱탱한 엉덩이 가슴의 탄력도 그렇고.

한효린은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 만 같았다.

그리고 섹스를 하면서 몸에 피가 빨리 돌기 시작하자, 한효린이 음료수에 탔던 수면제의 효과도 빨리 사라지고 있었다.

투두둑!

손을 결박하고 있던 티셔츠를 과감하게 손으로 살짝 찢어서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한효린의 가슴과 허리를 손으로 쥐면서 그녀를 꽉 끌어안았다.

풍만하면서 탱탱한 한효린의 육덕진 몸이 내 품에 쏘옥 들어왔다.

이제는 내 자지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계속해서 쿠퍼액을 질질 흘리고 있다.

후우.......

한효린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잔뜩 성이 나 크고 굵어진 자지를 그녀의 작은 보지에 삽입하려고 하자 한효린이 내 품에 안긴 채 부르르 발버둥을 친다.

“너, 너무 크고 굵어. 흐윽. 이, 이제 그만하자. 시원아. 이 정도면 충분히 재미있게 논거 같아. 응? 흐윽. 아, 아니라니까. 너, 넣지 마! 하윽. 아아아앙!”

이렇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놓고, 보지가 작아서 내 물건을 넣으면 아플까봐 그만하자고?

당연히 그럴 수는 없다.

감당 할 수 없으면 처음부터 건들이지를 말았어야지

귀두 부분이 한효린의 좁고 꽉 조이는 보지의 입구를 유린하며 밀고 들어가자 한효린이 온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혀를 길게 뺀다.

“흐윽. 미, 미안해. 내가 잘 못 생각했어. 제, 제발 시원아. 이, 이렇게 큰 자지는 처음이라. 아, 아파. 흐윽. 보지가 이상 해 질것만 같아. 용, 용서해줘. 시원아. 아줌마는 이렇게 크고 굵은 물건 감당 못한단 말이야. 우, 움직이지 마. 흐앙. 흐아아앙!”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자지를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박기 시작하자 한효린이 아기 고양이처럼 울어대기 시작한다.

“흐윽. 하, 하지 마. 부, 부탁이야. 놔, 놔주란 말이야. 하앙. 하응. 흐끄그극.”

뿌극뿌극 뿌그그극!

삐걱삐걱삐걱거걱!

굵고 큰 잔뜩 발기 된 자지가 한효린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의 중간 부분까지 들어가자 한효린이 내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기력을 되찾은 나에게 한효린의 발버둥 따위는 그저 귀여운 앙탈에 불과하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한 손으로 꽈악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맘마통을 거칠게 움켜잡는다.

그리고는 입에 한 가득 물고는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을 마구 거칠게 빨기 시작한다.

쪼옥 쭈즈즙 쭈즈즙

츄릅 추륵 츄르르륵.

전기에 온 몸이 감전된 듯 가녀린 새처럼 부르르 떠는 한효린.

순식간에 상황은 역전되어버리고 말았다.

요염한 밀프 색녀 한효진은 나를 강간하던 색녀에서, 강제로 몸을 유린당하는 노예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 * * * *

강제로 젖을 빨리면서 보지까지 공략 당하자 한효진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젊고 잘생긴 남자들을 만나보았지만, 유시원은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보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색기를 가진 남자였다.

겁탈 하던 남자에게 오히려 겁탈을 당하다니.

그것도 자신 보다 나이가 20살이나 어린 남자에게.

수치스러우면서 야하게 흥분되어서 온 몸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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