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화 〉 육덕진 미씨 여사장 니카(7)
* * *
하지 말라고 몸부림치는 니카의 힐끗 본 눈동자에는 거부가 아니라 오히려 요염함이 가득 담겨있다.
거기다가 그녀의 하얀색 블라우스 위로 느껴지는 젖꼭지는 단단해져서 잔뜩 바짝 솟아 올라있었다.
남편이 잠든 아늑한 보금자리인 집안
그 곳에서 젊은 남자에게 성감대를 유린당한다는 배덕감 때문에 니카의 보지는 젖을 대로 젖어버린 것이다.
나는 한 손으로 니카의 도끼 자국이 보이는 니카의 호피무늬 망사팬티를 거칠게 비벼 되었다.
주르륵.......
예상대로 그녀의 팬티는 보지에서 흥건하게 흘러나온 액체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한 손으로는 니카의 팬티위로 보지를 거칠게 유린하며 니카의 하얀 목덜미를 핥으며 강하게 빨아 되었다.
쪼조족!
쭈읍!
쭈즈즈즈즙!
“흐윽, 하앙앙! 아아아앙!”
니카가 귀여운 소리를 내며 그녀의 육덕진 몸을 부르르 떨었다.
서른 살이 넘은 미씨가 내는 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귀엽고 꼴렸다.
사실 니카의 얼굴도 그녀의 농염하고 육덕진 몸에 비해, 고작 이십 대 초, 중반 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 동안이었다.
니카의 하얀 목덜미를 빨던 혀를 천천히 위로 올리며 그녀의 귀까지 핥고 빨았다.
니카는 순간 소름이 끼칠 정도로 흥분되는지, 몸을 움찔움찔 거리며 눈을 감는다.
그 상태에서 니카의 귓볼을 혀로 괴롭히다가, 내 두꺼운 혀로 그녀의 귓속을 핥아 되자, 니카가 작고 하얀 손으로 내 가슴을 꽈악 움켜쥐며 부들부들 떤다.
"하아아앙! 흐으윽. 귀, 귀 핥지 말아 주세요. 나, 나.... 이상해져 버려. 너무 간지럽고 흥분되어서 미칠 것 같아. 흐아아앙!"
나는 니카의 신음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하얀색 블라우스 위로 바짝 솟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괴롭히며 녹진하게 그녀의 하얀 귀를 빨았다.
"흐윽. 흐아아앙! 나, 나 더 이상은 안 돼. 하앙. 흐으윽."
니카가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며 소리친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니카는 온 몸이 민감한 음란한 여자였다.
이대로 가다가는 제대로 니카의 보지에 박기도 전에 그녀의 남편에게 들킬 것 같다.
나는 할 수 없이, 그녀의 귀를 핥던 입술을 떼어냈다.
타액이 거미줄처럼 끈적끈적한 실타래처럼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니카의 귀도 타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고양이처럼 요염한 니카가 불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서 있다.
처음에 욕실에서 내 자지를 괴롭히며 가지고 놀던 여사장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지금은 그저 한 마리의 연약한 초식동물인 토끼처럼 두려움이 가득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순식간에 피식자와 포식자가 바뀌어 버린 것이다.
"이렇게 까지 느낀 건 처음이에요. 보통 남자들은 여자들의 성감대를 잘 모르는데요."
어느새 자연스럽게 나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
처음의 그 건방진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나는 오른손으로 니카의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그거야 아줌마가 여자를 모르는 남자 녀석들만 만나서 그런거고. 자,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 볼까?"
나는 그렇게 말하며 니카의 종아리와 어깨를 잡고는, 신혼첫날밤 남편이 새신부 들듯이 안아들었다.
"뭐, 뭐하는 거예요?"
니카가 당황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엽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금의 나는 여유가 많이 생겼다.
"뭐긴요. 아까 말했잖아요. 아줌마 남편이 잠자고 있는 침대에서 박을 거라고."
"미, 미쳤어요! 그건 안 돼요. 제발........"
"미치긴. 잠자코 있어요. 아줌마 남편 깨우고 싶지 않으면."
니카가 애원하는 고양이 같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제발.... 그러지 말아요. 네? 여기서 섹스하면 되잖아요. 제발........"
"아줌마.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아줌마의 보지는 왜 점점 더 흥건히 젖어 오는데? 사실 아줌마도 남편이 자는 옆에서 떡친다고 생각하니까 배덕감 때문에 존나 보지 꼴리는 거잖아요."
"아,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진짜 아니에요. 흐윽."
말은 그렇게 했지만 무려 D컵의 니카의 풍만한 젖가슴의 유두는 바짝 서 있다.
거기다가 니카의 보지는 그녀의 도끼자국이 적나라하게 보일 정도로 흠뻑 젖어있다.
분명히 자고있는 남편 바로 옆에서 범해진다는 배덕감으로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젖어버린 것이 틀림 없다.
"자, 침실로 가죠. 침실 어디에요?"
니카가 반항하는 척 하며 말한다.
"제발, 그건 봐 주세요. 침실에서는 남편이 자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선택권을 줄게요. 남편이 자고 있는 침대 옆에서, 남편이 안 깨도록 몰래 섹스를 한다. 아니면 남편을 결박한 후에 깨워서 아줌마랑 떡치는 걸 강제로 보게 한다. 어느 게 더 좋아요?"
니카가 나를 경악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포기한 목소리로 말한다.
"치, 침실은 화장실에서 나가면 첫 번째 방이에요. 하라는대로 다 할 테니까, 제발.... 남편은 깨우지 마세요."
"그거야, 아줌마가 어떻게 하냐에 달린 거지. 나도 아줌마가 내 말만 잘 들으면 굳이 아줌마 남편 깨워서 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니카를 안고 욕실 문을 조용히 열었다.
끼이익......
그리고는 살금살금 니카를 안은 채로 걸어서 그녀의 남편이 자고 있는 안방 침실로 침입했다.
니카의 남편은 젊은 남자를 밝히는 니카의 취향과는 반대로 의외로 중후한 스타일의 남자였다.
그녀의 남편은 정말로 피곤했는지 시체처럼 죽은 듯이 완전히 골아 떨어져 있었다.
"아줌마, 남편은 아줌마가 젊은 남자에게 따먹히는 것도 모르고 잘 자고 있네요? 왠지 깨우고 싶어지는 걸?"
니카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녀는 혹시라도 남편이 깰 까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새근새근 잠든 유부녀의 남편과, 그 남편 옆에서 그의 아내를 따 먹는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자지가 꼴려서 발딱 솟아오른다.
이래서 NTR이라는 장르가 인기가 많아진건가?
아니지, 이건 NTR이 아니라 NTL 이구나.
생각해보니 NTR은 자기 아내가 남의 남자한테 따먹히는걸 보면서 자지 꼴려하는 이상성욕자인데.
그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하여간 저 중년 남성의 아내를 따먹을 생각에 쿠퍼액까지 푸슉푸슉 흘러내릴 정도로 자지가 발기되었다.
발기된 내 대물자지는 니카의 엉덩이를 쿡쿡찌른다.
니카도 내 대물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닿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 수치스러움과 색욕이 동시에 가득 담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육덕 여사장 니카는 정말로 야한 년이다.
남편 옆에서 젊은 남자의 자지에 엉덩이가 박힐 것을 알면서도 저렇게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볼 수 있다니.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남편이 자고 있는 침대에 다가가서는 니카를 눕혔다.
니카와 니카의 남편이 사용하고 있는 침대는 꽤나 큰 킹사이즈의 침대였다.
마음만 먹으면 3썸도 가능한 사이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남자와 여자 한 명을 나눠 먹을 생각은 없다.
여자 두 명과 한 침대에서 3썸을 하는 건 몰라도.
나는 그녀의 남편 옆에 누워있는 니카를 바라보았다.
니카는 남자를 가지고 노는 나쁜년 스타일의 미씨였지만, 그녀의 외모는 공주님처럼 귀엽고 요염했다.
눈처럼 하얀 피부와 노브라 상태로 하얀색 블라우스 안에서 출렁출렁거리는 D컵의 가슴.
옷 위로도 니카의 큰 젖가슴은 터질듯하게 자기를 어필하고있다.
심지어 곧 섹스 당해버린다는 생각에 흥분했는지 그녀의 작은 분홍색 젖꼭지는 단단하게 발딱 서 있다.
이 정도의 섹시한 미씨가 침대에 야한 옷만 입은 채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백 명의 남자들에게 레이프 당해 질싸되어 버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
특히 니카의 동안 얼굴과 육덕진 D컵 젖가슴의 부조리한 갭 차이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를 더욱 요염해 보이도록 만들었다.
하아.....
진짜.
내가 만약 니카의 남편이었다면 매일 밤 니카가 떡실신 할 때까지 자지로 괴롭혔을 텐데.
니카의 말로는 부부관계를 안 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간다고 했지.
혹시 그녀의 남편은 고자가 아닐까?
강한 의심이 든다.
어찌되었든 나는 누워서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니카의 하얀색 블라우스를 벗겨 그녀의 젖가슴을 들춰냈다.
그러자 눈앞에 니카의 예쁘고 육덕진 D컵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누워있는데도 유방은 흐트러지지 않은 동그란 모양에 젖꼭지는 위를 향하고 있다.
유부녀인데도 니카의 젖가슴은 20대 초반의 소녀처럼 탱탱하고 탄력 있어 보인다.
하아, 진짜 존나 야하네.
나는 핸드폰을 꺼내서 존나 야한 암캐같은 니카의 에로사진을 찍었다.
찰칵.
니카는 당황한 듯 큰 눈으로 나를 책망하 듯 바라보았지만, 남편이 깨면 안되는 상황.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나는 발딱 선 자지를 천천히 니카의 건방지도록 크고 육덕진 젖가슴에 비비기 시작했다.
내 자지에 닿은 니카의 거유 가슴의 느낌은 거의 이 세상의 부드러움이 아닐 정도로 기분 좋았다.
순간 천국이 보였을 정도니까.
하지만 아무리 니카의 거유가슴 느낌이 좋더라도 그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니카를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양손으로 젖가슴을 모아 봐요."
니카가 자신의 거유 젖가슴 사이를 부비부비하고 있는 내 대물자지를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꽉 끌어안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