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화 〉 요염한 지하철 치한 밀프녀(2)
* * *
얼굴은 존나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미씨 밀프녀인데, 말 하는 건 성욕에 가득 찬 색녀 같다.
“하응... 하앙.. 아흣.”
내 자지의 불알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미씨 밀프녀가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한다.
미시 밀프녀의 하얗고 예쁜 손이 점점 부드럽게 잔뜩 성이 난 내 자지를 훑으며 올라간다.
고환을 시작으로 성기 뿌리 부분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애무하다가, 딱딱해진 음경을 부드럽게 잡고는 위 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그녀의 손이 내 음경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유린 할수록 머리에 나사가 빠져버린 듯 정신이 멍해지고 있다.
청바지 위로 내 자지를 애무하는 것이 답답했던지, 그녀가 숨을 헐떡거리며 천천히 내 청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찌이익!
내 대물 자지를 구속하고 있던 청바지 지퍼가 매혹적인 밀프 미씨의 하얀 손에 의해 내려갔다.
요염한 밀프 미씨는 내려간 내 청바지의 지퍼 사이의 구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 속에서 꾸물거리며 발버둥치고 있던 대물 자지를 해방시켜주었다.
덜렁덩렁
수치스럽게도 내 굵고 큰 대물자지가 덜렁 거리며 흔들흔들 거리고 있다.
요염한 밀프 미씨가 내 굵은 대물 자지를 그녀의 작고 하얀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며 달콤한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인다.
“설마, 강제로 성추행 당하면서 자지가 딱딱하게 발딱 서 버리는 천박한 남자인거야? 그 천박한 자지 이 누나가 벌을 주도록 할게.”
씨발.
이거 내가 원래 살던 세계 팸돔 야동물에 나오는 여왕님이 읊던 대사랑 일치하는데?
그런데 여자들로 만원인 지하철에서 존나게 매혹적이고 요염한 밀프 미씨녀에게 성추행 당하는 상황이라서인지 팸돔 물에는 별로 흥미가 없던 나도 지금은 자지가 꼴릴대로 꼴려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찔끔찔끔 흘러내릴 정도다.
“하윽. 더 딱딱해지고 커지고 있어. 도대체 너는 어디까지 야한 변태인거니?”
내 발딱선 자지의 음경의 표피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 위 아래로 애무하는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숨을 헐떡이며 야한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의 여우처럼 크고 자수정을 박아 놓은 듯 섹시한 눈이 내 발딱 선 딱딱하고 큰 자지를 잡아먹을 듯한,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속삭인다.
“하앙. 누나가 네 그 음란하게 크고 굵은 자지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자신의 작고 하얀 손바닥에 주르륵 음란하게 침을 흘려서는 슬슬 비볐다.
그리고는 침으로 끈적끈적해진 손으로 내 자지를 링을 잡 듯 잡고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뿌그그극.
쓰스슥.
그녀의 손바닥에 잔뜩 묻은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침 때문인지,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일 때 마다 천박하고 추잡한 소리가 난다.
요염한 밀프 미씨녀는 그 소리를 들으며 더욱 흥분이 되는지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주무르며 내 귓가에 속삭이듯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하으응. 하앙... 하윽. 너, 너무 크고 딱딱해. 흐윽."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내 굵고 딱딱한 대물 자지가 꿈틀꿈틀 거리며 꿀렁이는 것을 보고는 흥분했는지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하얀 거유 젖가슴도 그 움직임에 맞춰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린다.
"흐으으윽. 나, 가, 갈 것 같아. 하으으으응!! 자, 자기도 갈 것 같지?"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내 자지를 대딸 하는 것만으로 이미 축축이 젖어버렸는지, 음란한 말을 거침없이 내 귓가에 속삭인다.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이제는 내 귀두 부분을 침이 잔뜩 묻어 끈적끈적한 미끌미끌 한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능숙하고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전립선이 움찔움찔 거린다.
그리고 음경의 뿌리에서 부터 정액을 곧 뷰릇 뷰릇 잔뜩 쏟아낼 것처럼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으윽. 나, 나도 갈 것 같아요."
나는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속삭였다.
하지만, 요염한 밀프 미씨녀는 내가 사정을 막 하기 직전.
갑자기 내 귀두의 요도구멍을 손바닥으로 막으며 내 귀에 요염하게 속삭인다.
"안 돼. 아직 더 괴롭히고 싶단 말이야. 이렇게 쉽게 가버리면 안 돼지."
씨발.
이 밀프 미씨녀는 무슨 진짜 전생에 남자들의 정액을 먹고 살던 서큐버스라도 되는지, 하는 짓 마다 졸라 요염하고 야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지하철에서 괴롭히며 가지고 놀던 이세계의 초식남이 아니다.
나는 하루 종일 야한생각으로 가득 찬 자지가 뇌를 지배하는 이 세계로 따지자면 정조역전된 세계에서 온 육식남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이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생각과는 반대로 사냥당하고 있는 쪽은 내가 아니라 바로 그녀이다.
나는 내 요도 구멍을 막고 있는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가녀린 손목을 꽈악 낚아채고는 그녀를 야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흠칫 놀란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그녀의 손목을 더 꽈악 잡아서 압력을 가했다.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지금 뭐하는 거야. 아, 아파. 흐윽. 내 손을 놔줘.”
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그녀의 루비처럼 붉은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천천히 자리를 내 앞으로 옮겨.”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내 자지는 잔뜩 화나있고 시간은 없다.
나는 그녀의 가녀린 팔목을 더욱 꽈악 쥐어짜며 말했다.
“내 말대로 해. 안 그러면 아줌마가 나 성추행 했다고 신고해 버릴 테니까. 그러면 어떻게 될 지 더 잘 알 텐데?”
요염한 밀프 미씨녀는 팔목을 잡혀서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그제야 무언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초식동물인 줄 알았던 섹시한 남자가 알고 보니, 매서운 발톱을 감춘 사자 새끼였던 것이다.
요염한 밀프 미씨녀는 할 수 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위치를 내 앞자리로 옮겼다.
그녀가 내 앞으로 옮기고 나서야 나는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섹시하고 요염한 얼굴에 비해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하얀색 티셔츠에 하늘하늘 거리는 분홍색 치마였다.
보통 여자가 입었다면 청순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옷 이었지만, 색기 가득한 얼굴의 거유 밀프녀가 입으니 귀여운 옷도 야하고 섹시하게 보일 뿐이었다.
이런 걸 거유 로리스타일 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이런 얼굴에 몸매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언발라스한 스타일 때문에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더 꼴리고 섹시해 보였다.
나는 요염한 밀프 미씨녀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지금부터 내가 아줌마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고 가만히 있어. 알았지?”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겁먹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알았어. 제발 경찰에 신고만 하지 말아 줘.”
나는 살며시 사람들 눈치를 보며 그녀의 치마를 들쳐 올렸다.
치마는 귀여운 하늘하늘 거리는 분홍색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야하게도 검은색 시스루 망사팬티였다.
야하게도 속이 다 비춰서 그녀의 은밀한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진다.
내 자지가 더 발딱 솟아오르고 딱딱해지는 게 느껴진다.
내 불끈 솟아오른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닿자 요염한 밀프 미씨녀가 자기도 모르게 야한 신음 소리를 낸다.
“하, 하윽. 굵고 딱딱한 것이 어, 엉덩이에... 흐윽.”
나는 더 달아오른 상태로 지하철 치한녀 요염한 밀프 미씨녀를 참교육 시켜주기 위해 이번에는 그녀의 하얀색 티셔츠를 걷어 올린다.
역시 겉옷만 청순하고 귀여웠다.
그녀의 브라자 역시 음란하게도 분홍색의 발딱 솟은 유두가 다 보이는 검은색의 시스루 스타일의 브라자였다.
겉옷은 청순 귀염으로 음란하고 야한 변태라는 것을 감추고 있었지만, 속옷 까지는 감추지 못한 야한 지하철 밀프 미씨녀였다.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야한 속옷을 보자, 당장 섹스하고 싶어서 자지가 쑤셔 올 정도가 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역시나 이 음마 같은 밀프 미씨녀를 따먹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지가 꼴려서 좆병이 날 테니까.
내가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가슴을 넋놓고 바라보며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내게 말한다.
"흐.. 흐에. 지금 뭐하는 거에요? 흐윽."
"뭐하긴, 뭐해요. 섹스하려고 준비하는 거지."
섹스한다는 말에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미, 미쳤어요. 여기는 지하철 안인데. 어떻게 섹스를 해요."
지하철 치한녀인 주제에 뻔뻔하게 부끄러워하고 있다.
하긴 상황을 바꾸어 원래 내가 살던 세계라고 생각해 보면, 단순히 자지만 비비고 왕젖가슴만 만지며 성추행만 하려던 아저씨가 오히려 약점을 잡혀서 지하철에서 미소녀에게 따먹힐 상황이 된 것 아닌가?
처음 겪어보는 지하철 치한을 오히려 따먹는 상황이니 당황되기는 할 거다.
나는 오히려 지하철 치한녀를 안심시키며 작게 속삭인다.
"괜찮아요. 여기는 끝에 끝 쪽이라서 사람들이 보질 못하거든요. 아줌마가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들킬 염려 없어요."
"아, 안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지하철 치한 요염한 밀프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며 말했다.
"그런 문제가 아니면 뭔데요?"
그러자 요염한 밀프녀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하.. 하윽. 소, 손 좀. 가슴 그렇게 부드럽게 만지면 나.... 흐윽. 가, 가버려. 그리고 그러니까, 나. 처, 처녀란 말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