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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75화 (75/370)

〈 75화 〉 형준이 어머니와 모텔에서(3)

* * *

“어머니 진짜 이상하게 안 보시는 거죠?”

형준이 어머니가 고개를 끄덕 거리며,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실은........ 제가 SM에 관심이 있는데, 마침 저희가 온 곳이 SM모텔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래서???“

형준이 어머니가 요염하게 눈을 치켜뜨며 묻는다.

“어머니. 진짜, 마지막 부탁인데요. 어머니가 SM 동영상에 나오는 모델처럼 구속구에 속박 된 사진을 찍으면 안 될까요? 더 이상은 저도 요구 안 할게요.”

SM 동영상에 나오는 모델이라는 말에 형준이 어머니의 눈동자가 불안감으로 흔들린다.

“SM 플레이에 나오는 모델? 그 말은....... 나를 저 목줄로 묶고 손에 수갑을 채우겠다는 말이니?”

형준이 어머니가 구체적으로 내가 그녀에게 어떤 야한 짓을 할 건지 말하자, 자지가 꼴려서 발딱 발기되었다.

“네. 어머니. 그냥 사진만 찍을게요. 다른 짓은 안 할게요. 부탁드려요. 어머니. 오늘이 지나면 이제 어머니와 단 둘이서 다시는 못 보잖아요. 매일 밤마다 어머니의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어머니를 보고 싶은 제 외로운 마음을 어떻게든 견디어 볼게요.”

형준이 어머니가 입술을 살짝 깨물며 나를 바라본다.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시원이 너. 나 때문에 힘들어서 그러는 거 맞지? 나랑 헤어지면 내 사진과 동영상 보면서 내 생각하려고?”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작고 예쁜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당연하죠. 어머니. 제 마음속에는 어머니 밖에 없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제가 밤마다 어머니 생각을 하며 그리운 마음을 이겨낼 수 있게 이번 한번만 도와주세요.”

“진짜....... 내 생각만 하는 거지? 비록 내가 시원이 못 만나줘도?”

여자라는 동물은 참 이상하다.

자기는 다른 남자가 있으면서도 여러 남자를 소유하고 싶은 소유욕!이 정말 엄청나다.

심지어 자기가 찬 남자도 자기 생각만 해주기를 바라고, 그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하면 질투를 한다.

“네. 어머니. 그럼 허락하시는 거죠?”

형준이 어머니가 아무 말 없이 부끄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아!!!!!

형준이 어머니와 SM(Sadomasochism)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니.

가슴에 설레고 흥분되어서 손이 떨렸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향해 따뜻하게 웃으며 안심시키고는 천천히 SM 모텔 안을 돌며 형준이 어머니를 구속시킬 구속구를 찾기 시작했다.

SM에 특화 된 모텔인 만큼 여러 가지 기구들이 있었지만, 형준이 어머니는 SM에 대해 잘 모르는 만큼 거부감이 없을만한 물건들 위주로 고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고른 것은 SM 플레이를 할 때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개 목걸이였다.

나는 가죽으로 된 검은색 개목걸이를 손에 집고서는 형준이 어머니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의 목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상냥하게 말했다.

“어머니,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그냥 목걸이 하는 거랑 똑같아요.”

그래도 형준이 어머니는 부담스러운지 불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시원아. 진짜 이것 까지만 하기야.”

“네, 걱정 마세요. 어머니.”

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안심시키며 그녀의 가녀린 목에 가죽으로 된 검은색 개 목걸이를 채웠다.

­딸칵.

하는 소리와 함께 형준이 어머니의 목이 가죽 목걸이에 구속되었다.

하얀색 전신 팬티스타킹을 입고 가죽 목걸이에 구속된 형준이는 미칠 듯이 섹시하고 요염했다.

“어머니, 너무 조이는 건 아니죠?”

형준이 어머니가 살짝 발그레진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가로 저었다.

형준이 어머니도 Sm에 성적 판타지가 있었는지, 의외로 순순히 내 지시를 잘 따라준다.

다음에는 그녀의 손목을 구속시킬 은색의 수갑을 가지고 왔다.

“어머니 양손을 앞으로 내밀어 보세요.”

형준이 어머니도 흥분이 되는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양손을 앞으로 내민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작고 귀여운 손목에 수갑을 채운다.

­철컥! 철컥!

차가운 금속음이 모텔방 안에 울린다.

분위기가 더 음란하고 야하게 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검은색 안대를 가지고 와서 형준이 어머니의 뒤에 선다.

형준이 어머니가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나에게 말한다.

“안대도 해야 하는 거야?”

“네, 어머니. 안대를 하고 지금 눈앞에 아저씨가 저희를 지켜보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침대에 누워보세요.”

아저씨가 형준이 어머니와 나를 보고 있다는 말에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움찔 거린다.

역시 형준이 어머니는 NTR 당하는 것에 꼴리는 음란한 여자다.

“시원아. 그런 음란한 말 하면 못 써.......”

형준이 어머니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그녀의 머리로는 NTR당하는 상상을 하고 있는지 허벅지도 부르르 떨리고 있다.

검은색 안대를 형준이 어머니의 작은 얼굴에 씌우자, 형준이 어머니가 불안해하며 말한다.

“시원아 너, 너무 심한 짓 하면 안 돼. 알겠지?”

나는 전신 하얀색 팬티스타킹 속에서 음란하게 튀어나온 형준이 어머니의 풍만한 젖가슴을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키고 형준이 어머니에게 말한다.

“어머니, 너무 야해요. 그리고 걱정 마세요. 어머니의 야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이랑 비디오만 찍을 테니까요.”

형준이 어머니가 그래도 불안한지 한 마디를 더 덧붙인다.

“그리고 오늘 찍은 사진이랑 비디오는 절대로 아무에게도 보여주면 안 돼. 시원아.”

“알고 있어요. 제가 밤마다 어머니 생각이 날 때. 자위할 때만 볼게요.”

자위라는 말이 자극적인지 형준이 어머니의 왕 젖가슴과 보지가 움찔움찔 거린다.

나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가위를 집어 들었다.

찰칵찰칵!

가위질 소리를 내며 형준이 어머니에게 다가가자 형준이 어머니가 몸을 움츠리며 말한다.

“시, 시원아. 이게 무슨 소리야?”

나는 아무 말도 없이, 가위를 형준이 어머니의 젖가슴에 가져다 된다.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전해지자 형준이 어머니가 기겁을 하며 소리친다.

“시, 시원아. 무슨 짓을 하려는 거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차가운 쇠붙이가 살에 맞닿으면 당연히 놀라겠지.

하지만, 나는 사이코 살인마도 아니고 가학을 즐기는 정신병자도 아니다.

사각사각.........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왕젖가슴이 잘 보이도록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색 팬티스타킹의 젖가슴 부분을 가위로 동그랗게 도려내었다.

그러자 갑갑하게 하얀색 전신 팬티스타킹에 압박되어져 있던 형준이 어머니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이 탱글탱글 거리며 속박에서 해방되었다.

“하.. 하으윽......”

하지만 형준이 어머니는 이것만으로도 자극이 컸는지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를 부르르 떨었다.

“시, 시원아. 나 무서워. 그런 짓을 할 때는 미리 말을 하고 하렴.”

“미안해요. 어머니. 어머니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이...... 너무 갑갑해 보여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을 하면서 이번에는 형준이 어머니의 은밀한 사타구니에 가위를 가져다 되었다.

“시, 시원아....... 하흑...... 하, 하지 마.”

차가운 쇠붙이가 형준이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닿자 그녀가 몸을 비비 꼬며 소리친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아름다운 작은 손도, 에메랄드 같이 빛나는 보석 같은 눈도 구속되어 나의 노예가 된 상태이다.

나는 다시 가위질을 하기 시작한다.

­사각사각!

차가운 쇠가 맞닿는 소리와 함께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하얀색 전신 팬티스타킹의 일부가 동그랗게 잘려져 나갔다.

그러자 형준이 어머니의 은밀하고 야한 핑크색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여 지게 되었다.

“하아앙! 하으으응!”

형준이 어머니가 작은 참새처럼 몸을 부르르 가엽게 떤다.

곧 주저앉아 버릴 것 같이 전신을 떨고 있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Sm 플레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음란하고 야한 코스튬이 완성 된 것이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수갑 채워진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는 그녀의 가녀린 허리와 종아리를 잡고는 안아 올렸다.

형준이 어머니가 그제야 뭔가 잘 못되었다고 느꼈는지 내 품에서 앙탈을 부린다.

“시, 시원아. 뭐하는 거니. 사진만 찍기로 했잖아.”

하지만 그녀는 손과 눈이 구속되어진 상태.

나에게 저항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안은 상태로 그녀를 침대 위로 옮겼다.

푹신푹신한 침대위에 형준이 어머니를 내려놓으며 말했다.

"어머니 묶여있는 느낌이 어때요?"

"그냥 무, 무서워. 시원아. 이제 풀어주면 안 될까?"

"어머니, 그게 다에요? 제가 보기에는 어머니도 흥분 한 것 같은데요."

"그게 무슨 말이야. 아니야. 시원아. 사진 다 찍었으면 풀어줘. 응?"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액을 손가락으로 슬쩍 터치하며 말했다.

"어머니. 그런데 왜 어머니 보지에서 이렇게 음란한 애액이 흐르네요."

형준이 어머니가 고개를 좌, 우로 흔들며 말한다.

"거, 거짓말. 아니야. 흐윽."

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자극 시키는 말투로 말한다.

"아니긴. 어머니도 지금 몸이 구속당해서 흥분된 거잖아요."

"아, 아니야. 오해야. 시원아. 그렇지 않아."

"아니긴요. 어머니. 어머니는 이제 보니 진짜 음란한 암캐에요. 구속당하면 흥분해서 보지액으로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어머니는 이런 게 어울릴 것 같아요."

형준이 어머니가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흔들며 몸부림친다.

"그, 그게 무슨 말이니. 시원아. 어서 풀어 줘."

나는 몸부림치는 형준이 어머니를 바라보며 미리 준비해 두었던 판넬에 형준이 어머니를 위한 음란한 글을 적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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