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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세계 밀프 헌터가 되었다-12화 (12/370)

〈 12화 〉 친구 어머니와 침실에서(3)

* * *

씨발, 이렇게 좋은 걸 여태까지 모르고 살았다니.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마치 처녀의 것처럼 바짝 쪼여서 그런지 아직까지 내 자지에 보지로 꽉 조이는 감각이 남아있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금발머리를 부드럽게 잡아서 들어 올렸다.

형준이 어머니는 너무 격렬하게 보지를 박혀서인지 눈을 반쯤 감고, 고양이 같이 귀여운 혀를 내민 채 헐떡이고 있었다.

"어머니 아들 친구의 자지에 질내 사정 당하니까 기분 좋죠?"

"지, 질내 사정? 설마 안에.....”

형준이 어머니는 그제야 자신의 보지가 아들 친구의 정액으로 더럽혀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다.

"안에는.... 안 돼.... 흐윽흑...."

응? 이제 와서 안 된다고 해 봤자. 이미 싼 걸 주워 담을 순 없잖아요. 어머니.

안 되면 안 된다고 진즉에 말하시지 그랬어요.

하긴, 내가 말할 틈을 안 주고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존나 격렬하게 박기는 했구나.

달래듯 형준이 어머니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실오라기 하나 안 걸걸친 형준이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잘록한 허리와 빵빵한 엉덩이가 지나치게 요염하고 섹시했다.

씨발, 남들은 한 번 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온다던데......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실오라기 한 안 걸친 음란한 몸을 보자, 다시 자지가 터질듯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이십년 간 자지에 쌓인 단백질이라서 인지 아무래도 한 번 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는 것 같다.

나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침대에 실신한 듯 쓰러져있는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다시 잔뜩 성난 자지를 슬슬 밀어 넣었다. 다시 보지에 들어오기 시작한 딱딱한 자지를 느낀 형준이 어머니가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젖혀 나를 뒤돌아보았다.

자기가 뭘 당하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어 보였다.

나는 다시 거의 정신 줄을 놓아 버린 형준이 어머니의 몸을 뒤에서 끌어안고는 그녀의 꽉 쪼이는 보지에 다시 한 번 격정적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삐꺽삐걱삐거걱삐걱!

침대가 삐그덕 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으응. 으으으응. 하으윽."

형준이 어머니의 귀여운 입술 사이로 야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내 대물자지 때문에 녹진해져 버린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한다.

"아으흣. 아..아앗! 흐윽..."

형준이 어머니의 농염한 몸을 왼손으로 꽈악 끌어안는다.

오른손으로 탱탱하고 큰 형준이 어머니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린다.

형준이 어머니도 다시 느끼기 시작했는지, 엉덩이 사이의 보지가 다시 꽈악 쪼이기 시작한다. 형준이 어머니의 팔을 뒤로 쭈욱 들어 올려서 다시 뒷치기 자세를 시전 한다.

"하으윽. 또... 또 아, 안돼!"

이미 늦었습니다. 어머니.

내 큰 대물 자지가 다시 형준이 어머니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에 깊숙이 들어간다.

"하으으으. 아흐흑. 그, 그만....해. 흐흐흑. 아앙. 아아앗!"

형준이 어머니가 입술을 꽉 깨물고는 발등으로 침대보를 팡팡 거리며 두들긴다.

처음 섹스했을 때 보다 오르가즘이 심한지 더 격렬하게 몸부림친다.

"하으윽. 바, 밖에. 흐끄극. 하으윽."

어머니 신음소리 때문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형준이 어머니의 푹 젖은 꽉 조이는 보지에 깊숙이 박고는 허리를 앞, 뒤로 빠르게 움직인다.

삐꺽 삐걱 삐거걱 삐걱!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격렬하게 뒷치기를 하며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한 엉덩이를 오른쪽 손바닥으로 때렸다.

찰싹!

"하윽."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더 꽈악 쪼인다.

"어머니, 엉덩이 때려주는 거 좋아하시는 구나."

허리를 앞으로 접으며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 끝가지 자지를 밀어 넣으며 속삭였다.

"그. 그런거. 아니야.. 흐윽.... 너, 너무 커. 하으윽.."

형준이 어머니의 늘씬하게 빠진 구릿빛 허리를 양손으로 꽉 잡고는 있는 힘껏 자지로 꽉 조이는 보지를 쑤셨다.

"하으. 하으으윽!"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 속에서 자지가 녹아 버릴 것 같다.

오르가즘이 절정에 달했다.

"어머니, 크흑. 어머니의 보지에 또 사정해요."

"바, 밖에. 하윽! 하흐흑! 흐아아앙!!!!"

형준이 어머니가 거의 흐느끼며 엉덩이를 씰룩 거린다.

무언가 대단한 것이 올 것 같다.

나도 이제는 갈 때 까지 갔다.

삐꺽 삐걱 삐거걱 삐걱!

부릅. 부르르르, 츄아아앗앗!

하얗고 녹진한 끈적끈적한 정액을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끝없이 발사했다.

"흐끄그그극!"

그리고 내 사정과 동시에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서 하얀 물줄기가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

츄아아앗!

형준이 어머니가 절정을 느끼며 그만 요실금을 해버린 것이다.

"하으으윽. 하윽. 하윽."

침대에 그대로 실신하듯 쓰러져 버린 형준이 어머니가 눈을 반쯤 뒤집고 혀를 내민 채 헐떡인다.

오늘은 이제 더 이상 형준이 어머니의 꽉 조이는 보지에 자지를 박는 건 힘들 것 같다.

여기서 한 번 더 박으면, 형준이 어머니는 엠브란스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 갈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 대물 자지가 꽤 쓸만한가 보다.

금발 태닝녀 형준이 어머니를 아예 실신 시켜 버릴 정도 였으니.

이불을 들어서 거의 실신한 채로 침대에 쓰러져있는 형준이 어머니의 어깨위로 올려주었다.

뭐,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앞으로 형준이 어머니의 저 탱탱하고 탄탄한 음란한 몸은 내 거다.

한 번 섹스를 한 이상, 그걸 빌미로 언제든지 섹스를 할 수 있을 거다.

사실 형준이 어머니도 젊은 아들 친구의 굵고 큰 자지를 맛 본 이상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을 걸?

나는 실신한 형준이 어머니의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어머니, 정신 좀 차리면 샤워 좀 하세요. 어머니가 실신하면서 방뇨한 소변으로 침대가 더럽혀졌는데, 형준이 아버님이나 형준이가 보면 곤란하잖아요."

형준이 어머니는 대답대신 으음..... 이라고 신음소리를 내며 숨을 헐떡였다.

손과 발이 완전히 풀려 버린 게, 움직일 기운조차 남아있지 않은 게 분명했다.

형준이 어머니를 섹스로 완전히 뻑 가게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하니 나름 뿌듯했다.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챙겨 입고는 거실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내 시원하게 들이켰다.

그런데 거실에 아까 까지는 못 보았던 물건이 햇빛에 반사대어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서 그 물건을 주었다.

그것은 알이 큰 안경이었다.

응? 이거 설마?

나는 유리누나의 방이 있는 형준이네 집 이층을 올려다보았다.

유리누나방의 문은 여전히 꽉 닫혀 있었다.

아무래도 형준이 어머니와 섹스 하는 걸 들킨 것 같은데........

유리누나가 모른 체 한다는 건, 알면서도 조용히 넘어가고 싶다는 건가?

그렇다면.......

유리누나도 어떻게 공략할 방법이 있을지 모른다.

이거 아무래도 형준이네 집에 놀러오는 게 더 재미있어 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데?

사실 형준이 어머니를 따 먹은 건 형준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사실 나를 먼저 유혹한 건 형준이 어머니다.

일단 그렇게 양심의 가책을 덜어내었다.

그리고 형준이 어머니만 조심하면, 나와 형준이 어머니가 만난다는 걸 형준이에게 들킬 일은 없다.

­쏴아아아!

거실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대충 샤워를 하고는 형준이네 집 밖으로 나갔다.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져 내렸다.

형준이 어머니와 그렇게 격렬하게 섹스를 하게 되다니.......

씨발, 어제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하아, 아직까지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한 가슴과 엉덩이의 감촉이 남아있는 것 같다.

그 생각을 하니 섹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꼬추가 발딱 선다.

다음에는 아예 모텔을 잡고 형준이 어머니를 불러내서 여러 가지 플레이를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지하철에 탑승했다.

아침이라서인지 지하철에는 빈자리가 꽤 넉넉하게 있었다.

나는 빈자리에 앉아서 고개를 뒤 지하철 창문에 기댄 체 잠시 눈을 붙였다.

[이번역은 잠실 잠실. 내리실 승객님들께서는 오른쪽 문으로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빈자리에 앉아서 잠시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어느 덧 잠실에 다 왔다.

흐아아암!

하품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지하철 출입구 앞에 섰다.

그런데 누군가가 뒤에서 내 어깨를 툭 건드렸다.

아, 진짜. 안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누가 또 시비를 걸어.

짜증이 잔뜩 섞인 얼굴로 뒤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내 뒤에서 내 어깨를 건드린 건, 검은색 긴 생머리에 청순하게 생긴 미소녀였다.

내가 청순하게 생긴 미소녀를 바라보자, 미소녀 역시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모르는 사람의 어깨를 톡톡 건드리고 미소 짓지는 않을 테니까, 내가 아는 사람이 분명 할 테니 일단 누군지 물어 보자.

“저기 누구세요? 저 아세요?”

“어머? 시원아. 너 나 기억 안나?

“네?”

내가 지금 비몽사몽이라 그런지, 머리가 통 돌아가지가 않았다.

그리고 보니 어디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내 이름까지 알고 있는 것 보면 확실히 아는 사람이기는 할 텐데.

청순한 미소녀가 약간 삐진 얼굴로 말했다.

목소리도 얼굴만큼이나 상큼했다.

“우리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잖아. 나야. 나. 신세경.”

어? 신세경.

이름을 듣고 보니 기억나는 것 같다.

신세경.........

그녀는 고등학교 때 주로 일진들이랑 놀던 소위 학교에서 잘나가는 여자애였다.

그런데 얘가 왜 나를 아는 체 하지?

고등학교 때 나도 찐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진들이랑 어울리는 불량학생도 아니었다. 그래서 세경이랑은 같은 반이기는 했지만 제대로 말을 해 본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기억이 안 났던 것이다.

더군다나 고등학교 졸업한 지 겨우 일 년밖에 안 지났는데, 그 사이 세경이는 몰라 볼 정도로 더 예뻐졌다.

사실 고등학교 때도 예쁘긴 했지만, 이 정도로 연예인급으로 예쁘지는 않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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