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화 〉 친구 어머니와 침실에서(2)
* * *
팬티가 스르륵 내려가자. 형준이 어머니가 내 품에 안긴 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아마도 아저씨에 대한 마지막 도리? 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진심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귀여운 앙탈쯤으로 보인다.
진심으로 나와 떡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 내 손을 이빨로 피가 나도록 꽉 물어서 도망쳤겠지.
내 쪽에서도 순순히 섹스를 받아들이는 여자 보다는, 정복하는 재미가 있는 여자가 더 꼴린다.
형준이 어머니의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앙탈은 그만둬요. 어머니. 그렇게 발버둥 치다 유리누나라도 알아봐요. 어머니는 친구아들과 떡 치다 걸린 파렴치하고 걸레 같은 엄마로 낙인찍힐 걸요? 잘 생각해봐요. 과연 누가 손해일지.”
물론 그녀가 진심으로 나를 거부하는 것이었다면 강간범으로 신고하고 경찰에게 넘길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럴 거였으면, 이미 아까 거실에서 내가 형준이 어머니를 성추행 할 때부터 나를 받아주지 않았을 거다.
그러니까....... 이건 아까도 말했듯이 이건 그냥 형준이 어머니의 보여주기 쇼일 뿐이다.
이정도 반항도 하지 않고 아들 친구에게 보지를 대주면 너무 싸구려 여자처럼 보일 테니까.
남자치고 NTR이나 좋아하는 변태가 아닌 이상, 너무 걸레 같이 아무 남자에게나 막 대주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없다.
이건 여자한테도 상식이다.
그래서 나도 적당히 형준이 어머니에게 맞추어 연기를 해 준 것 뿐이다.
삐그덕.........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안방문이 스스로 조금 바깥쪽으로 열렸다.
창문 틈 사이로 불어 온 미풍 때문이리라.
살짝 열린 문이 오히려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가 저 문틈 사이로 나와 형준이 어머니가 떡치는 걸 볼지도 모르니까.
“어머니, 조용히 안하면 저 문틈 사이로 어머니 신음 소리가 세어나가서 유리누나가 깰지도 모르잖아요? 이제 그만 순순히 제가 하는 대로 따라주시죠. 저도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일부러 으름장을 놓는다.
적당한 공포와 긴장감은 서로를 자극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형준이 어머니가 발버둥치는 것을 천천히 그만 두고 나를 올려다본다.
“시원아. 정말 이렇게 계속 강압적으로 나오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 거야.”
저 원망하는 눈빛.
씨발년 존나 꼴리네.
그러니까 저 말은 자기를 더 강압적으로 다루어 달라는 말이겠지?
그래 내가 너무 뜸 들이니까 형준이 어머니가 지루해진거야.
형준이 어머니의 말을 내 좆대로 해석했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작고 귀여운 입을 오른손으로 막고는 천천히 그녀의 흠뻑 젖은 보지에 내 귀두를 슬슬 비비기 시작한다.
역시나 그녀의 반응이 격렬하다.
“으... 으읍읍읍! 너, 너무 커하...으으읍!”
형준이 어머니가 보지에 느껴지는 내 대물 자지의 크기 때문인지, 겁을 먹은 듯하다.
“내 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머니. 보지에 느껴지는 크기와 굵기가 아저씨거랑은 다르지?”
형준이 어머니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대답을 회피한다.
나는 강제로 형준이 어머니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며 다시 말한다.
“자, 묻는 말에 대답해. 아저씨 것보다 내 자지가 크고 좋지?”
형준이 어머니가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시선을 피하며 대답한다.
“너, 너무 커서 나한테는 무리야. 제발........”
씨발, 제발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것 보다 더 꼴린다.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 사이를 비비던 자지를 살짝 뒤로 뺐다.
그리고는 형준이 어머니의 촉촉이 젖은 여물어진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쑤셔 박았다.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는 유부녀의 것이라 할 수 없을 만큼 좁고 꽉 조였다.
하지만 보지가 젖을 대로 젖어서 인지 내 대물 자지의 귀두까지는 간신히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 하윽! 그렇게 가, 갑자기"
자지를 더 밀어넣자 형준이 어머니가 다리를 비틀며 몸부림쳤다.
그녀의 작은 핑크색 보지에 귀두가 들어간 것 만으로도 그녀에게 힘겨워 보였다.
하지만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허리를 꼭 껴안은 채 허리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발기 시켰으면 책임을 져야 지요. 형준이 어머니.
양팔에 힘을 주고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내 대물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삐걱삐걱삐걱삐걱.......
침대가 심하게 흔들렸다.
"너, 너무 커. 하윽. 남편 건 너무 작았는데, 아흐흑..”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이렇게 작고 쪼이는데, 남편 게 너무 작았다고 한 다면. 도대체 아저씨 자지는 얼마나 작은 거야? 씨발 얼마나 작을지 나로서는 상상도 가지 않았다.
형준이 어머니의 젖은 보지로 내 자지를 더 거칠게 들이 밀었지만, 그녀의 작은 보지가 내 큰 자지를 다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형준이 어머니의 작은 핑크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형준이 어머니에 귀여운 입에 강제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꼬옥 조이는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를 만끽했다.
"어머니, 어머니 보지 너무 쪼이고 좋아요."
형준이 어머니가 발버둥 치며 나를 거부하는 척 해보려 하지만 어림없다.
이렇게 맛있는 보지가 어딜 도망가려고. 절대 놓칠 수 없지.
형준이 어머니를 뒤에서 꼭 안은 체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핑크색 보지에 내 대물 자지를 박는다.
형준이 어머니가 계속해서 음란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으으윽! 히잉.”
"어머니, 유리누나가 듣는다니까 그러네. 조용히 하라고요."
유리누나가 듣는다는 말에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더 꼬옥 조인다.
역시 그녀도 긴장하면 더욱 흥분되어서 보지로 꽉 자지를 쪼이는 변태인가 보다.
"시원아. 이제... 그만 해줘. 하..하윽."
"어머니 보지가 내 자지를 이렇게 조이고 있는데요? 진짜 그만두길 원해요?"
"하.. 하윽."
형준이 어머니가 싫다는 말 대신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그러게 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지랄이야.
아무리 봐도 자기가 나보다 더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 같은데.
형준이 어머니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자지를 보지에 박는다.
"하으윽! 아앗..."
이제는 형준이 어머니도 제법 제대로 느끼는 것 같다.
나는 자지를 보지에 박은체로 가볍게 형준이 어머니를 들어서는 암캐처럼 네 발로 침대 위에 서게 만든다.
형준이 어머니가 놀라서 뒤를 돌아본다.
"시, 시원아......."
나는 형준이 어머니에게 손가락을 들어서 쉿! 하라는 제스처를 보낸다.
그리고는 허리를 들어 올려서는 형준이 어머니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있는 보지 깊숙이 내 자지를 사정없이 넣는다.
"하으윽!!!"
형준이 어머니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거리며 덜덜 떨린다.
형준이 어머니가 갈 때까지 가 버린 것 같다.
"어때요? 아저씨의 존나 비실비실한 자지랑은 비교가 안 되지?"
형준이 어머니의 입에서는 음란한 신음소리만 흘러나온다.
"어머니, 보지 너무 쪼인다. 유부녀 보지가 아닌데? 아저씨랑 섹스 안한지 한참 됐나봐?"
형준이 어머니가 양손으로 침대보를 꽉 잡는다.
저건 절대 연기가 아니다.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거다.
진즉에 뒷치기 자세로 박아 줄걸.
"하.하윽... 그, 상태에서 움직이지 마. 더, 더 이상은 안 돼. 절대 안 돼."
"네? 움직이지 말라고요?"
아, 내가 박기만하고 자지는 가만히 있었구나.
형준이 어머니 보지에 자지를 넣고 있는 것만으로도 존나 기분이 쩔어서 잊고 있었네.
나는 살살 자지를 형준이 어머니 보지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형준이 어머니가 침대를 손으로 쿵쿵 치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흐으아앙!"
허리도 슬슬 움직이며 자지의 움직임을 돕는다.
삐꺽삐꺽삐꺽....
침대가 흔들린다.
형준이 어머니는 암캐처럼 엉덩이를 나에게 내민 채 침대를 꽉 잡고 흐느끼기만 한다.
그녀의 작은 보지구멍이 꽈악 쪼여 온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양손을 내 두 손으로 꽉 잡았다.
그리고,
과격하고 격렬하게 그녀의 팔을 뒤로 잡아 당겼다.
보지에 자지가 박힌 체 형준이 어머니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었다.
"하끄그극!"
내 풀발기 된 자지가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푹 들어갔다.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풀 파워로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하윽. 흐흐흑. 하으윽!!!!"
철퍽철푸덕철퍽!
삐꺽삐걱삐거걱!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격렬하게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가 귀에 울려 퍼진다.
“엄청나게 조이는데, 그렇게 조이면 나도 금방 가버린단 말이에요 형준이 어머니. 저기 웨딩사진에 있는 아저씨를 보면서 조금 참아보는 건 어때요?”
형준이 어머니의 끈적끈적한 보지물이 뚝뚝 흘러내리는 보지에 자지를 박은 체 강제로 형준이 어머니의 고개를 들어 아저씨의 사진을 보게 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비틀면서 꽉 조여 왔다.
배덕감 때문에 존나 흥분해서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쪼여오는 거다.
으윽. 이건 정말 위험하다.
이제는 나도 더 이상 사정을 참기가 어려웠다.
다시 형준이 어머니의 양손을 내 손으로 꽉 잡고는 더 커져버린 자지를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 끝까지 쑤셔 넣었다.
"흐으읏!!!! 그, 그만... 아, 아파. 하으윽.."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암캐소리는 무시한 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아래에서 위로 쑤시며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뒷치기 자세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쑤시면 엉덩이까지 오르가즘이 느껴 질 거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끈적끈적한 보지물이 흘러내리는 형준이 어머니의 꽉 조이는 보지를 있는 힘껏 풀 발기된 자지로 박았다.
찌걱찌걱찌거거찌걱!
형준이 어머니의 인절미 같이 탱탱한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히며 촥촥 소리가 안방에 울려 퍼졌다.
"하으응! 아앗. 흐끄그그그!"
형준이 어머니가 오르가즘이 절정에 닿았는지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발등으로 침대보를 팡팡 거리며 두들긴다.
"어머니, 갈 것 갔죠? 저도 이제 한계에요. 크흑!"
형준이 어머니의 꽉 조이는 보지에 내 발기할 때로 발기한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부릅. 부르르, 츄아아앗!
끈적끈적한 정액이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섹시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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