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화 〉 친구 어머니와 침실에서.....
* * *
형준이 어머니를 들어 올려서 품에 안은 체 그녀의 침실을 향해 걸어갔다.
생각보다도 형준이 어머니의 몸은 훨씬 가벼웠다.
아니면 내가 체력이 좋아지기라도 한 걸까?
형준이 어머니가 내 품에서 귀엽게 앙탈을 부렸다.
“시원아 내려 줘. 제발.........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어디로 가긴요? 이제 본격적으로 아까 못 한거해야죠. 방해꾼도 사라졌잖아요.”
사실 그랬다. 형준이나 형준이 아버지가 오신 거였으면 아무리 섹스가 하고 싶어도 더 이상 진행하기는 힘들었을 거다. 하지만 의외로 형준이네 집에 온 사람은 유리누나였다.
더군다나 유리누나의 방은 이층 이었고, 형준이네 안방은 일 층이다. 형준이 어머니가 협조해 주기만 한다면 충분히 유리누나에게 안 들키고 섹스가 가능하다.
“그, 그쪽으로 가면....... 너 설마, 침실로 가려는 거 아니지? 거, 거기는 나랑 아저씨랑 자는 곳이야. 제발.....,.”
“그래서 더 침실이 꼴리는 데요? 어머님도 아저씨와의 보금자리에서 다른 남자랑 떡친다고 생각하니까, 흥분 되지 않으세요? 배덕감도 들고 말이죠.”
“아니야, 나는 전혀 그런 걸로 흥분 되지 않아. 그러니까 제발 내려줘. 시원아.......”
끼이익........
나는 어느덧 도착한 형준이네 안방 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형준이 어머니를 침대에 살포시 내려놓았다.
형준이네 안방에는 결혼식 때 찍은 것으로 보이는 형준이 어머니와 형준이 아버지의 웨딩 사진이 걸려 있었다.
“아저씨도 젊었을 때는 미남 이셨네요? 그런데 어머님은 지금이 더 예쁘고 섹시해요. 정말 빈말 아니에요.”
형준이 어머니의 얼굴이 수치심 때문인지 내 칭찬을 듣고 수줍어서인지 빨갛게 달아올랐다.
“어때요? 아저씨 사진을 보면서 아들 친구랑 음란한 짓을 하는 기분이?”
형준이 어머니가 그녀와 아저씨의 웨딩사진을 고개를 들어 회피했다.
“그, 그런 말 하지 말고, 이제 그만 나가. 더 이상은 안 돼. 진짜야....... 그이한테 미안해서 지금도 그이 사진을 제대로 볼 수 없단 말이야.”
나는 침대에 앉아있는 형준이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그녀의 작은 얼굴을 손으로 잡아서는 억지로 웨딩사진을 보게 만들었다. 아저씨와 형준이 어머니의 웨딩사진 앞에서 형준이 어머니를 따 먹을 생각을 하니까 왠지 더 꼴렸다.
어? 내가 이런 취향이 있었나?
“어머니 아저씨 사진 보면서 제 꼬추 좀 빨아주세요. 어머님의 그 수치심 가득한 표정 때문에, 제 꼬추가 너무 흥분해서 다시 이렇게 커졌어요.”
나는 청바지를 내려서 커다랗고 굵게 발기한 꼬추를 형준이 어머니 얼굴 앞에 내밀었다. 달아오른 대물 꼬추에서 미약한 열기가 느껴졌다.
내 대물 꼬추와 자신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바라보는 형준이 어머니의 표정은 이상야릇했다.
“이러지마. 시원아. 정말로....... 우, 우으읍.”
그녀가 말하는 도중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꼬추를 형준이 어머니의 작고 붉은 입술을 억지로 벌리고는 슬며시 밀어 넣었다. 형준이 어머니의 입술 사이로 내 꼬추가 스르륵 미끄러져 들어갔다.
이럴 때는 강압적인 면도 필요하다.
중저음의 목소리로 차갑게 형준이 어머니에게 명령했다.
“빨아. 웨딩사진 속 남편을 보면서.”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머리를 양손으로 강제로 붙잡고는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입 안에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형준이 어머니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내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혀와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형준이 어머니의 뜨거우면서 부드러운 붉은 혀가 귀두를 빨며 요도까지 강하게 자극하자, 머릿속이 백지가 된 듯 새 하얗게 변했다.
아저씨의 사진을 보면서 아들 친구의 젊은 자지를 빠니까, 형준이 어머니도 밀려오는 배덕감과 수치심 때문에 흥분 되는가 보다. 거실에서 자지를 빨아주었을 때 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고 적극적이었다. 처음 겪어보는 황홀감이 밀려왔다. 지금 당장이라도 사정 할 것 만 같았다. 역시 유부녀가 기술이 좋구나.
나는 애국가를 머릿속으로 부르며 결사적으로 사정을 참았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시.. 발 미치겠네. 이거.
내 동정을 이렇게 쉽게 사까시로 뺏길 순 없었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정 할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고개를 내려 그녀가 내 자지를 사까시 하는 걸 바라봤다. 야동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인데 놓치기 아까웠기 때문이다.
형준이 어머니가 타액이 가득고인 붉은 입술로 내 자지를 머금고는 앞, 뒤로 움직이면서 일본 야동의 배우처럼 눈을 위로 요염하게 치켜뜨면서 나를 바라봤다.
형준이 어머니가 나를 바라보며 자지를 빠는 모습이 내가 제일 박고 싶었던 일본의 AV 배우 에리카(모카)와 정말 닮았다.
아, 시발 안 볼 걸.
일본 야동 배우 같다고 생각하니까, 그 전 보다도 더 꼴렸다.
새엄마가 내 자지의 발기가 한계에 달했다 생각했는지, 혀까지 절묘하게 움직이며 성기를 자극하면서 강하게 흡입했다.
“으... 으으으윽!”
이제는 정말로 한계였다.
나는 허리를 뒤로 빼며 형준이 어머니를 슬쩍 뒤로 밀쳐내었다.
그래도 첫 동정은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바쳐야 하지 않겠는가?
형준이 어머니가 당황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어머니가 제 자지를 너무 열심히 빨아주셔서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어머니도 역시 아저씨랑 같이 잠자고 떡치는 방에서 아들 친구랑 떡친다고 상상하니까, 흥분 되어 버린 거죠?”
“그게 아니라, 시원이 네가 강제로........”
“강제로 뭐요?”
“네, 꼬, 꼬추를 내 입에........”
나는 크크큭 웃으며 침대위로 올라가서는 형준이 어머니를 뒤에서 부드럽게 껴안았다.
“어머니 귀엽다. 그렇게 음란한 말도 스스럼없이 하고...... 아들 친구의 젊은 꼬추 빠니까 좋죠?”
형준이 어머니가 입술을 꽉 깨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어머니 더 기분 좋게 만들어 드릴게요.”
천천히 손을 형준이 어머니의 회색 탱크탑 안으로 넣어서는 형준이 어머니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형준이 어머니가 고개를 뒤로 재끼며 반응한다.
"아으응......"
형준이 어머니의 따뜻한 체온 때문에 내 몸이 더 달아오르고 있다. 거기다가 그녀에게서는 비누향과 같은 좋은 냄새가 난다.
아저씨는 모르고 있겠지, 설마 자신의 아내가 아들 친구한테 이렇게 젖가슴을 만져지면서 음탕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형준이 어머니의 귓불에 입을 밀착시키고는, 혀를 이용해서 천천히 애무하며 빨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형준이 어머니가 젖가슴과 귀를 동시에 공략 당하자 작은 새처럼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형준이 어머니의 탱크탑을 한 손으로 벗기고는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바짝 솟고 딱딱해진 그녀의 핑크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고 살살 돌리듯 문지르면서 형준이 어머니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아흐흑...."
형준이 어머니가 야한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어머니 그렇게 야하게 신음소리를 내다가 유리누나라도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뭐 나야 상관없지만..."
형준이 어머니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째려본다. 씨발, 나는 저 섹시한 눈빛이 좋았다.
형준이 어머니를 강제로 침대에 눕히고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발기한 대물 꼬추를 문질렀다. 형준이 어머니도 내 대물 꼬추에 흥분했는지 허벅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와 허벅지가 자지에 느껴질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더 이상 움직이는 걸 멈출 수 없었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고개를 내 쪽으려 돌리고는 그녀의 작고 귀여운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혀와 혀가 얽히고 처음에는 소극적이었던 형준이 어머니도 점차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숨결이 오가며 키스에 집중했다.
형준이 어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꼬추를 적극적으로 비비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탱탱하고 큰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거기다가 입으로는 형준이 어머니의 혀를 빨면서.
황홀한 쾌락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천천히 형준이 어머니의 스판 트레이닝복 하의를 벗긴다. 형준이 어머니가 몸을 들썩이며 반항했지만, 적극적이지 않다. 역시 형준이 어머니도 달아오를 만큼 달아올라서 내 대물 꼬추를 원하고 있는 거다.
한 손으로 가볍게 형준이 어머니의 트레이닝복을 벗기고는 그녀의 팬티 사이로 꼬추를 비빈다.
"하으으응."
내 대물 꼬추가 그녀의 보지 사이를 왔다, 갔다를 반복 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허리를 야릇하게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낸다. 나도 흥분 되어서 심장이 미칠 듯이 빨리 뛰고 꼬추에서 쿠퍼액이 푸슉푸슉 흘러나온다.
이번에는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한 가슴을 주물럭거리던 손을 잠시 떼어서는 형준이 어머니의 검은 망사팬티를 재끼고 그 사이로 집어넣는다.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를 슬슬 문지르자 그녀가 허벅지를 꽉 조인다.
윽.......
마침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던 자지에서 형준이 어머니의 허벅지 조임을 참지 못하고 대량의 쿠퍼액이 질퍽하게 흘러 나왔다.
조금 더 쎄게 조임을 당했다면 사정 해 버렸을 것 같다. 씨발, 생각지도 못 한 위기의 순간이었다.
손끝으로 형준이어머니의 여성의 신체 중에서 가장 민감하다고 할 수 있는 클리토리스를 툭 건드리자 형준이 어머니의 보지가 흠뻑 젖었다.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었다.
마치 10대의 여자아이처럼 탄력이 장난 아니었다.
탱탱한 엉덩이 가슴의 탄력도 그렇고.
형준이 어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 만 같았다.
형준이 어머니의 가슴과 허리를 손으로 쥐면서 그녀를 꽉 끌어안았다. 풍만하면서 탱탱한 형준이 어머니의 육덕진 몸이 내 품에 쏘옥 들어왔다.
이제는 내 자지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계속해서 쿠퍼액을 질질 흘리고 있다.
후우.......
형준이 어머니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드디어 그녀의 야시시한 검은색 망사팬티를 손으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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