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화 〉 섹시한 친구 엄마는 못 참지(1)
* * *
형준이 어머니가 눈을 감은 채 작고 귀여운 혀를 내밀고 내 두텁고 굻은 혀를 받아드렸다.
형준이 어머니의 탱탱하고 큰 젖가슴을 오른손으로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혀를 섞기 시작했다. 타액이 교차하고, 침이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으윽.....”
키스를 하면서 내 두툼한 손으로 형준이 어머니의 복숭아 같이 탱탱하고 업된 엉덩이를 스판 트레이닝복 위로 꽉 움켜쥐자, 형준이 어머니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하으으윽. 하응. 하앙.......”
형준이 어머니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냈고,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아, 안 돼!”
그때 형준이 어머니가 정신을 차렸는지 있는 힘껏 나를 밀어내며 키스를 멈췄다.
입술과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이 주르륵 음란하게 실처럼 흘러내렸다.
“하아..하앙.....”
형준이 어머니가 숨을 몰아쉬며,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이제 그만 둬. 시원아. 나는 남편이 있는 몸이야. 거기다 너는 내 아들 친구고. 너도 알잖니.......”
나도 알아요.
아줌마는 아저씨가 있고, 형준이는 내 절친 이라는 거.
하지만 지금 나는 아줌마를 안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단 말이에요.
예전의 나였으면 순순히 물러났겠지만, 오늘의 나는 다르다.
이제 나도 어떻게 해야 여자를 공략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은 것이다.
만약 형준이 어머니가 내가 정말로 싫었으면, 아무리 강제성이 있었다고 해도 처음부터 내 손길을 거부 했을 거고 키스도 받아주지 않았을 거다. 지금 그녀의 외적인 모습은 단지 좀 지쳐 보일 뿐이지만, 마음속에서는 이성과 본능이 혈투를 벌이며 소용돌이치고 있을 거다.
이럴 때는 일단 그녀가 더 이상 다른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도록 귀를 사로잡아야 한다.
남자의 뇌는 꼬추에 의해 지배당하지만, 여자의 뇌는 언어에 의해 지배당한다.
최대한 불쌍한 눈빛으로 형준이 어머니를 바라보며 담담하게 고백했다.
“어머니. 하지만 저는 어머니를 진심으로 좋아해 왔어요. 제가 어머니를 처음 봤을 때부터.”
형준이 어머니가 나를 처량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나를 외면하고 방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면 나에게 확실히 마음이 있긴 있는 거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계속 매혹적인 언어로 현혹해서 그녀를 꼬실 것인지, 아니면 저돌적으로 그녀에게 돌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시원아, 그래도 이러면 안 돼. 너랑 이러면, 앞으로 아저씨랑 형준이를 내가 어떻게 보라고, 우리 이제 다시 아들 친구와 친구의 어머니 사이로 돌아가자. 응?”
형준이 어머니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나를 달래는 어조이다.
그러니까 단순히 말하면 형준이 어머니도 나랑 떡치고 싶은데, 형준이 아버지와 형준이 때문에 못 치겠다 이 말 아닌가?
그렇다면.........
“어머니, 저만 어머니를 좋아할게요. 어머니는 아저씨와 형준이한테는 저 만나는 거 비밀로 해도 되요. 다 제가 어머니를 좋아해서 생긴 일인걸요. 그러니까 제발. 저에게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제가 어머니를 잊을 수 있을 때 까지만 우리 비밀로 만나요.”
비밀로 만나자는 말에 형준이 어머니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분명히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남편과 아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젊고 잘생긴 청년을 만날 수 있다는데, 누가 생각해도 남는 장사 아닌가?
“시원아. 그러면 안 돼. 너처럼 앞날이 창창한 젊은 애가 왜 나 같은 아줌마를 만나니. 그리고 지금 당장은 내가 좋을지도 모르지만, 젊고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때는 나 같은 아줌마 따위는 생각도 안 날 텐데.”
그녀의 말을 듣고 내 가슴이 흥분되어서 쿵쿵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은 거절 같지만, 사실 돌려서 생각해보면 yes에 가까웠다. 나를 만나고 싶지만, 혹시라도 내가 자기를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날까봐 시작하기 두렵다는 말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형준이 어머니는 남편도 있고 아들도 있다.
그리고 형준이 어머니는 아저씨와 형준이를 지키고 싶다.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는 하기 힘들다.
우리가 비밀연애를 하며 만나기 위해서는 내 희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젊다.
언제든지 내가 자기를 배신하고 젊고 예쁜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에는 내가 자기를 그냥 섹스파트너로만 생각하고 몇 번 만나다 헤어질까봐 무섭다는 것이다.
“어머니, 저에게 여자는 오직 어머니 밖에 없어요. 걱정 마세요. 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어머니를 좋아해 왔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단 한 번도 제 마음은 흔들린 적이 없어요. 제가 어머니를 보지 못한 지난 일 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그리고....... 사실 제가 아직까지 여자 친구가 없는 것도 다 어머니 때문이에요. 어머니를 잊으려고 일 년 동안 노력했지만, 다 허사였어요. 제발.......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구구절절하게 내 상황을 끼어 맞추어서 형준이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고백을 했다.
일단 무조건 형준이 어머니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어쩌다 보니 모든 상황이 개연성 있게 이어진다.
시발 내가 봐도 정말 그럴듯했다.
당연히 형준이 어머니도 내가 자신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한 번도 그 마음이 변한적이 없다는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보인다.
이럴 때는 말보다는 행동이지.
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가슴에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실 눈물을 흘리기 위해서 형준이 어머니의 아름다움 눈동자를 존나 응시하고 있었다. 아
눈 아파 뒤질 것 같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로 빨갛게 충혈 된 눈에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 나왔다. 눈물까지는 흘릴 정도의 진심인 고백에는 나에게 마음이 아예 없는 여자라면 모를까, 넘어 오는 게 국롤 아니겠어?
“시, 시원아. 나를 그렇게 까지........”
형준이 어머니가 내 품에 안겨서 더 이상 반항을 하지 않는다.
씨발.
드디어 나도 친구 엄마한테 아다를 따이겠구나!
뭐, 과정이 좀 찌질 하긴 했어도 이 정도면 나로서는 최선을 다 한 거다.
자연스럽게 형준이 어머니의 아름답고 요염한 고양이 같은 눈을 바라보며 입술을 가져갔다.
형준이 어머니도 나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러다가.......
갑자기 얼굴을 확 돌리며 내 입술을 거부했다.
뭐?
뭐야 씨발?
설마, 이거 안 먹힌다고?
아, 씨발..... 진짜 존나 쌔끈한 친구 엄마랑 떡 한 번 치기 힘드네.
*
“시원아, 아무리 그래도 우리 이러는 건 진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
뭐? 빠르긴 뭐가 빨라?
아, 진짜.
방금 전까지 형준이 어머니도 내 대물 꼬추 보면서 헉헉 대면서 얼굴을 붉혔으면서 이제 와서 이게 뭔 개소리.
나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씨팔 그냥 이렇게 된 거 그냥 찌질 하게 나가자.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육덕진 몸을 꽉 끌어안으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어머니, 섹스해 주세요.”
“시, 시원아. 안된다고 했잖니.”
아, 몰라 이제 나도.
더 이상은 머리 굴리면서 꼬시기 힘들어.
그냥 좆이 뇌를 지배하는 대로 행동했다.
“어머니, 제발 부탁드릴게요. 섹스해 주세요.”
씨팔! 아무리 그래도 섹스해 주세요. 라니 내가 생각해도 처절하고 너무 막 나간 것 같긴 하지만 솔직하게 지금 생각나는 말은 그 말 밖에 없다.
형준이 어머니가 내 팔 안에서 작은 새처럼 몸부림 쳤다.
“그니까, 시원아. 아줌마가 안 된다고 말 했잖아. 그러니까 그만해!”
에이 몰라, 나는 그냥 닥치고 강제로 형준이 어머니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흥분해서 너무 우악스럽게 키스를 하자 형준이 어머니가 숨이 막혀 입을 때려고 하였지만, 손으로 머리를 눌러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내 혀를 돌려가며 형준이 어머니의 혀를 더 음탕하게 유린했다.
“하으윽.....”
형준이 어머니가 발버둥 치며 내 어깨를 두 손으로 꽉 잡았다.
나도 형준이 어머니의 회색 탱크탑 위로 봉긋 솟은 큰 가슴을 내 거친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아, 아흑... 사,, 살살해. 시원아.”
생각 보다 형준이 어머니가 크게 반항하지는 않았다.
뭐야, 이거 무식하게 덮치니까 또 되잖아?
진짜 여자라는 동물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형준이 어머니의 가슴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20대 초반처럼 탱탱하기 까지 했다.
“어머니 가슴 빨고 싶어요. 빨아도 되죠?”
“얘가 진짜, 안 된다니까 왜 자꾸.........”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강제로 그녀의 회색 탱크탑을 벗겼다.
형준이 어머니의 크고 하얀 가슴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진짜 개 꼴리는 젖가슴이다.
거기다가 더 놀라운 것은 형준이 어머니의 나이가 마흔 살에 가까운 데도 아직까지 유두가 핑크색 이었다.
아, 핑크 유두는 못 참지.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짐승처럼 형준이 어머니의 젖가슴을 내 입에 물고는 혀를 음란하게 돌렸다.
“하으으으응! 아흑....”
형준이 어머니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가녀린 손으로 감싸 쥐었다.
나는 형준이 어머니의 핑크색 유두를 혀로 핥다가 있는 힘껏 빨았다.
쭈주줍 쯔 쭈웁......
형준이 어머니가 내 머리를 더욱 꽉 쥐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응. 하응....”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흥분해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이번에도 그냥 정직하게 돌직구로 말하자.
“어머니, 이번에는 어머니 보지 핥고 싶어요.”
형준이 어머니가 그것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듯이 격렬하게 저항했다.
“안 돼! 진짜 가슴까지 만이야. 왜 이러는 거야. 진짜. 난 남편이 있는 몸이라고 시원아. 거기다 너는 내 아들의 친구잖니.”
형준이 어머니가 나름 논리정연하게 우리 사이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지만, 몸은 정직한 걸? 나는 허리를 숙여 강제로 그녀의 트레이닝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시, 시원아. 그만해. 진짜!!!”
제법 형준이 어머니가 화내는 척 연기를 해 보았지만, 이미 나는 그 정도에 쫄던 예전의 착한 시원이가 아니다. 오히려, 더욱 거세게 강제로 그녀의 스판 트레이닝복 하의를 벗겨내고는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았다. 그리고는 코를 그녀의 검은색 망사팬티의 흠뻑 젖은 도끼자국에 푹 처박으며 냄새를 맡았다.
“어머니, 여기서 엄청 야릇한 냄새가 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