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화 〉 돼지 발정제와 요염한 밀프녀(6)
* * *
하지만 역시나 질투심이고 뭐고 돼지 발정제는 신이고 무적이다.
한선아의 보지가 간질간질 해서 도저히 박히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소음순을 귀두로 비비기 시작한다.
귀두가 소음순에 닿을 때마다 온 몸이 짜릿짜릿 하다.
이거 한선아보다 내가 먼저 가 버리겠는데?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발정이 나서 이성을 잃고 온 몸을 비틀어 되는 한선아.
"흐앗... 흐으으읏.. 헤흑하흐흣. 마, 말해! 말할게!! 설화는 카, 카리스마 있는 남자에 약해!
그러니까 이제 제바알!! 그만 애 태우고 넣어 줘... 흐으으읏!! 히끄그그그!"
카리스마 있는 남자라.....
계속해서 자지를 한선아의 흠뻑 젖은 보지에 넣을 듯 말 듯 애태우며 정보를 더 캐낸다.
"카리스마 있는 남자? 구체적으로 말해야죠. 사장님. 안 그러면 방금 전 얘기는 없던걸로 합니다?"
"아, 안돼에!!!"
필사적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내 발딱 선 자지에 비비며 한선아가 절규한다.
"설화가 어렸을 때 내가 남편이랑 사별을 해, 해서인지. 아버지처럼 카리스마 있게! 흐아아앙! 며, 명령하면, 꼼, 꼼짝을 못 해. 이, 이제 됐지? 흐엑. 하으. 하으읏."
아버지처럼 카리스마 있게 명령을 내리면 거절을 못한다고?
이거 생각보다 흥미로운 얘기잖아?
"정보는 확실하겠죠? 혹시라도 거짓말 한 거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예요. 사장님."
"하으. 니읏. 헤헥. 후꾸아아앙. 아앙앙♡♡♡!!"
음....
천박하게 암캐처럼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짖어 되는 꼴을 보니, 더 이상 이성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이 정도면 믿을만 하겠어.
"좋아요. 믿어 보기로 하죠. 암캐 사장님. 자, 그러면..."
기대에 가득 찬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한선아.
그녀의 흠뻑 젖은 은밀한 곳을 향해 발딱 선 굵고 큰 자지를 밀어 넣는다.
뿌끅~! 뿌끄그극~! 뿌끄극!!!
이미 한선아의 보지는 젖을 대로 젖은 상태여서인지 한 번에 음경 중앙까지 쑤욱 들어간다.
"히끄아아아앙!!! 흐으으읏! 아아아앙!"
내 몸을 양 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몸부림치는 한선아.
그녀의 음란한 보지에서 쉴 새 없이 보지액이 흘러내린다.
돼지 발정제에 중독되어 몸이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밀프녀.
보지 안쪽을 꽉 채워주는 생소한 감각에 계속해서 신음이 절로 튀어나왔다.
"시, 시현이 자지. 너, 너무 좋아아!!!! 읏"
드디어 남자의 자지 맛을 본 요염한 밀프녀 한선아.
그녀가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며 스스로 자지를 향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아아아아앙. 흐읏. 자, 자지 좋아... 보지가 꽉 차버려서, 움직일 때마다 찌, 찌릿 거려! 흐끄읏♡ ♡ ♡"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요분질 해 되는 셀프 섹스 서비스 육덕 밀프녀라니.
이거 개꼴리잖아?
"하아하아... 흐에히헤흐휴. 응응응. 으으으응!!"
풀려 버린 큰 눈으로 굵은 자지를 요염하게 바라보며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
으읏.
이건 야해도 너무 야하다.
이제 최설화의 약점도 알아냈으니, 상으로 한선아도 따 먹어 줘야겠지?
하지만 평범한 섹스 보다는,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다.
그 때 문득 보이는 최설화.
그래...
아직 모녀 덮밥은 이르지만 살짝 맛이나 볼까?
자지에 박힌 채 정신없이 엉덩이를 요분질하는 한선아를 품에 안은 채 최설화에게 다가갔다.
"사장님. 잠깐 저기 좀 봐봐요."
"흐읏. 모, 몰라. 나, 지금. 시현이 따, 먹는 거. 밖에. 헤엑. 하으읏. 몰라."
발딱 서 자지를 향해 요분질 해대는 한선아.
너무 섹스에 열중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꽉꽉 조이는 한선아의 보지.
물론 이대로 짐승처럼 거칠게, 한선아가 실신 할 때 까지 박아도 괜찮겠지만.
"사장님, 앞에 안 보면 안 박아 줄 거예요!?"
이렇게 눈앞에서 친근한 가족을 만드는 감동적인 장면을 놓칠 순 없지.
"아, 안돼엣! 하, 할게. 시현이가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한선아는 그제야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 앞에 보이는 건.....
의자에 앉아 고이 잠들어 있는 그녀의 딸 최설화였다.
* * * * *
하얀 피부에 조각 같이 아름다운 청순한 얼굴.
흩날리는 검은 긴 생머리.
그야말로 신비롭고 압도적인 미모.
비록 싸가지는 없지만 최설화가 웬만한 여자 그룹 아이돌보다도 예쁘다는 건 부정 할 수 없다.
특히 지금처럼 입을 다물고 잠들어있는 최설화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공주님 같다.
"서, 설화잖아."
그제야 우리가 최설화.
즉 자신의 딸 앞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한선아의 눈이 놀란 고양이처럼 커진다.
"네. 설화에요. 제가 보니까 어머니랑 설화랑 사이가 안 좋은 것 같아서, 친근하게 만들어 드리려고요.
"친, 친근하게? 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긴요. 가족끼리 친근해지려면 서로 몸으로 가까워지는 방법 밖에 더 있겠어요?"
그제야 설화 바로 앞에서 섹스를 하며 배덕감을 일으키려는 내 의도를 알아챈 한선아.
그녀가 반항을 한다.
"아, 안 돼. 설화는 내 딸이야. 제, 제발. 설화 앞에서는..."
"그래요? 그럼 안 되겠다. 지금이라도 사장님의 천박한 보지에 박힌 것 빼내야지."
"그, 그건. 시, 싫어... 제바알. 시현아. 딸 앞에서 이러지 마..."
"네? 이러지 말라니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요? 허리를 요염하게 앞뒤로 움직이며 저를 따먹고 있는 건 사장님죠."
"그, 그거야. 발정제 때문에 몸이 마음대로. 흐읏. 하으응."
딸 앞에서 젊은 남자의 자지에 박혀 앙앙 거리는 게 수치스러운지 눈을 감는 한선아.
"그래서. 저랑 섹스는 하고 싶고, 딸이랑 친근해지기는 싫다 이거에요? 사장님, 눈 뜨고 사장님 딸, 설화 봐요. 예쁘지 않아요?"
철푸덕~! 철푸덕~! 철푸더덕~!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숨을 헐떡이던 한선아의 허리를 잡아서 멈췄다.
부르르 떨며 몸부림치는 한선아.
"사장님. 최설화 보면서 저 따먹지 않으면, 이대로 계속 있을 거예요."
그제야 욕정에 못이긴 한선아가 천천히 감았던 아름다운 눈을 떠서 최설화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한선아의 가녀린 허리를 잡고, 짐승처럼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퍽~!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흐읏! 하아아아앙! 따, 딸이 보는 앞에서... 이. 이러지 마! 설화한테 이런 모습... 보, 보이고 싶지 않단 말이야. 흐읏. 하앙앙! 앙앙앙♡♡♡"
"정말요? 어머니? 그런데. 딸한테 젊은 남자 자지에 짐승처럼 박히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하는 것 치고는.... 지금 어머니 보지. 아까에 비해 엄청나게 꽉 조이고 있는 거 아, 아시죠?"
"아, 아니야! 그렇지 않아! 흐읏. 시, 시현아. 아읏. 아, 안돼!, 시러. 시러엇!"
자기 딸을 보면서 따먹히는 주제에 한선아의 보지는 배덕감 때문인지 빨판처럼 꽈악 자지를 조여 온다.
이 느낌.
너무 좋아서, 계속해서 느끼고 싶다.
"으읏. 어머니. 이제 설화도 다 컸네요. 가슴도 제법 크고 말이에요. 물론 어머니에 비하면 아직 소녀 사이즈지만."
"그, 그만해엣. 앙아앙!"
한선아는 입으로는 그만해! 라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내 큰 대물 자지의 리듬에 맞게 요분질하고 있다.
"사장님 보지 너무 쪼여요. 설마... 자기 딸 앞에서 섹스 하니까 흥분 되서 그러는 거예요? 너무 음탕한 것 아니에요?"
"하, 하지마. 시현아. 그런 말 하지마아앙. 하으응."
으읏. 딸 앞에서 따먹힌다는 수치심과 배덕감 때문인지 처음 한선아의 보지에 넣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자지를 꽉꽉 쪼이는 한선아의 보지.
이제 슬슬 나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끝내면 친근한 가족 만들기가 아니지.
손을 뻗어서 깊이 잠든 최설화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자, 탱탱한 최설화의 젖가슴이 보인다.
토독.
브라자 앞에 달린 단추를 풀자, 귀여운 핑크색 브라자가 바닥으로 흘러내린다.
그러자 드러나는 최설화의 하얗고 풍만한.
너무나도 아름다운 완벽한 형태의 젖가슴이 그 자태를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남자의 때가 단 한 번도 타지 않은 것 같은 핑크색의 유두였다.
꿀꺽...
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최설화의 연분홍색 유두를 입에 머금고 정신없이 빨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최설화의 순결한 젖가슴을.
그녀의 엄마 한선아에게 양보하기로 한다.
그게 더 꼴릴 것 같으니까.
“사장님. 남자 가슴 많이 빨아봤죠?”
“흐읏. 응? 으으으응... 하앙.하응...”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긍정의 대답을 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를 열심히 자지에 박고 있다.
“읏. 사장님 보지 너무 쪼여요. 그런데 사장님...”
“아흣. 으으응! 하으응. 흐읏.”
“이번에는 남자 가슴 말고, 여자 젖가슴 빨아 보는 게 어때요?”
“으흣. 히끄응. 여, 여자? 서, 설마 예슬이 젖, 젖가슴을...”
한선아가 고개를 돌려 예슬이를 바라본다.
그녀의 눈이 요염하고 음탕하게 빛난다.
“아니요. 예슬이 말고, 사장님이랑 가까운 사람.”
“가까운 사람!!?”
한선아의 허리를 잡고 앞으로 움직인다.
자지가 박힌 채 뒤뚱뒤뚱 거리며 네발로 선 한선아가 암캐처럼 앞으로 밀려 걸어간다.
“흐읏. 하, 하지 마! 이러면 설화랑 너무 가까워지잖아. 마, 마치 설화 가슴에 얼굴이 닿을 것처럼.”
“아. 그래요? 잘됐네요. 마침 내가 원하던 것도 그건데.”
“그, 그거라니?”
“왜이래요. 사장님. 알면서 모르는 척 하기는. 자, 지금부터 친근한 가족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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