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8화 〉 예슬이와 노콘 섹스(1)
* * *
그리고 사정과 동시에 예진 누나의 보지에서 하얀 물줄기가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
츄아아앗!
예진 누나가 절정을 느끼며 그만 요실금을 해버린 것이다.
"하으으윽. 하윽. 하윽."
그리고 그대로 실신하듯 쓰러져 버린 예진 누나가 눈을 반쯤 뒤집고 혀를 내민 채 헐떡인다.
“누나들? 뭐야. 누나들 일어나 봐요. 설마 둘 다 실신 한 거예요? 나 아직 한 발 더 남았단 말이에요.”
하지만 갸루 누나들은 기력이 다 했는지 숨만 헉헉! 거리며 일어나지 못 한다.
“제, 제발. 용서행 주세용. 하으으응.”
“마, 망가져 버려. 흐윽. 사, 살려 주세요. 히잇. 모, 몽둥이 촉수 괴물. 머, 멈춰!”
나에게 따먹히고 완전히 맛이 가 버린 부산 갸루 누나들.
뭐 이정도면 다시는 얌전한 남자들을 겁탈하는 일은 없겠지.
제대로 참교육도 해 준 것 같고.
슬슬 초장을 사서 나를 펜션에서 기다리고 있는 예슬이에게 돌아가기로 한다.
더군다나 펜션에서는 더욱 더 흥미 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최설화.
‘최설화. 감히 날 노려?’
넌 아주 그냥 화장실도 한 동안 제대로 못 갈 정도로 망가트려주마!
뒤졌어!
* * * * *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게에 들려 초장을 산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타고 오는 동안 자지가 꼴려서 답답했었는데. 시원하게 부산 양아치 누나들에게 질싸하고 나니까, 날아갈 듯 한 기분이다.
‘시현~하게 해결했네. 우리 귀여운 예슬이 보고 싶다.’
양아치 누나들은 그저 섹파용이고 예슬이는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 여자다.
마음속에서 확연하게 구분이 된다.
“예슬아. 나왔어!”
쿵! 쿵!
펜션 문을 두들긴다.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뭐지! 설마 최설화 씨발년이 우리 예슬이에게도 나쁜짓 한 거 아니야!’
마음이 불안하다.
철컥! 철컥!
문손잡이를 잡고 흔든다.
문이 열려있다.
그리고 불은 다 꺼져있다.
설마! 괴한이라도 침입한 걸까?
손에 들고 있던 초장을 던져버리고 펜션을 돌아다니며 소리친다.
“예슬아!! 어디 있어!! 제발 대답 좀 해 봐!!!”
그리고 그 때!
“시현오빠!!!! ♡”
2층에서부터 양초에 불이 붙은 케이크를 들고 내려오는 예슬이.
“예, 예슬아!?”
“시현오빠, 놀랐어요? 미안해... 실은 우리 사귀게 된 기념일도 축하하지 못해서. 깜짝 파티 해 주려고 한 건데.”
일렁일렁 거리는 촛불.
그리고 케이크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천사 같이 예쁜 예슬이.
당황해서 화났던 마음이 진정된다.
“야. 예슬아. 진짜 깜짝 놀랐잖아! 다시는 그러지 마. 알겠지?”
“응. 시현오빠. 미안해요. 그런데 시현오빠는 내가 그렇게 걱정 됐어? 얼굴에 식은땀 좀 봐봐.”
점점 더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예슬이.
하긴 예슬이는 최설화가 무슨 일을 꾸몄는지 알 리가 없을 테니.
내가 너무 오버하는 것으로 생각 할만하다.
굳이 최설화가 부산 양아치 누나들을 고용해서 나를 겁탈하려 했다는 말은 할 필요 없겠지.
예슬이가 들고 있는 케이크를 바라본다.
“시현오빠가 나가있는 동안 샀어. 같이 촛불 불자!”
“알겠어. 예슬아. 그리고 다음부터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같은 거 하지 마! 알겠지?”
“응. 우리 시현오빠가 이렇게 놀랄 줄 알았으면 안했을 텐데.”
물론 놀라기는 했지만, 나를 위해 케이크까지 사고 이벤트 준비를 해 준 예슬이의 마음은 고맙다.
예슬이와 같이 촛불을 분다.
“하나, 둘, 셋! ♡”
“해피 애니버서리! ♡”
후~!
예슬이와 같이 입김을 불어 초를 껐다.
그리고.
점점 더 나가오는 예슬이의 붉고 루비 같이 아름다운 입술.
그녀의 입술을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덮친다.
짧지만 강렬한 키스.
예슬이가 케이크를 테이블 위에 놓고, 더욱 대담하게 나를 벽으로 밀어 붙인다.
예슬이의 청순한 검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천천히 손을 아래로 내린다.
인형처럼 예쁜 예슬이의 작고 아름다운 얼굴.
하얗고 가느다란 예슬이의 목을 지나.
탱탱하게 바짝 솟은 풍만한 예슬이의 가슴에 손이 머문다.
“흐읏. 시, 시현오빠. ♡”
예슬이가 살짝 몸부림을 치며 흐느낀다.
하지만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예슬이의 몸부림은 오히려 내 가슴속에 더욱 불을 지핀다.
더욱 더 격렬하게 예슬이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쭈즈즙~! 쪼오옥~! 쭈으읍♡♡♡
“하아하앙 ♡ 시, 시현오빠. 그렇게 가슴을 만지면 나 너무 흥분 되어서... 아아앙♡”
거친 숨을 몰아쉬는 예슬이.
예슬이의 야한 신음소리를 듣자, 또 다시 벌떡!
발기하는 물건.
아니, 양아치 누나들이랑 2 대 1로 쓰리썸을 방금 끝냈는데, 진짜 발정이라도 났나?
굵고 크게 불끈 솟아오른 물건을 예슬이의 짧은 핫팬츠에 가져다 된다.
“흐읏. 버, 벌써. 그렇게 커져버린 거야? 시, 시현오빠아. 으으으응♡”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예슬이의 은밀한 곳에 비비며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을 만진다.
“하아... 하아. 흐읏. 미, 미칠 것 같아. 시, 시현오빠앙!”
예슬이도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는지, 운동으로 다져진 탱탱한 몸을 꽈악 안긴다.
역시 예슬이는 헬스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아서인지,
부산 양아치 누나들보다 훨씬 탄력이 좋다.
정신없이 예슬이의 목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쪼조족~! 쪽! ♡♡♡
“시, 시현오빠앙. 안, 안 돼! 거기 민감하단 말이야 앙앙! ♡♡♡”
목도 예슬이의 성감대 중에 한 곳인지 목을 강하게 빨 때마다 예슬이가 온 몸을 부르르 떤다.
손을 아래로 넣어서 예슬이의 핫팬츠를 확인해 본다.
예슬이의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이미 흠뻑 젖어있다.
그녀의 핫팬츠의 단추를 풀렀다.
딸칵!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열리는 단추.
찌이익!
예슬이의 하얀 핫팬츠의 지퍼를 내리고, 거칠게 손을 집어 놓는다.
"으흐읏! 아하아아.♡♡♡"
예슬이가 터져 나오는 야한소리를 억지로 참아보지만 더 야한 신음 소리만 터져 나올 뿐이다.
예슬이가 입고 있는 팬티는 하얀 레이스의 청순한 스타일.
팬티 스타일을 청순하지만,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는 물방울이 비에 젖은 것 마냥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다.
이쯤이었지!
검지를 예슬이의 은밀한 곳에 집어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는다.
손가락 한 개만 들어갔을 뿐인데, 꽈악 조이는 질벽.
"흐읏. 거, 거기는 안 돼! 시, 시현오빠아. 거, 거기 자극하면 금방. 가버린단 말이야앗♡♡"
하지만 남자는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
더욱 더 끈질기게 예슬이의 약점.
클리토리스를 검지로 공략한다.
"으흐으으읏! 하읏... 흐으읏!"
예슬이가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막아보지만, 엄청난 쾌락에 절제하기 힘들다.
꽈악 깨문 입술이 떨리기 시작했고 새어나가는 소리를 제어 할 수 없다.
"가, 가버릴 것 같아! 시, 시현오빠앗. 요즘 한 동안, 한 동안 못해서. 민감하단 말이에요! 흐읏.. 가. 간다.. 간다아아앗!"
뿌끅~! 뿌끅~! 뿌끄그극~!
계속해서 예슬이의 G스팟과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예슬이가 허리를 움찔움찔 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활처럼 휘어지는 예슬이의 허리!
푸슛! 푸슛! 푸슈우우웃!
마치 분수처럼 예슬이의 은밀한 곳에서 투명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시현오빠!! 앙앙앙♡♡♡“
예슬이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야한 신음소리를 낸다.
“하으... 하으... 흐으읏!”
기세 좋게 뿜어져 나온 보지액에 예슬이의 순결한 하얀 팬티와 핫팬츠가 흠뻑 젖었다.
마치 성녀가 자위를 하다가 들킨 듯 한 야한 모습.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예슬이의 핫팬츠를 한 손으로 잡고 강제로 내렸다.
스으윽!
순결한 하얀 팬티만 입은 예슬이가 멍한 얼굴로 나를 본다.
“나, 나 이미 한 번 가버려서, 지금은 아, 안돼에!!?”
예슬이가 새침한 척 반항하지만, 예슬이의 몸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보지 안쪽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꽉꽉 조이면서 계속 가버리고 있다.
쑤우욱~!
적당히 자극하던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빼자, 예슬이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투명한 애액이 질질 흐르기 시작한다. 예슬이의 순결한 하얀색 팬티 사이로 보이는 핑크색 보지와 실처럼 늘어진 찐득찐득한 애액.
이건 못 참지!!!!
바로 바지 자크를 내리고 예슬이의 흠뻑 젖은 하얀 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그리고!
그대로 예슬이의 벌렁 거리는 핑크색 보지에 힘껏 발기한 자지를 박았다.
푸우욱!
발기한 자지의 귀두가 예슬이의 보지 입구를 유린 한다.
"하으으응! 시, 시현오빠앗!! 너, 너무 커엇! 아아앙!♡♡♡"
“으윽! 예슬아, 너, 너무 쪼여!”
얼마 전에 양아치 누나들과 2 대 1로 섹스를 했지만, 예슬이의 청순한 보지는 꽈악 쪼이는 맛이 다르다.
넣자마자 쌀 것 같았지만 최대한 참았다.
“하으으읏!... 흐읏! 하아앙앙 ♡♡♡!”
예슬이가 내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흐느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점점 더 자지를 집어 삼키듯이 빨아들이는 예슬이의 은밀한 곳.
마침내 끝까지 닿았다.
보지 안쪽이 마구 구불치며 자지가 아플 정도로 조임이 더 강해졌다.
퍽~! 퍽~! 퍽~! 퍽~! 퍽~!
점점 더 스피드를 올리며 예슬이의 보지에 짐승처럼 박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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