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70화 (370/413)

〈 370화 〉 요염한 밀프 여사장과 섹시한 여가수 그룹 섹스(final)

* * *

일단 귀두 부분이 한선아가 애널 구멍에 삽입되자 거침없이 유시현의 허리가 움직인다.

한선아의 애널구멍을 자지로 거세게 박기 시작한다.

한선아의 애널도 유시현의 자지를 뿌리까지 흡입하고 삼키고 있다.

살아있는 빨판이 귀두부터 뿌리까지 강하게 꽈악 쪼이면서 빨아 당기는 느낌.

보지와는 색다르게 야릇하고 중독되어버릴 것 같은 자극이다.

계속해서 조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며 유시현의 자지를 자극하는 한선아의 애널.

그야 말로 극락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할 정도의 엄청난 자극이다.

"으윽, 가, 갈 것 같아요."

유시현이 한선아의 젖가슴을 꽈악 끌어안으며 야한 소리를 낸다.

하지만 유시현보다 더욱 더 정신이 이상해져 버릴 정도의 자극에 거의 실신 직적인 한선아이다.

"흐으윽. 흐끄그극. 흐으윽! 냐흐으윽!"

유시현에게 대답해 줄 상황이 아니다.

계속해서 흐느끼면서 고양이처럼 울어대는 한선아.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서 음란한 애액을 계속해서 사정하고 있다.

"꼬챙이에 엉덩이가. 흐윽. 뚜, 뚫려 버린 거엇. 흐아아아앙! 가, 같아!"

꽈악 꽈악 조여되는 한선아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애널 구멍.

유시현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최대치로 한선아의 애널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뿌끅 뿌끅 뿌그그극!

"흐윽, 이, 이제 그만. 냐흑. 나, 나. 엉덩이가 이상해져 버려. 흐아아앙!"

한선아가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눈을 뒤집는다.

꾸극 꿀렁 꿀렁 꿀렁

그리고 부들부들 떨며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시작하는 유시현 자지.

바로 정액을 배출하기 직전의 자지의 움직임이다.

"으윽! 가, 가요!"

최대치까지 자지를 뒤로 뺐다가 한선아가 엉덩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박았다.

따뜻하면서 귀두부터 뿌리까지 꼬옥 조이는 한선아의 애널.

뷰릇 뷰릇 뷰르르릇!

유시현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한선아의 애널을 향해 뿜어져 나온다.

"흐아아앙앙! 어, 엉덩이에 뜨겁고 끈적끈적한 것이. 흐윽. 냐흑. 흐끄극그극!"

한선아가 요염한 눈빛으로 엉덩이에 박힌 유시현의 자지를 바라보며 활처럼 몸을 구부린다.

"흐윽. 하앙. 하응. 하으응."

한선아의 애널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서 흘러넘치는 유시현의 끈적끈적한 정액.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한선아는 다시 한 번 엉덩이에 유시현의 자지가 박힌 채로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유시현도 니카와 한선아를 상대로 쓰리썸을 즐기며 무리를 했다.

아무리 혈기가 넘치는 20대라고 해도, 이제는 지칠 만도 했다.

유시현은 실신해서 요염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있는 한선아의 하얗고 육덕진 젖가슴을 양 손으로 뒤에서 부드럽게 끌어안았다.

뭉클뭉클하고 탱탱한 느낌이 편안하고 기분 좋았다.

“저를 잊으면 안 되죠. 주인님.”

그리고 그런 유시현을 뒤에서 탱탱하고 육덕진 젖가슴으로 끌어안는 니카.

유시현과 한선아 그리고 니카는 그렇게 한 침대에서 기절하듯 단잠에 빠져들었다.

* * * * *

어느덧 정규 앨범을 준비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회사가 끝나고는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안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사고는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다.

“진영이 누나 여기서는 이렇게 턴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며 돌려차기를 하듯 멋있게 턴 동작을 마무리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진영이 누나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반대한다.

“시현아. 시현이가 운동 신경도 좋고,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지금 동작은 너무 위험 부담이 커. 여자도 무대에서는 그런 동작하기 힘들어.”

진영이 누나가 반대했지만, 나는 자신이 있었다.

“누나 그러지 말고요. 한 번 더 해 볼게요. 이거 이번 신곡 파이널 안무로 완벽하다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방금 전 보여줬던 공중 돌려차기 동작을 멋있게 선보이는데.

쿵!!

하는 소리와 눈앞이 깜깜해졌다.

“시, 시현아!!!”

진영이 누나의 다급한 목소리.

본능적으로 무엇인가가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지금 내가 누워 있는 곳은 연습실이 아니라,

온통 하얀색으로 뒤 덮인 새로운 공간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눈을 뜬 나는 당황했다.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하는데.

으윽!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제야 나는 내 왼쪽 다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불을 걷어서 왼쪽다리를 확인해 보았다.

젠장 할!

춤 연습을 하다가 부상을 입고 왼쪽 다리가 붕대에 돌돌 말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제야 이 하얀 공간이 병원이라는 것을 알았다.

입고 있는 옷도 환자복이었다.

하아.......

이 상태면 며칠은 병원 신세를 지어야 할 거 같은데.

그렇게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스르륵! 조심스럽게 문이 열린다.

그리고 침대에 앉아있는 나를 보더니 당황한 목소리로 소리친다.

“환자분. 오늘은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해야 한다니까요!”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여자.

그녀는........

야한 간호사 복을 입은 섹시한 간호사였다.

눈처럼 하얀 피부에 엷은 갈색의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다.

에메랄드빛이 도는 크고 투명한 눈.

오뚝한 코와 붉은 입술.

거기다 싸가지 없어 보이면서 도도한 표정.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가녀린 몸에 비해 풍만한 젖가슴과 탱탱한 엉덩이.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그런데, 남녀가 역전된 세계의 간호사들의 옷........

꿀꺽.......

나도 모르게 마른침이 저절로 삼켜진다.

투명할 정도로 얇은 간호사 옷 사이로 그녀의 눈처럼 하얀 속살이 그대로 비춰진다.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여서 왕젖가슴 가슴골이 다 보일 뿐 아니라, 길이도 짧아 엉덩이가 보일 정도다.

그리고 야하게도 저 싸가지 없어 보이는 간호사가 입은 속옷은 빨간색의 시스루 레이스 스타일.

거기다 검은색 망사 스타킹과 이어지는 가터벨트까지 착용하고 있다

비록 왼쪽 발목은 아프지만, 중요한 곳은 멀쩡하다.

불끈 힘차게 솟아올랐다.

평소보다도 정력이 왕성하다.

섹시하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 간호사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나에게 다가온다.

“왜 그렇게 멍한 얼굴로 저를 보는 거죠?”

“아. 예? 아, 그냥. 간호사 누나가 예뻐서요.”

나도 모르게 솔직하게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고 말았다.

“네?”

간호사 누나가 싸가지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차갑게 말한다.

“이상한 말 하지 말고, 자리에 누워요. 맥박 체크해야 하니까요.”

차가운 그녀의 반응에 나도 풀이 죽어 다시 자리에 누웠다.

남녀역전 세계에 와서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차가운 반응이다.

마치 원래 세계에 다시 온 것만 같다.

자리에 눕자 간호사 누나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온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뭔가 이상하다.

지금 시각은 이미 밤 12시가 넘은 시간.

그리고 내가 다친 곳은 발목이다.

간호사가 이 늦은 시각에 굳이 혈압을 체크하러 환장의 병실에 들리는 건 앞, 뒤가 맞지 않는다.

상황을 모르겠으니 일단 그녀가 시키는 대로 따른다.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병실 안에 울려 퍼진다.

간호사가 하이힐이라니.........

가까이에서 본 하얀 피부의 간호사 누나는 멀리서 봤을 때 보다 더 섹시하고 야해 보인다.

“맥박을 제야 하니까, 팔을 걷어주세요.”

그녀가 시키는 대로 자리에 누워서 팔을 걷었다.

섹시한 간호사가 요염하고 야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그리고 하얀 손가락으로 팔목을 붙잡고는 맥박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92, 95........... 맥박은 정상이네요.”

가까이서 보니 더 잘 보이는 간호사 누나의 풍만하고 하얀 가슴골.

거기다가 그녀의 몸에서는 달콤하고 좋은 향기까지 난다.

나도 모르게 몸에서 열이 나고 식은땀이 흐른다.

“환자분 어디 몸 안 좋으세요? 얼굴이 붉은 게 열이 오르는 것 같은데요?”

섹시한 간호사 누나가 고양이 같이 요염한 에메랄드 눈으로 바라보며 내 이마위로 손을 가져간다.

­쿵. 쿵. 쿵.

긴장해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두근두근 거린다.

“열은 심하지 않은 것 같으니 휴식을 취하면 될 겁니다.”

섹시한 간호사 누나가 이마에서 손을 떼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녀가 입은 얇은 간호사복 속으로 붉은색의 야한 속옷이 적나라하게 비춰 보인다.

탱탱하고 하얀 엉덩이를 보자, 지금당장이라도 섹시한 간호사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잔뜩 성난 자지를 거칠게 박고 싶다.

하지만 그건 범죄니까.

어떻게든 이성을 짜내서 참아본다.

“이상한 건 없군요. 무리하지 말고 쉬도록 하세요. 하루, 이틀이면 나을 텐데. 덧나기라도 하면 더 오래 걸리니까.”

그렇게 매정하고 차가운 말만 남기고는 섹시한 간호사 누나가 또각또각 병실의 입구를 향해 걸어간다.

그리고 들려오는 그녀의 혼잣말.

“분명히 약 먹는 걸 봤는데........ 약발이 잘 안 듣는 타입인가. 치.”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