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7화 〉 요염한 밀프 여사장과 섹시한 여가수 그룹 섹스(9)
* * *
주르륵!
거미줄처럼 얽힌 타액이 한선아의 혀에서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다.
“하으읍. 아읍. 아으으응!”
한선아가 거친 숨소리를 내며, 양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고는 다시 한 번 내 입술을 거칠게 탐하기 시작한다.
혀가 얽히고 섞이며 서로의 타액과 호흡을 교환한다.
최근 들어 수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며 스킬 업 한 정신 나갈 것 같은 끈적끈적한 키스를, 한선아에게 그대로 펼쳐내고 있다.
뜨겁고 끈적거리며 뇌가 녹아버릴 만큼 아찔한 감정.
그렇게 키스가 한참 절정에 올랐을 때.
나는 천천히 한선아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떨어뜨렸다.
입술과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이 주르륵 음란하게 실처럼 흘러내렸다.
“하아..하앙.....”
한선아가 숨을 몰아쉬며,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너무나 강렬했던 첫 키스 때문에 온 몸의 진이 다 빠져버린 것이다.
“처, 처음이야.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온 몸이 전율로 소름 돋을 정도였어. 하아. 하윽.”
교감 없이 미소년들을 유린하기만 했던 한선아.
하지만 지금처럼 동등한 입장에서 교감을 나누는 키스는 그 아찔함이 다르다.
한선아가 여태까지 해왔던 건 정말 마녀들의 불놀이 같은 장난에 불과한 것이었다.
"이제 나를 어쩔 거예요? 상을 줬으니 벌도 줄건가요?”
한선아가 아무래도 단단히 오해하고 있나 보다.
그녀 생각에 키스는 그녀에게 주는 달콤한 상이고, 벌은 체벌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가혹한 체벌을 하기 전에 잠깐의 달콤함을 보여준 것이라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겠지.
방금 전에 나눈 키스 정도는 내가 그녀를 길들이기 위해 오늘 보여 줄 쾌락의 아주 사소한 것이라는 걸.
잔뜩 긴장한 강아지 같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한선아.
큰 눈에 눈처럼 하얗고 고운 피부를 가진 인형처럼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니.
자지가 꼴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나는 천천히 한선아의 검은색 생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지금부터 대표님이 해야 할 건, 내가 대표님 몸을 가지고 노는 동안 소리를 내지 않는 거예요. 알았죠? 대표님이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낼 때 마다, 대표님이 점점 더 나에게 길들여져 간다는 걸 인정한다는 꼴이 될 테니까요. 준비 됐어요?”
몸을 가지고 논다는 말에 한선아의 눈동자가 두려움 때문인지 좌, 우로 바르르 떨렸다.
하지만 한국 여자는 가오가 생명이다.
최대한 자신 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준비 됐어. 시현씨야 말로 나한테 따먹히면서 신음소리 내지 않도록 해.”
천천히 한선아의 가녀린 목을 향해 입술을 빨판처럼 붙였다.
입술이 한선아의 목에 닿자 그 차가우면서 부드러운 간질간질한 느낌에 한선아의 목이 움츠려 든다.
"흐윽."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못 참고 신음소리를 내다니.
아무래도 대표님은 오늘 나한테 밤새도록 따먹히고 성노예가 될 운명인가?
한 손으로는 대표님의 가느다란 허리 뒤로 손을 넣어 끌어안고,
다른 한 손으로는 한선아의 탱글탱글하고 하얀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 시현씨.... 하읏! 아으으응! 흐윽."
연약한 미소년들을 따 먹기만 하다가 자신을 따 먹으려는 상남자에게 당하는 본격적인 애무. 한선아로서는 당연히 공중 위를 떠다니는 것처럼 기분이 아찔할 것이다.
나는 혀를 뾰족하게 세운 뒤 한선아의 하얀 목덜미를 타고 천천히 빨고 핥으면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타액을 듬뿍 머금은 살짝 기분 좋게 까칠까칠한 혀가 한선아의 목덜미, 쇄골을 지나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향한다.
"흐으윽! 하아앙! 미, 미칠 것 같아. 시현씨."
한선아가 허벅지를 꽈악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가녀린 몸을 부르르 떤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탄력도 좋고 크기도 큰 거유.
눈을 감고 어린 사슴처럼 바르르 떠는 한선아의 풍만하고 하얀 젖가슴을 혀끝으로 간질이며 아이가 모유를 먹듯 빨기 시작한다.
"하윽!"
한선아가 눈을 감고 바르르 몸을 떤다.
그러다가 작고 귀여운 핑크색의 한선아의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는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아 재낀다.
"흐아아아앙!"
한선아가 그 황홀한 기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흐느끼며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
쪼옥 빨판처럼 빨아 당기던 한선아의 핑크색 젖꼭지를 입에서 떨어뜨렸다.
그러자 찐뜩찐뜩한 묽은 타액이 한선아의 봉긋 솟은 젖가슴 위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나는 그 타액을 혀로 머금고는 회오리처럼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다시 한 번 한선아의 젖꼭지를 공략한다.
간지러우면서 자극적인 미칠 듯 한 내 혀놀림에 한선아가 침대보를 꽈악 잡으며 거칠게 숨을 쉰다.
"흐윽. 하앙. 아으흣. 시, 시현씨. 저, 정말 미칠 것 같아. 흐윽."
하얀 피부의 여우같이 아름답고 섹시한 밀프녀가 숨을 헐떡이며 애원을 하고 있다.
이 상황만으로도 내 자지는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만 같다.
하지만 지금은 한선아를 완벽하게 굴복시켜서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 최대한 끌어 오른 성욕을 억누르며 한선아의 핑크색 젖꼭지에서 입술을 떼어낸다.
그리고는 혀끝을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간다.
츄르륵. 츄웁 쪼옥 ♡♡♡ !
혀와 혀를 섞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쯤.
한선아의 작은 혀를 입술을 빨아당기며, 천천히 발기된 자지를 한선아의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당연히 한선아의 비좁고 꽉 조이는 보지는 무려 30CM에 달하는 내 대물자지를 처음부터 쉽게 받아내질 못한다.
"하흑! 아. 안 돼. 너무 크고 굵어. 그렇게 큰 물건으로 바로 박으면 망가져 버린단 말이야. 하으윽!"
한선아가 몸을 비틀며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당연히 봐 줄 생각은 없다.
자지에 힘을 넣고 천천히 돌리듯 비벼가며 한선아의 좁고 꽉 조이는 보지를 공략한다.
꾸욱, 꾸욱!
돌도로돌도로돌!
쿠퍼액으로 흠뻑 젖은 자지를 돌려가며, 보지액이 질질 흐르는 한선아의 보지를 압박하자.
귀두 부분이 천천히 한선아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삽입되기 시작한다.
"흐윽! 하으읏!"
한선아가 내 등을 꽉 끌어안으며 젖가슴을 밀착해 온다.
탱글탱글하고 육덕진 한선아의 젖가슴.
자지가 더 불끈 솟아오른다.
귀두가 보지에 들어간 상태에서 자지가 더 커지자 한선아의 보지가 균열이 생기듯 벌어지기 시작한다.
한선아가 눈에 물기가 가득하다
"하윽! 하아아앙앙! 냐흐으읏!!!"
야하고 음란한 구미호 같은 한선아의 신음소리.
더욱 거세게 좆두덩이를 한선아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박기 시작한다.
"흐윽. 하으윽! 아아아앙!!"
한선아가 오른손으로는 내 등을 꽉 안고 왼 손으로는 내 등을 두드리며 몸부림친다.
그녀의 귀여운 반항은 오히려 성욕을 더 불타오르게 만든다.
꾸욱! 꾸극!꾸그그극!
뿌그극! 뿌끅!
점점 더 삽입되기 시작하는 굵고 큰 자지.
처음에 들어갈 때는 한선아의 보지가 너무 작아서 고생했지만, 일단 굵고 큰 자지가 들어가고 나자. 말도 알 될 정도의 꽉 조이는 보지에 당장이라도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자지를 쥐어짜 듯 삼켜오는 한선아의 보지.
이런 걸 보고 바로 명기라고 하는가 보다.
보통 유흥업소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에이스는 외모랑 몸매도 중요하지만 그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한선아처럼 꽉 조이는 명기 보지라고 한다.
이 명기 보지 맛을 한 번 보면.
여자가 장어처럼 힘 좋고 굵은 대물 자지 맛을 잊지 못하듯.
남자도 꽉 조이고 쥐어짜는 명기 보지 맛을 잊지 못한다.
역시 프로 밀프녀의 보지는 다르다!
"대표님. 대표님 보지 오나홀처럼 꽉 조이고 빨판처럼 쥐어짜서 벌써 가버릴 것 같아요."
한선아의 귀에 대고 사정할 것 같은 보지 쪼임을 참으며 속삭였다.
하지만 한선아는 나보다 더 느끼고 있는지, 제대로 대답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흐윽. 하윽. 여, 역시 시현이와의 섹스. 흐아앙! 너무 아픈데, 너무 좋아. 지, 지금까지 내가 해온 건 정말. 애들 장난이었어. 아으응. 하아아앙!"
한선아도 일단 좆이 보지에 박히자 적응을 하기 시작했는지, 아픈 가운데에서도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꼬옥꼬옥 조여 오는 한선아의 보지.
이대로 한선아의 보지에 짐승처럼 박아대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한선아가 참아내지 못하고 즐기기도 전에 실신해 버리고 말 것이다.
귀두를 한선아의 보지에 삽입한 채,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을 입안에 가득 머금는다.
쯔즙, 쯔주줍, 쯔으읏 ♡♡♡
한선아의 좁고 꽉 조이는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젖가슴을 아이처럼 빨아대자.
"흐윽! 보지에 자지 박힌 채, 가슴을 빨리고 있어. 아앙. 아아앙!"
흥분한 한선아가 내 머리를 그녀의 양손으로 꽉 끌어안은 채 흐느낀다.
점점 더 30cm에 달하는 내 굵고 큰 자지를 빨판처럼 달라붙으면서 쥐어짜는 한선아의 보지.
평소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지, 하체 쪼임이 장난이 아니다.
어느 사이엔가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한선아와 나.
하지만 본격적인 섹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대표님.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요. 천천히 자지 움직여 볼게요."
"우, 움직인다고? 흐윽. 서, 설마. 이게 끝이 아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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