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3화 〉 요염한 밀프 여사장과 섹시한 여가수 그룹 섹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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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가 한선아의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언니, 방금 전에 한 것처럼 우리가 먼저 시현이 가 버리게 만들면 되는 거잖아. 한다고 하자. 응?”
감옥에는 절대 가기 싫은지 니카가 한선아를 설득한다.
한선아도 내 쥬지를 버텨 낼 자신이 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두 분 다 승낙한 걸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를 니카 위에 올라 탄 한선아에게 가깝게 들이밀었다.
안 그래도 야하고 음란한 니카와 육덕지고 교태가 흐르는 한선아가 서로의 몸을 포개고 있다. 음란한 밀프들끼리 정말 야동 속 주인공이라도 된 것 같다.
“지금 찍고 있는 동영상이 계약서를 대신 할 겁니다. 알겠죠?”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니카와 한선아.
이걸로 색기 가득한 두 명의 밀프들을 내 노예로 만들 계획은 완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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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우리 보고 이 상태에서 어쩌라는 건데?”
한선아가 니카 위에 올라탄 채 나를 바라본다.
“그거야 2 대 1로 싸우는 거니까 아줌마들에게 어느 정도 패널티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패널티?”
“네. 지금은 누나들에게 전립선에 고인 정액까지 질싸 당해서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한선아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래서는요. 제 자지가 다시 딱딱해질 때까지 효린 대표님이랑 니카 누나가 저를 좀 달아오르게 만들어 주셔야죠.”
“시현이 자지를 다시 딱딱하게? 그게 무슨 말이니. 설마 나보고 얘랑 레즈 플레이라도 하라는 거야?”
한선아가 억울하다는 듯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녀의 억울한 표정이 곧 두려움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 대표님 어떻게 아셨어요? 제가 원하던 게 딱! 그건데?”
“뭐!! 시현씨. 너 미쳤어?!”
“아, 안되요. 시현씨. 언니랑 저랑은 그런 사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제야 내 의도를 알아 챈 밀프녀들.
내가 하려는 쓰리썸은 밋밋하게 여자 둘이서 나를 덮치는 게 아니다.
밀프녀들 둘이서 열심히 물빨을 하는 걸 야동처럼 감상하다가, 한참 달아올랐을 때!
자지로 둘 다 실신할 때까지 박아버리는 것!
바로 난교 섹스 쓰리섬이다.
2대 1로 농염한 밀프녀들을 상대하려면 난교 섹스 정도는 되어야, 나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 여자들끼리 찐하게 섹스하는 것은 보기 어렵다.
야동에서도 찾아보았으나 오히려 원래 세상보다 더 찾기 어려웠다.
성욕은 왕성하나 여자들끼리 섹스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징그러운 일!
하지만 이 기회에 건방지게 나를 노예 취급하던 밀프녀들을 상대로 내 야스 판타지를 채워보고 싶다.
“아줌마들. 자. 빨리 시작하시죠. 시간 없어요. 하기 싫으면 그냥 경찰서 가서 20년 쯤 살다 나오던가요. 효린 대표님이랑 니카씨는 섹시해서 감방 들어가면 건장한 언니들한테 매일 매일 실신 할 때까지 따먹힐 것 같은데. 어때요? 행복하겠죠?”
“그, 그건......... 다른 거 하면 안 되니? 차라리 다른 여자를 내가 부르면 안 될까? 니카랑은 정말 안 돼.”
“저기. 시현씨. 제발 한 번만 봐 줘요! 우리가 잘 못했다니까. 저 여자랑은 한 번도 그런 이상한 짓 해본 적 없단 말이에요.!”
아줌마 둘이서 세상 처량한 고양이 같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이미 내 머릿속은 야한 상상으로만 가득하다.
“자. 빨리! 시간 갑니다! 제대로 안하고 하는 시늉만 해도 봐주기로 한 건 무효처리 되니까 알아서 하세요.”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완전히 자지가 죽을 것 같다.
현자타임이 온 자지를 위해서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차갑게 말하며 재촉하자 니카가 먼저 슬금슬금 한선아에게 접근한다.
“니, 니카! 미쳤어? 다른 여자는 몰라도, 너는 아, 안 돼! 하읏! 으읍! 아으으응! 흐윽. 거, 거기를 그렇게···”
한선아가 자리를 바꾸어 그녀 위에 올라탄 니카가 그녀의 출렁출렁 거리는 탱탱한 젖가슴을 자기 가슴으로 비비며 키스하기 시작했다. 강제로 키스를 당한 한선아가 저항을 해 보려 하지만 완력으로는 한선아가 니카를 당해내지 못한다.
“좋아요. 니카씨! 죽었던 자지가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아요.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 봐요.”
한선아를 완력으로 꼼짝 못하게 한 채 유린하고 있는 니카를 응원한다.
“하아하앙. 니, 니카. 그, 그만두라니까!”
이제는 니카가 한선아와의 섹스를 주도 하기 시작한다.
색기 가득한 밀프녀끼리의 보빔이라니.
자지가 존나 꼴리기 시작한다.
“흐윽. 이, 이러지 마. 하지 마. 어, 언니한테 이러는 거 아니야! 하윽. 하앙아앙!”
거칠게 숨을 쉬며 한선아가 반항해보지만, 니카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평소 관심이 있었는지 오르가즘을 느끼며 강제로 한선아를 범하기 시작한다.
쭈즙~! 쭈즈즈즙~!
쪼오옥~! ♡
입술 안으로 침범해 오는 니카의 붉고 귀여운 혀를 필사적으로, 입술을 오므리며 방어하는 한선아. 한선아가 계속해서 반항하면, 이대로는 진도가 빨리 나가기 힘들다.
“대표님. 자꾸 그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니카 아줌마랑 같이 저 성추행 한 것. 언론사에다 보내버릴 거예요. 그리고 지금 니카 아줌마랑 뒹굴고 있는 영상도 전부 다요. 그러면 세상에 둘 도 없는 변태에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이 될걸요? 그게 아니면 니카씨처럼 적극적으로 물고 빨고 하던가요. 그러면 지금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은 우리들끼리만 아는 비밀로 묻어두도록 하죠.”
남자 아이돌을 성추행한 연예기획사 대표.
거기다가 레즈비언이라는 꼬리표까지.
보통 레즈비언에 혐오감이 있는 여자에게 가장 무서운 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레즈비언으로 보는 것.
자신이 레즈비언에 혐오감이 있는 만큼 그 것 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입술을 오므리며 반항하던 한선아도 어쩔 수 없이 입술을 살짝 열어서 니카의 혀를 받아들인다.
“아으으응! 흐윽. 하앙 하아앙!”
“하응하응! 아아아앙! 어, 언니. 선아 언니 입술. 으으응. 너무 좃앙.♡”
언니의 입술 사이로 침입한 건방지고 귀여운 끈적끈적한 혀.
니카의 혀가 한선아의 정신과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그녀의 혀를 농락하기 시작한다.
쉴 새 없이 휘감았다가 쪼옥 빨아 당긴다.
그리고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타액을 교환하고는 멀어져간다.
달아 오른 효린 아줌마도 홀린 것처럼 작고 귀여운 혀를 내밀어, 니카의 혀를 더듬는다.
방금 전의 정신이 나가버릴 것처럼 달콤하고 아찔한 순간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서인지, 혀를 쪽쪽 빨고 휘감으며 미친 듯이 엉겨 붙는다.
주르륵!
거미줄처럼 얽힌 타액이 선아와 니카의 혀에서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다.
“하으읍. 아읍. 아으으응!”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거친 숨소리를 내며, 양손으로 목을 감싸 안고는 다시 한 번 입술을 거칠게 탐하기 시작한다. 혀가 얽히고 섞이며 서로의 타액과 호흡을 교환한다.
역시 진심이 담긴 레즈비언 플레이는 죽이는 구나!
이제 효린 아줌마도 점점 레즈비언 야스 플레이에 진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더 분위기를 농염하게 만들려면, 더 자극적인 상이 필요하다.
그래야 더 농염하게 서로 애무하는 걸 볼 수 있을 테니.
“두 분 다 잘 하고 있어요~ 둘 중에 더 농염하고 야하게 유린하는 누나는 상으로 지금 찍고 있는 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 해 줄게요. 아무도 알아 볼 수 없도록.”
이것은 꽤나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다.
평생 남을지도 모르는 불리한 동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삭제 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변한 한선아의 손이 니카의 검은색 망사팬티로 향한다.
“이게 언니를 먼저 덮치고. 너도 한 번 제대로 당해 봐!”
한선아가 능숙하게 니카의 검은색 망사팬티를 옆으로 재끼고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는다. 확실히 여자들은 자기 손으로 자위를 많이 하다 보니까 남자들보다 서로의 성감대 포인트를 잘 알고 있다.
쑤욱♡♡♡ ~!
거침없이 니카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두 개의 손가락.
“꺄앗?!!!♡”
순식간에 보지를 농염한 손가락에 점령당한 니카가 야한 신음소리를 낸다.
한 손으로는 거유의 니카 가슴을 마구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휘젓고 있다.
“아흑♡ 아아앙♡”
터져 나오는 니카의 교성.
길게 혀를 빼고 암캐처럼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그녀를 뒷치기 자세로 바꾸고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공략하는 한선아.
역시 남자를 따먹은 경험이 더 많은 한선아가, 니카보다 여자를 따 먹는 것에도 더 능숙하다.
“그만 앙앙! 거려. 니카가 앙앙♡ 거리면서 엉덩이를 흔드니까 나도 이상해 질 것 같잖아!”
한선아도 처음에는 내 협박에 못 이겨 니카를 애무하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본인도 즐기고 있는지 그녀의 보지에서 쉴 새 없이 음란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뒷치기 자세로 니카를 돌려 세운 한선아가 더욱 본격적으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공략한다.
찌릿! 찌릿!
퓻! 퓻! 퓻!
쥬르륵♡
후들 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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