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8화 〉 요염한 밀프 여사장의 테스트(3)
* * *
한선아가 그녀의 작고 고운 손으로 내 자지의 고환 부분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음경을 핥고 있다.
츄르릅. 츄릅. 츄브읏~!
야한 소리가 호텔에 울려 퍼진다.
사정을 하면 한예슬을 다시 못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자지가 발딱 솟아오르고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아, 대단해. 시현이 자지. 다시 이렇게 금방 딱딱하게 발기하다니."
한선아가 내 단단해진 자지를 조물딱 거리면서 혀로 핥으며 자극한다.
그녀의 기분 좋은 정성 가득한 애무에, 점점 더 사정당하면 안 된다는 이성은 잊혀져간다.
한선아 나를 요염한 눈빛으로 올려다본다.
그녀의 색기 가득한 눈빛을 보니 내 자지가 더욱 단단하고 굵어진다.
역시 색기 가득한 밀프녀한테 펠라를 받고 있으니, 음란해져서 자지가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츄르릇 우응 ♡
츄으, 츄흐흡. 츄릇, 츄릇. ♡ ♡ ♡
한선아가 자지의 음경뿐만 아니라 뿌리부터 귀두까지 세심하게 자극하며 열심히 펠라치오를 한다.
"으윽. 대표님. 펠라치오 너무 잘해요. 너무 능숙하게 잘해서 금방 기분이 좋아져 버렸어요."
"시현이 자지도 기분 좋아. 시현이 자지에서 나는 냄새. 엄청 야하게 만들어 버린다니까."
한선아의 음란한 말과 사까시 기술에,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린다.
한선아가 육덕지고 탱탱한 젖가슴으로 내 사타구니를 누르며 말한다.
"움직이지 말고 편하게 있어♡ ♡ ♡ ."
한선아가 움직이지 말라고 하지만, 너무 민감하고 자극적이어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으윽. 대표님이 펠라치오 너무 잘해서 자꾸만 가 버릴 것 같아요......."
"아이, 가만히 있으라니까."
한선아가 마치 아이스크림 핥듯이 내 자지를 맛있게 핥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 사까시 대표님이랑 예슬한테 같이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시현씨는 정말........ 어떻게 남자애가 이렇게 야하고 음란한 말을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내 뱉니."
한선아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한예슬과 동시에 내 자지를 빠는 상상을 하는지.
그녀의 얼굴이 달아오르고 숨이 거칠어지고 있다.
"시현씨. 으응. 아으응. 시현이 자지 움찔움찔 거리고 있어. 이제 슬슬 시현이 귀두 부분 빨아 볼게"
한선아는 그렇게 말하고는 내 동의도 얻지 않은 체, 내 자지를 입으로 부드럽게 머금었다.
"아으으응. 아앙"
"으윽. 대, 대표님."
한선아의 부드러운 입이 내 자지를 감싼다.
우으응. 츄루읍. ♡ ♡
츄흡. 츄르르릅! ♡ ♡ ♡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함껏 머금은 그녀의 입을 위 아래로 움직인다.
빨판처럼 강하게 빨아되는 한선아의 입과 부드러운 혀 놀림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아아아.. 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한선아는 내 사타구니를 못 움직이게 양손으로 꼬옥 누르고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빨고 있다.
츄우읍 우응 츄우으으읍!
엄청난 감촉에 내 온몸이 오싹거린다.
이렇게 자극적이고 능숙한 펠라치오는 처음 받아본다.
자지가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져 있다.
"시현씨, 시현이의 크고 굵은 자지 누나한테 빨리니까 기분 좋아? 우으응. 츄으읏."
"네. 으윽. 기분 좋아요."
"못 참겠으면 언제든지. 입에다 싸면 돼. 그만 저항하고 포기하면 편해 져. 시현씨."
한선아의 귀여운 혀가 내 자지를 더 부드럽게 자극한다.
"하으... 잘해. 대표님 사까시 너무 잘해요."
츄흣, 츄르릇 ♡ ♡ ♡
"우응. 츄으읍 후으으으응!"
한선아가 더욱 격렬하게 내 자지를 머금은 입을 위 아래로 요분질 하며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히야아아아아악!"
나도 모르게 야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한선아가 뿌리 끝까지 입으로 내 자지를 머금었다가 귀두까지 쭈욱 빨면서 올라온다.
마치 빨판에 빨리는 것처럼 강한 자극이 온다.
"쥬으으으으으으으읏!"
"흐으으으윽! 하윽."
한선아가 더더욱 빠르게 그녀의 머리를 움직인다.
"흐으응 누흐믓 무흐응."
으윽. 한선아에게 자지를 빨리며 그녀를 보고 있자니......
약혼녀 혹은 아내가 될지도 모르는 여자의 소속사 대표에게 맛있게 자지를 빨리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된다.
거기다가 한선아는 어디까지 야하고 음란한 건지, 내 자지가 한선아에게 모조리 빨려 잡아먹히는 기분이 든다.
내 자지가 한선아의 침범벅으로 흥건히 젖어간다.
"우으응, 츄후웃, 부웃."
"대, 대표님 나 봐요."
한선아가 자지를 입에 한가득 머금은 상태로 요염하게 나를 본다.
"우으응. 하응. 흐으응."
내 자지를 머금은 한선아의 요염한 눈빛과 마주치자, 자지가 불끈불끈 금방이라도 끈적끈적한 것을 푸슛푸슛 발사 할 것처럼 꿈틀 거린다.
"하아. 하윽. 대, 대표님 이제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요, 흐으윽."
"시현씨. 츄르릅, 우으음. 싸, 싸도 괜찮아. 누나 입속에 시현이의 정액을 듬뿍 싸 줘."
날 가게 만들려고 거칠게 혀를 휘감아 물고서는 얼굴을 위 아래로 흔든다.
쪼오옥. 쭈즙 쭈즈즙 ♡
뿌끄극. 뿌극 뿌그그극 ♡ ♡
츄릅, 츄즈즙. 츄후으으으으읍 ♡ ♡ ♡
"흐으으윽! 아아아악!!"
"우으응 츄으으으으으읍 후으응읏"
나도 모르게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야한 신음소리가 나온다.
“시현씨. 이제 쌀 것 같지? 가는 거지? 가버리는 거지? 예슬이는 그만 잊어버리고 누나한테 시현하게 싸 버려 ♡ ♡ ♡ ”
“으윽. 예, 예슬이!”
거의 가버리기 직전이었지만.
여기서 한선아의 농염한 사까시에 패배해 사정해버리면.
청순하고 귀여운 예슬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
그러자 불굴의 의지가 생긴다.
“아, 안돼요! 예슬을 다시 못 만난다니!”
뷰릇 뷰릇 거리며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아낼 것 같은 자지를 꽈악 조이며 가까스로 버텨낸다. 그러자 한선아가 놀랐다는 듯이 자지에서 입을 떼어낸다.
“어머? 시현씨? 정말 우리 예슬이한테 진심인가 보네? 분명 가 버리기 직전이었는데...... 이걸 참아내다니. 의지가 대단한 걸?”
“하아하아....... 대표님. 저 예슬이한테 진심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이제 테스트는 그만하고 예슬이랑 만나는 거 허락해 주세요.”
사실 농염하고 섹시한 걸로 치자면 한선아 같은 밀프가 예슬보다는 더 꼴린다,
하지만 예슬이는 단순히 섹스 파트너가 아니다.
단순히 같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커피만 마셔도.
그녀의 예쁘고 상큼한 얼굴을 보고 있으면 설레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런 감정은 단순히 섹스를 위해 만나는 밀프들에게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
그리고 나는 이런 예슬이에 대한 감정을 밀프녀들과의 섹스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다.
“그래. 사실 나도 그러려고 했는데. 흐응...... 아무래도 시현씨가 계속 버텨내는 걸 보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질투가 나서 안 되겠어.”
“네? 질투가 나다니요? 저를 단순히 예슬이랑 못 만나게 하기 위해 테스트 하던 거 아니었어요?”
“글세~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네. 설마 내가 시현이 같은 새파란 애송이한테 빠지기라도 한 건가........”
요염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한선아.
그 때.
띵동~!!!
우리 룸의 벨이 울린다.
룸서비스라도 온 건가?
하지만 나는 따로 주문한 것이 없는데.
“어머, 이제야 오다니. 생각보다 늦었네........”
“네? 어머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응. 사실 말이야. 아무래도 시현이의 예슬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아내려면, 좀 더 자극적인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불렀지. 아마 시현이도 보면 좋아할 거야?”
좋아한다고?
설마 한선아가 예슬이라도 부른 걸까?
윽. 큰일이다.
요즘 한참 예슬이랑 잘되어 가고 있는데, 자기 소속사 대표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자지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을 예슬이가 보면 다시는 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겠지?
덜컹~!
또각또각!
한선아가 호텔 객실 문을 열자, 하이힐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어머, 언니. 혼자서 즐기고 있었던 거야? 나 좀 기다려주지.”
일단 예슬의 목소리가 아니라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런데 이 목소리 어딘가 익숙한데?
“네가 늦어놓고는. 나한테 안 기다려줬다고 뭐라 그러네. 너,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돌려보낸다.”
“미안, 미안~ 언니 미안해. 그러니까 이제부터 나도 끼워줘. 응?”
“치. 진즉에 그렇게 사과하고 나올 것이지. 그런데 왜 늦은 거야?”
“응. 우리 자기한테 나오다 들켜버려서 말이야.”
“너희 남편?”
남편이 있는 여자.
그러니까 유부녀인데.
문 앞에 서서 한선아와 얘기를 하고 있는 터라 한선아에 가려 그녀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옷차림은 섹시한 오피스룩이다.
하얀색 와이셔츠에 짧은 검정 미니스커트.
그리고 망사스타킹에 굽 높은 하이힐까지.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그 몸매만큼은 한선아에 비해 뒤지지 않을 만큼 매혹적이고 섹시하다.
“응. 언니. 언니도 우리 남편 알잖아. 한번 꽂히면 쉽게 안 놓아주는 거.”
“얘는. 난 아직도 왜 네가 그 꼬장꼬장한 남자랑 같이 살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니까. 그건 그렇고. 남편한테 들켰는데도 잘 빠져나왔네?”
“응. 사실 우리 남편 나도 모르는 성적 취향이 있더라고. 나도 얼마 전에 남편이 커밍아웃해서 알게 된 건데........”
“너도 모르는 너희 남편 성적 취향? 뭔데??”
“응. 언니. 우리 남편이 글쎄........ 나랑 다른 남자랑 야한 짓 하면 그렇게 흥분이 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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