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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54화 (354/413)

〈 354화 〉 예슬이와 헬스장에서 야한 놀이(7)

* * *

부비 부비~!

움찔 움찔~!

“그, 그런가앗. 흐읏!!! 그, 그래도, 그렇게 큰 물건으로 계속 엉덩이 건드리면 여자는 가버리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하아하앙......”

달아오른 얼굴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예슬이.

나는 더 적극적으로 사이클을 안장 위에 올라타 있는 예슬이의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넣기 시작한다.

“프로에게는 당연하단 말이 변명이 될 수 없어! 예슬아, 정신 차리고. 다시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는 거야. 알겠지? 자 그럼 먼저 일 단계!!”

띠디딕!

사이클 머신에서 초보자 코스에 해당하는 1단계 버튼을 눌렀다.

“아, 알겠어. 시현오빠. 나.....,, 흐읏. 해볼게. 프로 아이돌로서!”

예슬이가 호흡을 가다듬으면 천천히 발을 굴리기 시작한다.

위이이이잉!!!

웅웅웅!!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며 사이클 머신의 페달이 안 보일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후우~!!!”

예슬이가 숨을 깊게 내 뱉으며 사이클 머신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험에는 난관이 있기 마련이다.

예슬이의 출렁거리는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꽈악 움켜쥐었다.

주물럭~! 주물럭~!

질펀질펀~!

거칠게 예슬이의 젖가슴을 마구 주물럭거리자, 예슬이가 놀라서 이상한 소리를 낸다.

“히.... 히끅!!!!”

거기다가 페달을 밟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진다.

“예슬아 젖가슴이 만져지는 것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니잖아. 자! 집중하라고! 집중!”

“히야앙!!하, 하지만..... 그렇게 무지성으로 젖가슴을 마구 만져 되면....... 흐읏. 하아하앙......”

“프로에게 변명은 필요 없다니까! 자. 그럼 이번에는 2단계로 올린다. 프로페셔널한 예슬이의 실력을 믿어 보겠어. 알겠지?”

사이클 머신의 단계를 2단계로 올린다.

이제는 중급자 코스.

시속 10km를 유지하며, 1km를 타야 패스가 되는 코스이다.

“흐읏. 가, 간다앗!!!! 히야아앙!!!!”

예슬이가 압박을 견뎌내며 상체를 숙인 채 다시 사이클 페달을 밟는데에 집중한다.

하지만.......

단계가 올라가면 더욱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번에는 양쪽 엄지와 검지를 집게 모양으로 벌리고 예슬이의 연분홍색 젖가슴을 꾸욱 눌러주었다.

“흐잇! 하앗! 히끄으응!!! 나, 나 거기 민감하단 말이얏! 흐끄으읏!!”

“예슬아! 트레이닝 선생님들이 예슬이가 민감하다고 해서 봐줄 것 같아? 예슬이는 프로니까 근성을 보여야지!”

꾸우욱~! 꾹~!

돌도돌돌돌~!

예슬이의 연분홍색 귀여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집게처럼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리자, 예슬이가 허벅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고개를 양옆으로 내 젓는다.

“히끄읏! 저, 젖꼭지 도, 돌리지 마요! 하아하응! 아으응!! 흐끗! ♡♡♡”

“예슬아! 점점 속도가 느려지잖아! 발을 움직이라고! 허벅지에 힘주고! 이래서야 어디 팬들이 예슬이 믿고 공연 볼 수 있겠어?”

“하아하앙....... 흐끄으으읏!!!!”

예슬이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다시 페달을 밟는 것에 집중한다.

오! 예슬이 제법이잖아.

제법 프로페셔널한 걸그룹 아이돌 다운 모습이다.

하지만!!!

3단계로 진행하면 어떻게 될까?

“예슬아 이제 고지가 얼마 안 남았어. 마지막 단계로 가는 거야!”

“흐어... 하으.... 3, 3단계에????”

예슬이가 긴장했는지 온 몸에 힘이 들어간다.

사실 내가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사이클 머신 3단계 정도야.

예슬이 같이 매일 운동을 하는 여자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야하고 음란하게 예슬이에게 시련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띠디딕!!

사이클 머신의 단계를 3단계로 바꾸었다.

시속 20km로 1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한다.

예슬이가 속도를 내기 위해 상체를 더욱 숙이고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렸다.

그리고.

내가 노리던 건 바로 이 순간이었다.

* * *

출렁출렁~!

예슬이의 바짝 들어 올린 육덕진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 흔들거리며 나를 유혹한다.

당연하게도 나는 손을 뻗어 예슬이의 엉덩이를 질펀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하아하앙........ 어, 엉덩이. 사이클 타고 있는데. 흐읏. 손으로 그렇게 만지면, 이, 이상해져 버렷!”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3단계를 통과하기 위해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다.

역시 이정도로는 부족하겠지.

스으윽~!

예슬이의 가녀린 허리에 손을 올리고는.....

쭈욱!!!!

예슬이의 하얀색 레깅스를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가 노골적으로 다 보이도록 허벅지까지 내려 버렸다.

역시 레깅스는 스판이라서인지 내리기가 수월했다.

“시, 시현오빠! 지금 뭐하는 거예요! 레깅스를 그렇게 내려버리면, 나 부끄러워서 사이클을 탈 수가 없잖아! 흐읏.”

“부끄럽기는! 나는 예슬이 생각해서 더울까 봐 엉덩이 시원하게 내려준 건데. 어때? 엉덩이 시원하지?”

예슬이가 황당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 그건 그렇지만.”

“거봐. 땀도 좀 식히고 얼마나 좋아!”

허벅지에 하얀색 레깅스가 반쯤 걸쳐진 상대로 사이클을 타는 예슬이.

아예 다 벗은 것 보다 훨씬 더 야하고 자극적이다.

불끈불끈~!!

안 그래도 발기해서 수그러들지 않던 자지인데, 이제는 더욱 흥분해서 미쳐 날뛰고 있다.

이제는 나도 정말 참을 수 없다.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지이익­!

스스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흉측하게 발기한 거근의 자지를 꺼내서 예슬이의 탱탱하고 육덕진 하얀 엉덩이에 가져다 되었다.

“예슬아 이제 마지막 난관이야. 알겠지? 이것만 참아내면 예슬이 걸그룹 아이돌로서의 프로의식. 인정하겠어.”

엉덩이에 느껴지는 굵고 딱딱한 감촉을 느낀 예슬이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흐윽. 마, 마지막 난관이라니. 시현오빠. 히익! 왜 엉,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는 건데! 흐읏. 히야앙앙!!!”

“그거야 예슬이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잘못 한 거지. 누가 그렇게 바짝 솟아올라서 내 자지를 유혹하래? 이거 내 자지가 먼저 닿은 거 아니고 예슬이의 엉덩이가 먼저 유혹한 거야.”

“그런 게 어디 있어! 몽둥이 같이 크고 굵은 시현오빠 자지를 바짝 붙이는데, 당연히 엉덩이에 닿지. 시현오빠앙! 시현오빠 자지 너무 커서 그렇게 가져다 되면 사이클 탈 수 없단 말이야!”

예슬이가 위기를 직감했는지,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비틀며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이미 발정이 나서 발기할 때로 발기한 굵은 자지가 그녀가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꼬옥 누르고 있다.

“히, 히끅. 자, 자지가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어. 아, 안 돼! 트레이닝하는 곳에서 따먹히는 건 안 된단 말이야!”

“뭐? 일하는 곳에서는 섹스 못한다고? 뭐야. 그러니까 더 흥분되잖아. 더 박아주라는 말로 들리잖아. 에이 솔직하지 못 하게 돌려서 말하기는.”

페달을 밟기 위해 상체를 수그리고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린 예슬이.

그러자 보이는 예슬이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 사이의 구멍.

애널을 향해 자지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뿌끅 뿌극 뿌그그극~!

애널섹스 경험이 거의 없는 예슬이인 만큼 굵고 큰 자지가 바로 삽입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꾸욱하고 굵은 귀두가 좁고 쪼이는 애널 구멍을 향해 밀려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귀두가 파고들자 애널 구멍에도 균열이 생기고, 마치 꽃 봉우리가 열리 듯 조금씩 귀두를 허락하기 시작한다.

"하으윽! 아아아앙! 흐윽. 너, 너무 커!"

이미 사이클 머신의 페달을 밟던 예슬이의 발은 멈춰있다.

애널이 거근의 자지가 박히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예슬이가 프로 의식이 가득한 걸그룹 아이돌이라고 해도 더 이상 사이클 머신을 탈 수는 없었던 거다.

“거, 참 예슬아! 그렇게 소리 지르다 지나가는 경비원 아저씨라도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 그냥 키스하고 싶으면 키스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꼭 키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네.”

나는 예슬이가 애널이 따이며 신음소리를 지르자, 그녀의 붉은 입술을 입술로 덮치며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쭈즙, 쭈즈즙, 쭈즈즈즙!

"흐윽, 우으읍. 아으으읍!"

격렬한 키스와 함께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흘러내린다.

그와 더불어 점점 더 자지의 귀두 부분이 예슬이의 엉덩이에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예슬이의 섹시한 허리를 양 손으로 살포시 누르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하자 예슬이가 흐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온 몸에 느껴지는 민감한 자극 때문에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 할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 우읍. 하으으응! 흐끄그그그. 으으웁!"

천천히 벌려지는 예슬이의 순결한 애널 구멍과 그 구멍 속을 뜨겁게 침범하는 자지.

일단 예슬이의 벌려진 애널로 내 대물이 들어가자 애널 구멍이 꽉 찰 정도의 압박감이 느껴진다.

더군다나 자지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엄청난 쪼임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다.

명기를 지닌 예슬이의 보지도 엄청난 쪼임과 흡입력이었지만, 아예 사용 용도가 다른 애널에 비할 바는 아니다.

작고 빨아 당기는 정도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흐아아앙! 애널에 몽둥이가 사정없이 박히는 것만 같아. 흐윽. 찌, 찢어질 것 같아. 으웁, 흐으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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