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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41화 (341/413)

〈 341화 〉 강세나와의 첫 야스(8)

* * *

보면 볼수록 야하고 음란하다.

나도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박으며 세나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하아앙. 오빠의 굵은 자지가 너, 너무 깊게 박히고 있어. 흐윽. 너무 깊어요. 용서해 주세요. 흐아앙!"

신음소리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세나의 G스팟까지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세나의 보지가 자지를 미친 듯이 압박하며 남아있는 정액을 착즙하듯 빨아 당기고 있다.

세나가 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 버릴 것 만 같다.

자지가 움찔움찔 거린다.

꽈악 쪼이며 빨판처럼 빨아 당기는 보지 때문에, 전립선에서부터 정액이 올라오고 있다.

점점 커지며 움찔움찔거리는 자지를 느꼈는지 세나가 흐느끼며 소리친다.

"하.하윽... 그, 상태에서 움직이지 말아요. 더, 더 이상은 안 돼. 절대 안 돼. 무리에요. 진짜 그 큰 건 무리란 말이에요. 흐윽. 이제 그만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달라면서 오히려 자지를 향해 요분질을 하는 음란한 소녀 세나.

나도 세나의 요분질에 맞추어 자지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나가 침대를 손으로 쿵쿵 치면서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흐으아앙!"

하지만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의 움직임을 여전히 돕고 있다.

삐꺽삐꺽삐꺽....

침대가 심하게 흔들린다.

세나는 암캐처럼 엉덩이를 나에게 내민 채 침대를 꽉 잡고 흐느끼기만 한다.

그녀의 작은 보지구멍이 꽈악 쪼여 온다.

나는 세나의 양손을 내 두 손으로 꽉 잡았다.

그리고,

과격하고 격렬하게 그녀의 팔을 뒤로 잡아 당겼다.

보지에 자지가 박힌 채 세나의 허리가 활처럼 뒤로 휘었다.

"하끄그극! 아, 오빠아!!! 나, 죽을 것 같아요. 흐윽. 흐아앙"

내 풀로 발기 된 자지가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세나의 보지에 푹 들어갔다.

그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세나의 보지에 풀 파워로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하윽. 흐흐흑. 하으윽!!!! 흐윽. 오빠. 오빠아아. "

철퍽철푸덕철퍽!

삐꺽삐걱삐거걱!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격렬하게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가 귀에 울려 퍼진다.

“엄청나게 조이는데, 그렇게 조이면 나도 금방 가버린단 말이야. 세나야. 조금 참아보는 건 어때?”

끈적끈적한 보지물이 뚝뚝 흘러내리는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세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역시나 예상대로 세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비틀면서 빨아 당기듯이 꽉 조여 왔다.

그토록 원하던 시현오빠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판타지에 흥분해서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쪼여오는 거다.

으윽. 이건 정말 위험하다.

이제는 나도 더 이상 사정을 참기가 어려웠다.

다시 세나의 양손을 내 손으로 꽉 잡고는 더 커져버린 자지를 세나의 보지 끝까지 쑤셔 넣었다.

"흐으읏!!!! 그, 그만해 주세요. 아, 아파요. 하으윽..."

나는 세나의 애원을 무시한 채, 잔뜩 발기된 자지를 아래에서 위로 쑤시며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뒷치기 자세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쑤시면 엉덩이까지 오르가즘이 느껴 질 거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끈적끈적한 보지물이 흘러내리는 세나의 꽉 조이는 보지를 있는 힘껏 풀 발기된 자지로 박았다.

세나의 우유같이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히며 촥촥 소리가 안방에 울려 퍼졌다.

"하으응! 아앗. 흐끄그그그!"

세나가 오르가즘이 절정에 닿았는지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발등으로 침대보를 팡팡 거리며 두들긴다.

“흐윽. 아, 오빠아! 흐끄그그그”

"세나야, 나도 이제 한계야. 으윽!"

세나의 꽉 조이는 보지에 내 발기할 때로 발기한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부릅. 부르르, 츄아아앗!

끈적끈적한 정액이 콘돔을 가득 채우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내린다.

그리고 세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는 마지막까지 내 정액을 쥐어짜고 있다.

“하앙. 하응. 하으으응.”

침대에 그대로 실신하듯 쓰러져 버린 세나가 눈을 반쯤 뒤집고 혀를 내민 채 헐떡인다.

그 모습이 너무 야하고 요염했지만 세나의 동의 없이 더 이상 섹스를 했다가는, 진짜 강간이 되고 말 것 같다.

그래서 세나에게 동의를 얻기 위해 움찔움찔 거리며 침대에 쓰러져 있는 세나를 뒤에서 껴안고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세나야, 한 번 더?”

“하윽. 하앙. 하앙. 아으으응.”

세나는 아예 정신이 나갔는지, 대답도 하지 못 할 정도로 망가진 상태다.

아무래도 세나는 두 번이 한계인 것 같다.

실신해 버린 세나의 육덕지고 하얀 젖가슴을 끌어안았다.

뭉클뭉클하고 탱글탱글한 느낌이 기분이 좋다.

거기다가 세나만 가지고 있는 특유의 달콤한 분유 냄새.

나도 모르게 잠이 슬슬 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나는 세나의 가슴을 만지며 잠에 빠져 들기 시작한다.

* * * * *

한 참 단잠에 빠져있는데 울리는 핸드폰 진동.

“으, 누구야. 졸려 죽겠는데.”

손을 뻗어서 핸드폰을 잡는다.

세나는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내 품에 안겨 잠들어있다.

매일 모델, 드라마, 영화를 촬영하느라 고단 하다.

그런데 오늘은 두 번이나 따 먹혔으니 정신을 못 차리는 것도 당연하다.

핸드폰 시간을 본다.

AM 4:35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인데, 도대체 누가 이 시간에 카통을 이렇게 보내는 거야.

살짝 짜증이 났지만 급한 일일 수도 있으니 핸드폰 카통을 체크해 본다.

카통을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진영이 누나였다.

[진영이 누나: 시현아. 누나 지금 미국인데, 방금 월드 와이드 엔터테인먼트랑 이번에 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판도라가 피처링 해서 미국에 진출하는 걸로 계약했어. 그러니까 이제 앨범 작업 들어가야 해. 이번 주 내로 회사는 그만두고 회사로 출근해.]

아.........

진영이 누나가 미국이라 이 시간에 카톡을 보냈구나.

하긴 미국과 한국의 시차가 크니까, 지금 미국은 오후일 것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 박지훈이 되어 살아야 한다.

그런데 하필 타이틀곡을 싸가지 없는 판도라 멤버들과 작업해야 하다니.

이거 쉽지 않겠는 걸...........

그렇게 골똘히 생각에 잠겨 눈을 감고 있는데, 하얗고 작은 손이 내 몸을 어루만진다.

“시현오빠. 일어났어요?”

핸드폰을 키는 바람에 세나도 잠에서 깬 것 같다.

“응. 세나야. 더 자지 않고.”

“집이 아니라서인지, 편하지가 않네요.”

“세나는 자기 방 아니면 잠 잘 못자는 구나?”

“꼭 그런 건 아닌데요. 집에 있을 시나가 걱정되어서요.”

역시 세나는 겉으로는 차가운 척 하지만.

실은 마음이 따뜻하다.

“아. 시나···”

“네. 시나가 강하기는 하지만 아직 새끼 고양이니까요. 아직 보살핌이 필요하거든요.”

하긴 감히 냥이님을 혼자 두고 집사가 외도하다니.

간이 큰 집사다.

“그런데. 세나야. 그 것 보다 몸은 괜찮아? 그거 할 때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던데···”

얼른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린다.

세나가 내 품에 꼬옥 안기며 말한다.

“아, 아니예요. 괜찮아요. 시현오빠. 그런데, 그··· 저 말이에요. 혹시 오빠 실망하진 않았죠? 미안해요. 오빠, 저 처음이라. 오빠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 것 같아요.”

“아니야. 세나야. 나도 충분히 좋았어.”

“미안해요. 시현오빠. 다음에는 영상 보면서 많이 공부해서 꼭 오빠 만족시켜 드릴게요! 그런데 오빠....... 그러면 우리 이제 시작인 거예요?”

이제 시작?

그러면 세나는 혹시 내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 건가?

여신같이 아름다운 세나가 내 여자친구?

가슴이 설렌다.

하지만 이런 말은 지금 같은 분위기보다는 좀 더 로맨틱한 곳에서 고백하고 싶다.

“그나저나 세나야, 다시 잘 거야?”

“아니요, 시현오빠. 집이 아니라서인지 잠이 잘 안와요.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도 잠을 잘 못 잤던 것 같아.요”

“그래? 그러면 우리, 집에 갈까? 나도 호텔보다는 집이 편하니까.”

“집에 가자고? 나는 시현오빠랑 더 있고 싶은데.”

세나가 아쉬운 듯이 나를 바라본다.

나랑 더 있고 싶다면, 섹스를 더 하고 싶다는 말이겠지?

역시 모닝섹스는 국롤이지.

“그래? 그러면 우리 한 번 더?”

“하··· 한 번 더 라니? 설마, 또 하자고요?”

세나가 토끼같이 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겁먹은 표정으로 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세나가 원하는 게 섹스가 아닌가?

“시현오빠, 나 여기서 또 당하면 진짜 병원에 실려 갈지 몰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용서해주라. 응··· 미안해. 나 말로만 듣던 토끼인가 봐.”

세나가 좌절하며 고개를 푸욱 숙인다.

내가 원래 살던 세계에서 정력이 약하고 빨리 사정하는 남자를 토끼라고 하는데.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는 음기가 약한 여자를 토끼라고 하는 것 같다.

“아니야, 세나야. 그런 것 아닌데···”

“미안해 시현오빠. 여자 주제에 시현오빠를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다음에는 꼭 시현오빠이를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스테미너 키워 올게요! ·· 그러니까 나 버리지 말아요. 알겠죠? 흐윽.”

이런 걸 보고 음기가 약한 고개 숙인 여자라고 해야 하는 건가?

사실 세나 정도면 처음치고는 괜찮은 편인데.

다만 너무 맛있어서 더 박고 싶어져서 문제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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