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9화 〉 강세나와의 첫 야스(6)
* * *
이대로 입술만 맞닿는 걸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천천히 세나의 작고 붉은 입술을 혀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우으읍. 시..시현오빠.”
세나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나는 세나의 몸을 끌어안으며 더 정열적으로 세나에게 키스를 했다.
얼큰하게 취한 술기운과 첫 키스의 달콤함 때문에 세나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 보인다.
처음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던 세나도, 내가 혀를 적극적으로 핥고 빨기 시작하자, 본능적으로 세나도 혀를 이용해 내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그리고 마침내 혀와 혀가 오고가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내가 세나를 꽉 끌어안으며 혀를 깊숙이 빨자, 세나가 곧 숨이 넘어갈 듯 헉헉 거리며 몸을 뒤척인다.
“아앙. 시현오빠. 몸이 뜨거워. 이런 기분 처음이야.”
술기운과 키스의 짜릿함 때문에 달아오르기 시작한 세나.
세나와 끈적끈적하고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침대로 자리를 옮기기 시작한다.
“아으응, 이상해. 시현오빠.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꼼지락 되면서 더욱 내 품으로 파고들며 얼굴을 묻는 세나.
나는 세나를 더욱 꽈악 끌어안았다.
탱글탱글~♡♡♡
뭉클뭉클~♡♡♡
세나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닿자 기분 좋은 감촉 때문에 나 역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침대에 누운 세나와 나.
한 손으로 세나의 정열적으로 빛나는 붉은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세나의 입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세나도 수줍어하지 않고 적극적이었다.
세나가 먼저 입술을 포개고, 혀를 깊숙이 넣어 내 혀를 유린하며 빨기 시작했다.
세나의 입술과 혀에서 꽃향기와 같이 달달하면서 상큼한 향과 미각이 느껴졌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신 같이 아름다운 세나와의 키스는 짜릿하고 기분 좋았다.
세나의 촉촉한 입술에서 내 입술이 떨어지자, 세나가 달아오른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 세나가 입고 있던 하얀색 티셔츠를 벗겼다.
세나는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하얀색 티셔츠를 벗기자 분홍색 브라자 위로 세나의 하얗고 탱탱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남자의 손길을 전혀 타지 않은 순수한 모습이었다.
내가 세나의 분홍색 브라자를 아래로 내리자 세나의 하얗고 탱탱한 젖가슴에 작은 핑크색 유두가 보였다.
그리고 세나의 살내음은 아기와 같이 풋풋하고 달달해서 계속 맡고 싶게 만들었다.
나는 손으로 세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세나가 가볍게 신음을 지르며 몸을 살짝 부르르 떨었다.
나는 가볍게 그녀의 탱탱하고 육덕진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내 붉은 입술을 세나의 가슴에 가져다 되었다.
세나가 간지러운지.
내 부드러운 혀에 농락당하지 않게 몸을 뒤척였다.
하지만 빨갛고 두꺼운 혀를 이용해 세나의 유두를 핥기 시작하자, 세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냈다.
“하아앙!”
나는 세나의 몸이 반응하고 있음을 알고는 오른손을 들어 세나의 청바지의 허리띠를 풀고는 아래로 내렸다.
세나가 손으로 막으려 했지만 적극적이지 않았다.
부끄러워서 막으려고 시늉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사용해 세나의 은밀한 곳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세나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면서 몸을 뒤척였다.
“하으으으응! 하, 하지 마. 시현오빠. 나 처음이라 미칠 것 같단 말이야. 흐윽. 아아아앙!”
하지만 세나는 하지 말라는 말과는 반대로 오히려 내 반팔티를 위로 올리고는 고양이처럼 내 가슴을 핥았다.
세나가 내 가슴을 애무하자, 나는 더 후끈 달아올라서 손가락을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세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 했다
그리고 세나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었는지, 거친 숨소리를 내 뱉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때를 놓치지 않고 세나의 귀여운 분홍색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는 세나의 목을 강하게 빨면서, 손으로는 세나의 탱탱한 가슴과 엉덩이를 꽉 움켜쥐자 세나가 탄성을 내질렀다.
“하으으윽. 시, 시현오빠.”
입술로 세나의 목으로부터 가슴으로 타고 내려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물고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있는 힘껏 빨기 시작하자, 세나의 감각들이 미칠 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쭈즈즈즈즙.
쭈욱..꽈악. 추즈즙...
“하...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시...시현오빠! 흐으으윽! 아응. 아아앙!”
혀를 부드럽게 굴리면서 세나의 유두를 자극시키면서, 손가락으로는 세나의 엉덩이를 민감하게 간질였다. 세나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두 손으로 세나의 꿈틀거리는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꽉 누르고는 허벅지와 민감한 곳 사이를 혀를 사용해서 왔다, 갔다하며 괴롭히자, 세나의 보지가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애액으로 축축이 젖어들었다.
이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세나의 민감한 부분에 천천히 붉고 두툼한 혀를 가져가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 내 축축한 혀가 닿자, 세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허리를 꺾으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아앙. 부끄러워... 시현오빠이의 혀가, 그 곳에...하...아아아앙! 하으으윽!”
손을 사용해 세나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혀로는 세나의 민감한 그곳을 계속해서 부드럽게 빨았다.
세나의 민감한 부분에서 끈적끈적한 것이 흘러나오자, 나는 팬티를 벗고는 내 물건을 세나의 은밀한 그곳에 밀어 넣었다.
세나는 혀가 아닌 딱딱하면서 민감한 것이 그녀의 은밀한 부분에 들어오자, 엉덩이를 들썩이며 곧 실신 할 듯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으으으응! 시현오빠가 거 너무 크고, 굵어······· 하아아앙!”
세나의 입을 손으로 막고는 더욱더 거세게 내 자지를 세나의 은밀한 부분에 밀어 붙였다.
세나는 엉덩이를 더욱 들썩이면서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 들어오는 뜨거우면서도 딱딱한 그것을 향해 조금씩 본능적으로 요분질하기 시작했다.
“하으응. 흐윽.. 하아앙.”
하지만 세나의 보지는 아직 자위도 한 번 하지 않은 만큼 작고 쪼임이 너무 강하다.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며 세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삽입을 시도해 본다.
뿌극 뿌극 뿌그그극!
돌돌돌도돌!
귀두가 은밀한 좁고 꽉 조이는 구멍을 조금씩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앙. 아아아앙! 흐윽. 흐아아앙! 시현오빠. 주, 죽을 것 같아!”
하지만 역시 한 번도 딜도나 남자의 굵고 단단한 것에 뚫려 본 적이 없는 은밀한 구멍이라서인지 저항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있지!
사실 러브호텔에 들어왔을 때부터, 있는 것을 확인 하고는 침대에 올려놓아 두었었다.
손으로 침대 위에 놓인 미리 가져 놓았던 튜브를 잡았다.
꾸욱.
주르르륵!
분홍색 튜브에 든 오일을 세나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 위로 가득 뿌렸다.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오일이 세나의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보지까지 질퍽질퍽하게 적셨다.
“흐으윽. 이, 이상해.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한 것이 엉덩이와 그 곳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려. 흐윽. 미, 미칠 것 같아.”
아직 섹스가 미숙한 세나에게 오일의 효과는 역시나 엄청나다.
단지 엉덩이와 은밀한 곳에 뿌려지는 것만으로, 노곤노곤하게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나는 손을 뻗어서 봉긋 솟아오른 세나의 탱탱한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세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를 더 적극적으로 박기 시작했다.
오일이 묻어서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하다.
“하윽! 아앙. 아아아앙! 나, 나 미칠 것 같아. 흐윽. 시현오빠. 사, 살려 줘. 거기가 이상해져서 뇌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오일로 가득 더럽혀진 상태에서 거칠게 엉덩이와 보지를 유린당하자.
세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손으로 바닥을 팡팡 치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금방이라도 실신해 버릴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 둘 순 없지.
아직 나는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한 상태다.
계속해서 세나의 꽉 조이는 은밀한 곳을 귀두로 밀어붙이며 공략한다.
뿌끅. 뿌끄그그그극.
“흐윽. 아앙. 아으윽! 흐아아아앙! 굵고 단단한 것이 계속해서 들어 와. 제발 용서해 주세요. 시현오빠!! 오빠!!. 흐윽!”
이제 거의 절반 정도의 자지가 세나의 핑크색 보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빡빡하고 꽉 조였지만, 오일을 잔뜩 부어서 엉덩이와 은밀한 곳을 달구자, 조금씩 빨판처럼 빨아들이며 삽입되고 있었다.
자지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앞, 뒤로 박으며 움직였다.
도도도도돌
뿌끅 뽀극 뿌끄그그극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오일에 흠뻑 젖은 세나의 탱탱한 하얀 엉덩이를 거칠게 손으로 주무르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자 세나의 보지가 꿀렁꿀렁 대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흐윽. 오, 오빠. 저 이, 이상해져 버려요!!!!!!”
굵고 딱딱한 그것이 세나의 은밀한 부분을 향해 거세게 박기 시작하자, 이제 세나도 더 이상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참지 못하고 내 것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앙! 제,,,,제발 그만 해요. 오빠.. 아,, 아니야! 그,..그만 두지 마. 오빠! 오빠아! 흐윽. 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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