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4화 〉 한국 남자 무시하는 러시아녀 참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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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엘프녀가 내 굵고 딱딱한 대물 자지가 꿈틀꿈틀 거리며 꿀렁이는 것을 보고는 흥분했는지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하얀 거유 젖가슴도 그 움직임에 맞춰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린다.
"하으으으응!! 정력이 미개한 동양인이니까, 이제 갈 것 같지?"
러시아산 엘프녀가 내 자지를 대딸 하면서 한국 남자를 무시하는 말을 거침없이 내 귓가에 속삭인다.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이제는 내 귀두 부분을 침이 잔뜩 묻어 끈적끈적한 미끌미끌 한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능숙하고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전립선이 움찔움찔 거린다.
그리고 음경의 뿌리에서 부터 정액을 곧 뷰릇 뷰릇 잔뜩 쏟아낼 것처럼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역시, 한국 남자. 벌써 싸려는 거야? 재미없게."
나는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속삭였다.
하지만,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는 내가 사정을 막 하기 직전.
갑자기 내 귀두의 요도구멍을 손바닥으로 막으며 내 귀에 요염하게 속삭인다.
"안 돼. 아직 더 괴롭히고 싶단 말이야. 이렇게 쉽게 가버리면 안 되지."
씨발.
이 러시아산 엘프녀는 무슨 진짜 전생에 남자들의 정액을 먹고 살던 서큐버스라도 되는지, 하는 짓 마다 졸라 요염하고 야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한국에서 괴롭히며 가지고 놀던 힘없는 동야인 초식남이 아니다.
이 세계로 따지자면 정조역전된 세계에서 온 육식남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이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생각과는 반대로 사냥당하고 있는 쪽은 내가 아니라 바로 그녀이다.
나는 내 요도 구멍을 막고 있는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가녀린 손목을 꽈악 낚아채고는 그녀를 야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흠칫 놀란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그녀의 손목을 더 꽈악 잡아서 압력을 가했다.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지금 뭐하는 거야. 아, 아파. 흐윽. 내 손을 놔줘.”
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그녀의 루비처럼 붉은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요. 천천히 자리를 저 쪽으로 옮겨요.”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내 자지는 잔뜩 화나있고 시간은 없다.
나는 그녀의 가녀린 팔목을 더욱 꽈악 쥐어짜며 말했다.
“내 말대로 해. 안 그러면 외국 여자가 한국 남자를 강제로 성추행 했다고 신고해 버릴 테니까. 그러면 어떻게 될 지 더 잘 알 텐데?”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는 팔목을 잡혀서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그제야 무언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초식동물인 줄 알았던 동양 남자가 알고 보니, 매서운 발톱을 감춘 사자 새끼였던 것이다.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는 할 수 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위치를 내 앞자리로 옮겼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러시아로 강제 추방은 물론이요.
시베리아의 만년설로 뒤덮힌 감옥에 갇혀, 자기보다 훨씬 더 우람하고 건장한 헬창 언니들에게 걸레가 될 때 까지 보지를 따먹힐 것이 뻔하다.
이렇게 요염하고 우아한 엘프녀라면 당연한 결과다.
그녀가 내 앞으로 옮기고 나서야 나는 그녀가 입고 있는 가운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남자들이 입고 있는 가운은 제법 두꺼워서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 맡으로 속이 비치지 않는다.
순결을 중요시하는 남자를 위한 옷이라면 당연하다.
하지만 여자들이 입고 있는 가운은 물에 젖으면 굴곡지고 육덕진 몸에 촥 달라붙게 만들어져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보너스로 그녀들이 입고 있는 속옷과 은밀한 부분까지 노골적으로 보인다.
남역 세계에서 젖가슴과 보지 좀 보여 진다고 신경 쓸 여자는 없다.
우아한 귀족 같은 엘프녀의 얼굴에 몸에 딱 달라붙는.
은밀한 곳이 다 비치는 야한 옷이다.
하여간 이런 귀족스러운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언발라스한 스타일 때문에 우아하면서 음란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더 꼴리고 섹시해 보였다.
나는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지금부터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고 가만히 있어요. 알았지?”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겁먹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건방진 러시아녀.
감히 한국 남자를 무시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아, 알았어. 제발 이민국에 신고만 하지 말아 줘.”
나는 살며시 사람들 눈치를 보며 그녀의 가운을 들쳐 올렸다.
도도하고 귀족스러운 얼굴을 한 엘프 주제에 팬티는 야하게도 검은색 시스루 망사팬티였다.
야하게도 속이 다 비춰서 그녀의 은밀한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진다.
내 자지가 더 발딱 솟아오르고 딱딱해지는 게 느껴진다.
내 불끈 솟아오른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닿자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자기도 모르게 야한 신음 소리를 낸다.
“하, 하윽. 굵고 딱딱한 것이 어, 엉덩이에... 흐윽.”
나는 더 달아오른 상태로 한국 남자를 무시한 러시아산 엘프녀를 참교육 시켜주기 위해 이번에는 그녀가 위에 걸치고 있는 가운을 벗겼다.
그녀의 브라자 역시 음란하게도 분홍색의 발딱 솟은 유두가 다 보이는 검은색의 시스루 스타일의 브라자였다.
우아하고 귀족적인 얼굴로 음란하고 야한 변태라는 것을 감추고 있었지만, 속옷 까지는 감추지 못한 러시아산 엘프녀였다.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야한 속옷을 보자, 당장 섹스하고 싶어서 자지가 쑤셔 올 정도가 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역시나 이 건방진 러시아산 엘프녀에게는 본때를 보여 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한국 남자를 우습게 볼 테니까.
내가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가슴을 넋 놓고 바라보며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내게 말한다.
"흐.. 흐에. 지금 뭐하는 거야? 흐윽."
"뭐하긴, 뭐해요. 섹스하려고 준비하는 거지."
섹스한다는 말에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미, 미쳤어! 여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온천 안인데. 어떻게 섹스를 해요."
치한녀 엘프인 주제에 뻔뻔하게 부끄러워하고 있다.
하긴 상황을 바꾸어 원래 내가 살던 세계라고 생각해 보면, 단순히 자지만 비비고 왕젖가슴만 만지며 성추행만 하려던 러시아 남자가 오히려 약점을 잡혀서 남자들로 가득한 온천에서 동양 여자에게 따먹힐 상황이 된 것 아닌가?
처음 겪어보는.
초식남이라고만 생각하던 한국남자가 오히려 러시아 치한녀를 따먹는 상황이니 당황되기는 할 거다.
나는 오히려 엘프녀를 안심시키며 작게 속삭인다.
"괜찮아요. 여기는 끝에 끝 쪽이라서 사람들이 보질 못하거든요.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들킬 염려 없어요."
"아, 안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라......"
내가 우아한 백마 엘프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며 말했다.
"그런 문제가 아니면 뭔데?"
그러자 요염한 엘프녀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하.. 하윽. 소, 손 좀. 가슴 그렇게 부드럽게 만지면 나.... 흐윽. 가, 가버려. 그리고 그러니까. 나 엘로우 몽키. 한국남자한테 섹스 당할 생각 없단 말이야!"
음란하고 요염한 엘프녀 주제에.
한국 남자와의 섹스는 거부하는 인종차별 엘프녀라니!
이거 군침이 확 돌잖아!
정숙해 보이는 우아한 얼굴에 육덕지고 풍만한 몸매의 인종차별 러시아 엘프녀를 참교육 시켜줄 생각에 흥분이 된다.
그러니까 이 건방진 러시아 엘프녀는 치한 짓을 하며 한국남자 자지를 가지고 놀면서, 정작 자기 보지구멍은 한국 남자에게 바치기를 거부하는 아주 이기적인 여자인 것이다.
보통 여자는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가 맛이 좋다.
잠깐 가지고 놀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육변기가 없는 것이다.
나는 오만한 엘프녀의 풍만한 왕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하윽. 나, 나 이상해져 버려. 하아앙. 하응."
오만한 엘프녀가 그저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 한 것만으로 몸을 바르르 떨며 음란한 소리를 낸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꽈악 쥐며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쉿! 조용히 해요. 그리고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지 말아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지 않으면."
"그, 그치만..... 하윽. 손이 닿는 곳 마다 너, 너무 민감해져서... 흐윽..."
인종차별 백마녀인 주제에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흐으윽! 하아앙! 같은 야한 신음소리를 질러 된다.
이미 몇 명의 온천을 즐기던 여자들은 그녀의 신음소리 때문에 우리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척 하며,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힐끗 힐끗 나와 러시아 엘프녀를 바라 볼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자가 남자를 성추행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를 성추행하는 남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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