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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23화 (323/413)

〈 323화 〉 한국 남자 무시하는 러시아녀 참교육(1)

* * *

그리고 그녀들에게 있어서 오늘은 그야말로.

보지 꼴리는 날이다.

돈 많은 여자들이야 오피스에 가서 시현하게 박힐 수 있겠지만.

돈으로 사는 것과 야생에서 남자를 사냥하는 재미는 남다르다.

그리고 역시나.

물고기가 먹이를 물었다.

거기다가.......

뭉클뭉클.......

귀엽게 생긴 여자가 거유의 가슴을 나에게 들이밀며 내 품에 안긴다.

부드럽고 탱탱한 그녀의 거유 젖가슴이 내 가슴에 강제로 비벼지고 있다.

여자로 가득 찬 남녀 혼욕 탕에서만 득템 할 수 있는 환상의 거유서비스 아니겠는가?

“죄, 죄송합니다. 사람들에게 밀려서 그만.”

나는 그저 감사할 뿐인데, 여자는 오히려 나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괜찮아요. 사람들이 많으면 그럴 수 있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거유의 여자가 빨개진 얼굴로 꾸벅 감사 인사를 한다.

이 정도의 거유 서비스라면 100,000원을 주고서라도 당하고 싶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쪽에서 포동포동 탱글탱글한 기분 좋은 감촉이 느껴진다.

“아. 아흑. 죄송해요. 진짜.”

뒤를 돌아보니 30대의 섹시한 미씨녀가 가슴을 내 등에 비비고 있다.

앞, 뒤로 거유 파이즈리를 당하고 있으니, 마치 AV에 나오는 치한 온천 속 남자 주인공이 된 것만 같다.

“괜찮아요.”

내가 웃으며 30대의 섹시한 미씨녀에게 말하자, 그녀가 이번에는 아예 손으로 내 가슴을 꽈악 안으며 자기 왕 젖가슴을 내 등에 비빈다.

이건 좀 노골적인 것 같은데?

“미, 미안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밀어서. 하흑.......”

30대의 섹시한 미씨녀의 얼굴을 보니 잔뜩 느끼고 있는 표정이다.

흐음, 지금 이 상황을 내가 원래 살던 세계로 생각해 보자면.

대부분이 20대 후반에서 30대의 아저씨들만 가득 한 남녀 혼욕 탕.

그리고 2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순진해 보이는 아가씨가 혼욕탕으로 겁도 없이 첨벙! 입수!

아저씨들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핑계로 소녀의 탱탱하고 업된 상큼한 엉덩이에 강제로 자지를 비빈다.

심지어 음흉하게 양손을 뻗어 소녀의 꽉 찬 거유의 가슴까지 마치 문손잡이를 잡듯 덥썩 잡아 버린다.

아가씨는 수치스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진 상태.

아저씨들은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더욱더 아가씨를 치한처럼 강제로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물론 아무리 남녀가 역전 된 세상이라도 실제 남녀혼탕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리는 없다......

아니 없어야 하는데?

내가 야한 상상을 하며 살짝 눈을 감고 온천을 즐기고 있는데, 뒤에서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엉덩이를 더듬고 있다.

이건 완벽하게 야한 망가에서나 나오는 장면인데?

나는 화들짝 놀라 뒤를 보았다.

“이즈비니. Извините(죄송해요)”

내 뒤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인형같이 아름다운 엘프녀가 나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녀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그 고귀하고 우아한 외모는 전혀 감출 수 없었다.

꿀꺽......

안 그래도 작고 눈처럼 하얀 피부의 브이라인 얼굴인데 모자로 살짝 가리니 더 작아 보인다.

눈은 여우처럼 크고 잘 세공된 자수정을 박아 놓은 듯하다.

코는 오뚝하고 귀여운 편.

입술은 섹시하게 살짝 도톰한 편인데, 붉은 루비처럼 빛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붉은 입술 옆에는 요염한 여인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점이 박혀 있다.

그녀가 입 꼬리를 올리고 살짝 섹시하게 웃기라도 한다면, 웬만한 남자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 줄 정도로 치명적으로 요염하고 매혹적인 얼굴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요염하고 매혹적인 러시아 엘프녀가.

왜 남녀가 역전된 세상에서는 온천에서 치한 따위를 하고 있는 거냐고?

씨발.

진짜 남녀역전 세상으로 나를 차원 이동 시켜버린 신에게!!!

너무 감사해서 그랜드 절이라도 박고 싶은 심정이다!

내 엉덩이를 그녀의 하얗고 고운 손으로 만지던 요염한 엘프녀가 내 눈치를 보며 이번에는 리듬을 타듯 손가락으로 허리를 부드럽게 만지며 좀 더 대담하게 앞쪽으로 손가락을 옮긴다.

사람들로 가득 찬 남녀 혼탕 안에서, 판타지 세계에나 존재 할 것 같은 러시아 엘프녀에게 자지가 만져진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불쑥 자지가 최대치까지 발딱 솟아올랐다.

씨발, 솔직히 이건 좆이 꼴려도 너무 꼴리는 상황이다.

요염한 러시아 엘프녀가 자신의 탱탱한 젖가슴을 내 등에 바짝 붙이며 비비기 시작한다.

탱글탱글.

뭉클뭉클.

부비적부비적.

등으로 전해지는 이 부드럽고 풍만한 감촉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D컵 이상을 가진 초 거유다.

역시 러시아산은 다르구나!!

보드카를 많이 마시면 가슴도 커지는 건가?

아니 얼굴만으로도 남자는 다 홀려 버릴 정도로 우아하고 섹시한데, 가슴까지 초 거유라니.

이건 마법사인데 검까지 잘 써.

그런데 탱커까지 하네?

그녀는 페르몬 향수라도 쓰는지 그녀가 왕 젖가슴을 내 등에 비빌 때 마다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좋은 냄새가 난다.

거기다가 그녀의 거유 왕 젖가슴을 타고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산에 위치한 야외 온천이라 아무리 여름이라고 해도 날씨가 차다.

하지만 이런 가슴 따뜻한 온 몸으로 녹아버릴 것만 같은 체온이라면!

마치 남자의 동정을 꿈속에서 따 먹고 산다는 서큐버스에서 홀린 것 같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왕 젖가슴을 음란하게 내 등에 비비던 러시아산 엘프녀가 본격적으로 성추행을 시작하려는지 손으로 내 자지의 부랄 부분을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한다.

내가 움찔 거리며 으윽 하고 소리를 내자, 그녀가 내 귀에 바짝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며 속삭인다.

“니체보(Ничегo.). 괜찮아. 가만히 얌전하게 있으면 금방 끝나니까.”

얼굴은 존나게 아름답고 우아한 러시아산 엘프녀인데, 말 하는 건 성욕에 가득 찬 음란한 다크 엘프같다.

역시 러시아 백마들은 화끈하구나.

보드카와 꼴초의 민족답다.

“하응... 하앙.. 아흣.”

내 자지의 불알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엘프녀가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한다.

백마 엘프녀의 하얗고 예쁜 손이 점점 부드럽게 잔뜩 성이 난 내 자지를 훑으며 올라간다.

고환을 시작으로 성기 뿌리 부분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애무하다가, 딱딱해진 음경을 부드럽게 잡고는 위 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그녀의 손이 내 음경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유린 할수록 머리에 나사가 빠져버린 듯 정신이 멍해지고 있다.

가운 위로 내 자지를 애무하는 것이 답답했던지, 그녀가 숨을 헐떡거리며 천천히 가운 속으로 손을 움직인다.

­덜렁덩렁

수치스럽게도 내 굵고 큰 대물자지가 덜렁 거리며 흔들흔들 거리고 있다.

원래 세계의 유시현으로 몸은 바뀌었지만, 물건은 여전하다.

요염한 엘프녀가 내 굵은 대물 자지를 그녀의 작고 하얀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며 달콤한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인다.

“하라쇼?(좋아?) 설마, 강제로 성추행 당하면서 자지가 딱딱하게 발딱 서 버리는 천박한 남자인거야? 동양 남자들은 얼굴만 예쁘장하게 생겼지, 물건은 보잘 것 없던데..... 볼품없는 동양 남자치고는 제법 인 걸......”

러시아산 엘프녀가 요도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씨발!!

건방지게도 감히 대한민국 남자를 무시하는 러시아녀에게 신음소리를 내다니.

수치스럽다.

하지만 몸은 정직하다.

“으읏....”

“울지 마. 아니면 혹시 이 누나가 주는 벌 기다리고 있는 변태인거야?”

이거 내가 원래 살던 세계 팸돔 야동물에 나오는 여왕님이 읊던 대사랑 일치하는데?

그런데 여자들로 만원인 남녀 혼탕에서 존나게 우아한데 음란한 러시아산 엘프녀에게 성추행 당하는 상황이라서인지 팸돔 물에는 별로 흥미가 없던 나도 지금은 자지가 꼴릴대로 꼴려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찔끔찔끔 흘러내릴 정도다.

“하윽. 더 딱딱해지고 커지고 있어. 도대체 동양인은 보잘 것 없는 몸을 가진 주제에 어디까지 야한 변태?”

내 발딱선 자지의 음경의 표피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 위 아래로 애무하는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숨을 헐떡이며 야한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의 여우처럼 크고 자수정을 박아 놓은 듯 섹시한 눈이 내 발딱 선 딱딱하고 큰 자지를 잡아먹을 듯한,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속삭인다.

“하앙. 누나가 네 그 음란하게 크고 굵은 자지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가 자신의 작고 하얀 손바닥에 주르륵 음란하게 침을 흘려서는 슬슬 비볐다.

그리고는 침으로 끈적끈적해진 손으로 내 자지를 링을 잡 듯 잡고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뿌그그극.

쓰스슥.

그녀의 손바닥에 잔뜩 묻은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침 때문인지,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일 때 마다 천박하고 추잡한 소리가 난다.

요염한 러시아산 엘프녀는 그 소리를 들으며 더욱 흥분이 되는지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주무르며 내 귓가에 속삭이듯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하으응. 하앙... 하윽. 너, 너무 크고 딱딱해. 흐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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