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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19화 (319/413)

〈 319화 〉 예슬이와 오락실에서 야스를(final)

* * *

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예슬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부드럽게 박기 시작했다.

"우읏 하응. 아앙. 하으읏!"

예슬이가 반쯤 눈을 뒤집으며 혓바닥을 내민다.

절정에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망가진 상태로도 오락기 조이스틱으로 컨트롤을 하고 있다.

와! 이정도 집념으로 공부를 했으면 S대도 갔을 것 같은데?

나는 허리를 더욱 힘껏 움직이며, 내 대물 자지를 예슬이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철퍽철푸덕철퍽!

찌걱찌걱찌거거찌걱!

예슬이의 인절미 같이 탱탱한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히며 촥촥 소리가 오락실에 울려 퍼졌다.

"아으읏. 하앙하앙! 하으으응! 아, 안돼에에!"

"으윽. 예슬아,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섹스하니까 스릴 있고 쩔지?"

"아읏. 아아앙! 하윽. 아, 아니야. 시러엇. 하으으응!"

"거짓말. 그러면서 목소리는 왜 이렇게 야하고, 달달한 건데."

예슬이가 나를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흐윽! 거린다.

"그, 그거야 시현오빠가 허리를 그렇게 움직이니까. 하앙. 아앙앙!"

점점 거칠어지는 예슬이의 숨소리.

"아읏. 아아앙! 아으읏. 아아.... 시현오빠의 자지가 끝까지, 깊은 곳까지.... 흐윽."

예슬이가 슬슬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짐짓 모른 척 하며 예슬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응? 뭐라고? 벌써 게임 끝까지 가버리고 있다고?"

"아, 아니. 하윽. 게임 말고. 시현이 자지가 내 안 쪽 끝까지.... 하읏.. 너무 거세게....아아아앙!"

"그야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도 더 세지고, 거세지니까......"

"하윽. 아아아앙! 그, 그 말이 아니잖아요! 너, 너무해! 흐윽. 그렇게 대단한 자지로 거칠게 박아 되니까. 아아아앙! 정신을 차릴 수가 없잖아요!"

나는 예슬이의 매끈한 허리를 지나 허벅지를 손으로 잡고는 거세게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있는 힘껏 자지를 예슬이의 좁은 보지에 박아 된다.

철퍽철푸덕철퍽!

삐꺽삐걱삐거걱!

찌걱찌걱찌거거찌걱!

앉아있는 오락실 의자가 곧 부서질 것처럼 삐걱 거린다.

"예슬아, 게임 잘하고 있는 거지? 계속 계속 앞으로. 안쪽 보스까지 가버리는 거지."

"하윽. 아아앙! 아, 안쪽까지 가버릴 것 같아. 가고 이써! 하아아앙!"

"아닌데, 아직 안쪽 보스까지는 멀었는데?"

"흐윽. 하앙. 계, 계속 그렇게 장난 칠거예요! 하윽. 주, 죽을 것 같아. 시현오빠 자지 너무 크고 굵어서, 흐윽. 나 이상해져 버려엇!!!" 아읏. 우응. 아앙아앙! 괴, 괴장해에. 안쪽까지 엉망진창 미쳐 버릴 것 같아. 흐으윽!!"

나는 있는 힘껏 예슬이의 보지 가장 깊은 곳까지 자지를 거세게 박으며 말했다.

"이제 최대한 깊은 곳 까지 왔으니 잘 피해야지. 안 그러면 위험 해!"

"아, 안 돼!. 이런걸.. 하으으응! 어, 어떻게 피해요오! 하아앙! 기, 깊어서. 너무 깊이 까지 들어와서 피할 수가 없단 말이야. 하으으응!"

예슬이가 혀엉덩이를 내 허리 놀림에 맞추어 요분질하기 시작한다.

이미 예슬이의 뇌는 보지의 지배를 받고 있다.

"아읏 . 우응! 아아앙! 아읏 조, 좋아! 끄, 끝까지 들어오고 있어. 굵고 큰 게 하윽. 나, 망가져 버려어!!!"

"뭐? 끝까지 가고 있다고? 벌써 보스?"

"흐윽. 자, 장난치지 말라니까. 게, 게임 말고 내 안쪽 끝까지.... 흐윽. 거, 거기 죽을 것 같단 말이에요!"

나는 이제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의 예슬이를 더 자극시키기 위해 왼손으로 예슬이의 핑크색 유두를 꽈악 꼬집어서 비틀었다.

"하윽. 아아아앙! 아, 안돼에! 그, 그렇게 하면 안된단 말이야! 거기, 야점. 약하단 말이야. 흐윽. 하으으응!"

"아, 아직 예슬이 약점 덜 가버렸나 보네. 더 괴롭혀 줘야 가버리려나?"

"우읏. 아읏. 시. 시러어! 하앙, 하아. 거기 안 돼. 안 돼에에에!!! 아아아앙!"

예슬이의 분홍색 작은 젖꼭지가 바짝 흥분해서 솟아 올라있다.

"예슬이 젖꼭지 이제 데미지 좀 쌓였나 보네? 화도 많이 나 보여."

예슬이는 격렬한 섹스 때문에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 것 같다.

"아앙! 마, 맞아요. 하으응! 기, 기분 좋은 곳이 전부... 찌걱찌걱 시현오빠에게 유린당하고 있어. 흐윽. 하아아앙!"

이제 예슬이가 절정에 도달했는지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눈을 반쯤 뒤집은 상태로 혀를 쭈욱 내밀고 있다.

나는 예슬이의 가녀린 허리를 붙잡고 더욱 힘차게 예슬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다.

"아응! 아아아앙! 이, 이제는 정말 무리야. 무리. 이대로는 실신 해 버릴 것 같아. 흐윽, 가 가버린단 말이야!"

"조금만 더 버텨 봐! 예슬아. 보스가 바로 앞이야."

"아읏. 아, 아니야! 아, 안돼! 흐으윽! 더, 더상은 안 됏. 하아아앙! 가, 가앗! 아앙 가버린단 말이야!! 가버려엇. 아아아아앙!"

예슬이가 마지막 힘을 다해 온 몸을 발버둥치며 비틀고 있다.

"이제 거의 예슬이가 보스를 공략하기 직전 같네? 그러면 내 마지막 무기로 예슬이를 공략해 줄게."

"무, 무리에요! 절대 무리, 이제 더 이상은. 흐윽. 가, 가버린단 말이야! 하으으윽!"

예슬이의 보지에 박힌 내 자지가 뷰릇 뷰르릇 소리를 내며 잔뜩 부풀어 오른다.

더 커진 내 자지에 예슬이가 거의 실신에 가까운 상태로 몸을 흐느적거리며 엉덩이로 요분질 한다.

"예슬아, 예슬이 보지 너무 꽈악 조이고 기분 좋아서 이제 예슬이 보지에 잔뜩 싸버릴 것 같아."

"아앙! 나도 더, 더는 안 대. 아우으응! 아앙! 가, 가앗. 우으으응! 가, 가버려. 정신이 이상해져 버려. 하아아앙!"

나는 예슬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으며 예슬이의 귀에 대고 말한다.

"예슬아, 나 싸, 싼다! 이제 진짜 가버린다아! 예슬이 좁은 꽈악 조이는 보지에 내 정액 잔뜩 사정해 버린다아!"

예슬이가 고양이 머리띠를 한 채, 눈을 반쯤 뒤집고 혓바닥을 쭈욱 내민 상태로 내 자지를 팡팡! 소리가 나도록 엉덩이로 요분질 한다.

"아읏. 나, 나 정말 가벼러엇!! 흐윽. 가앗. 가아아앗! 흐아아아앙! 시현오빠에게 가버려엇!!"

나는 예슬이의 요분질에 맞추어 예슬이의 가녀리지만 탱탱한 허리를 꽈악 잡고는 거세게 자지를 예슬이의 좁고 꽉 조이는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즈퍽 즈퍽 즈퍽! 퓨퓨퓻!

퍽 퍽 퍽 퍽!

뿌우욱! 뿌국! 푸우욱!

퍽! 퍽! 퍽! 퍼!

퓨유윳! 퓨윳!

찌꺽! 찌꺽! 찌꺽!

그리고 마침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의 절정이 왔을 때, 나는 양손으로 예슬이의 크고 탱탱한 육덕진 가슴을 두 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예슬이의 좁은 보지에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뷰릇 뷰릇 뷰르르릇!

뿌지이이익!

퓨아아아앗!!!!!!!!!!!!!!!

마침내 내 굵고 딱딱한 자지에서 끈적끈적한 정액이 예슬이의 작은 보지로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고, 예슬이의 좁은 보지가 내 자지를 꽈악 조이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뽑아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하..하악. 하악.”

“하..하...으으응. 아...아아아응”

다행히 우리가 섹스를 끝마칠 때까지 알바생은 여전히 눈치 채지 못했다.

잠시 어색한 시간이 흐른 후 나는 예슬이를 뒤에서 부드럽게 끌어안으며 말했다.

“예슬이, 처음 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은데? 오늘은 나도 꽤 느낀 것 같아.”

처음 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말에 예슬이의 표정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밝아졌다.

하긴 내가 원래 살던 세상에서 섹스 후에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오늘 오빠 섹스 끝내 줬어! 라고 칭찬 해 준다면 남자는 그 날 하루 종일 자신감 만땅에 기분이 하늘을 날을 듯 좋으니까.

아마도 그것과 비슷한 기분일라나?

아슬아슬하고 긴장된 섹스를 끝내주게 하기 했는데........

무언가 잊어버린 것 같이 허전하다.

뭐지?

그러고 보니 왜 애초에 예슬이랑 오락실에서 섹스를 하게 된 거지?

그제야 나는 내가 예슬이와 게임 점수를 내고 내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냈다.

너무 격렬한 섹스를 하다 보니 잠시 잊어버렸던 것이다.

나는 예슬이 어깨 너머로 예슬이가 기록한 비행기 게임 점수를 보았다.

예슬이의 도돈파치 비행기 게임 점수는.

[130,050점] 이었다.

분하지만 내가 세운 점수 [105,000]점을 꽤나 상회하는 점수였다.

크윽.

내 쥬지 방해공작에도 예슬이가 비행기 게임 완승을 거둔 것이다.

휴우.........

할 수 없지.

약속은 약속이니까.

나는 예슬이를 품에 안은 채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예슬이 진짜 비행기 게임 좀 하는 걸? 내 방해 전략에도 이겨 버리다니. 그러면 예슬이 소원이 뭔지 들어 볼까?”

소원이 뭔지 들어보자는 말에 예슬이가 살짝 발그레진 얼굴로 수줍게 나를 바라본다.

뭐지?

도대체 무슨 소원이기에 저런 귀여운 표정을 짓는 거지?

사실 게임에서 내가 이겼어도 예슬이의 웬만한 소원은 들어 줄 생각이었다.

“진짜 내 소원 들어 줄 거예요? 시현오빠에게 너무 곤란한 소원은 아니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예슬이가 긴장했는지 예슬이 머리띠에 달린 고양이 귀가 귀엽게 위 아래로 움직인다.

사람의 뇌파로 움직이는 고양이 귀이기 때문에 긴장하면 더 움직임이 많아진다.

“응. 말해 봐. 예슬아.”

예슬이가 뒤를 돌아서는 내 귓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나, 시현오빠랑 이번 여름에 ......... 고 싶어!”

예슬이의 소원을 들은 나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정말? 그게 예슬이 소원이야?”

“응. 시현오빠. 이번 여름에는 정말 꼭! 시현오빠랑 이거 해 보고 싶어요!”

휴우.......

과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신인 남자 아이돌 박지훈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블루의 비쥬얼 센터 한예슬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그 것을 할 수가 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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