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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300화 (300/413)

〈 300화 〉 아영팀장 SM 모텔에서 파이널 테스트(7)

* * *

아영팀장의 거부반응을 무시하고 마시지기의 귀두같이 생긴 머리부분을 보지에서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되었다.

우우우웅!

윙위윙윙윙!

도도돌도돌!

클리토리스 부근에 마사지기가 닿자 아영팀장이 몸을 뒤로 젖히고는 온몸을 움찔움찔 떨더니 금 새 절정을 맞이했다.

"히끄으우우우우우으으읏!!!"

푸슛!

푸슛! 푸슈슛!

푸슈슈슛!!!!!

"팀장님 또 가버린 거예요? 이게 그 정도로 기분 좋은가 봐요? 과연 일본 야동에 나오는 배우들이 다 연기만 하는 건 아니었군요."

"우으으으응! 끄웃. 응구우으응!"

아영팀장의 보지물이 튀어서 그녀의 몸과 침대가 아주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럼에도 난 가차 없이 아영팀장의 보지에 다시 마사지기를 들이 댄다.

아영팀장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침대 좀 더러워진다고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마사지기의 파워 3단계 중에서 이번에는 2단계로 올린다.

1단계 보다는 더 무게감 있는 진동이 느껴진다.

우우우우웅! 웅웅웅!

"으구으읏! 히끄우응! 우응! 우응! 우으응구으읏!"

마사지 기계의 귀두같이 생긴 대가리가 닿을 때마다 아영팀장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물총처럼 솟아오른다.

"팀장님 진짜 적당히 좀 싸세요. 너무 음란하고 야하잖아요. 이렇게 침대 더럽히면 진짜 모텔직원한테 혼날지도 몰라요."

하지만 말해봤자, 이미 아영팀장의 몸은 그녀의 통제를 벗어났다.

"우으으으응! 끄우으으응. 흐윽. 하으으응!"

격하게 몸을 꿈틀대더니 수차례 계속해서 절정을 하는 아영팀장.

"팀장님. 저랑 섹스 할 때는 이렇게 가버리지 않았는데, 제 물건 보다 마사지기가 더 좋은 거예요? 살짝 질투가 나려고 하네요. 그래도 팀장님이 이렇게 좋아하시니까 더 즐겁게 해 드려야죠."

마사지기의 대가리를 더욱 더 아영팀장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우우우웅! 우웅! 우웅!

"오으으읏! 어읏어읏오읏! 흐아아앙! 으윽."

아영팀장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아!

그녀는 아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마사지 기계의 파워를 3단계로 올린다.

우아아아앙! 우앙! 우앙!

흉측한 소리를 내며 달달달 떨리는 마사지 기계.

손으로 잡고있는 게 버거울 정도로 굉장한 진동이다.

"흐아앙! 흐끅! 히아아아앙! 우으응! 흐윽! 히끄그그그그긋!"

푸슈슛슈슛!

샛노란 오줌줄기가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굉장한 신음소리를 내 지르며 갑자기 실금을 하고 마는 아영팀장.

마사지 기계로 가버릴 만큼 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어라아~ 팀장님 저번에도 오줌 지리더니, 또 오줌 지린 거예요? 아, 진짜 친구 팀장님인 주제에 오줌싸개라니 형준이. 아니 유나에게 민망하지도 않으세요?"

"우으으응. 응긋. 하으으응."

내가 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지, 계속해서 샛노란 오줌을 줄줄 흘려 되는 아영팀장.

입에서도 암캐처럼 끈적끈적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아영팀장의 천박하고 야한 모습.

핸드폰을 들어 동영상으로 녹화를 시작한다.

"팀장님. 샛노란 오줌을 엄청 싸질렀네요. 이불 축축해 진 것 봐요. 진짜 모텔 직원에게 혼날지도 몰라요. 그나저나 친구 팀장님의 이렇게 천박한 야한 모습 그냥 보기만 하는 건 아까우니까. 핸드폰으로 촬영 할게요. 팀장님도 좋으시죠?"

입은 빨간공이 달린 구속구 때문에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고.

크고 탱탱한 젖가슴에는 집게가 앙 물고 있다.

거기에다 엉덩이에는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가 박혀있다.

평소의 우아하고 깔끔한 아영팀장을 아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음란한 모습이다.

아영팀장이 촬영 중이라는 말에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응그읏 후으응. 아으응. 제, 제발. 흐윽."

"걱정하지 말아요. 팀장님이 저를 안 만나 준다는 말만 하지 않는다면, 이 영상은 영원히 우리 둘만의 비밀이 될 테니까요."

영원히 우리 둘 만의 비밀이 될 거라는 말에 조금 안심을 한 듯 아영팀장이 한숨을 쉬며 두 눈을 꼬옥 감는다.

엄청난 연속절정에 샛노란 오줌까지 분출해 버린 아영팀장.

이 정도 효과라면 종종 아영팀장을 SM교육시키는 용으로, 대가리가 큰 휴대용 마사지 기계 한 개 쯤은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팀장님. 괜찮아요? 이제 오늘의 특별했던 장난감으로도 즐길 만큼 즐겼으니까,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해야죠."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말에 아영팀장의 요염한 눈이 크게 커진다.

"평범한 섹스보다는 오늘은 좀 특별한 구멍에 넣어 보죠?"

그렇게 말하며 아영팀장의 항문에 박힌 애널비즈를 잡아서 위, 아래로 움직여 본다.

뿌그그극뿌극.

"하윽. 우응. 하으으응!"

애널비즈에 달린 쇠구슬이 아영팀장의 항문 사이를 통과 할 때마다 아영팀장의 입에서 음란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역시 이제 아영팀장의 항문도 단련이 되어서인지 처음보다는 느슨하게 들어가고 빠진다.

아영팀장의 꽉 조여 보이는 항문을 보자, 팬티 안에서 있는 힘껏 발기한 자지.

더 이상 참지 못한 나머지 팬티를 벗고 힘껏 발기한 자지를 아영팀장 눈앞에 내민다.

크고 굵은 자지를 보자 아영팀장의 눈빛도 요염하게 빛난다.

"팀장님, 애널이 이 정도로 젖었으면 애널 섹스 가능하겠는데요?"

애널 섹스라는 말에 몸부림치며 고개를 마구 좌, 우로 흔든다.

"하아, 팀장님. 그렇게 좋으세요? 팀장님도 참. 진짜 애널 섹스 밝히는 변태라니까."

아영팀장이 격렬하게 거부 반응을 보일 때 마다, 더 흥분하게 된다.

"팀장님, 처음에는 힘겨울 수 있겠지만, 버티세요. 알았죠? 그럼 바로, 들어갑니다."

"시, 시현아. 우읍. 히끄그그그!"

아영팀장의 항문에 박혀있는 애널비즈를 쭈욱 잡아서 빼자, 아영팀장이 눈을 반쯤 뒤집으며 허리를 바짝 들어 올린다.

그녀의 가녀린 허리와 탐스럽게 업 된 탱탱한 엉덩이.

나는 지체 없이 아영팀장의 애널에 천천히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한다.

"우읏. 끄우으으응! 하으으윽!"

역시 애널비즈로 꽈악 조이는 아영팀장의 애널 구멍을 늘리고, 오일로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놓아서인지. 아프다기보다는 기분 좋게 귀두가 아영팀장의 애널로 조금씩, 조금씩 삽입되기 시작한다.

"으..... 팀장님 뒷보지 진짜 개 쩔어요."

“아아앙! 하으으응.”

아영팀장의 애널이 꽈악 꽈악 조이면서 조금씩 자지를 삼키고 있다.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아영팀장의 애널에 자지가 삽입되고 있지만, 그래도 보지에 비해서는 삽입이 힘들다.

"하아 하아... 팀장님의 뒷구녕은 역시 보지보다 더 좁고 쪼이네요. 팀장님 보지도 맛있지만, 애널은 더 죽이는 걸요?"

아영팀장은 애널에 자지가 들어가는 게 힘겨운지.

두 눈을 꼬옥 감은 채,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탱탱하고 출렁출렁 거리는 큰 젖가슴과 하얀 피부가 땀으로 젖자 더 야하고 섹시했다.

거기다가 아영팀장에게서 나는 냄새.

땀 냄새라고 하기에는 너무 달콤하면서 매혹적이어서 더더욱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

"으윽. 팀장님, 이제 팀장님의 애널로 자지가 들어 갈만큼 들어갔으니 움직여볼게요."

"아으으응! 흐윽."

다가 올 애널 섹스 때문에 긴장했는지 아영팀장이 허벅지를 있는 힘껏 조인다.

곧장 허리를 앞뒤로 크기 움직이자 침대가 흔들리며 소리가 난다.

삐걱삐걱삐거걱!

"아흑. 우응. 우으응. 하아아앙!"

아영팀장이 눈을 요염하게 가늘게 뜨고 야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팀장님, 팀장님 애널 생각보다 훨씬 미쳤는데요. 꽈악꽈악 조이는 게 진짜 명기 구멍이네요. 으윽."

"우으응. 무그읏. 웅그웃끄우으응."

아영팀장의 요염한 눈을 바라보며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거칠게 박기 시작한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더덕!

삐걱삐걱삐거걱!

"우그응! 끄응! 우으읏!"

"으윽. 팀장님. 팀장님 애널 구멍 너무 쪼이고 맛있어요. 어때요? 팀장님도 애널 기분 좋죠?"

"흐으윽! 우으으응! 응그읏!!!"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입에서 질질 많은 양의 끈적끈적한 타액을 흘려되는 아영팀장.

그녀 역시 기쁜 마음에 입에서 음란한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우으응후으응! 흐꾸으으응!!!"

빨간 구속구를 물고 크고 요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영팀장의 섹시한 얼굴.

정말 음란하고 야한 직장 상사다.

"하아, 팀장님. 그렇게 야한 얼굴을 하고선 직장 상사님인 주제에 음탕해요."

"하으응응! 하윽. 하으응!"

"아아아. 팀장님 애널 진짜 쩐다. 최고에요."

"우응그응! 우으응. 후그으우웅!"

입에 물린 구속구 때문에 알 수 없는 야한 소리밖에 내지 못하는 아영팀장지만, 계속해서 경련을 하며 엉덩이를 부르르 떠는 걸로 봐선, 아영팀장도 충분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하아하아... 팀장님. 팀장님 애널 구멍 기분 좋아서 중독될 것 같아요. 앞으로 팀장님 애널 구멍에도 자주 박고 싶어요. 그리고 팀장님."

이미 정신이 나가버린 듯 풀린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는 아영팀장.

"그리고 팀장님 지금 팀장님 애널에 박고 있는거 계속 찍고 있거든요."

"우으응. 히끄웅. 우으으응!"

애널 섹스 동영상을 찍고있다는 말에도 반응을 못 할 정도로, 아영팀장은 격하게 애널을 자지에 박히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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