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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298화 (298/413)

〈 298화 〉 아영팀장 SM 모텔에서 파이널 테스트(5)

* * *

우웅 위잉 위이이잉!

빨리 아영팀장의 음란하고 질퍽질퍽한 야한 곳에 들어가고 싶어 요동치고 있는 핑크색 바이브레이터를 한 손에 들고 아영팀장의 요염한 얼굴을 바라본다.

“시, 시현씨, 나는······”

역시나 망설이는 아영팀장.

내 예상대로 그녀는 수치심을 느낄수록 성적으로 흥분되는 마조 성향의 여자였던 것이다.

우우우웅!

점점 더 아영팀장의 은밀한 부분과 가까워만 가는 분홍색의 흉측한 물건.

굵고 큰 물건이 가까워질수록 아영팀장이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를 바짝 조인다.

위이이이이잉!

바이브레이터가 아영팀장의 구릿빛 허벅지에 닿자 굉장한 소리를 내며, 마치 마사지 하듯 진동한다.

하지만 이미 민감해진 아영팀장에게는 그 정도 자극만으로도 흥분이 되는지 숨을 거칠게 쉬며 어찌할 줄을 몰라 한다.

“흐앙. 하아아앙! 시, 시현씨. 이, 이제. 그만해 줘. 그렇게 굵고 큰 물건에 박혀서 유린당하면, 나 망가져 버린단 말이에요.”

“확실히 팀장님의 작고 꽉 조이는 보지에 그냥 넣기에는 딜도가 크기는 크네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팀장님을 위해 준비한 건 이것뿐만이 아니니까.”

SM모텔에는 SM을 위한 구속구 뿐만이 아니라 성적인 놀이를 위한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있다.

그러니 당연히 흔히들 말하는 러브젤이라는 음란하고 미끌미끌 한 액체도 준비되어 있었다.

럭셔리한 보라색 튜브에 든 따뜻한 젤을 아영팀장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 위로 가득 뿌린다.

꾸욱.

주르르륵!

끈적끈적한 투명한 액체가 아영팀장의 엉덩이와 T팬티 위로 흘러내리자, 아영팀장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흐으윽. 시현씨 느낌이 이상해.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한 것이 엉덩이와 은밀한 곳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려. 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

아영팀장의 반응을 보니 Sm모텔답게 미약성분 살짝 섞인 러브젤 같다.

SM모텔에는 특이한 젤이라든가 양초 같은 물품도 구비되어져 있지만, 그렇게 쓰면 없어지는 물품들은 전부 따로 계산해야 한다.

어쩐지 러브젤 치고는 가격이 비싸더라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

아직 SM이 미숙한 아영팀장에게 미약 성분이 섞인 오일의 효과는 역시나 엄청났다.

단지 엉덩이와 은밀한 곳에 뿌려지는 것만으로, 잔뜩 야한 신음소리를 내게 만들어 버렸으니까.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는 만족이 안된다.

나는 손을 뻗어서 탱탱하고 봉긋 솟아오른 아영팀장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일이 묻어서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하다.

“하윽! 아앙. 아아아앙! 나, 나 미칠 것 같아. 흐윽. 엉덩이가 보지가 이상해져서 뇌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잘도 야한 암캐같이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는 아영팀장.

SM모텔에 오기 전까지 그렇게 정숙하고 새침한 척 하던 직장 상사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오일로 가득 더럽혀진 상태에서 거칠게 엉덩이와 은밀한 곳을 유린당하자, 가녀린 몸을 부르르 떤다.

겨우 이제 시작일 뿐인데, 엄살이 심하다.

나는 오른손으로는 크고 굵은 분홍색 딜도를 잡고 아영팀장의 은밀한 곳에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다.

“팀장님, 이제 크고 굵은 흉측한 물건이 팀장님의 보지에 박히고 싶데요. 받아 주실 거죠?”

“흐윽. 아앙. 아으윽! 흐아아아앙! 굵고 단단한 것이!”

뿌끅. 뿌끄그그그극.

도돌도돌돌.

분홍색 딜도를 잡고 대가리부터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오일로 흠뻑 젖은 아영팀장의 보지에 삽입하기 시작하자, 아영팀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손으로 바닥을 팡팡 치면서 발버둥을 친다.

“어때요? 좋죠? 뇌가 흐물흐물 해져서 정신 차리지 못 할 정도로.”

“흐윽. 아, 아니야. 아앙. 아아아앙!”

도도도도돌~!

뿌끅~! 뽀극~! 뿌끄그그극~!!!

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역시 몸은 정직하다.

오일이 흠뻑 젖은 아영팀장의 탱탱한 구릿빛 엉덩이를 거칠게 손으로 주무르며, 분홍색 딜도를 그녀의 보지에 더 깊게 삽입하자 아영팀장의 보지가 꿀렁꿀렁 대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흐윽. 이, 이상해져 버려어!!!!!!”

푸슉! 푸슈슛슛!

아영팀장의 단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투명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하윽. 흐으으윽!”

푸슈슛! 퓨슈슈슈슈슛!

“흐아아앙!”

푸슈슈슛!

연속으로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투명한 물줄기.

아영팀장이 병신 같이 생각하던 부하직원 앞에서 천박하게도 눈을 반쯤 뒤집으며 시오후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제 그만. 제, 제발! 흐윽 , 또! 또! 가버렷!”

푸슉! 푸슉! 푸슈슛~!

“하악. 흐끄그그그그!!!”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얼굴과 젖가슴은 바닥에 꼬옥 붙이고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다.

혀까지 쭈욱 뻗은 모습이 음란하기 그지없다.

“벌써 가버린 거예요? 이제 고작 딜도 하나 삽입했을 뿐인데?”

질문을 했지만, 아영팀장은 실신해 버렸는지 대답이 없다.

“하아, 팀장님은 어쩔 수 없는 음란한 아줌마네요. 이미 한 번 가버렸으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잠깐, 쉬고 있어요. 우리 더 재미있는 것 하고 놀아야 하니까.”

나는 이미 실신해서 쭈욱 뻗어버린 아영팀장의 귀에 대고 음란하게 속삭였다.

* * * * *

위이이잉! 윙! 윙! 윙!

음란한 소리를 내며 아영팀장의 보지에 박힌 채 돌아가고 있는 핑크색 바이브레이터.

"하으응. 아응. 하으으응."

그리고 아영팀장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아영팀장의 지금 모습은 야하고 천박하기 그지없다.

입에는 빨간 구속구를 문 채,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고 은색 수갑으로 결박되어있다.

거기에다 양쪽 허벅지를 활짝 개방한 상태로 단단하게 노끈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그녀의 음란한 보지가 적나라하게 다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아영팀장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천천히 배달시킨 피자를 먹고 있는 나.

과연 요염한 직장 상사의 야한 모습을 보며 피자를 먹으니 평소보다 더 맛있다.

그 때 아영팀장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움직인다.

구속구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우으읍. 흐읍. 가, 가슴 좀. 제발. 흐윽. 하아앙."

"네? 잘 안들려요. 팀장님. 좀 더 잘 들리도록 말 해 보세요?"

사실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앙 깨물고 있는 집게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아영팀장이 발버둥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못 들은 척 한다.

거기다가 다시 격렬하게 시작되는 분홍색 딜도의 진동.

웅웅웅! 위이이잉!

"흐읍. 하아앙. 앙앙앙.."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몸부림치는 아영팀장.

그러니까 이제는 집게가 유린하고 있는 그녀의 핑크색 젖꽂지 보다, 그녀의 보지를 부르르 떨리게 자극 하고있는 딜도가 더 신경 쓰일 테니까 그녀의 말에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팀장님. 역시 팀장님은 음란한 암캐에요. SM 당하면서 방치되는 플레이를 벌써 30분 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을 못하시나 봐요? 그렇게 음란하고 야한 신음소리를 잘도 내고 있는 걸 보니."

아영팀장이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천박한 애액이 얼마나 그녀가 지금 이 방치플레이를 즐기고 있는지 말 해 주고 있다.

"팀장님. 팀장님도 이제 슬슬 보지만으로는 지루하시죠? 저도 이제 피자도 다 먹었고. 우리 더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요?"

더 재미있는 놀이라는 말에 아영팀장의 보지에서 더 많은 음란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팀장님 그렇게 좋으세요? 하아. 진짜 팀장님 엄청 야한데요? 팀장님의 이런 파렴치한 몰골을 서유리씨가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역시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길 잘했어요."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는 말에 아영팀장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몸부림 쳐 보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우응 하으응. 시, 시러. 흐으윽. 하응."

"야한거 밝히는 마조 팀장님의 이런 모습을 서유리씨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온몸이 묶인 상태로 보지에는 흉측한 딜도까지 삽입 당해서는 야한 즙을 질질 싸대고 있다니. 서유리씨는 꿈에도 생각 못하겠죠?"

서유리를 들먹이며 음란한 말을 내뱉자, 배덕감 때문인지 아영팀장의 반응이 더 야해진다.

"우으으응! 우응. 므후웅. 하으윽. 제, 제발. 흐윽."

"하아. 그것보다. 팀장님. 팀장님 엉덩이가 왠지 외로워 보여서 말이죠. 제가 이런 장난감을 준비했어요."

아영팀장의 페르시안 고양이 같이 요염한 푸른색의 눈동자 앞에 여러 개의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를 들고 흔들자, 그녀가 격렬하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친다.

"엉덩이도 놀아준다니까, 그렇게 좋으세요. 팀장님? 진짜 느끼나 보다. 음탕해라. 이렇게 큰 쇠구슬들을 팀장님 항문에 삽입하면서 서유리씨한테 동영상이라도 한 번 보내볼까요? 서유리씨. 서유리씨를 좋아하는 팀장님이 사실은 평소 병신처럼 생각하던 유시현에게 SM당하면서 가버리는 변태 마조 암캐랍니다. 이렇게요."

"아, 안 돼! 응그우으으으응! 우으응! 므구우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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