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8화 〉 쓰리썸 파이널 테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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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현? 설마 진짜 원래 세계의 유시현? 회의실에서 있었던 일이 진짜야?”
“놀라시기는....... 내. 저 맞아요. 회의실에서 김미희 주임 실신할 때 까지 엉덩이 따 먹고, 지하철에서 최다정 차장 강간한 유시현. 왜요? 미소년 유시현님이 아니라 실망했어요?”
아직도 꿈인지 진짜인지 헷갈려 하는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
“미희씨. 지금 이거 꿈 아니지?”
“차장님. 저야 말로 묻고 싶은 말이에요. 이거 환상 아니죠?”
“두 분 다 정신 차려요. 이거 진짜 맞으니까. 그리고 제가 괜히 이곳에 왔을 리는 없죠. 이게 다 저의 주인이신 진짜 유시현님이 보내셔서 최다장 차장님과 김미희 주임님 파이널 테스트를 도와주러 온 겁니다.”
“파이널 테스트!!!!?”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이 동시에 놀라서 소리친다.
“서유리씨한테 들어보셨을 텐데요? 파이널 테스트를 통과해야 갱생되고 목숨도 부지 할 수 있다는 말.”
사실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도 서유리에게 들어서 파이널 테스트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럼...... 지금 우리 목숨 여부가 시현씨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야?”
“네. 말하자면 그렇죠. 자,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 파이널 테스트를 바로 시작하죠. 파이널 테스트는....... 바로! 김미희 주임. 최다정 차장 둘 중에 누가 더 섹스를 잘하는 지로 승부를 보는 것입니다. 어때요? 쉽죠?”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이 흥분된 눈으로 내 분신인 유시현 B를 바라본다.
“섹스라니? 누구랑? 진짜 시현씨가 오는 거야?”
“진짜 시현씨랑. 섹스를? 하읏. 나 떨려.”
그런 그녀들을 비웃는 유시현 B
“아니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시현님이 당신들 같은 걸레들이랑 왜 몸을 섞어요. 더러워지게.”
“그러면 누구랑?”
“그거야 당연히....... 저한테 박히는 거죠. 저도 물론 내키지는 않지만, 유시현님의 명령이니 복종해야죠.”
“바, 박히다니!”
“흐읏. 싫엇!”
평소 호구로 생각하던 원래 세계의 유시현의 모습을 한 분신 유시현B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낸다.
“하아....... 지금 그렇게 여유로울 때가 아닐 텐데. 파이널 테스트라고 말 안했나요? 여유부리다가 둘 중에 한 명은 낙제 합니다. 그러면....... 아마. 쥐도 새도 모르게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를 걸요?”
“사라진다고?”
“주, 죽어????”
그제야 파이널 테스트의 심각성을 눈치 챈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이 유시현 B를 당혹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자. 이제부터 파이널 테스트 시작!”
유시현 B의 말이 끝나자, 최다정 차장의 눈치를 보던 김미희 주임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저 없이 유시현B에게 다가와서는 호피무늬 팬티가 다 보이도록 쭈그려 앉아서는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잔뜩 발기한 흉측한 몽둥이 같은 유시현 B의 자지를 바라보는 김미희 주임.
“흐읏. 이, 이거 뭐야! 몽둥이도 아니고. 이, 이런 게 들어갈리 없잖아!”
김미희 주임이 주저하는 사이, 최다정 차장이 입고 있던 하얀색 티셔츠를 위로 쓱 치켜 올려서 벗어버렸다.
그러자 탱글탱글한 하얀 젖가슴이 내 눈앞에 출렁출렁 거리며 나타났다.
꿀꺽.
유시현 b의 마른침이 넘어간다.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의 최다정 차장이 요염한 눈빛으로 자기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유시현B를 바라본다. 가까이서 보니 단발머리의 최다정 차장은 진짜 무슨 일본 그라비아 모델처럼 얼굴도 섹시하고 요염하게 생겼다.
화장을 걸레답게 딥 다크의 갸루 스타일로 찐하게 하고 나왔다
그런데 그게 오히려 더 단발머리를 한 최다정 차장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이렇게 야한 걸레들과 쓰리썸이라니.
자리에서 일어 난 단발머리의 최다정 차장이 탱글 거리는 풍만한 젖가슴을 경쟁적으로 유시현 B의 입술 근처로 가져다 되었다. 유시현 B가 혀를 움직여 최다정 차장의 구릿빛 가슴을 천천히 핥았다.
“아응응! 흐읏. 하아아앙! 앙앙!”
야한 신음소리를 내며 최다정 차장이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더 바짝 내 입술에 붙인다.
유시현 B가 입을 벌려서는 최다정 차장의 큰 가슴을 한 입에 머금고는 아이가 젖을 먹듯 힘껏 빨았다.
"하흑..... 하아아앙!!!"
더욱 적극적으로 유시현 B가 최다정 차장의 가슴을 혀를 이용해서 유두를 공략하자.
최다정 차장이 아예 유시현 B의 얼굴을 잡아서는 그녀의 가슴에 푹 처박았다.
야외에서 야한 색녀 두 명과 즐기는 쓰리썸이라니.
흥분되어서 유시현 B가 정신없이 최다정 차장의 가슴을 물고 빨며 봉사했다.
쭈주줍~! 쯔 쭈웁~!
가슴을 공략당한 최다정 차장이 유시현 B의 머리를 그녀 품에 꽈악 끌어안으며 허리를 뒤로 꺾었다.
"하응.. 아으흐흑"
최다정 차장이 야한 소리를 내며 눈을 반쯤 뒤집었다.
“하악... 하윽.”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최다정 차장이 이번에는 거의 강제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온 상태인 건지 알싸한 소주 냄새와 담배 냄새가 났다.
최다정 차장이 열정적으로 몸을 더듬으며 키스를 하자, 유시현 B가 입을 살짝 벌렸다. 그러자 최다정 차장이 작고 고양이 같은 혀를 날름거리면서 유시현 B의 두툼한 혀를 유린했다. 최다정 차장이 빨간 혀를 집어넣어서 끈적끈적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걸쭉한 타액이 오고가고 최다정 차장이 계속해서 유시현B의 혀를 강하게 빨며 유시현의 가슴과 엉덩이를 거칠게 만졌다.
쪼오옥~! 쪽~!! 쪽~!!
음란한 소리가 났다.
그 전부터 상당히 달아올랐었는지, 최다정 차장의 몸이 열기로 뜨거웠다.
역시 아무리 분신이라도 남자는 좆이 뇌를 지배하는 건지 최다정 차장의 섹시한 얼굴을 보자 유시현 B의 좆이 더욱 발딱 섰다. 최다정 차장도 유시현B의 자지가 발딱 서서 자신의 허벅지를 압박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음란한 얼굴로 보면서 유시현B의 자지를 손으로 능숙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흥분해서 아우성치는 자지를 최다정 차장이 손으로 애무하자 더 거세게 발딱 일어섰다.
“으읏. 미, 미칠 것 같아.”
그런데, 그때.
뒤에서 멍 때리며 유시현 B를 바라보던 김미희 주임도 뒤쳐 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뒤에서 유시현 B를 꽈악 끌어안으며 최다정 차장에게 말했다.
“페어플레이 해야지. 진짜 이러기야! 자기만 살고 나는 죽어도 돼?!”
위기감을 느낀 김미희 주임이 섹시한 긴 손톱으로 유시현B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스르륵!
유시현B가 반응하기도 전에 하얀 반바지가 내려갔다.
팬티 속에서 큰 자지가 불끈 솟아올랐다.
최다정 차장이 발딱 선 자지를 팬티에서 슬며시 꺼내서는 자지의 귀두를 마치 고양이가 아이스크림 먹듯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시현B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벌린 김미희 주임이 불알을 손으로 만지며 사타구니 근처를 혀로 핥고 빨기 시작했다.
쭈줍~! 쯔즈쭈웁~!
“으윽!”
유시현B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처음 느껴보는 음란하면서도 자극적인 감각이었다.
유시현B가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자, 김미희 주임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서 벌리고는 그대로 혀를 말아서 뾰족하게 만든 후 애널에 삽입했다.
아흑........!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뜨거운 혀가 들어오자 온 몸이 다 녹아 버릴 것만 같다.
유시현B가 발버둥을 치며 몸을 부르르 떨자, 김미희 주임도 흥분되는지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자위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최다정 차장도 한껏 달아올랐는지, 쭈구려 앉아서는 유시현B를 요염하게 올려다보며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작고 붉은 혀로 핥기 시작했다. 최다정 차장의 혀에서 흘러나오는 끈끈한 타액으로 유시현B 자지가 끈적끈적하고 음란하게 촉촉이 젖어 갔다.
강제로 당하는 상황 때문인지 더 성적으로 흥분 되고 자지가 터질듯이 솟아올랐다.
유시현B의 자지가 꽤나 젖었다고 생각했는지 김미희 주임이 본격적으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뿌리부터 귀두까지 입에 머금고는 앞, 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유시현B 자지에서 계속해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유시현B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최다정 차장도 느꼈는지 점점 그녀의 입놀림이 빨라진다. 유시현B 자지의 안쪽까지 섹시한 입으로 머금었다가 귀두부분까지 넣었다 빼었다를 빠르게 반복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계속해서 유시현B 자지와 단발머리 양아치 누나의 입에서 흘러내린다.
뒤로는 최다정 차장의 뜨거우면서도 부드러운 혀로 항문을 공략당하고 앞으로는 김미희 주임에게 자지를 공략 당하자 당장이라도 정액을 뱉어낼 것처럼 자지가 꿀렁꿀렁 거렸다.
유시현B의 자지가 꿀렁 거리고 있는 것을 느꼈는지 김미희 주임이 유시현B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리고는 혀를 더 끝까지 똥꼬 안쪽으로 집어넣으며 전립선까지 자극한다.
김미희 주임이 항문 깊숙이 뜨거우면서 딱딱한 혀로 전립선을 자극하며 똥까시를 하자, 항문이 촉촉히 젖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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