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7화 〉 지하철에서 최다정 차장 암캐 노예 조교하기(Final）

* * *

유시현 분신이 난폭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의 약점인 클리토리스를 자지로 쿡쿡 찔러 되었다.

"우으으으으응!!!! 아흐흐흑! 앙앙앙!!!!"

다정 차장이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격렬하게 요분질하며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자지에 축축하고 천박한 애액이 흘러내린다.

"으윽. 차장님 지금 섹스하면서 지리고 있는 거예요? 다정 차장님 천박한 게 개 쩌는데?"

"하윽 하윽..... 흐으윽. 하으으응...."

요염한 다정 차장이 내 분신의 대물 자지에 아예 정신이 혼미 해질 버릴 정도로 망가져 버렸다.

"차장님, 강간당하는 것처럼 난폭하게 당하니까 느끼나 봐요?"

"우으응... 아으윽. 아흑. 흐으으응"

요염한 다정 차장이 탱탱한 엉덩이를 요분질 할수록 자지가 쫘악쫘악 조여진다.

"아윽. 다정 차장님 보지 너무 쪼인다. 역시 차장님은 남자에게 레이프 당하면서 오줌이나 지리는 개 변태네요."

"우응. 우으으응! 아으으으으응!!!"

지하철 안에 질퍽질퍽 하는 소리가 신랄하게 울려 펴진다.

그리고 이제는 아예 대놓고 내 분신과 천박한 다정 차장이 섹스하는 것을 음란한 눈으로 지켜보는 대담한 여자들도 있었다.

"차장님, 우리 섹스 하는 거 들켜 버린 것 같은데?"

다정 차장이 귀여운 작은 혀를 내밀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우으으으응! 하으으응!!"

그 때, 지하철에서 다시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다음 역은 잠실새내역 입니다. 내릴 실 곳은 오른쪽 입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정거장은 내가 내려야 하는 잠실역이다.

유시현 분신에게 이제 그만 끝내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자 유시현 분신이 더 격렬하고 거세게 최다정 차장의 엉덩이 사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되었다.

즈퍽 즈퍽 즈퍽! 퓨퓨퓻!

퍽 퍽 퍽 퍽!

뿌우욱! 뿌국! 푸우욱!

퍽! 퍽! 퍽! 퍼!

퓨유윳! 퓨윳!

찌꺽! 찌꺽! 찌꺽!

"우으으으응! 우으응! 아흐흐흑! 흐끄그그그!"

너무 격렬하게 박아서인지 최다정 차장의 애액이 다른 사람의 옷에 튈 정도다.

"으으윽, 다정 차장님 보지 너무 쩔어요. 이제 곧, 사, 사정 할 것 같아요!"

"아으으응!! 흐윽. 하으으으윽!!"

"차장님도 이제 보지 갈 것 같죠? 가 버릴 것 같죠?"

최다정 차장이 고개를 뒤로 돌려 내 분신을 음탕한 눈빛으로 보며 고개를 위아래로 흔든다.

"으윽, 다정 차장님, 보지에 질싸 해도 되죠? 되는 거죠?

질싸라는 말에 다정 차장이 고개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든다.

"흐윽... 흐아아앙! 아, 안 돼에! 흐끄그극!"

하지만 그녀의 안 돼는 내 분신 유시현에게 들리지 않는가 보다.

"으으윽, 간다! 차장님! 차장님 보지에 쌀게요. 사정 잔뜩 할게요!"

최다정 차장이 엉덩이를 계속해서 요분질 하며 몸을 발버둥 친다.

"하윽. 차장님!!! 이제 사정 할 것 같아요.으으으"

"우응 하응 하으응! 으으으응! 아으으응!!!!"

최다정 차장이 발정난 암캐처럼 그녀의 청안의 요염한 눈을 뒤집고 혀를 쭈욱 내민다.

완벽한 노예 육벽기 같은 요염한 포즈다.

"싸, 쌀게요. 다정 차장님의 보지에다 잔뜩 끈적끈적하고 음란한 정액을 사정 할게요!"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찌걱찌걱찌거거찌걱!

쁘꾸쁘꾸뿌꾸구!

최다정 차장이 손으로 자신의 출렁출렁 거리는 거유 젖가슴을 꽉 끌어안으며 소리친다.

"하응. 하응. 하아아앙아아앙!!!"

분신 유시현이 요염한 최다정 차장의 꽉 조이는 보지에 발기할 때로 발기한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고, 그대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부릅. 부르르, 츄아아앗!

끈적끈적한 정액이 최다정 차장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섹시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다정 차장은 너무 격렬하게 보지를 박혀서인지 눈을 반쯤 감고, 고양이 같이 귀여운 혀를 내민 채 헐떡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다시 한 번 지하철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다음 역은 잠실역 입니다. 내릴 실 곳은 오른쪽 입니다!］

다정 차장의 보지에 분신 유시현이 잔뜩 사정을 하고 나자, 지하철이 목적지인 잠실역에 도착 한 곳이다.

­찌이이익

분신 유시현이 급하게 바지 지퍼를 올렸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여자로 가득 찬 만원 지하철이었다.

다만 야하고 음탕한 눈빛으로 여러 명의 요염한 미씨녀들이 노골적으로 분신 유시현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만 달랐다.

하긴, 내가 원래 사는 세계였다면,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지하철에서 흐믈흐믈 해 질 정도로 농염하게 남자를 따 먹어 버렸는데.

안 꼴릴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분신 유시현에게 따먹힌 최다정 차장은 겨우 흘러내린 팬티를 끌어 올리고는 지하철 의자의 봉을 붙잡고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거칠게 레이프 당해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사실 레이프라기 보다는 육변기 플레이를 했다는 것이 옳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다정 차장은 지하철에서 남자나 성추행 할 정도로 성욕으로 가득 찬 색녀인데, 내 분신 유시현이 제대로 서비스 해 준 것이나 다름없다.

하아.

이제 진짜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이니까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겠지?

­지이이잉!

지하철 문이 열린다.

“뭐해요? 차장님. 안 내리고.”

마치 악몽 속에서 갇혀 있다가 깨어난 듯 최다정 차장이 나를 바라본다.

“어? 시현씨? 다른 시현씨는 어디에 가고? 분명 나 원래 세계의 유시현이랑 지하철에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듯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최다정 차장.

하지만 당연하게도 분신 유시현은 본래의 의무를 다하고 다시 소환되어져 버렸다.

“무슨 잠꼬대 안 되는 소리에요. 문 닫히기 전에 빨리 내려요.”

“어? 으응.......”

지하철에서 내린 최다정 차장은 여전히 방금 전 지하철에서 원래 세계의 유시현에게 성추행 당한 것이 잊혀 지지 않는지 다시 묻는다.

“시현씨. 나 시현씨한테 야한 짓 잔뜩 당하면서 따 먹혔는데. 기억 안나?”

“네? 저랑 다정 차장님이랑 섹스를 했다고요? 그것도 지하철에서? 차장님 무슨 약이라도 해요? 정신 차려요. 진짜.”

“아니, 그게 유시현씨인데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유시현씨는 아니고. 다른 유시현인데... 그게 그러니까......”

“아, 무슨 말이에요. 지하철 타자마자 피곤하다고 구석에서 눈감고 있었잖아요. 혹시 요즘 에 야동 너무 많이 봐서 몽정이라도 한 거 아니에요? 뼈 삭아요. 차장이. 진짜 야동 작작 좀 보세요.”

내 눈치를 보며 슬쩍 허벅지 사이를 만져보는 최다정 차장.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팬티가 흠뻑 젖어있다

부끄러운 듯 빨개진 얼굴로 최다정 차장이 나를 본다.

“미안해요. 시현씨. 나 진짜 깜빡 잠들었었나봐. 정말 희한한 꿈도 다 꾸네........”

“보나마나 잔뜩 야한 꿈 꿨겠죠. 자, 오피스 용품 사러 빨리 가요. 더 늦기 전에.”

“응 시현씨. 가자.”

그렇게 최다정 차장과 지하철을 빠져나와 걸어가는데, 청량한 소리가 귀에서 울린다.

+ + +

띠링­!

걸레조련도: [최다정 차장 95%완료］

미션: 최다정 차장도 갱생의 시간이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주 내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하세요.

+ + +

역시나 최면에 걸려 분시 유시현에게 암캐처럼 당해버린 최다정 차장의 걸레조련도는 95%가 되었다.

이제 최다정 차장도 마지막 파이널 테스트만 남게 된 것이다.

* * *

최다정 차장과의 업무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생각에 잠긴다.

‘이거 분신을 사용하니까 꽤 편한 걸.’

걸레들을 조교할 때는, 역시 쥬지를 사용해서 암캐처럼 박아주며 조교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하지만 걸레들과 섹스를 할 수는 없으니, 대신에 정신만을 공유하고 분신을 사용해서 쥬지로 눌러주면 효과적인 조교가 가능하다.

‘이 녀석을 사용해서 파이널 테스트를 보면 되겠네.’

화장실에 가서 조용히 유시현 분신을 소환한다.

그리고 녀석에게 오늘 밤 특별한 임무를 부여한다.

* * *

늦은 밤 인적이 드문 공원

“분명 시현씨가 여기로 나오라고 했는데.......”

인적이 드문 공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김미희 주임.

부스럭~! 부스럭~!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시현씨! 시현씨야? 나 미리 와서 시현씨 기다리고 있었지.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 공원에는 왜 부른 거야? 혹시 나하고 데이트 하고 싶어서........? 어?”

하지만 김미희 주임의 예상을 깨고 나타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최다정 차장이다.

“어머? 김미희 주임. 미희씨가 이 늦은 시간에 공원에는 웬일 이야?”

“저야 다연히 시현씨가 불러서 나왔죠. 차장님이야 말로 공원에는 왜 오신 거예요......?”

“뭐야~ 아 진짜. 김새네. 나도 시현씨가 불러서 나왔지. 치. 시현씨 취향이 야외에서 즐기는 건가 해서 기대했는데. 김미희씨나 기다리고 있고. 뭐야. 진짜~!”

최다정 차장이 흥미를 잃었다는 듯 실망스러운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 때, 등장하는 유시현.

하지만 물론 내가 아닌 내 분신 유시현 A다.

“맞아요. 내 취향. 야외에서 야한 짓 하는 거.”

“시현씨?”

“시현씨 온 거야? 미희 기다렸잖아~!”

하지만 유시현 B를 본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의 얼굴이 얼음처럼 굳는다.

“뭐, 뭐야! 꿈속에서 본 병신 유시현이 왜 여기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