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285화 (285/413)

〈 285화 〉 지하철에서 최다정 차장 암캐 노예 조교하기(4)

* * *

나는 좌우로 흔들며 그녀의 루비처럼 붉은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귓가에 작게 속삭인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천천히 자리를 내 앞으로 옮겨.”

최다정 차장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하지만 자지는 잔뜩 화나있고 시간은 없다.

나는 그녀의 가녀린 팔목을 더욱 꽈악 쥐어짜며 말했다.

“내 말대로 해. 안 그러면 차장님이 성추행 했다고 신고해 버릴 테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될 지 더 잘 알 텐데요?”

다정 차장은 팔목을 잡혀서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그제야 무언가 잘 못 돌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다.

초식동물인 줄 알았던 섹시한 남자가 알고 보니, 매서운 발톱을 감춘 사자 새끼였던 것이다.

다정 차장은 할 수 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위치를 내 앞자리로 옮겼다.

나는 다정 차장을 뒤에서 끌어안은 채로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지금부터 내가 차장님한테 무슨 짓을 하더라고 가만히 있어요. 알았죠?”

최다정 차장이 겁먹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알았어. 시현씨. 제발 경찰에 신고만 하지 말아 줘.”

유시현 분신이 살며시 사람들 눈치를 보며 그녀의 치마를 들쳐 올렸다.

겉에는 오피스 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야하게도 검은색 시스루 망사팬티였다.

야하게도 속이 다 비춰서 그녀의 은밀한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진다.

분신 유시현의 자지가 더 발딱 솟아오르고 딱딱해지는 게 느껴진다.

불끈 솟아오른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닿자 최다정 차장이 자기도 모르게 야한 신음 소리를 낸다.

“하, 하윽. 굵고 딱딱한 것이 어, 엉덩이에... 흐윽.”

유시현 분신은 더 달아오른 상태로 최다정 차장을 참교육 시켜주기 위해 이번에는 그녀의 하얀색 셔츠의 단추를 풀어 버린다.

딸칵­!

역시 최다정 차장의 브라자 역시 음란하게도 분홍색의 발딱 솟은 유두가 다 보이는 검은색의 시스루 스타일의 브라자였다.

최다정 차장의 야한 속옷을 보자, 유시현 분신은 당장 섹스하고 싶어서 자지가 쑤셔 올 정도가 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역시나 이 서큐버스 같은 최다정 차장을 따먹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고서는 내 분신의 자지가 꼴려서 좆병이 날 테니까.

요염한 최다정 차장의 풍만한 젖가슴을 넋 놓고 바라보던 유시현 분신이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내게 말한다.

"흐.. 흐에. 지금 뭐하는 거에요? 흐윽."

"뭐하긴, 뭐해요. 섹스하려고 준비하는 거지."

섹스한다는 말에 최다정 차장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미, 미쳤어요. 여기는 지하철 안인데. 어떻게 섹스를 해요."

남녀역전 세계의 미소년 유시현이었다면 자기가 먼저 덮치려 했던 주제에.

원래 세계의 모습을 한 유시현 분신에게는 정숙한 척 하고 있다.

잔뜩 좆이 달아오른 유시현 분신이 최다정 차장을 안심시키며 작게 속삭인다.

"괜찮아요. 여기는 끝에 끝 쪽이라서 사람들이 보질 못하거든요. 차장님이 소리만 크게 내지 않으면 들킬 염려 없어요."

"아, 안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라......"

유시현 분신이 최다정 차장의 풍만한 젖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며 말한다.

"그런 문제가 아니면 뭔데요?"

그러자 다정 차장이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하.. 하윽. 소, 손 좀. 가슴 그렇게 부드럽게 만지면 나.... 흐윽. 가, 가버려. 그리고 그러니까, 나. 젖가슴 민감하단 말이에요!"

음란한 걸레 주제에 젖가슴을 만져지는 것만으로 가버린다니.

생각보다 더 허접한 나쁜년이잖아!

보통 여자는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가 맛이 좋다.

잠깐 가지고 놀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육변기가 없는 것이다.

유시현 분신이 최다정 차장의 풍만한 왕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하윽. 나, 나 이상해져 버려. 하아앙. 하응."

최다정 차장이 그저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 한 것만으로 몸을 바르르 떨며 음란한 소리를 낸다.

유시현 분신이 그녀의 젖가슴을 꽈악 쥐며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쉿! 조용히 해요. 그리고 너무 격렬하게 움직이지 말아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지 않으면."

"그, 그치만..... 하윽. 손이 닿는 곳 마다 너, 너무 민감해져서... 흐윽..."

음란한 걸레 년 주제에 유시현 분신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흐으윽! 하아앙! 같은 야한 신음소리를 질러 된다.

이미 몇 명의 지하철에 탄 여자들은 그녀의 신음소리 때문에 최다정 차장과 유시현 분신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핸드폰을 보는 척 하며,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힐끗 힐끗 그들을 바라 볼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자가 남자를 성추행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를 성추행하는 남자라니.

남녀가 역전 된 세계에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일이다.

내가 원래 살던 세계로 생각해 보면, 미모의 섹시한 갓 20살이나 되었을 소녀가 30살이 넘은 아저씨의 몸을 더듬으며 강제로 야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노골적으로 어린 여자가 농염한 남자를 성추행 하는 것을 보더라도, 아마 연인들끼리 역할극쯤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오히려 야동에서나 볼 수 있는 좋은 구경거리를 생생한 라이브로 볼 수 있으니, 지금 이 만원 지하철에 타고 있는 여자들처럼 다른 척을 하며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 정도가 전부일 것이다.

유시현 분신이 슬슬 최다정 차장의 사타구니를 슥슥 손으로 만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아읏. 하으응. 아, 안 돼. 흐윽. 시현씨이. 이러지 마!”

지금 최다정 차장은 최면에 당해.

평소 병신 같이 생각하던 원래 세계의 유시현과 지하철을 타고 업무를 보러가다가 성추행을 당하는 중이다.

클리토리스로 느껴지는 돌기를 최다정 차장의 야한 검은색 망사 팬티 위로 만지작거리자 최다정 차장이 보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꽈악 조인다.

"거, 거기는. 흐윽 안, 안돼."

분신 유시현이 능청스럽게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 음란한 돌기는 뭐죠?"

"마, 말 못 해요."

그녀의 클리토리스 부분은 더욱 집요하게 손가락으로 휘저으며 다시 물었다.

"이거 뭐냐고요."

다정 차장이 마지 못 해 수치스러워 하며 대답한다.

"크, 클리.... 하으윽! 토, 토리스에요. 흐윽."

최다정 차장처럼 야하고 음란한 걸레년을 수치스럽게 만들다니.

분신치고는 제법이잖아!

유시현 분신이 요염한 최다정 차장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응. 하아앙. 우읏, 아아앙. 시, 시현씨에게 클리토리스 만, 만져 지다니, 흐읏. 수, 수치스러워!"

"그래요? 그런데 나는 왜 다정 차장이 수치스러운 게 아니라 보짓물 질질 흘리면서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최다정 차장이 거칠게 신음 소리를 내며 잔뜩 흥분된 청안의 눈으로 바라본다.

"아, 아니에요. 시, 시러요."

내 분신이 더욱 거칠게 그녀의 망사 팬티 위로 느껴지는 돌기를 유린한다.

하얗고 투명한 끈적끈적한 액체가 질질질 그녀의 팬티 사이로 흘러내린다.

"거짓말. 이렇게 젖었으면서. 속으로는 계속 해주길 바라고 있는 거죠?"

"흐윽. 그 그만 하라니까요."

그녀가 몸을 비비꼬며 엉덩이를 유시현 분신의 자지에 비비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한다.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검은색 망사 팬티에서 느껴질 정도로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을 멈추자 미열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달아오른 최다정 차장이 사타구니를 꽈악 조이며 내 분신을 바라본다.

"왜요? 그만 하라면서요? 막상 그만 두니까 싫어요?"

"흐윽. 미, 미칠 것 같아요. 제발... 어떻게든 해 주세요."

"네? 어떻게든 해주라니요? 그게 무슨 말이죠?"

"하윽. 모, 몸이 달아올라서..... 그 딱딱하고 굵은 것으로 저 저의....."

몸이 달아올라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버린 최다정 차장.

그런 최다정 차장의 탱탱하게 업된 풍만한 엉덩이에 바짝 대물 자지를 붙여대었다.

그러자 최다정 차장이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하윽. 하앙. 하앙! 거린다.

"딱딱하고 굵은 뜨거운 것이..... 하윽."

내 분신이 다정 차장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이 딱딱하고 굵은 것 만지고 싶죠?"

최다정 차장이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유시현 분신이 바지 지퍼 사이로 삐져나온 덜렁덜렁 거리는 자지를 흔들며 그녀에게 들이 대며 말했다.

"그러면 손으로 내 자지 기분 좋게 해 줘 봐요."

오른손으로 최다정 차장의 왕 젖가슴의 분홍색 유두를 집개로 잡듯이 잡고는 돌돌돌 비볐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검은색 시스루 망사팬티 위로 질퍽질퍽하게 만지며 유린했다.

"흐윽. 하아아아앙!"

최다정 차장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주변에서 힐끗힐끗 우리를 구경하는 여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유시현 분신이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급히 그녀의 입을 막으며 속삭인다.

"그렇게 큰 소리로 음란한 소리를 내면 사람들에게 들키잖아요."

"으... 으읍. 아,.. 알겠어요. 흐윽."

"자, 그러면 다정 차장님도 이제 제 자지를 기분 좋게 해줘 봐요. 차장님만 즐기지 말고."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