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4화 〉 지하철에서 최다정 차장 암캐 노예 조교하기(3)
* * *
소녀는 수치스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진 상태.
아저씨들은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더욱더 소녀를 치한처럼 강제로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물론 아무리 남녀가 역전 된 세상이라도 실제 지하철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리는 없다......
아니 없어야 하는데?
내가 야한 상상을 하며 살짝 눈을 감고 졸고 있는데, 뒤에서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허벅지를 더듬고 있다.
이건 완벽한 지하철 치안인데?
설마, 남자는 아니겠지?
나는 화들짝 놀라 뒤를 보았다.
그리고 내 뒤에는 최다정 차장이 나를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 있었다.
실수인 척 해 보지만 그 색기가 줄줄 흐르는 외모는 전혀 감출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 야해 보인다고 할까?
꿀꺽......
다시 한 번 최다정 차장을 바라본다.
오늘 따라 요염해 보이는 최다정 차장.
눈은 여우처럼 크고 잘 세공된 자수정을 박아 놓은 듯하다.
코는 오뚝하고 귀여운 편.
입술은 섹시하게 살짝 도톰한 편인데, 붉은 루비처럼 빛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붉은 입술 옆에는 요염한 여인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점이 박혀 있다.
그녀가 입 꼬리를 올리고 살짝 섹시하게 웃기라도 한다면, 웬만한 남자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 줄 정도로 치명적으로 요염하고 매혹적인 얼굴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최다정 차장이 요염하고 섹시하다고 해도.
그녀는 나에게 있어 그저 암캐 노예에 불가하다.
내 엉덩이를 그녀의 하얗고 고운 손으로 만지던 최다저 차장이 내 눈치를 보며 이번에는 리듬을 타듯 손가락으로 허리를 부드럽게 만지며 좀 더 대담하게 앞쪽으로 손가락을 옮긴다.
사람들로 가득 찬 만원 지하철 안에서, 요염한 직장 선배에게 자지를 유린당하기 직전이다.
암캐 노예 주제에 건방지기 그지없다.
최다정 차장의 손을 확 낚아채자 그녀의 고양이처럼 요염한 눈이 커진다.
“다정 차장님, 그렇게 저를 성추행 하고 싶으세요?”
“시현씨. 그, 그게 아니라. 사람들한테 밀려서 넘어질 것 같아서. 무언가를 잡으려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는 최다정 차장.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변명하실 것 없어요. 다정 차장님. 다정 차장님이 원하는 대로 해 드릴 테니까.”
“원하는 대로? 시현씨도 역시... 내가 시현씨를 덮쳐주기를 바라고 있었던 거구나.”
그렇게 말하며 최다정 차장이 자신의 탱탱한 젖가슴을 내 등에 바짝 붙이며 비비기 시작한다.
탱글탱글.
뭉클뭉클.
부비적부비적.
등으로 전해지는 이 부드럽고 풍만한 감촉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최다정 차장은 D컵 이상을 가진 초 거유다.
아니 얼굴만으로도 남자는 다 홀려 버릴 정도로 섹시한데, 가슴까지 초 거유.
정말 음란한 암캐다.
최다정 차장은 페르몬 향수라도 쓰는지 그녀가 왕 젖가슴을 내 등에 비빌 때 마다 이성을 마비시킬 정도로 좋은 냄새가 난다.
거기다가 그녀의 거유 왕 젖가슴을 타고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때문에 마치 남자의 동정을 꿈속에서 따 먹고 산다는 서큐버스에서 홀린 것 같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왕 젖가슴을 음란하게 내 등에 비비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성추행을 시작하려는지 손으로 내 자지의 부랄 부분을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한다.
내가 움찔 거리며 으윽 하고 소리를 내자, 그녀가 내 귀에 바짝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며 속삭인다.
“시현씨 너무 긴장하지 마. 가만히 있어. 얌전하게 있으면 금방 끝나니까.”
얼굴도 야하고 요염하지만, 말 하는 건 더 성욕에 가득 찬 색녀 같다.
“하응... 하앙.. 아흣.”
바지 위로 내 자지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최다정 차장이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한다.
다정 차장의 하얗고 예쁜 손이 점점 부드럽게 잔뜩 성이 난 내 자지를 훑으며 올라간다.
고환을 시작으로 성기 뿌리 부분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애무하다가, 딱딱해진 음경을 부드럽게 잡고는 위 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그녀의 손이 내 음경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유린 할수록 머리에 나사가 빠져버린 듯 정신이 멍해지고 있다.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애무하는 것이 답답했던지, 그녀가 숨을 헐떡거리며 천천히 내 청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찌이익!
내 대물 자지를 구속하고 있던 바지의 지퍼가 다정 차장의 하얀 손에 의해 내려갔다.
다정 차장은 내려간 내 바지의 지퍼 사이의 구멍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 속에서 꾸물거리며 발버둥치고 있던 대물 자지를 해방시켜주었다.
덜렁덩렁
수치스럽게도 내 굵고 큰 대물자지가 덜렁 거리며 흔들흔들 거리고 있다.
다정 차장이 내 굵은 대물 자지를 그녀의 작고 하얀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며 달콤한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인다.
“설마, 시현씨. 강제로 성추행 당하면서 자지가 딱딱하게 발딱 서 버리는 천박한 남자인거야? 그 천박한 자지 이 누나가 벌을 주도록 할게.”
씨발.
이거 내가 원래 살던 세계 팸돔 야동물에 나오는 여왕님이 읊던 대사랑 일치하는데?
그런데 여자들로 만원인 지하철에서 존나게 매혹적이고 요염한 직장선배에게 성추행 당하는 상황이라서인지 팸돔 물에는 별로 흥미가 없던 나도 지금은 자지가 꼴릴대로 꼴려서 끈적끈적한 쿠퍼액이 찔끔찔끔 흘러내릴 정도다.
“하윽. 더 딱딱해지고 커지고 있어. 도대체 시현씨는 어디까지 야한 변태인거니?”
내 발딱선 자지의 음경의 표피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 위 아래로 애무하는 요염한 다정차장이 숨을 헐떡이며 야한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의 여우처럼 크고 자수정을 박아 놓은 듯 섹시한 눈이 내 발딱 선 딱딱하고 큰 자지를 잡아먹을 듯한, 요염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속삭인다.
“하앙. 시현씨 네 그 음란하게 크고 굵은 자지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다정 차장이 자신의 작고 하얀 손바닥에 주르륵 음란하게 침을 흘려서는 슬슬 비볐다.
그리고는 침으로 끈적끈적해진 손으로 내 자지를 링을 잡 듯 잡고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뿌그그극.
쓰스슥.
그녀의 손바닥에 잔뜩 묻은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침 때문인지,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일 때 마다 천박하고 추잡한 소리가 난다.
다정 차장은 그 소리를 들으며 더욱 흥분이 되는지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크고 탱탱한 가슴을 주무르며 내 귓가에 속삭이듯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하으응. 하앙... 하윽. 너, 너무 크고 딱딱해. 흐윽."
다정 차장이 내 굵고 딱딱한 대물 자지가 꿈틀꿈틀 거리며 꿀렁이는 것을 보고는 흥분했는지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하얀 거유 젖가슴도 그 움직임에 맞춰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린다.
"흐으으윽. 나, 가, 갈 것 같아. 하으으으응!! 자, 자기도 갈 것 같지?"
다정 차장이 내 자지를 대딸 하는 것만으로 이미 축축이 젖어버렸는지, 음란한 말을 거침없이 내 귓가에 속삭인다.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더니 이제는 내 귀두 부분을 침이 잔뜩 묻어 끈적끈적한 미끌미끌 한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능숙하고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전립선이 움찔움찔 거린다.
그리고 음경의 뿌리에서 부터 정액을 곧 뷰릇 뷰릇 잔뜩 쏟아낼 것처럼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으윽. 차장님. 나, 나도 갈 것 같아요."
나는 요염한 밀프 미씨녀의 질퍽질퍽한 손놀림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속삭였다.
하지만, 다정 차장은 내가 사정을 막 하기 직전.
갑자기 내 귀두의 요도구멍을 손바닥으로 막으며 내 귀에 요염하게 속삭인다.
"안 돼. 아직 더 괴롭히고 싶단 말이야. 이렇게 쉽게 가버리면 안 되지."
씨발.
다정 차장은 무슨 진짜 전생에 남자들의 정액을 먹고 살던 서큐버스라도 되는지, 하는 짓 마다 졸라 요염하고 야하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다정차장이 괴롭히며 가지고 놀던 호구 같은 초식남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최다정차장에게 성추행 당하고 있는 몸도 역시 내가 아니다.
다정 차장이 음란하게 유린하고 있는 몸은 코인 상점에서 구매한 내 분신.
걸레들을 쥬지로 조교하기 위해서 코인으로 구매한 원래 세계의 유시현의 모습을 한 분신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다정 차장의 생각과는 반대로 사냥당하고 있는 쪽은 내가 아니라 바로 그녀이다.
요도의 구멍을 막고 있는 다정 차장의 가녀린 손목을 꽈악 낚아채고는 그녀를 야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다정 차장이 흠칫 놀란 표정으로 내 분신을 올려다본다.
물론 그녀의 눈에 보이는 모습은.
남녀가 역전 된 세계의 미소년 유시현이 아니라,
평소 호구에 병신으로 생각하던 원래 세계의 유시현이다.
물론 코인으로 구매한 분신은.
나와 정신을 공유한.
내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장남감에 불가하지만.
원래 세계의 유시현의 모습을 한 분신이 그녀의 손목을 더 꽈악 잡아서 압력을 가했다.
다정 차장이 예쁜 얼굴을 찡그리며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시현씨가 어떻게 여기에.....! 지금 뭐하는 거야. 아, 아파. 흐윽. 손 놓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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