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9화 〉 최면 물약으로 김미희 주임 SM조교 하기(6)
* * *
“흐윽. 하아앙! 흐끄그그그그!”
참아보려 해도 자꾸만 세어 나오는 김미희 주임의 신음소리.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만 참아 봐요. 미희 주임님. 이제 절반 정도 들어갔으니까.”
김미희 주임의 금발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다른 손으로는 애널비즈를 그녀의 애널에 삽입 있다.
“흐윽, 흐윽. 흐아아아아앙!”
뿌그그극! 뽀극! 뽀그그그그!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으로 가장 크고 굵직한 쇠구슬을 김미희 주임의 애널에 힘을 주어 삽입한다.
“거의 다 됐어요. 마지막으로 가요!”
현란하게 손을 놀리며 애널을 넓히고는 있는 힘껏 마지막 쇠구슬을 김미희 주임의 항문을 향해 꼬옥 누른다.
“흐아아앙아! 흐으으윽! 아아앙! 하윽응윽!”
김미희 주임이 활처럼 허리를 뒤로 젖히며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눈도 반쯤 뒤집혀 버린 것 같다.
“흐윽....... 흐끄그그그극”
은밀한 곳도.
애널도.
모두 나에게 굴복해 버리고 만 김미희 주임.
부르르르르.
애널과 은밀한 곳을 위 아래로 들썩 거린다.
꿀렁꿀럭꿀렁.
보지와 엉덩이가 동시에 꿀렁 거린다.
그리고 마침내.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을 해 버리고 마는 김미희 주임.
“흐끄그그그극! 흐윽. 하아아아아아아앙!”
온 몸을 구속당한 채 발버둥을 치며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투명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푸슈슛슈! 주르륵! 푸슈슛!!!!
보지에 이어 애널로도 가버렸다.
김미희 주임이 평소 개새끼만도 못하게 생각하던 병신 호구 부하직원 유시현 앞에서 천박하게도 시오후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반쯤 눈을 뒤집은 상태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김미희 주임.
그런 그녀의 귀에 대고 작게 속삭인다.
“이걸로 미희 주임님의 애널도 제 것이 되었네요. 그런데 미희 주임님 애널만 너무 즐긴 것 같지 않아요? 그러면 미희씨의 보지가 서운 할 테니. 이번에는 이걸로 해보죠?”
천천히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 박혀있는 분홍색 딜도를 뽑아낸다.
“하윽. 하으응. 으읍. 으아아앙.”
굵은 딜도가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자극이 심한지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가 몸을 떤다.
“미희 주임님, 정든 딜도를 뽑아서 아쉬우신가 본데. 걱정하지 말아요.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다른 장난감을 준비했으니. 사실 말이죠, AV에서 이런 거 보면 정말 궁금하기는 했거든요. 정말 이 물건이 그렇게 여자에게 효과가 좋나? 하고 말이죠.”
이번에 김미희 주임의 외로움을 달래 줄 장난감으로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하얀색의 마사지 기계였다.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일본 AV에서 한번쯤은 봤을 바로 그 물건.
동그란 마사지기 머리가 꼭 귀두처럼 생겼다.
일본 AV에서는 이 부분을 여자의 보지에 가져다 되면, 부르르 떨며 오줌을 지리던데.
정말일까?
"미희 주임님, 딜도가 박혀서 보지가 많이 힘들었죠? 이걸로 보지 좀 풀어줄게요. 이거 성능이 강력하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질 거예요. 이 기분 좋은 느낌. 중독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너무 느끼지는 마세요. 천박한 암캐처럼."
하얀색 마사지 기계의 전원을 키자, 진동소리와 함께 머리 부분이 심하게 흔들린다.
"미희 주임님. 기대 되시죠? 그럼 바로 갈게요."
긴장한 듯한 김미희 주임의 눈빛.
우우우우웅! 위이이이이이잉!
역시나 크기도 크고 본격적인 마사지 기계인 만큼, 딜도는 상대도 되지 않을 만큼의 굉장한 진동소리다.
잡고 있는 것만으로 손이 덜덜덜 떨릴 정도.
더군다나 마사지 기계의 귀두 같이 생긴 윗부분은 홈까지 파여져 있다.
위잉! 위잉! 위잉!
"히끄으으우으으으으!"
천박한 소리를 내는 마사지 기계를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 가져다 되었다.
갑작스런 비부의 자극 때문인지 몸을 크게 젖히며 온몸을 경련하는 김미희 주임.
천박하게도 그녀의 엉덩이에 박힌 애널비즈도 같이 흔들흔들 거린다.
"어때요? 기분 좋아요? 미희 주임님?"
"하윽. 아으응. 으으으으으응!"
계속해서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투명한 애액.
"우앗. 미희 주임님. 이거 엄청난데요? 미희 주임님의 보지가 질퍽질퍽하게 계속 천박한 애액을 싸지르고 있어요."
대답대신 온몸으로 발버둥 치는 김미희 주임.
"히끄그그극. 우응. 하으으윽."
"김미희씨 그렇게 발버둥 쳐봤자 소용없어. 엄청 단단하게 묶어놨거든."
"흐윽. 히끄우으으으읏!"
김미희 주임이 새우등이 뒤집히듯 다시 온몸을 격하게 떨며 절정을 맞이한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평소 도도하기만 하던 미희 주임님의 비싼 보지가 설마 이런 장난감으로 가버린 건가요?"
"하윽. 응그우응. 히끄그그. 하앙. 하아앙."
"이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거친 숨을 몰아쉬다니. 미희 주임님은 아직 멀었네요."
다시 마사지기를 보지에 대자 김미희 주임이 온몸을 격하게 움직이며 저항한다.
"우으응끄우응! 응그읏! 우으으으응!"
"미희 주임님. 움직이지 좀 말아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니까."
계속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그녀.
하지만 이제 난 그녀의 이런 거부반응 따위에 속지 않는다.
여기서 멈추는 건 오히려 더 당하고 싶어 하는 김미희 주임의 속마음을 무시하는 거니까.
하여간 변태라니까.
김미희 주임의 거부반응을 무시하고 마시지기의 귀두같이 생긴 머리부분을 보지에서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되었다.
우우우웅! 윙위윙!
도도돌도돌!
클리토리스 부근에 마사지기가 닿자 김미희 주임이 몸을 뒤로 젖히고는 온몸을 움찔움찔 떨더니 금 새 절정을 맞이했다.
"히끄으우우우우우으으읏!!!"
푸슛 푸슛 푸슈슈슛!
"미희 주임님 또 가버린 거예요? 이게 그 정도로 기분 좋은가 봐요? 과연 일본 야동에 나오는 배우들이 다 연기만 하는 건 아니었군요."
"우으으으응! 끄웃. 응구우으응!"
김미희 주임의 보지물이 튀어서 그녀의 몸과 회의실 테이블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럼에도 난 가차 없이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 다시 마사지기를 들이 댄다.
김미희 주임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회의실 좀 더러워진다고 멈출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마사지기의 파워 3단계 중에서 이번에는 2단계로 올린다.
1단계 보다는 더 무게감 있는 진동이 느껴진다.
우우우우웅! 웅웅웅!
"으구으읏! 히끄우응! 우응! 우응! 우으응구으읏!"
마사지 기계의 귀두같이 생긴 대가리가 닿을 때마다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물총처럼 솟아오른다.
"미희 주임님 진짜 적당히 좀 싸세요. 너무 음란하고 야하잖아요. 이렇게 회의실 더럽히면 진짜 다른 직원들한테 혼날지도 몰라요. 아니면 집단으로 강간당하거나."
하지만 말해봤자, 이미 김미희 주임의 몸은 그녀의 통제를 벗어났다.
"우으으으응! 끄우으으응. 흐윽. 하으으응!"
격하게 몸을 꿈틀대더니 수차례 계속해서 절정을 하는 김미희 주임.
"미희 주임님. 미희씨의 이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 처음 보네요? 눈을 뒤집고 침까지 질질 흘려 될 정도로 행복해 하니까, 살짝 질투가 나려고 하네요. 그래도 미희 주임님이 이렇게 좋아하시니까 더 즐겁게 해 드려야겠죠?"
마사지기의 대가리를 더욱 더 김미희 주임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우우우웅! 우웅! 우웅!
"오으으읏! 어읏어읏오읏! 흐아아앙! 으윽."
김미희 주임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아!
그녀는 아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것 같다.
할 수 없이 마사지 기계의 파워를 3단계로 올린다.
우아아아앙! 우앙! 우앙!
흉측한 소리를 내며 달달달 떨리는 마사지 기계.
손으로 잡고있는 게 버거울 정도로 굉장한 진동이다.
"흐아앙! 흐끅! 히아아아앙! 우으응! 흐윽! 히끄그그그그긋!"
푸슈슛슈슛!
샛노란 오줌줄기가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린다.
굉장한 신음소리를 내 지르며 갑자기 실금을 하고 마는 김미희 주임.
마사지 기계로 가버릴 만큼 가버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어라아~ 미희 주임님. 설마 회사에서. 그것도 직속 부하 직원이 보는 앞에서 오줌 지린 거예요? 아, 진짜 회사 상사인 주제에 오줌싸개라니. 모범을 보여야 할 신입 사원에게 민망하지도 않으세요?"
"우으으응. 응긋. 하으으응."
내가 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지, 계속해서 샛노란 오줌을 줄줄 흘려 되는 김미희 주임.
입에서도 암캐처럼 끈적끈적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김미희 주임의 천박하고 야한 모습.
핸드폰을 들어 동영상으로 녹화를 시작한다.
"미희 주임님. 샛노란 오줌을 엄청 싸질렀네요. 테이블 흠뻐 젖어서 축축해 진 것 봐요. 진짜 이 정도로 엉망을 만들어 놨으니. 사장님에게 혼날지도 몰라요. 그나저나 평소 우아한 척 비싼척만 하던 김미희 주임님의 이렇게 천박한 야한 모습 그냥 보기만 하는 건 아까우니까. 핸드폰으로 촬영 할게요. 미희 주임님도 좋으시죠?"
입은 빨간공이 달린 구속구 때문에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고.
크고 탱탱한 젖가슴에는 집게가 앙 물고 있다.
거기에다 엉덩이에는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가 박혀있다.
평소의 우아하고 깔끔한 김미희 주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음란한 모습이다. 김미희 주임이 촬영 중이라는 말에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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