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8화 〉 최면 물약으로 김미희 주임 SM조교 하기(5)
* * *
“흐윽. 이, 이상해져 버려어!!!!!!”
푸슉! 푸슈슛슛!
김미희 주임의 단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투명한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하윽. 흐으으윽!”
푸슈슛! 퓨슈슈슈슈슛!
“흐아아앙!”
푸슈슈슛!
연속으로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투명한 물줄기.
평소 병신 호구처럼 생각하던 부하직원 앞에서 천박하게도 눈을 반쯤 뒤집으며 시오후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제 그만. 제, 제발! 흐윽 , 또! 또! 가버렷!”
푸슉! 푸슉! 푸슈슛!
“하악. 흐끄그그그그.”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얼굴과 젖가슴은 바닥에 꼬옥 붙이고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다.
혀까지 쭈욱 뻗은 모습이 음란하기 그지없다.
“벌써 가버린 거예요? 이제 고작 딜도 하나 삽입했을 뿐인데?”
질문을 했지만, 김미희 주임은 실신해 버렸는지 대답이 없다.
“하아, 미희 주임님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음란한 회사원이네요. 이미 한 번 가버렸으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잠깐, 쉬고 있어요. 우리 더 재미있는 것 하고 놀아야 하니까.”
나는 이미 실신해서 쭈욱 뻗어버린 김미희 주임의 귀에 대고 음란하게 속삭였다.
* * * * *
위이이잉! 윙! 윙! 윙!
음란한 소리를 내며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 박힌 채 돌아가고 있는 핑크색 바이브레이터.
"하으응. 아응. 하으으응."
그리고 김미희 주임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김미희 주임의 지금 모습은 야하고 천박하기 그지없다.
입에는 빨간 구속구를 문 채, 타액을 질질 흘리고 있고 은색 수갑으로 결박되어있다.
거기에다 양쪽 허벅지를 활짝 개방한 상태로 단단하게 노끈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그녀의 음란한 보지가 적나라하게 다 보여 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김미희 주임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있는 나.
나를 괴롭히던 직장상사가 암캐처럼 조교당하는 모습을 보며, 자판기 커피를 마시니 평소보다 더 맛있다.
그 때 김미희 주임이 그녀의 붉은 입술을 움직인다.
구속구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
"우으읍. 흐읍. 가, 가슴 좀. 제발. 흐윽. 하아앙."
"네? 잘 안들려요. 주임님. 좀 더 잘 들리도록 말 해 보세요?"
사실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앙 깨물고 있는 집게 때문에, 미칠 것 같아 김미희 주임이 발버둥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못 들은 척 한다.
거기다가 다시 격렬하게 시작되는 분홍색 딜도의 진동.
웅웅웅! 위이이잉!
"흐읍. 하아앙. 앙앙앙.."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몸부림치는 김미희 주임.
그러니까 이제는 집게가 유린하고 있는 그녀의 핑크색 젖꽂지 보다.
그녀의 보지를 부르르 떨리게 자극하고 있는 딜도가 더 신경 쓰일 테니까 그녀의 말에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미희 주임님. 역시 주임님은 음란한 암캐네요. SM 당하면서 방치되는 플레이를 벌써 10분 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만족을 못하시나 봐요? 그렇게 음란하고 야한 신음소리를 잘도 내고 있는 걸 보니."
김미희 주임이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된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천박한 애액이 얼마나 그녀가 지금 이 방치플레이를 즐기고 있는지 말 해 주고 있다.
"미희 주임님. 주임님도 이제 슬슬 보지만으로는 지루하시죠? 다른 직원들도 회의실 사용해야하고. 우리 이제 더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요?"
더 재미있는 놀이라는 말에 김미희 주임의 보지에서 더 많은 음란한 애액이 뿜어져 나온다.
"미희 주임님 그렇게 좋으세요? 하아. 진짜 미희 주임님. 엄청 야한데요? 다른 여직원들이 이런 천박한 모습의 미희 주임님을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역시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길 잘했어요."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는 말에 김미희 주임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몸부림 쳐 보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우응 하으응. 시, 시러. 흐으윽. 하응."
"야한 짓 잔뜩 당하면서 좋아서 침이나 질질 흘려 되는 미희 주임님의 이런 천박한 모습을 아영팀장. 서유리씨. 최다정 차장. 미영 대리. 성현 대리님. 모두 함께 봐야 하는데. 온몸이 묶인 상태로 보지에는 흉측한 딜도까지 삽입 당해서는 야한 즙을 질질 싸대고 있다니. 다른 직원들인 미희 주임님의 이런 모습. 상상도 못하겠죠?”
다른 직원들을 들먹이며 음란한 말을 내뱉자, 수치심 때문인지 김미희 주임의 반응이 더 야해진다.
"우으으응! 우응. 므후웅. 하으윽. 제, 제발. 흐윽."
"하아. 그것보다. 미희 주임님. 주임님 엉덩이가 왠지 외로워 보여서 말이죠. 제가 이런 장난감을 준비했어요."
김미희 주임의 페르시안 고양이 같이 요염한 푸른색의 눈동자 앞에 여러 개의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를 들고 흔들자, 그녀가 격렬하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친다.
"엉덩이도 놀아준다니까, 그렇게 좋으세요. 미희 주임님? 진짜 느끼나 보다. 음탕해라. 이렇게 큰 쇠구슬들을 주임님 항문에 삽입하면서 팀원들에게 동영상이라도 한 번 보내볼까요? 얌전하고 우아한 척 하던 김미희 주임님이 사실은 SM당하면서 가버리는 변태 마조 암캐랍니다. 이렇게요."
"아, 안 돼! 응그우으으으응! 우으응! 므구우응!"
몸을 결박하고 있는 밧줄을 풀기 위해 있는 힘껏 몸부림 쳐 보지만, 역시나 역부족이다.
"미희 주임님. 배덕감을 느끼면서 흥분하고 있네요. 미희 주임님은 역시 변태노예에요."
“하응, 아, 아니야. 하으으응.”
황급히 고개를 내젓는 김미희 주임.
“아니라고요? 정말요? 어때요? 그럼 풀어 줄까요? 풀어주는 걸 원하면 그냥 고개만 끄덕거려요. 쉽잖아요.”
풀어준다고?
이렇게 쉽게?
막상 너무나 쉽게 고개만 끄덕거리면 풀어준다는 말에 김미희 주임의 주저하는 눈빛.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고개는 끄덕여지지 않는다.
미약 오일에 중독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미 그녀의 이성은 마비 된 상태.
평소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더군다나.
역시나 김미희 주임은 구속당해서 유린을 당하며 흥분을 느끼는 마조 성향의 암캐였던 것이다.
“역시 미희 주임님은 음란한 직장상사네요. 구속당한 주제에 오히려 그렇게 요염한 눈빛으로 부하직원을 바라보다니. 자 빨리 결정 내려요. 풀어 줘요?”
김미희 주임이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흔든다.
평소 벌레처럼 보던 부하직원에게 구속플레이를 당하면서 보지물을 질질 흘리고 있지만, 너무나 흥분이 된다.
그만 둘 수가 없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러면 동의한 걸로 알고 계속 조교를 할게요.”
그렇게 말하며 김미희 주임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던 손으로 볼기짝을 때렸다.
쫘악!!!!
“흐윽! 으으읍!”
예상치 못한 찰나에 볼기짝을 맞은 김미희 주임.
그런데, 그녀는 아파하기 보다는 오히려 전율이 느끼는 것 같다.
그녀의 요염한 파란색 눈동자는 더 거칠게 엉덩이를 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뿐인 것 같다.
이제는 조심스럽게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어 보는 김미희 주임.
그런 그녀가 너무 음란하고 야해 보인다.
“지금 더 볼기짝을 맞고 싶다고 엉덩이 내미는 거예요? 역시 암캐 노예라서 음란하기 그지없군요. 볼기짝을 때려주는 건 이따가 하도록 하죠. 지금은 더 음란한. 김미희 주임님을 가버리게 만들 선물을 줘야 하니까.”
엉덩이를 맞는 것 보다 더 가버리게 해버린다니.
주르르륵!
김미희 주임의 입에서 끈적끈적한 타액이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리고 오일로 흠뻑 젖은 엉덩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김미희 주임이 엉덩이를 흔들며 음란한 신음소리를 낸다.
“흐으윽, 하윽. 으으으읍!”
너무 민감하고 자극적이라 김미희 주임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나보다.
더군다나 천박하게도 분홍색 딜도가 박힌 보지에서는 또 다시 끈적끈적한 투명한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린 애액은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를 흠뻑 적셔버렸다.
“아니, 미희 주임님은 온 몸이 성감대에요? 그저 만져주기만 해도 봊물처럼 터져 나와 버리게. 진짜 이렇게 야하고 음란한 주제에 어떻게 그동안 참고 살았던 거예요?”
은밀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천박한 애액.
김미희 주임이 허벅지를 조이며 조절해 보려 했지만, 한 번 터지기 시작한 천박하고 끈적끈적한 애액은 멈추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벌레처럼 보던 유시현 새끼에게 보여지다니.
수치스러워 죽을 것만 같은지 김미희 주임이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내가 천천히 김미희 주임의 애널에 쇠구슬이 달린 애널비즈를 삽입하자, 느껴지는 이상한 감촉에 김미희 주임이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았다.
“흐윽! 시, 시현씨이!! 흐아아앙!”
뿌그극 뿌극 뿌극!
도도돌돌돌!
계속해서 애널을 뚫고 들어오는 애널비즈에 김미희 주임의 온 몸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으으읍. 흐윽. 그, 그만. 용, 으읍. 흐윽! 서해 주세요. 흐아앙!”
보지에 박힌 딜도 때문에 미칠 것 같은데, 엉덩이까지!
보지와 애널을 동시에 유린당하는 김미희 주임이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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