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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272화 (272/413)

〈 272화 〉 엉덩이 스팽킹 당하며 시오후키 가버리는 아영팀장

* * *

“미, 미칠 것 같아. 히끄그극.”

역시 오일의 효과는 역시나 엄청나다.

단지 엉덩이와 은밀한 곳에 뿌려지는 것만으로, 노곤노곤하게 만들어 버리니까.

하지만 아까운 오일이 단지 뿌려지는 것만으로 만족하면 안 되지.

손을 뻗어서 탱탱하고 봉긋 솟아오른 아영 팀장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플러그를 점점

더 애널 깊은 곳으로 밀어 넣기 시작한다.

오일이 묻어서 끈적끈적하고 질척질척하다.

“하윽! 아앙. 아아아앙! 나, 나 미칠 것 같아. 흐윽. 사, 살려 줘. 엉덩이가 보지가 이상해져서 뇌가 녹아 버릴 것 같아!!!!!”

오일로 가득 더럽혀진 상태에서 거칠게 엉덩이와 보지를 유린당하자.

아영 팀장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손으로 바닥을 팡팡 치면서 몸을 부르르 떤다.

금방이라도 실신할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 둘 순 없다!

건방지게도 아영 팀장은 내가 원래 살던 세계의 남자들을 비하하고 모독했었다.

상황극이긴 하지만 지금 내가 조교하고 있는 상대는.

페미 걸레였던 때의 아영팀장.

실신해서 맛이 가버릴 때 까지 제대로 조교 해 줄 생각이다.

나는 오른손으로는 플러그를 잡고 돌려가며 계속해서 아영 사원의 은밀한 곳을 공략한다.

뿌끅~!

뿌끄그그그극~!!!

“흐윽. 아앙. 아으윽! 흐아아아앙! 굵고 단단한 것이 계속해서 들어 와.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아아앙!”

아영 팀장의 질벽을 계속 자극하며 자궁 끝까지 박혀버린 딜도

처음에는 제법 빡빡했지만, 오일을 잔뜩 부어서 흠뻑 젖어버리게 만들어서인지 이제는 제법 플러그를 빨판처럼 빨아들이며 조였다 놓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어때? 기분 좋지? 뇌가 흐물흐물 해져서 정신 차리지 못 할 정도로.”

“흐윽. 아, 아니야. 아앙. 아아아앙! 흑. 내가 호구 같은 유시현의 자지 따위에 박히면서 흐느낄 리가 없잖아!”

도도도도돌~!

뿌끅~! 뽀극~! 뿌끄그그극!!!!

아영 팀장의 계속되는 상상 속에서 지금 딜도는 병신 호구 부하직원 유시현의 굵고 단단한 자지다. 그렇게 상상하며 배덕감과 수치심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역시 아영 팀장은 음란하고 천박한 암캐 같은 년이다.

오일이 흠뻑 젖은 아영 사원의 탱탱한 하얀 엉덩이를 거칠게 손으로 주무르며, 플러그를 그녀의 엉덩이에 박힌 플러그도 진동을 주며 앞뒤로 움직여주자 아영 사원의 보지와 엉덩이가 동시에 꿀렁꿀렁 대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흐윽. 그, 그만! 보지와 엉덩이가 동시에!!!이, 이상해져 버려어!!!!!!”

“느끼는 거 아니라면서 잘도 천박한 소리를 지껄여 되네? 내가 이래서 대한민국 페미 걸레년들은 못 믿는다니까.”

그렇게 말하며 아영팀장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의 볼기짝을 때린다.

쫘악!!!!

“흐윽! 으으읍! 하아하아앙!!”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볼기짝을 맞자, 아영팀장의 눈을 반쯤 뒤집으며 침을 질질 흘린다.

정말 사육장에서 길러야 할 천박한 암캐 같다.

보지와 애널을 동시에 공략당하며 전율을 느끼는 페미 걸레 년이라니.

“히끄아아앙!!! 미쳐버릴 것만 같아!!!”

미쳐버릴 것 같다면서 엉덩이를 더 높이 쳐들고 나에게 내미는 아영 팀장.

정말 겉과 속이 다른 천박한 변태 쓰레기가 따로 없다.

“팀장님. 설마 지금 더 볼기짝을 때려 달라고 엉덩이 내미는 거예요? 진짜 웃기지도 않아서. 평소 병신처럼 생각하던 부하 직원한테 스팽킹 당하면서 부끄럽지도 않아요?”

“하아하으......”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는 아영 팀장.

이제는 아예 대놓고 들이대고 있다.

오일로 흠뻑 젖은 아영팀장의 엉덩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흐으윽, 하윽. 으으으읍!”

스팽킹 당한 후라 너무 민감하고 자극적이라서인지 신음 소리를 내는 아영팀장.

더군다나 천박하게도 엉덩이와 보지에서는 동시에 끈적끈적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아. 진짜. 팀장님. 이게 뭐야. 엉덩이랑 보지에 삽입한 플러그가 팀장님 보지물로 흠뻑 젖어버렸잖아. 이 플러그 다정 차장이랑 미희 주임한테도 써야 하는데. 씨발, 존나 더럽게.”

“흐윽. 미, 미안해.......”

수치심 때문에 얼굴은 빨개졌지만 들어 올린 엉덩이는 내려놓지 않는다.

엉덩이 조교 당하는 게 그렇게 좋나?

“아니, 팀장님은 진짜 온 몸이 성감대야? 그저 만져주기만 해도 봊물처럼 터져 나와 버리게. 진짜 이렇게 야하고 음란한 주제에 어떻게 그동안 참고 산거야? 솔직히 말해 봐. 회사에서도 변태 같이 나 쳐다보면서 존나 박히는 상상 하고 있었지?”

보지와 애널에서 흘러내리는 천박한 애액.

허벅지를 조이며 조절해 보려 했지만, 한 번 터지기 시작한 천박하고 음란한 애액은 멈추지 않는다.

수치스러워 죽을 것만 같은지 아영팀장이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아영 팀장의 보지와 애널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비벼 주자 아영 팀장이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았다.

“흐윽! 시현씨이!!! 흐아아앙!”

뿌그극~! 뿌극! 뿌극!

도도돌돌돌!!!

“씨발년아 솔직히 말해 봐? 그동안 나 존나 갈구면서 야한 상상하고 있던 것 맞지? 화장실 가서 자위하면서. 어때? 이제 만족해? 어? 만족하냐고!”

아영 팀장에게 최고의 수치심을 안겨 주며, 보지와 엉덩이에 삽입된 플러그를 동시에 잡고 앞뒤로 박기 시작한다.

팡~! 팡~! 팡~!

뿌끄극~! 팡~! 뿌끅~! 팡~! 뿌끄그긋~! 팡~!

“히끄아아아앙!!! 어, 엉덩이!! 흐읏. 거기는 그렇게 굵고 큰 게 박힐만한 곳이 아니란 말이야!!!!”

아영 팀장이 고개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며, 엉덩이를 요분질하기 시작한다.

“으으읍. 흐윽. 그, 그만. 용, 으읍. 흐윽! 서해 주세요. 흐아앙!”

좀만 더 플러그에 박히면, 완전히 실신해 버릴 것 같다.

“흐윽. 하아앙! 흐끄그그그그!”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온몸이 부르르 떠는 아영팀장.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달한 것 같다.

“씨발년아. 네가 그동안 주제도 모르고 존나 욕했던 군인 장병들한테 집단으로 따먹히고 있다고 상상하며 버려! 아직 군인 팀장님 못 따 먹은 군인들 많으니까. 버티라고!”

“흐윽, 흐윽. 흐아아아아앙! 구, 군인들한테 집단으로 버, 벌을..... 흐읏.”

물론 상상 속에서 플러그가 군인들의 자지가 되어, 걸레처럼 따먹히고 있는 것이지만 변태 같은 아영팀장에게는 충분히 자극적이었나 보다.

아영팀장의 표정.

이를 악 물고 버텨 보지만, 당장이라도 실신해 버릴 것만 같다.

찌릿 ♡ 찌릿 ♡

들썩 ♡ 들썩 ♡

“흐아아앙아! 흐으으윽! 아아앙! 하윽응윽!”

엉덩이를 요분질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는 아영팀장.

이제 드디어 모든 분노를 모아 그녀의 애널과 보지를 엉망으로 만들 준비가 되었다.

즈퍽 즈퍽 즈퍽! 퓨퓨퓻!

퍽 퍽 퍽 퍽!

뿌우욱! 뿌국! 푸우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히끄그그그그긋!!!!!!!!!!!!!!!! ♡♡♡”

아영 팀장의 단발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하얀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하윽. 흐으으윽!”

푸슈슛! 퓨슈슈슈슈슛!

“흐아아앙!”

푸슈슈슛!

“이, 이제 그만. 제, 제발! 흐윽 , 또! 또! 가버렷!”

푸슉! 푸슉! 푸슈슛!

역시나 음란한 암캐 노예 아영 팀장.

천박하게도 군인들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시오후키를 하고 있다.

“하악. 흐끄그그그그.”

활처럼 허리를 뒤로 젖히며 암캐처럼 신음소리를 내는 아영팀장.

눈도 반쯤 뒤집혀 버린 것 같다.

그렇게 아영팀장의

허접한 보지도.

애널도.

모두.

그녀의 상상 속 백 명의 군인장병 들에게 굴복해 버리고 말았다.

완전히 떡실신 할 때 까지 당해 버린 후.

엉덩이만 들어 올린 채 얼굴과 젖가슴은 바닥에 꼬옥 붙이고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아영팀장.

혀까지 쭈욱 뻗은 모습이 음란하기 그지없다.

나는 이미 실신해서 쭈욱 뻗어버린 아영 사원의 귀에 속삭였다.

“제법 재미있었어요. 팀장님. 아침 회의에는 늦지 않게 오시고요. 허접 보지랑 애널을 가진 팀장 주제에 지각까지 하면 안 되겠죠?”

* * *

‘상황극이라! 제법 조교하는 재미가 색달랐어. 남녀역전 세계로 빙의되기 전. 원래 세계에서 오만하던 아영 팀장을 굴욕적으로 함락시킨 기분이야......!’

사실 남녀가 역전된 세계에서는 페미 걸레들을 조교하는 것이 너무 쉽다.

모든 조건이 남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남녀가 바뀌기 전 원래 세계를 상상하며, 페미 걸레들을 조교하는 것은 성취감이 컸다.

특히 원래 세계의 나.

호구 같았던 유시현에게 회사 여자 팀원들이 했던 만행들이 더욱 생생하게 떠올라.

그녀들에게 수치심을 안기며 무릎 꿇게 만들 때의 그 가슴 속 시원함은.

확실히 조교하는 것과는 달랐다.

‘아영 팀장은 조교했으니까, 오늘은 원래 세계에서 당했던 짓을 생각하며 김미희 주임과 최다정 차장도 상황극 조교를 해 볼까?’

100% 조교가 되어 내 충실한 노예가 된 서유리는 더 이상 조교가 필요 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사무실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나에게만 보이는 창이 다시 허공에 펼쳐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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