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264화 (264/413)

〈 264화 〉 IF. 최다정 차장과 유시현이 SEX를 했더라면?(4)

* * *

쪼오옥. 쯔즈즙. 쭙.

살짝 비릿한 맛이 났지만, 그 맛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빨면 빨수록 중독 될 것만 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흐흑! 하으으으응!”

최다정 차장의 어쩔 줄 몰라 하며 허벅지를 부르르 떠는 것을 보는 것이 꽤나 자극적이었다. 계속해서 보고 싶은 야한 모습이었다.

“네? 으읍.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다고요? 패, 팬티는 갑자기 왜 벗으시는 거예요.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시려고요. 차장님 보지만 잘 빨면 보내주신다고 했잖아요.”

당연하게도 내가 스스로 최다정 차장의 팬티를 벗기고 있다.

주르륵.

재빨리 최다정 차장의 검은색 망사팬티를 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발목까지 주욱 끌어내렸다.

보빨 당하던 최다정 차장이 다급하게 손으로 망사팬티가 안 내려가게 붙잡으려 했지만 헛수고였다.

팬티가 내려가자 최다정 차장이 얼른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흐윽. 아, 안 돼. 지금 너무 젖어서 민감해 질대로 민감해 졌단 말이야.”

과연 그녀의 말대로 마치 홍수가 난 듯 보지물이 주르륵 그녀의 보지에서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다.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보지액이 흘러내리는 최다정 차장의 보지는 말끔하게 제모 된 상태였다. 선분홍색의 보지가 AV에서 봤던 배우들의 보지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네? 차장님, 이번에는 손가락을 차장님 보지에 넣고 비벼 주라고요? 아, 안돼요! 더럽게 질퍽질퍽한 차장님의 보지에 손가락을 어떻게 넣어요.”

검지를 들어 올리며 최다정 차장에게 보여준다.

최다정 차장이 침을 꿀꺽 삼키며, 내 굵직한 검지를 바라본다.

나는 그런 최다정 차장을 향해 요염하게 웃으며 중지까지 들어 올려서 두 손가락을 합친다.

“히, 히끅!”

최다정 차장이 굵직한 두 손가락을 보며 다시 딸꾹질을 시작한다.

“알겠어요. 차장님. 하, 할게요! 차장님이 원하는 곳에 손가락을 넣고 비벼 드릴게요. 제발 그것만 하면 이제 풀어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부탁드려요.”

그렇게 말하고는 부드럽게 최다정 차장의 보지에 양손가락을 비비기 시작한다.

“하으... 으으응.. 아흑..,,,,”

흠뻑 젖은 보지를 굵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비벼주자 최다정 차장이 엉덩이를 움찍거리며 부르르 떤다.

“차장님, 차장님 구멍이 흥분한 것처럼 뜨거워요. 느낌이 이상해요. 차장님 그런데 몸은 왜 그렇게 계속 움찔 움찔 거리시는 거예요. 설마 신입사원에게 음란한 곳을 만지라고 시키고 느끼고 계시는 건 아니죠?”

“아, 아니야··· 아, 아흐흑.”

이제 최다정 차장의 음란한 보지도 달아오를 만큼 달아 오른 것 같다.

갈고리 모양으로 검지와 중지를 붙이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며, 부드럽게 삽입하기 시작했다.

“하으... 으으응.. 아흑. 하아아아앙!”

최다정 차장이 흥분해서 견디기 힘든지 내 머리를 힘껏 붙잡으며, 붉은 입술을 깨문다.

최다정 차장의 질퍽질퍽하게 젖은 보지 안으로 검지와 중지가 동시에 들어가자, 그녀의 보지가 꽈악 빨판처럼 조이기 시작 한다.

최다정 차장의 보지는 명기인지 빨아 당기는 힘이 장난 아니다.

“으. 차장님. 차장님 구멍이 제 손가락을 문어의 빨판처럼 꽈악 조여와요. 아파요. 이제 그만 빼도 될까요?”

“하앙 하앙! 흐끄그그그. 크, 클리토리스에 소, 손가락이 닿고 있어. 흐아앙!”

친절하게 그녀의 의사를 물었지만, 최다정 차장은 보지가 공략 당하느라 정신이 없는지, 야한 소리만 내고 있다.

“아, 알겠어요. 그러면 차장님이 원하는 대로 계속 할게요. 빠, 빨리 움직이라고요? 앞,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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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흐윽. 시, 시현씨의 손가락으로 보지가 가득 차서 미칠 것 만 같아. 흐아앙.”

두꺼운 내 손가락 두 개가 그녀의 보지 안에 박힌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최다정 차장인데.

리드미컬하게 갈고리처럼 그녀의 보지안에 박은 손가락을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가 양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싼 채 온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푹~! 푹! 푹! 푹~! 푹!

때로는 깊게 때로는 빠르게 움직이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농락하자, 최다정 차장이 눈을 반 쯤 뒤집으며 소리친다.

“흐앙. 나, 나 가버릴 것 같아. 그, 그렇게 움직여 버리면, 나, 나 진짜 미쳐버린단 말이야!”

골반이 들썩 들썩 거릴 정도로 절정을 향해 가버리는 최다정 차장.

이대로는 위험하다.

제대로 박지도 못하고 또 가버리게 할 순 없지.

나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최다정 차장의 보지에서 검지와 중지를 빼낸다.

주르르륵.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보지액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린다.

흘러내리는 최다정 차장의 보지액을 닦아내고는 핸드폰의 녹음 버튼을 off 시켰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이제 최다정 차장을 성추행 범으로 몰아세울 수 있는 증거는 충분히 모였다. 더 이상의 증거녹취는 의미가 없다.

“하아 하으··· 아앙.”

하얀색 셔츠만 걸친 채 거칠게 숨을 헐떡이고 있는 최다정 차장.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과 깔끔하게 제모 된 핑크색 보지.

탱탱하게 업 된 엉덩이까지 무엇 하나 요염하고 야하지 않은 곳이 없다.

“이, 이제. 원하는 대로 다 된 거지? 그러면 제발 이제 그만 가 줘. 이사님 오려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단 말이야.”

허벅지를 움찔움찔 거리며 보지물을 흘리고 있는 음란한 차장 주제에 건방지게도 나를 내보려고 한다.

천천히 최다정 차장에게 다가가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왜, 왜 이러는 거야. 얼마 안 있으면 이사님 온다니까!”

최다정 차장이 반항하며 나를 밀쳐내려 하지만, 힘으로 그녀가 나를 당해 낼 수 있을 리 없다.

“걱정하지 마요. 차장님만 협조해 주면 이사님 오기 전에 끝나니까.”

“협조라니, 무슨 협조?”

최다정 차장이 앙칼진 목소리로 나를 향해 말한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감싸 안은 허리를 번쩍 들어 올려서는 그녀를 회의실 소파에 눕히자, 최다정 차장이 바동거리며 반항한다.

“이, 이러지 마! 원하는 대로 다 해 줬잖아. 흐윽. 지금은 그만 가 줘. 제발. 이사님 오고 있다니까!”

“차장님. 그러니까 처음부터 저랑 약속을 할 때는 신중하게 했었어야죠. 차장님이 먼저 말한 거 아니에요. 저 따먹을 준비 다 되었다고. 차장님이 말 한대로 이제부터 자지를 본격적으로 대 줄 테니까. 각오하세요.”

“흐윽. 가, 각오하라니. 시현씨. 우리 이러지 말고 마, 말로! 히익! 왜 엉,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는 건데! 시, 싫어!”

“그거야 차장님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잘못 한 거죠. 누가 그렇게 바짝 솟아올라서 제 자지에 닿으래요? 이거 제 자지가 먼저 닿은 거 아니고 차장님 엉덩이가 먼저 유혹한 겁니다.”

“그런 게 어디 있어! 몽둥이 같이 크고 굵은 시현이 자지를 바짝 붙이는데, 당연히 엉덩이에 닿지. 어서 치워! 그 크고 굵은 흉측한 자지 엉덩이에서 치우란 말이야!”

최다정 차장이 위기를 직감했는지,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비틀며 내 품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이미 발정이 나서 발기할 때로 발기한 굵은 자지가 그녀가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꼬옥 누르고 있다.

“히, 히끅. 자, 자지가 엉덩이에 비벼지고 있어. 아, 안 돼! 애널은 아직 처녀란 말이야! 제, 제발!”

“네? 차장님, 애널은 아직 처녀라고요? 뭐야. 그러니까 더 박아주라는 말로 들리잖아요. 에이 솔직하지 못 하게 돌려서 말하시기는.”

최다정 차장을 소파에 등이 보이도록 눕힌 채로 위에서 누르고 있다.

그리고 최다정 차장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 사이의 구멍.

항문을 향해 자지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뿌끅 뿌극 뿌그그극.

애널섹스 경험이 없는 최다정 차장인 만큼 굵고 큰 자지가 바로 삽입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꾸욱하고 굵은 귀두가 좁고 쪼이는 애널 구멍을 향해 밀려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귀두가 파고들자 애널 구멍에도 균열이 생기고, 마치 꽃 봉우리가 열리 듯 조금씩 귀두를 허락하기 시작한다.

"하으윽! 아아아앙! 흐윽. 아, 아파!"

“거, 참 차장님. 그렇게 소리를 지르다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그냥 키스하고 싶으면 키스하고 싶다고 말을 하지. 꼭 키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시네.”

나는 최다정 차장이 애널이 따이며 신음소리를 지르자, 그녀의 붉은 입술을 입술로 덮치며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쭈즙, 쭈즈즙, 쭈즈즈즙!

"흐윽, 우으읍. 아으으읍!"

격렬한 키스와 함께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흘러내린다.

그와 더불어 점점 더 자지의 귀두 부분이 최다정 차장의 엉덩이에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최다정 차장의 섹시한 허리를 양 손으로 살포시 누르면서, 그녀의 항문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하자 최다정 차장이 흐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온 몸에 느껴지는 민감한 자극 때문에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 할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 우읍. 하으으응! 흐끄그그그. 으으웁!"

천천히 벌려지는 다정차장의 순결한 애널 구멍과 그 구멍 속을 뜨겁게 침범하는 자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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