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95화 (95/413)

〈 95화 〉 최다정 차장 노예 만들기(16)

* * *

역시, 내 생각대로 내가 회사에서 여자 팀원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 원인은 최다정 차장의 가스라이팅(Gaslighting) 때문이었다.

최다정 차장이 여자 팀원들의 나에 대한 평판을 교묘하게 조작해서 나는 개 좆으로 만들고, 다른 여자팀원들에 대한 자신의 지배력은 강화시킨 것이다.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서 남이야 죽든 말든 상관 안하는 이기적인 년이다.

씨발, 진짜

이럴 찢어발길 개 같은 년.

사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원인모를 호의를 제공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이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비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

상식적으로 해주지 않아도 될 것.

그 이상의 것을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해주려는 척 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뱀처럼 사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대부분의 투자 사기꾼들.

그리고 최다정 차장처럼 순한 사람을 이용해서 깍아내리고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어떻게 보면 내가 현세계에서 겪었던 모든 고초는 바로 이 젖을 쥐어 짜이면서 모유를 뿜어내고 있는 모유 자판기 최다정 차장 때문이었다.

최다정 차장이 술 마시면서 나를 다독이는 척 하며, 다른 여자직원들 팀원들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도록 유도하자 병신 같이 이런 박쥐같은 년을 믿고, 속에 있는 다른 팀원들에 대한 불만을 다 토로해 버렸던 것이다.

죽을 때까지 우리만 아는 비밀로 지키겠다는 최다정 차장의 거짓말을 믿다니.

씨발........

그리고 결과는 내가 말한 불만에 최다정 차장이 양념을 한가득 추가해서 다른 팀원들에게 고자질했다.

어찌 보면 여자 팀원들이 나를 왕따하며 괴롭힌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최다정 차장 씨발년.

이 년은 원래 모유를 짜는 것 정도로 조교를 끝낼 예정이었으나, 지금 정신을 반쯤 잃고 모든 것을 실토한 최다정 차장을 보니 그것만으로는 분이 차지 않을 것 같다.

나는 채찍을 들어서 최다정 차장의 엉덩이를 힘껏 내리쳤다.

­휘이익!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쫘악!!!

검은 회초리가 탱탱하고 풍만한 최다정 차장의 엉덩이를 후려갈기자, 최다정 차장이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히끄그그. 하앙! 하으윽......”

거기다가 집게에 꽉 조여진 최다정 차장의 풍만한 젖가슴의 딱딱해진 유두에서 하얗고 끈적끈적한 모유가 장마비처럼 주르륵 흘러내린다.

“왜, 왜 때리는 거예요. 흐윽. 이제 자유롭게 해 준다고 했잖아요. 흐흑.”

최다정 차장의 크고 요염한 눈에 투명한 눈물방울이 맺혔다.

나는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차장님의 그 건방진 눈빛을 보니까 더 조교해주고 싶어 줬어요. 어때요? 고맙죠?”

“그,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마울 리가 없잖아요. 제발, 이제 그만 풀어주세요. 젖가슴을 물고 있는 빨간 집게라도 빼 주라고. 개새끼야! 흐흑. 계속해서 젖가슴이 푸슛푸슛 가 버릴 것 같아.....”

나는 다시 채찍을 쫙! 쫙! 소리가 나게 내 손바닥에 때려가며 으름장을 놓으며 말했다.

“역시 최다정 차장님은 아직도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군요.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조교 해 줄 테니. 일단 저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보세요. 노예 암캐 최다정씨.”

“주, 주인님 이라니? 그게 무슨 변태 같은 소리야. 이제 그만 이런 SM놀이는 끝내자. 시현씨. 내가 다 잘 못 했다니까. 진짜. 제발, 한 번만 용서해 줘. 이제 다시는 시현씨, 무시 안 할게........”

나는 다시 채찍을 들어서 있는 힘껏 최다정 차장의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에 휘둘렀다.

­휘리릭~ 쫘악!!!!

그 새 채찍질 실력이 좀 늘었는지, 최다정 차장의 엉덩이 중 급소에 해당하는 애널 부분을 정확하게 가격 할 수 있었다.

“하으으윽! 흐흑. 사, 살려 주세요. 누가 좀..... 흐끅.. 흐으윽.”

내가 다시 채찍을 들어서 최다정 차장의 하얀 엉덩이를 향해 휘두르려고 하자, 최다정 차장이 급하게 소리쳤다.

“주, 주인님!! 주인님. 제발 그만 채찍 질 해 주세요.”

이제야 최다정 차장도 노예로서 자신의 처지를 자각하기 시작했군.

나는 하얀색 실크장갑을 SM방에서 찾아서 손에 끼고는 최다정 차장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거 봐요. 이렇게 순수하게 자신이 천박한 암캐 노예라는 것을 인정하면 얼마나 좋아요? 안 그래요. 최다정 차장님.”

최다정 차장이 내 실크 장갑을 껴서 부드러운 감촉에 자극적인 손에 엉덩이를 만져지며 유린당하자 살짝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네, 네... 하윽... 주, 주인님. 이제 제발 그만 용서 해 주세요. 주인님.......”

점점 자연스럽게 최다정 차장의 요염한 붉은 입술에서도 주인님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역시 채찍질을 당해내는 암캐 노예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다시 SM 모텔 방안을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물건을 발견했다.

분홍색 튜브 안에 들어 있는 찐득해 보이는 액체였는데, 페르몬 오일이라고 써 져 있었다.

가격표가 붙어 있었는데 꽤 비싸다.

하지만 어차피 최다정 차장이 계산 할 거니까 상관없다.

­부우웃 주르르륵!

나는 거침없이 페르몬 오일을 내 실크 장갑을 낀 손에 뿌리고는 최다정 차장에게 다가갔다.

최다정 차장은 천박하게 네 발로 침대위에 서서 풍만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내게 보이고 있다.

하얀 엉덩이에는 회초리를 맞아서 빨개 진 자국이 선정적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최다정 차장의 탱탱하고 큰 왕 젖가슴에는 빨간 색 집게가 달려 있고, 맘마통 모유 자판기처럼 아직도 끈적끈적하고 하얀 모유가 진득하게 몇 방울 씩 침대보로 떨어져 내리고 있다.

음란하기 그지없는 최다정 차장의 모습이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최다정 차장의 요염하고 야한 얼굴이었다.

살짝 눈물방울이 맺힌 요염하고 큰 눈에, 색기 가득한 얼굴에 수치심이 드러난다.

그야말로 최다정 차장에게 혹독하게 당했던 현세계의 유시현이 기억이 아니었다면, 누구라도 당장 달려들어서 존나게 허리를 흔들며 최다정 차장이 실신 할 때 까지 박아 주었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니,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살짝 페르몬 향수를 투자하는 것이 아깝기는 했지만, 내가 현세계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 그 근본적인 원인이 최다정 차장에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여자팀원들을 혼내 주던 수준으로 끝내 는 건 분에 차지 않았다.

나는 핸드폰을 열어서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남녀역전 세계라도 성욕에 미친 남자들은 있다.

물론 대부분 최다정 차장의 미소년 취향과는 아주 거리가 멀겠지만.

그야 말로 현세계로 치면.......

윽. 생각만 해도 토 쏠리는 모테 솔로 추잡한 메갈 쿵쾅이 년들이 생각난다.

그러면 과연 남녀가 역전된 세상에서는 어떤 파티원들이 섹시한 서큐버스 최다정 차장 보스몹을 레이드 하러 올지 나 조차 궁금하다.

어찌 되었든 최다정 차장의 음란한 사진을 성욕은 쌓여있는데 남녀역전인 세상에서 조차 만날 여자가 없어서 풀 수 없는. 그런 남자들이 모이는 사이트에 계시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너는나에게목욕값을줬어: 야! 저 사진 실화냐? 씨발년 존나 박음직 쓰러 워 보이는데?]

[재시켜알바: 야, 이 사진 올린 장붕이 누구냐. 어서 정보를 줘라. 나 지금 잠실역 3번 출구에서 폐품 줍고 있는 데 바로 간다.

[흔들린우동: 씨발. 다들 조까. 내가 불공드린다고 40년간 아다인데. 오늘 한 번 마음껏 소림권을 발휘하며 사정 좀 해 보자.]

[6시내고환: 님들아, 제발 저한테 넘겨주세요. 저는 좆이랑 고환이 너무 커서 진격의 자지라고 여자들이 도망가서 50이 넘은 아직까지 아다입니다.]

[원할머니보고쌈: 와, 진격의 자지님한테 저 여자 박히면 오늘 저 사진 속 여자 바로 병원 실려 가겠네.]

[후배위한선배: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저 년의 보지는 양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첫 똥꼬 아다는 제 것 입니다!]

나는 저 6명 중에서 3명을 골라 정확한 호텔의 위치와 최다정 차장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나는 다시 반쯤 실신해서 고개를 침대에 처 박고 숨을 헐떡이고 있는 최다정 차장에게 다가가서는 손에 묻은 끈적끈적한 젤을 최다정 차장의 왕 젖가슴에 흠뻑 바르기 시작했다.

최다정 차장이 음란한 여우 같이 큰 눈으로 실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천박하게 말한다.

“하으으윽. 주, 주인님. 주인님 손길이 닿는 곳 마다 너무 민감해서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제발 용서 해 주세요. 흐윽........”

나는 최다정 차장의 천박한 소리를 무시하며 이번에는 최다정 차장의 탱탱하고 풍마한 엉덩이에 끈적끈적한 젤을 통째로 들이 붓는다.

­뷰우웃~ 주르르륵~

음란한 소리를 내며 튜브안에 들어있던 젤이 폭포수처럼 최다정 차장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에 쏟아져 내린다.

그리고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젤이 최다정 차장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뿐만 아니라, 요염한 검은색 망사팬티 그리고 그 은밀한 부분까지 가득 넘치게 흘러내린다.

“하으윽. 주, 주인님. 드디어 저를....... 유린 하실 준비가 되신 건가요? 하앙.. 하응.”

최다정 차장이 살짝 기대에 찬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본다.

이제는 제법 내 노예가 되는 것에 익숙해 졌는지, 주인님이라는 말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리고, 그때.

­띵동! 띵동! 띵동!

Sm모텔의 초인종이 울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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