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 미소년이 살아남는 법-92화 (92/413)

〈 92화 〉 최다정 차장 노예 만들기(13)

* * *

최다정 차장의 유륜이 모두 내 입술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내가 혀로 최다정 차장의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를 혀로 핥자 최다정 차장이 허리를 들썩거리며 몸부림친다.

"아아앙!"

나는 입술에 힘을 주고 강하게 최다정 차장의 유륜과 유두를 빨았다.

­쭈즈즈즙.

그와 동시에 최다정 차장의 젖가슴을 쥐고 있던 손에 우악스럽게 힘을 주어 최다정 차장의 유두 쪽으로 젖소의 젖을 짜듯 짜며 밀어내었다.

"하으으윽!"

최다정 차장의 젖소 같이 큰 젖가슴에서 하얗고 끈적끈적한 모유가 푸슈슛! 하고 천박하게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

"흐끄그그그! 아흐흑!!!"

최다정 차장이 허리와 엉덩이를 비틀고 손으로 침대를 팡팡치면서 절정에 다다랐다.

젖가슴만으로 가버리는 천박함 암캐였다.

나는 최다정 차장의 천박한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는 최다정 차장의 가슴을 꽈악 쥐었다.

"흐흑. 이, 이제 그만. 시현주인님. 이미 갈만큼 가버렸어요. 이제 그만 해 주세요."

나는 최다정 차장의 오른쪽 왕 젖가슴을 한 손에 꽈악 쥔 상태로 말했다.

"자, 그러면 아까 하던 얘기를 이어서 계속 해 주실까요? 최다정 차장님?"

최다정 차장이 하윽, 하으윽..... 하면 야한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모, 몰라. 너무 가버려서 생각이 안나. 다음에. 다음에 말해 줄게. 시현씨. 자, 이제 그만 풀어 줘? 이제 우리 역할 바꿔서 내가 시현씨 조교할 차례잖아.”

이, 씨발년이.

지금 나를 가지고 놀려고 하네.

서비스 받을 건 다 받고 말하기 곤란한 건 지금 생각이 안 난다고 대충 넘어가려는 생각인가 본데.

하지만 최다정 차장님.

세상은 그렇게 쉽게 원하는 것만 가져갈 순 없답니다.

나는 왼손으로 쥐고 있던 최다정 차장의 가슴을 더욱 꽈악 짓눌렀다.

최다정 차장의 가슴은 과연 탱탱한 왕가슴 이라서인지, 한손에 다 들어오지가 않았다.

손으로 꽈악 쥐니까, 손가락사이로 육덕진 최다정 차장의 가슴이 삐죽삐죽 삐져나왔다.

"흐으윽. 이, 이제 그만 하라니까! 씨발. 이제 그만 하고 역할 바꾸자고! 씨발놈아. 빨리 풀어! 개새끼야!"

최다정 차장이 걸레 같이 쌍욕을 퍼부었다.

최다정 차장은 역시나 아직 조교가 전혀 제대로 되지 않은 불량한 노예였다.

불량한 노예에게는 가혹한 체벌이 주어져야지.

그때, 나에게만 보지창이 열리며 알람이 떴다.

[한 개의 읽지 않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였습니다. 상태정보지창]을 확인 해주세요.(미확인)

나는 상태정보지창을 확인했다.

‘확인’

­띠링!

+

이름: 유시현

나이: 26세

후원자들: 타르파성좌, 하은리치성좌, 산달폰 성좌

전용특성: 페미조교(희귀) 이세계 인물 일람(일반)

전용스킬: [불꽃 싸데기 LV.2] [엉덩이 팡팡 LV.1] 신규[맘마통 짜내기 LV.1] [선동 LV.2]

필살기: 없음.

종합 능력치: [체력LV.5], [근력LV4], [민첩LV4], [지능LV5], [마력LV0]

걸레 조련도: [숏 컷 머리 50% 완료] [최다정 차장 10% 완료][이미영 대리 10% 완료]

[서유리 80% 완료] [김미희 주임 35% 완료]

종합 평가: 전체적인 스텝은 중급입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필살기 개발을 위해서는 각성이 필요합니다. 페미 걸레년들을 조교하는데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열어보는 내 이었다.

체력과 근력, 민첩과 지능이 전부 한 단계 혹은 두 단계씩 상승되었다.

거기다가 신규기술 [맘마통 짜내기 LV.1]이라는 스킬을 획득했다.

이 스킬은 최다정 차장을 조교하면서 획득한 신규 기술인 것 같았다.

나는 바로 [맘마통 짜내기 LV.1]의 효과를 확인 했다.

‘전용스킬 일람 [맘마통 짜내기 LV.1]’

[맘마통 짜내기 LV.1]

가슴이 약점인 페미니스트에게 사용가능한 액티브 기술.

페미니스트 년의 젖가슴에서 모유를 짜내어 배덕감과 수치심을 유발합니다.

물리 타격 +3의 효과

정신 타격 +4의 효과

페미니스트 년에게 정신적 및 신체적 데미지를 줍니다.

가슴에서 모유를 뿜어낸 페미니스트 년은 감당할 수 없는 극도의 쾌락을 느낍니다.

너무 심하게 모유를 짜이면 실신할 수 있습니다.

모유를 쥐어 짜인 페미니스트 년은 상처가 남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조련 하십시오.

페미니스트년이 모유를 뿜어 낼 때 마다 스킬을 구사한 피사체에게 적극 복종합니다.

*주의사항*

페미니스트 년의 성욕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집착당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사용은 금물.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

[맘마통 짜내기 LV.1]은 엉덩이 팡팡과 같이 특정 부위가 약점인 페미니스트 걸레 년에게 사용 가능한 기술이었다.

그러니까 가슴이 약점인 최다정 차장에게 사용하기에는 아주 유용한 스킬이다.

나는 신규 기술인 [맘마통 짜내기 LV.1]을 확인하고는 스킬정보 창을 닫았다.

‘전용스킬 일람을 닫는다.’

­띵!

전용스킬 일랍을 닫고 바로 [맘마통 짜내기 LV.1]을 액티브했다.

맘마통 짜내기 스킬을 액티브 하자, 자신의 손가락 끝과 입에서 알 수 없는 미묘한 감각들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최다정 차장의 풍만하고 큰 젖가슴을 보자, 손이 저절로 최다정 차장의 크고 풍만한 젖가슴을 향해 움직인다.

그리고 손가락이 멋대로 최다정 차장의 크고 탱탱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피아노를 치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손놀림이었다.

마치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 손을 조종하고 있는 것 같다.

"그, 그만 하라니까아... 으으응.... 아으응"

최다정 차장의 앙칼진 목소리가 점차 천박한 신음소리와 함께 누그러들기 시작한다.

"시, 시현씨. 가슴이 이상해...으...읏. 하윽."

이번에는 내 의도와 상관없이 최다정 차장의 가슴으로 입술이 저절로 움직였다.

맘마통 짜내기 스킬을 액티브하자 마치 자동사냥처럼 몸이 오토로 움직인다.

그리고 입술이 살짝 닿았을 뿐인데, 최다정 차장의 작은 유두에서 모유가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흐끄그그그. 하아앙앙!"

순식간에 가슴을 휘감는 엄청난 쾌감에 최다정 차장의 입에서 천박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에는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며 최다정 차장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양손으로 애무하며 쥐어짰다.

그리고 최다정 차장의 유두를 혀끝으로 계속해서 자극 시켰다.

"하, 하윽! 자, 잠까만, 시. 시현시. 나, 또 갈 것 같아. 흐끄그극!"

최다정 차장의 유두를 살짝 빨며 자극해 보았다.

­쭈으읍. 쭈즛 쯔읏.....

"하으으윽, 가, 가버려!!!"

최다정 차장이 온몸을 격렬하게 비틀며 풍만한 젖가슴에서 폭포수처럼 모유를 분출하기 시작했다.

­푸아아아앗!

­푸슈슈슈슛!

마치 화산이 폭발 하듯 하얀 모유가 마구 솟구쳐 오르는 천박한 모습이었다.

거기다가.

아래로도 같이 느끼는지.

최다정 차장의 치마 속에 감춰진 은밀한 부위에서 나온 천박하고 끈적끈적한 액으로 침대보가 흥건히 젖었다.

"차장님. 천박하기 그지없네요. 가슴 좀 쥐어 짜였다고 모유를 화산처럼 분출하다니. 이건, 뭐 차장님 가슴이 모유 맘마통도 아니고."

최다정 차장이 반쯤 뒤집어진 눈으로 혀를 내밀고 헉헉 대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하.. 하윽. 하악. 하응....."

암캐같이 맛이 가버려서, 대화가 가능 할 것 같지 않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 가버리다니.

실망스러운걸?

나는 다시 최다정 차장의 크고 풍만한 젖가슴에 혀를 가져다 되었다.

"히. 히익. 그, 그만 둬. 더, 더 이상은 무리야!"

최다정 차장은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어떻게든 자신이 젖가슴에 달라붙은 나를 발버둥 치며 밀어내보려 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최다정 차장은 족쇄에 묶여있는 처지였다.

때문에 최다정 차장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요염하고 육덕진 그녀의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발버둥 치는 것뿐이었다.

최다정 차장의 가녀린 몸이 그녀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쾌감에 감싸였다.

최다정 차장의 잘빠진 다리가 달달 떨린다.

그져가 감당할 수 있는 성적흥분 도를 넘어선 것이다.

나는 다시 한 번 최다정 차장의 유두를 혀로 자극하며 그녀의 큰 맘마통 젖가슴을 거세게 빨았다.

­쭈으으으읍!

최다정 차장이 다리로 허리를 들어서 침대에서 띄우고는 들썩들썩 거리며 몸부림쳤다.

"하으으으윽! 히끄그그. 그, 그만. 흐흐흑. 제바알. 그만... 사, 살려줘."

푸슈슈슈슈! 푸슉! 푸슉!

츄아아아앗!

다시 한 번 최다정 차장의 크고 풍만한 젖가슴에서 하얀 모유가 솟아오른다.

이제는 이런 천박한 모습. 익숙해져 버렸다.

최다정 차장이 흐느끼면서 말하기 시작한다.

"시, 시현씨이. 하윽... 하으윽. 이제, 그만 나, 나 풀어줘. 하윽. 나는 이제 충분히 즐겼어...집에 가고 싶어. 흐으윽."

나는 차갑게 웃으며 최다정 차장의 완전히 풀어져버린 천박한 암캐 같은 얼굴을 보며 말했다.

"차장님. 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갈 때는 아니죠. 차장님은 충분히 즐겼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안 끝났거든요.”

내 차가운 말에 최다정 차장이 여우같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씨발. 그건 내 알바 아니라고. 빨리 풀어줘! 안 풀어주면 감금에 성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해 버린다. 알아들어! 이 좆같은 새끼야!”

성욕을 해결하다 못해, 오버할 정도로 풀어버린 최다정 차장의 목소리가 날카롭다.

이제 성욕을 해결했으니, 나에게는 더 이상 볼일이 없다는 말투였다.

역시 자기만 만족하면 다른 사람 따위는 전혀 안중에 없는 평소의 최다정차장 다운 말투와 생각이다.

“아, 경찰이요? 경찰 좋죠. 안 그래도. 차장님께 보여 드릴게 있는데.”

나는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미리 준비 해 두었던 것을 꺼내었다.

최다정 차장이 내 손에 들려있는 물건을 보고는 긴장한 얼굴로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