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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비만 오크-400화 (400/800)

나 혼자 비만 오크 40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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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퍽퍽퍽.

추잡한 살소리만이 감옥에 울렸다. 남자의 거친 호흡과 여자의 우는 듯한 소리만이 감옥에 울렸다.

"형님, 이 년 벌써 지친 것 같은데요?"

"드래곤의 힘이 다 빠져서 인간으로 전락했나보지."

남자들은 휴식을 취하며 술을 마셨다. 오크는 남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술을 보냈고, 남자들은 술을 마시며 사정 후의 여운을 즐겼다.

"으어어, 싼다."

퍼억. 남자가 앞으로 허리를 깊게 찔러넣었다. 가만히 신음만 흘리고 있던 레비즈가 몸을 잘게 떨었다.

뷰르르륵, 꿀럭.

"으어, 넘치는데요?"

"네 명이서 돌아가면서 존나게 쌌으니 넘칠만도 하지."

자지를 꼽은 채 사정 후의 여운을 즐기려던 남자는 질 아래로 흘러내리는 정액에 재빨리 뒤로 물러났다. 바닥에 대자로 축 늘어진 레비즈는 조갯살만 뻐끔거릴 뿐이었다.

"야, 닦아내야지. 입 안 벌려?"

레비즈의 안에 막 사정한 남자는 레비즈의 입술을 향해 귀두를 툭툭 건드렸다. 여럿의 정액이 뒤섞인 이상한 맛이 레비즈의 혀를 뒤덮었다.

"하, 하하, 하하...."

레비즈는 헛웃음을 지었다. 입안에서 울려퍼지는 달콤한 감각에 레비즈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정액에서 과일맛이 난다. 오크는 분명 자신을 능욕하기 위해 정액을 과일처럼 느끼도록 감각을 개조한 게 틀림 없었다.

"형님, 이 년 웃는데요?"

"한 두 번이냐. 그만 좀 하고 저 년 정신 차리게 좀 해."

남자들은 레비즈의 팔을 붙잡고 일으켜세웠다. 강제로 들려진 레비즈의 앞에 눈이 째진 남자가 레비즈의 얼굴을 톡톡 건드렸다.

"......귤맛."

레비즈는 남자를 향해 귤맛이라 불렀다. 귤맛 남자는 레비즈를 피식 비웃으며 벽에서 촉수 자지를 가져왔다.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니냐? 어떻게 정액에서 귤맛이 난다고 할 수 있지? 흐흐, 그래서 그렇게 맛있게 껄떡거리며 넘겼냐?"

"...닥쳐."

레비즈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 뿐이었다. 정조도 잃고 힘도 잃고 드래고니안의 알을 낳는 가치마저 잃은 레비즈에게 남은 건 오직 정신력 뿐이었다.

"니들이...씨발...강제로 넘기게했잖아...!"

"좋다고 받아먹을 때는 언제고. 막 이로 긁어주던 건 봉사 아니었냐?"

"깨물려고 한 거다...!"

"난 또. 좆대 긁어주길래 입보지 독특하게 쓰나 싶었지. 어으, 배 튀어나온 것 좀 봐."

남자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레비즈의 배를 손으로 건드렸다. 임산부마냥 튀어나온 레비즈의 배는 그녀가 알을 품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거 가만히 두면 빠져나오는 거 아닌가? 어떻게 하지?"

"형님, 막으면 그만 아니오?"

낄낄거리며 다가온 남자는 촉수 자지를 빼앗아 레비즈의 보지속으로 찔러넣었다. 뒤섞인 정액이 아래로 튀었지만, 남자는 촉수를 꽉 맞게 밀어넣은 덕분에 레비즈는 더이상 정액을 흘리지 않았다.

"야. 느낌이 어때? 네 년 때문에 죽을 뻔한 사람들한테 강간당한 기분은.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러냐?"

"......죽여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라고...!"

"흐허허허! 아직까지도 이러네. 복상사시켜주겠다고 난리야, 난리!"

"닥치라고, 제발...!"

아무리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레비즈는 진심으로 울고싶어졌고, 신음을 참지 못한 것처럼 눈물이 뚝뚝 흘렀다.

"야. 기분이 어떻냐고. 말할 생각 없냐?"

".......'

레비즈는 아예 입을 닫아버렸다. 인간의 것과는 다른 촉수 자지가 들어오자마자 활개치는 통에 레비즈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찌걱, 찌걱.

"흐으윽...!"

촉수 자지는 자궁구까지 열고 뱃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자궁 속에 가득 차있는 정액 속에 머리를 집어넣고 빙글빙글 회전하기 시작했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귀두는 네 명의 정액을 마구잡이로 섞기 시작했다.

"영 대답이 없네요. 형님, 저희 어떻게 합니까?"

"몰라. 우리는 이제 끝이라더라. 뒤에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남자는 정액이 묻은 자지를 레비즈의 몸에 대충 닦으며 쇠창살 앞에 섰다. 다른 남자들도 레비즈의 가슴과 엉덩이를 희롱하며 남자의 옆에 따라 섰다.

"크흐흐, 잘 했다. 완벽하구나."

"!!"

잊을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듣기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지만만, 동시에 배가 꿀럭거리는 목소리였다. 뱃속을 휘젓던 촉수의 움직임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고생했다. 너희들은 이제 가라."

오크는 직접 쇠창살을 열어 네 명의 인간들을 감옥에서 꺼냈다. 넷은 아주 자연스럽게 감옥 밖으로 떠났다.

"끝까지 저항할 셈이냐, 레비즈?"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나에게 네 몸과 마음을 바친다고 하거라. 이것이 네게 주는 진짜 마지막 기회이니라."

오크는 로브를 좌우로 벌렸다. 그곳에는 어딘가에서 분명히 보았던, 해면체 드래곤이 레비즈를 향해 흉악한 이빨을 들이밀고 있었다.

"복종의 맹세를 하거라. 귀두에 키스하는 것으로 너는 우리 군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하겠다."

레비즈는 낮게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오크는 비릿하게 웃으며 자지를 앞으로 들이밀었고, 레비즈는 입을 살포시 벌렸다.

콰득.

레비즈는 마지막 모든 힘을 쥐어짜 오크의 자지를 물었다. 인간들에게 윤간을 당하면서도 잃지 않았던 정신력을 턱 한 곳에 모아 오크의 자지를 깨물었다. 이번만큼은 분명히 생살을 씹는 감각이 들었다.

"크아아악!!"

오크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쳤다. 해면체 드래곤은 몸통이 뜯겨나가 붉은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다. 레비즈는 촉수 자지를 상대로 몇 번이고 연습했던 깨물기를 성공한 것에 환호성을 터뜨렸다.

"꺄하하하하! 잘 됐다, 이 더러운 오크 새끼!"

입안의 좆대가리는 바로 바닥에 피와 함께 뱉어냈다. 혈향이 이토록 짜릿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오크는 쇠창살을 양 손으로 붙잡으며 레비즈를 향해 고개를 들었다.

"응, 환상."

푸스스.

자지가 뜯겨나간 오크의 모습이 안개에 휩싸여 변하기 시작했다. 레비즈는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상대의 모습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오크는 사라지고 산뜻한 레몬향을 풍기는 검은 옷의 여인이 금발을 찰랑거리며 레비즈를 비웃었다.

"그게 마지막 한 수 입니까? 쯧쯧."

"어, 어떻게...?"

"쾌감 때문에 그 잘난 직감도 망가진 모양이군요. 애초에 당신은 허공을 씹었습니다. 당신이 뱉어낸 건 촉수입니다."

"그, 그럴 리가 없어!"

"참 믿음이 부족한 인간이군요."

"나는 하프 드래-"

펄럭. 등뒤로 펼쳐진 여인의 모습에 레비즈는 절망했다. 피막처럼 등 뒤에 펼쳐진 날개를 펄럭이는 여인은 짙은 녹색의 눈동자로 레비즈를 향해 웃고 있었다. 레비즈는 상대의 정체를 눈치채고 말았다.

"루...시펠?"

"예. 당신 덕분에 드래고니안으로 다시 태어난 루시펠이라고 합니다. 어머님."

루시펠은 공손히 허리를 숙이며 레비즈에게 인사했다. 머리 양 쪽으로 난 뿔은 명백한 드래곤의 흔적이었다.

"당신이 낳아주신 알로 합성되어 드래곤이...꺄하하하! 아, 도저히 못 참겠어. 완전 맛 간 것 좀 봐."

"너, 너는 분명 촉수에 휘감겨서 능욕당하던-"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니, 개같은 것아."

루시펠은 드래곤의 꼬리를 조종해 레비즈의 턱을 강제로 들어올렸다.

"네가 순순히 주인님께 몸과 마음을 바치지지 않아서 내가 그 수모를 겪었잖아. 네가 그냥 패배해서 죄송해요오오오! 앞으로 영원히 주인님의 자지만 먹으면서 알 낳는 씨암탉이 되기로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어. 그치?"

"무슨 개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네 드래곤의 힘, 내가 가져갔거든."

루시펠은 웃옷을 슬그머니 들어올렸다. 루시펠의 하복부에는 기하학적인 인장이 그려져 있었고, 배는 임산부마냥 부풀어 있었다.

"네가 자꾸 그냥 박히기만 하니까 주인님이 재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부탁을 드렸어. 내가 네 드래곤의 힘을 모조리 빼앗아가는 걸로."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게 주인님의 성검이지. 애초에 두 시간마다 알을 낳게 하는 힘을 가진 분이시잖아? 이히히, 너는 이제 그냥 인간이야.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주인님께서 손도 댈 필요 없는 걸레."

"누가 나를 멋대로 범했는데!"

"그러게 그냥 주인님께 스스로 가랑이 벌리지 그랬어. 이건 다 네가 자초한 거야."

짝! 루시펠은 손뼉을 쳤다. 그러자 쇠창살 뒤에서 둔탁한 발걸음 소리와 함께 거대한 근육질의 괴물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상봉! 다들 이렇게 보여도 드래고니안들이야. 미노타우르스, 고블린, 안드라스, 그리고 오크. 종류별로 한 명씩 준비해봤어. 다 네가 낳은 알들로 다시 태어난 애들이야."

넷은 아예 옷도 입고 들어오지 않았다. 쇠창살을 좌우로 비틀고 들어오는 네 드래고니안은 인간들보다 훨씬 굵고 흉악한 자지를 덜렁거리며 안으로 들어왔다.

"기, 기다려...! 설마...?!"

"왜에? 뭐가 그렇게 무서운 거야?"

"미친 새끼들아!! 내가 낳은 알이잖아!! 모자상봉이라며! 그러면 내 새...."

레비즈는 말문이 막혔다. 고개를 옆으로 꺾으며 레비즈를 바라보는 루시펠은 활짝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이, 언제는 네 새끼들 아니라며어? 그럼 저어언혀 관계 없는 애들 아니야? 근친이 아닌 거지! 그리고 뭐 어때? 너는 이제 드래곤도 아닌 평범한 인간인데."

푸우욱! 루시펠은 레비즈의 촉수를 강제로 뽑아버렸다. 자궁 속에 가득 차있던 정액이 순식간에 폭포가 흘러내리듯 뿜어져나왔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

루시펠은 레비즈를 허공에 집어던졌다. 벽에 늘어져있던 촉수는 순식간에 그 수를 늘리며 레비즈의 허리를 휘감았다. 레비즈의 사지는 바닥을 향해 떨어졌다.

"키히힛!"

고블린이 레비즈의 엉덩이를 잡고 자세를 잡았다. 전희조차 없이 애널을 찌르는 자지는 다소 작기는 했어도 교묘하게 뒷보지의 약점을 쿡쿡 찔러댔다.

"대가리 들라는 거라스."

안드라스는 레비즈의 머리칼을 잡아들었다. 그리고는 레비즈의 입을 강제로 벌리게 만들어 자지를 찔러넣었다. 귀두가 레비즈의 혀를 스친 순간, 레비즈는 알싸하게 퍼지는 박하향에 눈이 뒤집혔다.

"우우웁?!"

안드라스의 자지는 레비즈의 목젖을 찔렀다. 구역질이 나왔지만 안드라스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자지를 뽑아낸 다음 레비즈가 베어물었던 촉수를 입안에 집어넣어 그 점액을 짜냈다.

꿀럭, 꿀럭.

레비즈의 입은 미약 덩어리인 점액으로 꽉 차버렸다. 안드라스는 귀두로 레비즈의 입술을 벌려 자지를 찔러넣었다. 입안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점액은 레비즈와 안드라스를 동시에 흥분시켰다.

턱.

레비즈는 하복부를 건드린 무언가에 온몸에서 소름이 돋았다. 팔꿈치로 지금 자신의 배를 때린 건가 싶었다.

"어머, 뒤가 궁금해? 그럼 보여줄게."

루시펠은 허공을 두드리며 레비즈의 눈앞에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레비즈의 시야에는 새로운 광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으브브븝?!!?!"

팔뚝이 아니다. 팔근육이라고 생각했던 건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였고, 주먹이라고 생각한 곳은 귀두였고, 팔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미노타우르스의 자지였다. 레비즈의 팔보다도 더 두꺼운 자지로 길이를 가늠하던 미노타우르스는 레비즈의 허벅지를 꽉 붙잡았다.

"끄어엉!"

미노타우르스는 단번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어찌나 그 힘이 강한지 엉덩이 위에 올라타있던 고블린이 앞으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입에 안드라스가 점액을 채우지 않았으면 혀를 깨물었을 정도로 강력한 충격이었다.

"끄읍, 끄으으읍...!!"

입술 사이로 붉은 점액이 침처럼 새어나왔다. 질을 강제로 벌리는 듯한 자지는 질뿐만 아니라 자궁구까지 꿰뚫어버렸다. 미노타우르스의 거근은 귀두로 레비즈의 자궁 천장을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우리 군단은 말이야...사형도 이렇게 집행해. 복, 상, 사. 좋아 죽을 거야. 꺄하하!"

"으븝, 크흡, 우읍?!"

레비즈는 격렬히 저항했지만 세 마물의 힘에는 견딜 수 없었다. 애초에 인간 넷을 상대로도 견딜 수 없었다. 그런데 마물, 그것도 미노타우로스가 섞인 마물들의 힘을 인간인 레비즈가 이길 리가 없었다.

"솔직하게 자지에 굴복하면 이렇게 즐길 수 있을텐데 말이야."

루시펠은 레비즈와 똑같은 자세를 취했다. 촉수가 루시펠의 허리를 단단히 잡아당겼고, 루시펠은 엉덩이와 꼬리를 살랑거렸다.

"그쵸, 주인님?"

"아아, 그렇다."

"!!"

레비즈의 눈에 핏발이 섰다. 동시에 시야가 변했다. 드래곤의 뿔과 날개를 가진 오크는 레비즈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자지를 달고 있었다.

"고생했다, 루시펠. 지금까지 지지리도 말 안듣는 년을 조교하려고 하느라 진심으로 고생 많았다. 사과의 의미로 오늘 사랑으로 박아주마."

"아잉, 주인님...!"

"크흐흐. 이제는 루시펠이라고 부르기도 힘들겠어. 그래, 네 성을 레비즈로 하마. 루시펠 레비즈. 그게 네 이름이다."

오크와 루시펠의 드래곤 꼬리가 서로 꽈배기처럼 베베 꼬이기 시작했다. 드래곤의 흔적에 더불어 모든 걸 빼앗긴 레비즈는 이름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흐으으, 레비즈 안에 박는다.... 아 참."

오크는 레비즈를 바라보며 게슴츠레 웃으며 말했다.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 전 드래곤 마마. 네 덕분에...수명이 몇 백년은 더 늘었으니."

"!!"

"이제부터 알은 루시펠이 낳을 것이다. 그러고 태어나는 알로...너를 다시 합성해주마. 너는 다시 새로운 여자로 태어나는 거다."

톡톡. 오크는 레비즈의 하복부를 꼬리로 건드리며 비릿하게 웃었다.

"너는 죽을 때까지 나의 알을 낳을 것이다."

뷰르르륵.

자궁 속에 한가득 부어지는 미노타우르스의 정액에, 레비즈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제발 지금 이 상황이 꿈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루나야, 왜 하필 미노타우르스로 했냐?"

"원래 오크로 하려고 했는데 네가 오크 그대로 나왔잖아. 그보다 륜, 넌 왜 고블린이니?"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히히힛."

"......끝났으면 주인님, 슬슬 루시펠에게서 뽑으시고 현실의 저희에게 박으시라스. ......하아."

========== 작품 후기 ==========

왜 400화인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쓰다보디 400화.

연말까지 대략 315일 정도 남았으니까 하루 2 편 연재한다는 가정하에 중간중간 휴재 하는 날 포함하면 연말에 딱 천 편 찍고 완결날 듯.

그냥 아무 생각없이 떡타지 쓰고 싶어서 쓰던 글이 여기까지 왔네요.

계속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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