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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화 〉라면 먹고 갈래? (2) (24/121)



〈 24화 〉라면 먹고 갈래? (2)

동생 일우도 일진 년들이랑 놀면서 상당히 까진 편이라 상의 속옷을 입지 않는 때가 더러 있다. 하지만 금태양은 다르다.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금태양은 그냥 런닝이라 할 수 있는 남자다. 요 야한 녀석!

이 누나를 이렇게 흔들리게 했으면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한 거야.

남자도 이런 핑크색에 예쁜 유두를 가지고 있다니.

조이연은 조심스레 금태양의 유두를 혀로 핥았다.

“아아 너무 좋아. 존나 맛있어.”

혀를 내밀어 잠에 취한 금태양의 입술을 혀로 비볐다.

“아 달달해. 너무 좋아. 미치겠어.”

금태양의 입술과 유두를 빨던 조이연은 슬며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생각보다 훨씬 탄력 있는 몸매이다.

금발 태닝에 가려 있어 몰랐다. 몸이 정말로 훌륭한 남자였다.

“생각보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같아. 꺄아악! 너무 좋아! 나 어떻게 해.”

조이연은 이런 남자와 함께 할  있다면 평생 노예를 하라고 해도 기꺼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태양의 배를 만지다 손을 조금 더 내렸더니 털이 느껴졌다.

편의점에서 보여주었던  몇 가닥의털이 지금 그녀의 손에서 온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슬며시 손을  내리자 굵고 단단한 무언가가 잔뜩 성을 내는 상태로 서있었다.

‘내가 지금  만지는 거야? 이건 말로만 들었던 대물이잖아.’

조이연은 금태양의 뜨겁고 굵은 대물 자지를 손으로 느끼자 심장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았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은 그녀는 천천히 금태양의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

“아. 귀여워”

주황색의 삼각팬티가 커다란 대물 자지에 의하여 들려 있었다. 조개가 입을 열고 있는 것 마냥 팬티의 압박감을 좆이 이겨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게 보지에 들어간다면 너무 좋아서 아아아 나 미칠 거 같잖아.”

천천히 팬티마저 아래로 내린 조이연.

그녀는 무수한 야동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놀라운 자지를 보게 되었다.

그녀는 문득 어느 영상에서 보았던 포르노 배우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사회자 - XX씨 자지가 너무 큰  아니냐는 의혹이 항상 있는데 혹시 수술하셨나요?”

배우 - 상식적으로 어느 배우가 이렇게 크게 수술을 하겠습니까? 할 거면 적당히 하죠.

사회자 - 그건 그래요. 호호.

저 인터뷰 이후로 수술의 의혹을 잠재운 배우가 있는데, 그 배우보다더 크다.

이건 무조건 자연산 거대 괴물 좆이 확실했다.

조이연은 천천히 옷을 벗었다. 육감적인 그녀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금태양의 옆에 바짝 붙은 그녀는다리를 금태양의 배 위에 올리고 손으로 목을 받쳤다. 그리고 얼굴을 최대 한 붙인 상태로 핸드폰을 높게 들었다.

“자 태양아. 김치!”

찰칵.
찰칵.

그녀는몇 가지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건 평생 소장할 거야.”

너무 급박하면 이걸로 협박도 하고, 평생 보면서 보지 비비는 자위용으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조이연은 누워 있는 금태양의 앞으로 가 가만히 있는 그의 입술 위에 보지를 가져다 놓았다.

“아아앙. 혀로 보지를 빨아 줘. 하아앙”

기절한 금태양이 빨아 줄 리는 없었다.

잔뜩 흥분한 그녀는 금태양의 몸 위로 올라갔다. 이제 그녀의 처녀를 파괴하는 훌륭한 의식만이 남았다.

남자의 정력이 여자보다 못하다는 건 상식 중에 상식이다.

혹시좆을 빨았다가 빨리 싸버리면 어쩌나 두려운 그녀는 첫 섹스를 위하여 금태양의 좆을 빨지 않았다.

손으로 귀두를 부럽게 움켜쥔 후 조금 아래로 내렸다. 귀두의 끝이 살짝 튀어나온 상황. 그걸 보지 주변에 맞추기 위하여 노력했다.

남자의 몸을 따먹어본 적이 없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으나 워낙 좆이 커서 금방 맞춰졌다.

“하아아 이게 정말 들어갈까?”

조이연은 몸을 살짝 수그렸다.

“흐아아앙. 너무 좋잖아.”

쑤욱. 쑤욱.

그녀가 몸을 흔들며조금씩 다리에 힘을 풀 때마다 도저히 넣을  없을 것 같았던 자지가 보지에 삼켜지기 시작했다.

“보지란 정말 자지 먹는 괴물이구나.”

 커다란 걸 삼킬 수 있는 걸 보니 왜 여자의 성욕이 남자보다 강한지 알겠다.

어떤 자지도 보지는 다 삼킨다. 이러니 성욕이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아아 너무 좋아. 자지를 삼키니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야. 흐윽!”

금태양의 탄탄한 복부에  손을 올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허벅지를 잡은 그녀는 본격적으로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였다.

커다란 자지가 보지 속을 넘나든다.

“이게 따먹는 맛이구나.  다들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어.”

귀엽게 생긴 귀두를 따서 보지에 넣는 이 기분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를 따먹는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신나게 허리를 움직이던 조이연은 금태양의 자지가 팽창하는  느꼈다.

“이제  건가 봐. 첫 발은 무조건 질내 사정이 최고라고 했어. 안에 듬뿍 싸. 태양아.”

조이연은 더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무언가 내부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고 금태양의 자지가 줄어들었다.

“허억- 허억- 나 너무 좋았어 태양아.”

금태양의 몸 위에 누운 조이연은 조금 전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다.

잠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자지를 깨끗하게 닦았다. 정액을 먹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처녀혈로 인해서 먹을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여겨졌다.

“망할 처녀의 피. 이거 때문에 정액도 못 먹잖아. 태양아 누나가 처녀라 미안해. 그래서 한 발만  뽑을 게. 나도 정액은 먹어봐야지.”

조이연은 금태양의 자지를 빨았다.

흐릅 흐릅

“뭐야 너! 하루에  번 박히려면 남자를 바꾸라는 말이 있는데. 넌 왜 이렇게 쉽게 서?”

평균 십분은 빨아줘야 다시 발기를 한다는 보고서가 있는데 금태양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여겨졌다.

“너는 자지도 존나 맛있어. 하루 종일 빨라고 해도 빨겠다구.”

금태양의 자지를 세운 조이연은 이번에는 발을 보며 쪼그려 앉았다. 쪼그려 앉는 자세를  그녀는 금태양의 자지를 보지에 끼운 후 신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흐으윽 하아아. 아까와  다르잖아. 이번에는 다른 질벽을 긁고 있어. 나 미치겠어. 너무 좋아아앙.”

일단 한 번만 따먹을 거라고 계획했던 조이연은 결국 번이나 금태양의 정액을 뽑았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금태양의 자지 속 정액을 쏙쏙 뽑아먹은 후 자지와 그녀의 침이 뭍은 여기저기를 닦았다. 그리고는 옷을 입히며 완전 범죄를 준비하였다.

이렇게 당하면 신고해도 승소하기 어렵다.

보지의 액이 없어 박았다는 증거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거기다 국회를 장악한 보지 년들이 다들 잡혀갈까 두려운지 강간과 관련한 법륜은 거의 터치를 하지 않는다.

그러니 수면제 먹고 쓰러졌다가 따먹히면 아무런 말도  수가 없는 것이다.

“잘 먹었어. 금태양.”


*****

톡톡톡

내 뺨을 때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태양아. 너 라면 먹고 바로 잠을 자면 어떻게 해?”

나는 조이연 누나가 깨우는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자고 일어났는데 어째 피곤하네.”

“요즘 힘든 일이 있었나 보네.”

채수지 때문에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소모하고 있어나 보다. 하긴. 목숨을 노리는 능력자 년이 있는데 신경을 소모하지 않는다고 하면 말이 되질 않는다.

“그러게. 그래도 뭔가 알 수가 없는 보람은 느껴지네.”

“그럼 다행이다.”

해맑게 웃는 조이연을 보니 자지가 서려고 한다.

좆이 짓눌린 상태로 잠에 들었는지 자지가 조금 뻐근한 감이 있다. 위대한 자지가 달리 위대한 자지가 아닌 법. 이거 조금 뻐근하다고 눌러주는 걸 못하는 경우는 없다.

그렇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부재중 전화와 톡도  개나  있었다.

“아무래도 집에 가야겠다.”

“밤인데 데려다 줄 까?”

“아니 괜찮아.”

“괜찮기는! 누나가 불안해서 그래.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들어가는 거 보고 돌아갈 게.”

“그럴까?”

구태여 데려다준다고 하는데 너무 튕기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여겨져 받아들였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조이연. 레깅스로 인하여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가 그대로 시야에 잡혔다.

“누나 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면 안 될까?”

“뭐 뭔데?”

이상하게 긴장하는 누나이다.

“나 누나 엉덩이 한 대만 때려보면 안 될까?”

“어. 엉덩이는 왜?”

“이상하게  대 때려보고 싶어서.”

조이연이 허리를 뒤로 빼며 내 앞에 그녀의 탄력 있는 큰 엉덩이를 내밀었다.

엉덩이만 때리려고 했는데 도끼 자국마저 보인다.

손바닥을 쫙 편 나는 최대한 찰진 소리가 나도록 조이연의 엉덩이를 때렸다.

찰싹.

“흐으응”

소리를 내고 본인도 당황했는지 급하게 입을 가린 조이연.

나는 그런 누나를 보고 허락도 받지 않고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찰싹.
“흐으익”

찰싹.

“흐응”

마지막으로 찰싹.

“아아앙”

마지막은 고의적으로 엉덩이 가운데를 때린 후 도끼 자국을 부드럽게 쓸었다.

조이연의 엉덩이가 주는 감촉이 너무 좋다.

식후 졸음이 몰려와 잠들지만 않았다면 존나게 따먹었을 상황인데 아쉽다.

아쉬운 손맛만 느끼며 조이연의 옥탑방을 빠져나왔다.

이번에도 역시 내려올 때에는 은밀하게 내려왔다.

2층에서 일우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걸려도 나름 재미가 있을 것 같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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